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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 놓고 보니까 이쁘네......

싸이월드 시절에 만들었던 212개의 프리퀄을 모았다. 일종의 대문 이미지 같은 건데 최대한 심플한 타이포그래피로 표현하려고 했고, 그때그때 마음속에 있는 생각을 함축적으로 나타내었다. 만들면서 생각난건데 이건 왜 만들었지? 하는 것도 있고... ㅋㅋ 스마트폰 시대에 들어서 프로필 사진이나 배경화면으로도 잘 활용하고 있다.

주로 400*280 픽셀로 작업하다가 싸이월드 사진첩이 개편된 이후로는 더 큰 사이즈로 만들었다. 지금 보니 컬러링이 유치한 것도 있고,  이상하게 만든 것도 많다. 그래도 좋은 연습장이자 포트폴리오가 된 것 같기도.. 꾸준히 작업을 했던 것은 참 좋은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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