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문화를 사랑하는 파운드 매거진_F.OUND magazine이 또 한 번 사고를 쳤다. 항상 새롭고 흔치 않은 행보를 걷고 있는 독립잡지, 파운드 매거진답게 패션과 음악, 스포츠를 포함한 서브컬쳐 전체가 만드는 복합 문화 행사 파운드위크_F.OUND week를 열게 되었다. 파운드위크는 광장동에 위치한 악스코리아에서 8월 31일부터 9월 1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었다.




악스코리아에 걸린 대형 현수막!



악스코리아 주위에서 펼쳐진 무신사 슈퍼세일


그리고 광장에서는 스턴트 비 크루의 보딩이!


하프파이프가 뙇!


공연장을 찾아온 사람들에게는 과월호 2권과 이번 9월호 매거진을 선물로 증정하였다!! ㅋㅋ


부스에서는 맥주도 판매 중이었고


파운드 매거진 과월호 :-)


양일권을 겟겟!! 하지만 하루밖에 못갔다 ㅠㅠ


여러가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꽉 찬 타임테이블.


공연장 안으로 들어서면 끊임없는 무대가


문샤이너스의 무대. 이 외에도 엄청난 라인업!!




개인적으로 일이 많아서 양일권을 가지고 있었지만 첫째날 저녁에야 도착하게 되었다. 우리나라 스트릿 패션 웹진 '무신사'가 진행하는 '무신사 슈퍼세일'이 악스코리아 주변 호숫가에서 진행되고 있었는데, 내가 도착할 때 쯤엔 거의 철수준비 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쉬운 대로 커버낫에서 친구가 티셔츠 하나 겟했는데 단돈 만원! 전체적으로 50% 이상의 할인율로 후려치는 행사이기도 했다 ㅠㅠ 일찍 왔으면 좋았을걸 ㅠㅠㅠ


그리고 악스코리아 광장 주위에서는 stunt B 크루가 'Demon Show'라는 이름으로 멋진 스케이트 보딩을 보여주고 있었고, 그 외에도 낮에는 '인디 영화 상영', 피아니스트 이진욱의 공연 등 어떤 장르 하나로 구분될 수 없는 복합적인 문화 공간으로 사람들에게 나가가고 있었다.








영상은 위에서 확인하시길. 개인적으로 편집이 깔끔하게 된 것 같아 마음에 든다 ㅋㅋㅋ




여러가지 일정으로 모든 프로그램에 참가하지는 못했지만 몇 번의 무대를 본 것만으로도 너무나도 만족스러웠던 파운드 위크. 2일 째인 9월 1일에는 '동춘서커스단' 공연과 '일리네어 레코즈(Beenzino, Dok2 & the Quiett)'의 무대가 엄청났다고 하는데 ㅠㅠ 아쉽다 아쉬워 ㅠㅠ


앞으로도 문화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의 진심을 잘 전달하는 매체가 되어주시길 빕니다. 파운드 매거진 사랑해요 ㅋ







파운드 매거진(F.OUND magazine)이 오는 8월 31일(금)부터 9월 1일(토)까지 광장동에 위치한 악스코리아에서 ‘파운드위크(F.OUND week)’를 마련한다. 음악과 예술, 아웃도어와 스트리트 컬쳐, 이 모두를 아우르는 신개념 멀티 페스티벌이 될 현장을 낱낱이 파헤쳐보자.

  
8월 31일은 오후 4시부터 <인디포럼2012>의 화제작을 상영한다. 이랑 감독의 <유도리>, 김지현 감독의 <요세미티와 나>, 김영삼 감독의 <졸업 과제>를 차례로 만나볼 것. ‘독립영화 상영회’는 세 편의 영화가 순차로 두 번에 걸쳐 상영되며, 오후 7시에 끝마친다. 한편 실외에서는 개막 시각인 오후 4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무신사 슈퍼세일’과 함께 ‘클라이밍 체험’ 이벤트와 ‘스케이트 데몬쇼’가 운영된다.

  
오후 7시 10분 피아니스트 이진욱의 라이브 연주를 30분간 감상하고, 이어 한국 최고의 댄서들의 모임인‘저스트 댄스(Just Dance)’ 크루들의 토크(F.OUND talk)와 퍼포먼스를 60분간 즐길 수 있다. 오후 9시가 되면 진보&자이언티, 가리온, 문샤이너스, 게이트 플라워즈가 차례로 ‘라이브 콘서트’ 무대에 오르고 오후 11시부터 헤드라이너로 선 노브레인이 더 뜨겁게 무대를 달군다. 오후 11시 30분부터는 디제이 루바토(Rubato)와 디제이 마제스틱(Majestic), 수리(Soolee) 등이 국내 파티 씬의 진수를 맛보여준다. 8월 31일의 마지막 프로그램인 ‘에프터파티’는 다음날 새벽 2시 30분까지 이어지며, 섬머 페스티벌의 아쉬움을 달래 줄 것이다.







9월 1일은 오후 2시부터 <인디포럼2012>의 화제작 세 편을 만나본다. 유재욱 감독의 <캠퍼스>, 김곡, 김선 감독의 <코메디: 다 웃자고 하는 얘기>, 신이수 감독의 <너에게 간다>가 준비되어 있다. 전날과 마찬가지로 세 편의 영화가 순차로 연속 2회 상영되며, 오후 5시 30분 끝마친다. 야외에서는 ‘무신사 슈퍼세일 스케이트 데몬쇼가 운영되는 것은 물론 클라이밍 대회가 새롭게 펼쳐진다. 실내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 중간마다 자유롭게 야외 프로그램을 누려보길 권한다. 이날 야외 프로그램은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체험할 수 있다.

  
오후 6시 15분부터는 비주얼 아티스트 룸펜스(Lumpens)가 비주얼 아트와 퍼포먼스의 결합(V.A.J.P: Visual Art Jam Performance)을 선보인다. 이어서 이 시대의 마지막 서커스단 동춘서커스단이 무대를 준비했다. 오후 8시 20분부터는 ‘라이브 콘서트’ 무대를 주목할 것. 라인업에 래퍼 빈지노 도끼(Gonzo)&콰이엇(The Quiett)이 그 이름을 올렸다. 인디밴드 제8극장을 비롯해 장미여관, 바이바이배드맨, 갤럭시 익스프레스로 이어지는 무대는 오후 11시까지 계속된다. 데미캣(Demicat) 아프로킹 유니온(Afroking Reunion)이 마련한 ‘애프터 파티’ 무대를 끝으로 다음날 새벽 2시 모든 프로그램이 막을 내리게 된다.

 







사람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가슴은 따뜻하게, 몸을 사정없이 신나게 만들어 줄 프로그램들로 가득한 ‘파운드위크’. 지난 시간 함께해준 파운드 독자들과 미래의 파운드의 친구가 될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해본다. 티켓 예매는 7월 30일(월) 오후 7시부터 예스24와 인터파크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1일권은 22,000원, 양일권은 33,000원에 판매된다.

 

 

 

F.OUND week: F.OUND magazine 창간 2주년 기념 페스티벌

 

행사명: 파운드위크(F.OUND week) 뮤직&아트 페스티벌
행사일: 2012년 8월 31일(금)~9월 1일(토)
장소: AX-KOREA
시간: 오후 2시~익일 새벽 3시

 

티켓가격: 1일권 각 22,000원 / 양일권 33,000원 
티켓오픈: 7월 30일(월) 오후 7시 
예스24 
http://ticket.yes24.com/Home/Perf/PerfDetailInfo.aspx?IdPerf=12808&scode=008_030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2015070 
* 예매티켓이 매진되는 경우, 현장판매 없습니다.

 

주최/주관: 파운드 매거진 / (주)씨쓰리엔터테인먼트
문의: 02-3444-9989, 02-3445-9697
홈페이지&트위터: 
www.foundmag.kr /@FOUND_MAG

 

About F.OUND magazine
파운드 매거진은 대량생산되는 획일적인 문화가 아닌, 독특하고 차별화된 예술관을 가진 젊은 아티스트, 그리고 그 문화를 즐기는 건강한 소비자를 위한 잡지다. 2010년 9월 창간 이후, 지난 2년 동안 음악, 패션을 비롯해 디자인, 영화, 파티, 스포츠, 음식, 건축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며 기존 대형잡지들이 가지지 못한 다양한 시각, 색다른 이야기들을 담아왔다. 가십 거리에 치중하는 기존의 대형 잡지들과 차별화를 두고자 했던 잡지 창간 동기는 더 높은 퀄리티의 읽을거리와 독특한 비주얼이 혼합된 새로운 형태의 문화 매거진으로 자리 잡았다.





월간 쎄스타그램을 할 시간이 왔다! 8월엔 이것저것 행사들이 많아서 블로그에 포스팅이 풍성했음 ㅇㅇ 


그만큼 바빴던 8월을 되짚어 보자 ㅠ 그러고 보니 벌써 9월이네 ㅠㅠㅠㅠㅠㅠ






이번 나이키 슬로건, FIND YOUR GREATNESS.


문구가 참 마음에 든다.






앱솔루트 보드카 신제품, 베리 아사이! 맛있지만 다른 앱솔루트 다 모을때까지는 하나씩 다 사먹어봐야겠다 ㅋㅋ






뒤늦게 접한 영드, 블랙미러. 보고 나면 조금 찝찝한 기분이 드는데 ㅜㅠ 집가는 KTX에서 봤다ㅋㅋ






진하해수욕장 진짜 좋아졌더라 ㄷㄷㄷ






간만에 울산에 갔는데, 엄마가 만들어주는 냉면이 먹고 싶어서! ㅋ






그래서 먹은 엄마표 물냉면! 엄마 진급 축하드려용용♥♥♥♥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월간 쎄스타그램, 코너속의 코너 




<이달의 코디>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는 오니츠카 타이거!


유니클로 언더커버 SS시즌으로 풀셋 ㅋ


나이키 프리런 하나 더 사고 싶다 ㅠㅠ


요새 러닝을 통 하기가 힘드네 ㅠㅠ 이번 주에는 꼭 뛰러 나가야겠다 ㅠ


수술복 핏 쩜니다


태풍 싫어..... 병원 오는 길에 바지 다 젖음 ㅠㅠ


간만에 허ㅋ세ㅋ


유니클로 언더커버 플란넬셔츠!


그리고 흐앤므에서 5000원에 줏어온 티셔츠!







<이 달의 뉴 아이템>




스웨덴 친구 카밀라가 직접 만들어서 보내준 토트백 ㅠㅠㅠㅠ 감동의 도가니탕 ㅠㅠㅠㅠㅠㅠ


내가 매고다니면 튈 것 같아서 안하고 다녔는데 ㅠㅠ


너무 이쁘기도 하고! 스웨덴 말 패턴이 완전 쩔긔


내 이름도 직접 손으로 떠서 적혀져 있다! 고마워용 카밀라♡







다시 돌아가서



커피를 만들어 먹을 때 아이스 텀블러를 애용합니다 :^)






이번에 먹고 있는 원두 'Three Region Blend' 진짜 맛있는 것 같스므니다 ㅋ







더운 날씨에는 배깔고 선풍기 틀어놓은 담에 잉여대는게 제 맛이죠.






고정기님 EP가 발매되었습니다. 아직 안들어보신 분들은 어서 췍췍!!


추천곡은 DLMN!!






여름엔 태닝도 가끔씩 했는데 요샌 느무 바쁨 ㅠ






스타벅스 리프레셔 맛있당! 근데 안에 들어있는 과일은 냉동과일이라 그런지 별로 ㅠ







봉쥬르 하와이에서 먹었던 칵테일!






눅눅한 날엔 이렇게 누워서 하늘만 바라보고 있다 ㅋㅋㅋㅋ







토요일 아침에 러닝하러 여의도 나왔는데.... 대륙 못지않은 김치맨의 기상







63빌딩. 어렸을 때 가봐서 어떻게 생겼는지 기억도 안난다 ㅠ







처음으로 기계 태닝이란 것을 해 보았습니다... 좋긴 좋은데 느무 비쌈 ㅠ






비오는 날에는 노란 우산을 :-)







장요롱이 이모분이 쓰시는 재활용 감성 아이패드 슬리브. 아 갖고 싶다ㅜㅜ 감성이 필요해 ㅠ







8월달 날씨는 왜 이렇게 변화무쌍 한지요.







집에서 피워놓고 있는 브라운브레스 Somethink. 향이 오묘한게 참 좋다.







요새 이마트에서 세일하길래 업어온 산미구엘. 필리핀 언제 가냐 도대체!!








레고 미니피겨! 이마트 가서 있으면 하나둘씩 사서 모으는 중 ㅋㅋ







잊지 않겠다 나이키......... 내 이름 다 팔아먹고 이벤트 선물 안줌 ㅠㅠㅠ








'유니클로 언더커버' 파이널 컬렉션에서 바로 겟겟! 플란넬 셔츠 완전 만족 ㅋㅋ








요새 많이 먹는 스크류 드라이버!







레이밴 당연히 사랑하는 브랜드입죠. 브랜드의 가치를 아는 당신이 읽어야 할 잡지, 매거진 B







이건 루드페이퍼 음감회 갔을 때! 완전 신났다잉 ㅋㅋㅋ 곧 앨범 나온다는데 기대합니다! 

Rude Paper's "Paper Spectrum" Pre-Listening Session







말리 영화 드디어 봤다. 근데 뭔가 포스팅으로 담기에는 지식이 부족해서 ㅠㅠㅠㅠㅠ 다른 영화랑 같이 올릴까 싶기도 해요 ㅋ







니취팔러마 역시 양꼬치엔 칭따오가 띵호와






본 시리즈 복습 완료! 본 레거시는 과연 어떨까 ㅠㅠ 맷형 돌아와요 ㅠㅠ






MAXIM with 동키형 ㅋㅋ 이 날 완전 흥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드립 쩔곸ㅋㅋㅋㅋㅋ






야식은 역시 빅맥이랑께







SSG 푸드마켓에서 본 거. 먹진 못하겠는데 아오 때깔 곱다 ㅠㅠ 침샘폭발 ㅠ







파워 출근!






커피빈 담배냄새가 몸에 밸 때쯤 






7층에서 바라보는 흑석동.jpg





그리고 불타는 금요일을 보내게 해준 파운드 위크.




태풍같이 몰아치는 한 달이었던 것 같다. 그러고 보니 좀있으면 가을이넹 ㅠㅠㅠㅠ


모두들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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