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쎄스타그램은 12월호지만 당연히 11월의 얘기를 담고 있지 ㅋㅋ 그냥 11월 말에 올리고 11월호라고 할 걸 그랫나? ㅋㅋ 연말이 가까워질수록 A MATTER OF TIME의 포스팅은 조금 더 견고해지고, 보다 전문적인 이야기를 담으려고 노력 중이다. 실제로 이것저것 일도 많이 들어오고 있고 ㅋㅋ 연말엔 뭔가 따스한 감성이 느껴지는 게 역시 ㅋㅋ 어쨌든 쎄스타그램 시작!
파운드 매거진은 이제 공짜로 보지롱 ㅋㅋㅋ 나얼의 인터뷰가 매력적이었던 11월호!!
작년 이맘때 있었던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 잃어버린 면허증이 1년만에 집으로 왔어 ㅋㅋㅋㅋㅋ 이거 뭐지 ㅋㅋㅋ
브브 만복형님의 청첩장!! 센스있게 이쁜 팔찌도 함께 주셨다 ㅋㅋ 축하드려요!
이제는 넥타이가 익술해질 때! ㅜㅜ 캐주얼하게 입고 싶다고 ㅠㅠ
흔한_아메바컬쳐의_덕후.jpg ㅋㅋㅋ 여태까지 발매된 앨범 다 모음 ㅋㅋㅋ
장게이 EKG 찍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흔한_스타벅스의_덕후.jpg 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우리나라에서 발매된 카드는 다 모음ㅋㅋㅋㅋ
대한민국의 DJ문화와 서브컬쳐를 대표하는 크루인 360sounds_삼육공사운즈가 7주년을 맞이하였다! 삼육공은 이번 7주년을 기념하여, 11월 24일에는 이태원 Cakeshop에서 7주년 기념 파티를 진행하기도 하고, 핸드메이드 팔찌 브랜드 Moree_모리와의 콜라보레이션 팔찌, 7주년 기념 로고 핀세트, 그리고 오늘 소개할 Stussy_스투시와의 콜라보레이션 티셔츠를 발매했다! 이번 제품의 발매소식을 듣자마자 머리에 든 생각은 단지... '어머 이건 사야해...' ㅋㅋ 시험이 끝나자마자 방배동에 위치한 rm.360_룸삼육공으로 달려갔다!
동시에 삼육공의 Jinmoo, Soulscape, Make-1, Plastic Kid, YTst, Andow, Som Serious(Somdef + Someone)가 참여한 777 Mix set이 무료로 공개되었으니 위에 있는 플레이버튼을 누르시고 포스팅을 보시길 ㅋㅋ (다운로드는 여기!)
360의 본거지(?!) rm.360
sneeze 매거진에 담겨져 있는 포스터!
아 이거구나!!
모리와의 콜라보레이션 팔찌! 핸드메이드라고! ㅋㅋ
아 그리고 이 360 로고 핀세트!
360 로고와 ㅅㅇㄱ 로고, 두 개로 구성!
가격은 1만원!
먼저 MOREE_모리와의 콜라보레이션 팔찌와 360 로고 핀세트를 보기로 했다. 핸드메이드 팔찌답게 디테일한 매력을 가지고 있던 모리 팔찌! 그리고 모자나 비니에 붙이면 딱 이쁠 것 같은 360로고 핀세트! 엄청 고급스러워 보여 ㅠㅠ 갖고 싶어 ㅠㅠ
다른 쪽 벽면에 전시된 스투시와의 콜라보레이션!
그들의 슬로건, STILL GOIN' STRONG이 스투시 폰트로 뙇!!
스투시의 해골 로고와 360 로고가 딱 어울려!
실제로 준비되어있던 제품
7주년을 축하합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스투시가 국내에서 최초로 진행하는 콜라보레이션이라는 것에도 큰 의미가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크루인 삼육공이니 만큼 이러한 합작을 진행할 수 있었던 것! 어마어마한 인기 덕분에 리뷰를 쓰는 지금 모두 품절.. ㄷㄷ 하지만 마지막 M 사이즈를 내가 득ㅋ템ㅋㅋㅋ 역시 룸삼육공까지 오길 잘했다니까? ㅋㅋ 어차피 내년 여름에 입을 것 같긴 하지만 뭔가 기분 좋다 ㅋㅋ
소개된 7주년 기념 제품들은 룸삼육공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도 구매할 수 있으니 관심있는 사람은 체크할 것!!
앞으로도 360sounds의 음악과 움직임을 더 많은 곳에서 만날 수 있길 바래요! 7주년 축하드립니다!!
'사직서'를 내고 당당히 힙합씬에 다시 돌아와 지금까지 끊임없는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Jerry.k_제리케이의 2집 'TRUE SELF'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알만한 사람은 다들 알겠지만, 2000년대 한국 힙합씬의 중추적 역할을 했던 Soul Company_소울컴퍼니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독립된 본인만의 레이블인 daze alive music을 이끌면서 '우성인자' 믹스테잎 시리즈와 이번에 발표한 앨범 'TRUE SELF'까지 지치지 않고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제리케이. 2012년 11월 25일, 홍대 롤링홀에서 'TRUE SELF'의 수록곡 대부분과 여러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함께 만날 수 있었다.
첫 무대는 '20' 앨범을 발표한 Andup_앤덥
Jerry.k가 2004년 발표한 '일갈'을 듣고 자란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고!
다음 게스트는 이번 쇼케이스의 라이브 연주를 담당한 밴드, Ebonyhill_에보니힐
보컬 장원기
그리고 보컬 김혜빈
'난 남자가 있는데'를 커버해서 들려주었는데, 느낌 개굿
그리고 아직 미발표곡인 '소울치킨'을 ㅋㅋ 남녀 관계를 치맥에 비교하다니 ㅋㅋㅋ
목소리가 진짜 좋으셨다고 ㅋ 짱임 ㅇㅇ
그리고 'Nobody But Me'로 시작하는 제리케이의 무대
남자 관객이 많았었던... ㅋㅋ 우워어어어
다음 곡으로 '나란 남자'
이번 콘서트를 위해 엄청나게 많은 공을 들이셨다고!
공연장에 부모님이 오셨다고 말씀하셨는데, 밴드 에보니힐이 브금을 엄청 슬픈걸 깔아서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 전상서를 갑자기 ㅋㅋㅋㅋㅋ
그렇게 무대가 뜨겁게 달아오를 때쯤!
Soul One과 함께하는 무대!
개인적으로 이번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인 'Childish Ego'와
'퀴즈쇼'를 들을 수 있었다! 좋아 ㅋㅋㅋㅋ
소울원흉
에보니힐의 장원기와 함께하는 'Dreamer'
아오 분위기 대박 쩔어
다음으로 제리케이와 함께 Loquence_로퀜스로 활동했던 메익센스_Makesense!!!
미리 발표한 세트리스트에 없어서 더욱 깜짝 놀랐던 무대였다!
'그것은 집착 혹은 환상'을 들을 수 있었다~
오래된 팀이라 뭔가 척척 맞는 무대!
게스트로 나와준 일리네어 레코즈의 Dok2_도끼와 The Quiett_더 콰이엇.
수액!
'Illionaire Gang', 'Came from the Bottom' 등을!
도끼 쩐다 레알
일리네어 사인졉
더 콰이엇!
오늘 비슷한 시간대에 열리는 공연이 많아서 게스트 분들이 엄청 바빴는데 ㅠㅠ
그리고 깜짝 게스트 하나 더, Zion.T!
자연티ㅋㅋㅋ 말투 역시 독특해 ㅋㅋㅋㅋㅋㅋ
놀러왔다가 '깜빡', '시스루' 등을 부르게 되었는데!
띠따로도또!!!
사실 뒤에 나오는 분들이... 다른 공연 때문에 늦어서.... ㅋㅋ
제리케이와 함께 'You're not a Lady'를!
어쨌거나 공연장 놀러온 사람들은 보너스 무대 본 거니까 좋았지 뭐 ㅠ
아, 그리고 오늘 DJ를 맡아준 DJ Wegun!!
그리고, 그렇게 기다리던 Paloalto_팔로알토!!
'깃털'부터 시작해서.
Evo_이보가 등장!
엄청 바쁘셨던 팔로형!! 오늘 스케쥴만 세 개 ㅠㅠㅠㅠ
형 지난 주에 본거랑 엄청 다르네요 ㅋㅋ 사진으로 보면 멋있어 ㅋㅋㅋㅋㅋㅋ
'참견말어', 'Seoul', 'Crashout'을 들을 수 있었다 ㅋㅋㅋ
팬분 중에 한분이 팔로알토한테만 초코바 주니까 나도 달라고... ㅋㅋㅋㅋㅋ
땀을 뻘뻘 흘려가시면서 ㅜㅜㅜ
2부는 에보니힐 김혜빈님과 함께 '월요병'으로 시작!
'Everybody is a Star', '다 내꺼'를 들을 수 있었고! Ugly Duck과
TakeOne이 함께 '증명'할 차례!!
크아... 진짜 무대 멋있었다... 테이크원 라이브 첨보는데 ㅠㅠㅠ
Take One
그리고 마지막 곡으로 'Fight Music'을
앵콜을 듣고 다시 무대로 올라와서
어글리덕을 비롯하여 오늘 대기실에 있던 MC들이 총출동!!
Deepflow도 함께!
Geeks의 Lil Boi , 깐모, Block.B의 Zico가 무대로 난입?!
마지막 앵콜 무대를 앞두고 게스트 분들이 바빠서.... 무대를 메꿔준 릴보이!
깐모!
그리고 지코!!
이번 트루셀프 쇼케이스는 제리케이 형의 부탁을 받아 가게 되었는데 ㅠㅠㅠ 사실 시험 앞두고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가고 싶기는 해서ㅜㅜ 막상 초대를 받고 보니 몇일동안 사진이나 영상을 어떻게 찍을까 고민하다가 결국 공연시간에 딱 맞춰서 입장하게 되었다. 중간중간에 대기실 들어가서 인사드리고 사인받고 뭐 엄청나게 바빴지 ㅠㅠㅠ ㅋㅋ
공연 자체는 에보니힐의 파워풀한 연주가 함께 해서 더욱 풍부한 사운드로 즐길 수 있었다. 첫 무대를 밝혀준 게스트 앤덥, 그리고 에보니힐의 무대에 이어 등장한 제리케이. 미리 트위터를 통해 예고했었던 세트 리스트 뿐만 아니라 '아에이오우어'나 '숨은 보석', 'Still a team_스틸 어 팀'도 잠깐씩 메들리로 들을 수 있었고, 오랜만에 보는 로퀜스의 무대도 즐길 수 있었다고!
이 날 여러 콘서트가 겹쳐서 더욱 바빴을 게스트 들의 무대가 이어졌는데, 도끼와 더 콰이엇, 팔로알토와 이보가 그 주인공 ㅠㅠㅠ 팔로형 욕심쟁이라서 스케쥴 3개를 다 소화하는 바람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고에 없던 Zion.T의 특별 무대도 있었고 DJ Wegun의 스피닝도 볼 수 있었다. 뭐 제리케이형은 엄청 마음 졸였을 것 같긴 하지만, 공연을 찾아온 관객 입장에서는 좋았을 법 했으니까 ㅋㅋ
2부는 에보니힐의 김혜빈 님과 함께 꾸미는 '월요병'으로 시작했다. 곧 이어 나온 Ugly Duck과 TakeOne과 함께 '증명'을 불렀는데, 역시 라이브가 대박이야 ㅋㅋ 이래서 공연장에 와야돼 ㅠㅠ 이 후의 앵콜 무대에서는 도끼와 더 콰이엇이 다른 스케쥴 때문에 늦어지니까.... 대기실에 있던 MC들이 갑자기 막 나와 ㅋㅋㅋㅋ Deepflow, 긱스의 Lil Boi, 깐모, 블락비 Zico가 '숨이 차', 'Playground' 등 본인들 노래를 끊임없이 이어나갔다 ㅋㅋ 마지막에는 화나도 나오고 ㅋㅋㅋㅋㅋ 이것도 관객한테는 보너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마지막 곡은 뭐냐고? 편집부터 미리 생각해서 영상 찍을 준비도 엄청 열심히 했던 그들의 노래. 팔로알토가 스케쥴 때문에 빠져서 아쉽지만, 현재 한국 힙합씬을 이끌고 있는 뮤지션 Deepflow, Dok2 & The Quiett, 그리고 Jerry.k가 함께 했던 곡, 'We All Made Us'
음악을 통해 '증명'하고 진짜 내가 누군지 말할 수 있는 솔직하고 당당한 랩퍼 Jerry.k! 앞으로도 멋진 무대를 보여주시길!!
1913년, 독일에서부터 시작된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명품 카메라 브랜드, Leica_라이카가 논현동에 위치한 플래툰 쿤스트할레_Platoon Kunsthalle에서 새 카메라를 소개하며 파티를 열었다. 영어로 'The Essential', 한글로는 '필수적인 것'이라는 의미의 독일어 'DAS WESENTLICHE'. 그들이 생각하는 카메라와 사진의 본질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2012년 11월 22일, 플래툰으로 향했다.
처음 도착했을 때에는 끝이 안보일 정도로 긴 줄이 늘어져 있었다.
새로운 카메라인 M-E를 소개하고 있었는데!
플래툰으로 들어가니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7시 30분에 시작된 파티는 사전에 입장을 신청한 사람들에 한해 입장이 가능했는데, 조금 늦게 도착해서 그런지 문 밖으로 끝이 안보이는 줄이 늘어져 있었다. 다행히 포토그래퍼 찰리 최 형님이 먼저 줄을 서고 계셔서 ㅠㅠㅠㅠㅠㅠ 같이 입장할 수 있었다. 감사해요 형 ㅋㅋㅋ (지금 형님이 운영하고 계시는 블로그! 체크!! http://thestreetground.com/ ) 입장하니까 벌써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플래툰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요망한 빨간 딱지 ㅠㅠ
오 현수막에 걸쳐진 작품이!
이곳 저곳에 라이카로 찍은 사진 작품이 전시되고 있었고
크아.. 역시 독일 디자인 다운 포스!
우왕 동영상도 찍혀? 라이카가?
견고해 보이는 컴팩트 카메라 V-LUX 40
폴 스미스 에디션?!
이뻐... 갖고 싶다... 하악
라이카 X 시리즈는 이렇게 원하는 가죽 재질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고!
사실 되게 고전적인 느낌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라이카에 이런면이 있었다니!
망원경 제품도 나오네? 오스트리치 가죽이 고급스럽긔
라이카의 빨간 로고 답게 오늘 드레스 코드는 RED POINT!!
2층으로 올라가니 이런 전문가용 카메라를 구경할 수 있었고
라이카 사진을 담은 잡지와
실시간으로 디지털 포토 프린팅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사진가로도 활동중인 백성현 님의 사진 작품들
대형 포토 프린터로 인화되고 있었다고!
3층에는 이렇게 다양한 X 시리즈 제품 사진이!
2층에 전시된 라이카의 역사!
1층에 위치한 각 셀_cell에서는 영업직에 계신 분들이 라이카 카메라 제품을 시리즈 별로 진열하여 파티를 찾은 사람들에게 제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었고, 직접 만져볼 수도 있고 제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도 있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2층에서는 사진작가로도 활동중인 백성현(빽가)님이 라이카로 직접 찍은 사진 작품을 관람할 수 있었고, 라이카 사진 잡지도 볼 수 있고 디지털 포토 프린팅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지고 있었기 때문에 어디 하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아 하나 갖고 싶어.... 파워블로거지라 돈이 음슴 ㅠㅠㅠㅠ
3명의 미션걸을 찾아라!
이런 ㅊㅈ한테 가서 퀴즈를 맞추면 라이카 뱃지를 줌
뱃지를 세 개 모으면?
이렇게 럭키 드로우 쿠폰을 준다고!
파티장을 찾은 사람들에게는 맛있는 음식도 제공했었고
바텐더가 바로 만들어 주는 칵테일!
라이카 카메라 시리즈의 이름을 따서 메뉴를 정한 것 ㅋㅋ 독특해 ㅋㅋ
파티를 찾은 사람들에게 제공된 라이카 팔찌와 무한 칵테일!! 최고!!
역시 파티의 꽃은 뭐니뭐니해도 럭키 드로우!!!!!!!!!!!! 오늘 엄청난 상품이 기다리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세 가지 미션에 참여하면 받을 수 있는 럭키 드로우 쿠폰을 받았는데, 라이카 미션걸을 찾아서 ①라이카 카메라에 관한 퀴즈를 맞추고 ②라이카 페이스북 페이지를 '좋아요' 클릭! ③SNS에 오늘 파티에 온 것을 인증하면 받을 수 있었다 ㅋㅋ 오늘 꿈자리 좋았으니까 한 번 기대해본다 ㅋㅋㅋㅋ
레이져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라이카 신제품에 대한 쇼와 오늘 파티에 대한 간단한 공지가 시작되었다!
쯍와오아와와오아아ㅏㅇ왕ㅂ
멋지긔
라이카 카메라에 대한 짧은 영상물이 지나가고
헑헑
스...스릉흔드
모델 분들이 라이카 제품을 들고 진행하는 캣워크가 시작!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저...저는 이 분으로 할게요...
캣워크가 끝난 다음에는 백성현님의 작업에 대한 영상물이.
그리고 실제로 나타났다!
오늘 라이카 런칭 파티를 기념해서 참석하게 되었다고.
그리고 오늘 파티 진행을 맡으신 여성분....이름이?
라이카 아시아 퍼시픽 지역, 수닐 카울 사장
갱냄 스타일로 갱냄에서 놀아보자규!!
레이져 퍼포먼스가 끝나고 프로 모델의 캣워크가 시작되었는데 헑헑.... 헑.....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오늘 이거 본 걸로 목표 달ㅋ성ㅋ 하여간 사진작가 빽가 씨가 직접 나와서 라이카에 대한 설명과 플래툰 곳곳에 걸려있는 자신의 작품을 만나시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고, 오늘 진행되는 럭키 드로우에 관한 설명과 라이카 아태지역 사장인 수닐 카울의 간단한 인사말이 있었다 ㅋㅋ 마지막 인사는 강남스타일로 이 곳 강남에서 한 번 놀아보자고 ㅋㅋㅋㅋ
프로페셔널하고 고가의 클래식한 카메라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라이카가 보다 많은 사람들이 흥겹게 즐길 수 있는 좋은 분위기에서 마련된 파티라서 이전의 선입견을 쉽게 벗어날 수 있었던 것 같다. 조금 아쉬웠던 것은 보다 많은 사진 작품을 좋은 조명 아래에서 즐길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았는데 ㅠㅠ 그게 아쉽네 ㅠㅠ
카메라와 사진의 본질에 대해 추구하는 명품 카메라 라이카, 라이카의 앞으로의 행보에 주목해본다!
며칠 전 SNS를 통해 신촌역에 위치한 오래된 서점인 홍익문고가 문을 닫게 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대규모 출판자본과 온라인 서점의 공세로 동네 서점들이 하나씩 문을 닫는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독립적으로 책을 만들고 있는 소규모 출판사가 직접 소비자와 함께 교감을 나누고, 책을 통해 인간적인 관계를 맺고, 또 이 산업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만들어졌다. 이번으로 벌써 4번째 행사를 진행하게 되는 Unlimited Edition_언리미티드 에디션(이하 UE4)이 바로 그 것. UE4는 합정동에 위치한 문화공간 무대륙에서 2012년 11월 17~18일 양일간 진행되었다.
합정동에 위치한 무대륙
벽면에는 이번 행사의 포스터가 크게 걸려져 있었다.
공연이나 바자와 같은 여러 행사로 사용 되는 곳이다.
이번 UE4의 포스터이자 리플렛! 센스있어!
안으로 들어가니 이렇게 공급자와 소비자가 직접 얼굴을 보면서 책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었다.
타이포그래피 중심의 디자인 잡지, 지콜론
일요일 오후, 많은 사람들이 찾아 준 UE4
문구류도 판매하는 곳이 많았는데
과월호 잡지도 저렴하게 할인 중이었고!
오 이건 mmmg에서나 볼 수 있었던!
손글씨가 매력적이었던 조그만 서적들도
땡스북스에서 봤었던 SSE project
Zine's Mate의 부스
타이포그라피 잡지 '히읗'
지콜론에서는 '지콜론북'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판물을 창간
책을 읽는 사람들의 얼굴이 따뜻하다.
이렇게 곳곳에서는 인간적인 이야기들이 오고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미나리랜드의 음반도 구입 가능!
변화하는 일상을 기록하는 롸잇나우드로잉
아! 길종상가!! 말로만 들었던 그 곳 ㅋ
다음에는 길종상가에 직접 가봐야지 ㅋ
사과농장 브랜드, '파머스파티'
농업과 디자인 문구의 만남이라!
'냄비받침 & 서른살'의 부스
'T.able 매거진'의 부스, 소갯말이 귀엽다 ㅋㅋ
가상 인물인 새뮤얼 노이드의 일상을 기록한 책이라고! 독특해!!
1층에 있는 각각의 부스에서는 책을 구입하러 온 소비자들이 책을 통해 공급자와 직접적으로 만남을 가지면서 서로간의 생각을 나누고 함께 이야기하는 훈훈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구입을 원하는 책은 공급자가 직접 가격을 매겨서 입구에 위치한 계산대에서 지불을 하고 나가면 끝. 소비자를 만나기 어려운 처지에 있는 소규모 출판사에서는 이보다 더 좋은 행사가 어디 있겠나 ㅋㅋ UE4에서는 이렇게 진행되는 서적 판매 시장과 동시에 지하에 있는 홀에서 강연과 다큐멘터리 상영, 또한 음악 공연이 펼쳐지고 있었다. 특히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뮤지션인 '정기고'의 공연이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더욱 놓칠 수 없었던 것.
내가 좋아하는 디자인 잡지와 서적, 문구들을 만날 수 있어서 더욱 뜻깊게 다가왔던 행사 UE4. 앞으로 이 좋은 취지의 행사가 계속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소규모 독립 자본에 의한 책을 만나고 사람들과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다큐멘터리상영 : Last Shop Standing(한글자막), How to Make a Book with Steidl(한글자막)
>> 스페셜게스트 <<
Zine’s Mate(Japan/UK)
진스메이트(Zine’s Mate)는 2009년일본의 UTRECHT와런던의 PAPERBACK이공동으로설립한팀이다. 이들은 2009년부터동경아트북페어(THE TOKYO ART BOOK FAIR)를지속적으로개최하고있으며타카시홈마, 하토리카즈나리, 린코가와우치등의책을발간해왔다. 이번언리미티드에디션을위해 UTRECHT의대표를포함한멤버들이직접방문하여일련의책들을판매한다.
>> 스페셜부스 <<
- 워크룸프레스 + 갤러리팩토리 + versus
워크룸프레스는서울종로구창성동에위치한출판사다. 2006년 12월문을열었으며주로시각예술분야의책을출간하고있다. 2008년문을연헌책방 ‘가가린’의공동운영자이기도하다.
갤러리팩토리는 2002년 12월삼청동에서새로운전시공간으로첫발을내디딘후예술의장르적구분을뛰어넘는새로운시도와워크숍샵과관객참여형프로그램을끊임없이개발해나가고있다. 2005년가을경복궁서문방향에위치한창성동으로이전한후현대미술의전시에초점을맞추어국내외작가와작품을소개하는다양한주제기획전시를진행해오고있다. 또, 공공미술성격의아트프로젝트와아트컨설팅등커뮤니티프로젝트를기획해오고있다.
다큐멘터리 <Last Shop
Standing>은영국음반가게에대한기록으로, 런던의음반산업의흥망과함께이를운영하는개인에대한유머러스하면서동시에비관적인전망까지함께담았다.
또한편의다큐멘터리 <How to Make a Book
with Steidl>은전시기획자이자동명의출판사를운영하는게르하르트슈타이들(Gerhard Steidl)를다룬다. 칼라커팰트, 로버트프랭크, 마틴파등과지속적으로작업하는그가사진, 사진책, 인쇄전반과다루고행동하는방식을통해얼마나 "유쾌한전문가"인지관찰할수있다.
어느새 낙엽도 하나 둘 떨어지고 추운 겨울이 찾아오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연인과 함께 분위기 있는 곳에서 따뜻한 커피와 맛있는 식사를 하고 싶다면, 이 곳을 추천! 왕십리역 근처에 있는 아기자기한 카페 잉클링_Inkling.
왕십리역 13번 출구, 마조로 11길에 위치한 아름다운 카페
잉클링이 무슨 뜻이냐고? ㅋ '눈치'라고 합디다 ㅋㅋ
야외에는 이렇게 테라스 좌석이 있고
입구 유리창에는 손님을 환영하는 크리스마스 장식이
왕십리역 13번 출구로 나와 마조로 11길을 따라 100m 정도 걷다보면 마주칠 수 있는 카페 잉클링. 잉클링은 영어로 '눈치'라는 뜻인데, 뭔가 이 곳에서 소개팅을 한다면 상대방의 마음을 눈치챌 수 있다는 뜻인가? ㅋㅋ 뭐 해석하기 나름 ㅋㅋ 카페 외부에는 테라스 좌석이 있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카페 입구로 들어가 보았다.
와.. 조명 봐.... 이쁘다..
아기 천사가 그네를 타고 있네!
분주한 주방 쪽의 모습
한 쪽 벽면에는 여러 종류의 책을 꽂아 놓았고
여러가지 소품이 오래된 느낌을 주면서 손님들을 편안히 맞이하는 모습이었다.
겨울을 맞아 유리창을 장식한 꽃송이들
크리스마스 답게 포인세티아가 가득
매장 안은 여러가지 소품들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내고 있었는데, 천장에 달린 수많은 조명과 오래된 느낌의 책장, 테이블을 밝혀주는 촛불과 포인세티아 화분이 이런 모든 분위기를 조금씩 만들어 나가고 있던 것. 추운 바깥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으로 들어오는 순간 잉클링의 분위기에 매료되어 몸도 마음도 모두 다 따뜻하게 만들어 주고 있었다.
잉클링은 커피와 차 뿐만 아니라 식사 메뉴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간단하게(?) 빠네 파스타와 인살라타 디 뽈로(닭가슴살 샐러드)를 주문! 식사 메뉴를 주문 할 때에는 커피 메뉴가 2,000원 할인 된다고! 식사 메뉴 가격대는 10,000원~15,000원 정도.
깔끔하게 담겨져 나오는 피클
빠네 파스타 등장!
살찌지만 맛있어 ㅠㅠㅠ
이건 인살라타 디 뽈로
훈제 닭가슴살을 사용한 샐러드! 드레싱이 참 맛있었다 ㅋ
모든 커피 메뉴는 2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카페가 우선이고, 식사메뉴는 간단하게 디저트 종류만 다룰 것이라 생각했었지만 큰 착각이었다. 파스타나 샐러드 모두 여느 음식점이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고 신선하고 깔끔했다. 빠네 파스타의 빵도 적절하게 잘 구워져서 바삭바삭한 게 너무 맛있어...ㅠㅠ 샐러드 드레싱도 쉽게 만든 게 아닌 듯! 느끼하지 않고 닭가슴살과 채소의 향을 조화롭게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사실 이 날에는 밥만 먹고 나오느라 정신없이 먹기는 했는데, 꼭 다음에 다시 오고 싶어질 정도였다고 ㅋ
크리스마스 때 뭔가 될 것 같은 눈치라면, 그녀를 데리고 이 곳으로. 왕십리역 카페 잉클링.
베테랑_Veteran이라는 말은 누구나 함부로 쓸 수 있는 말이 아니다. 특히나 우리나라 힙합씬에서는 꾸준히 활동하지 못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 그 명성이 사그라들거나 도태되는 랩퍼도 부지기수. 하지만, 본인을 베테랑으로 불러달라고 말하는 랩퍼가 있다. 내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MP3 플레이어를 가득 채웠던 그 랩퍼가 밴드 세션과 함께 펼쳐지는 단독 공연으로 찾아왔다. 2012년 11월 16일 홍대에 위치한 클럽 DGBD에서 열린 팔로알토_Paloalto의 'Veteran 2' Concert.
팔로알토 형과의 작업은 사실 이번 공연을 위한 P/V 작업부터 시작되었는데, 무엇보다 밴드 세션과 함께하는 공연이다 보니 밴드 멤버에 초점을 맞추고 연습실의 느낌을 충분히 전달해주기 위해 노력했다. 뭐 예매에 내가 도움이 되셨을라나? ㅋㅋㅋ 베테랑 형들과의 준비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또 그 일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느낌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었는데... 충분히 와 닿을 거라 믿는다 ㅋ 아쉬운 점은 원래 '3호선 매봉역' 연습과정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몇 가지 문제들로 그러지 못하게 된 점 ㅠㅠㅠ 아까워 ㅠㅠ
이번 공연의 티켓!
피난민st로 공연 대기중인 베테랑 형아들
Soul One과 함께 'Dreamer'로 공연이 시작!
OBEY로 말끔하게 차려 입고 나오신 팔로알토형 ㅋㅋ
그 다음 곡은 'I Feel Love'
클럽 안이 발디딜 자리가 없을 만큼 가득 찼다.
Okasian과 함께 '깃털'을
그리고 다음 verse엔 Evo가 등장!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사진!
오늘 말끔하게 삭발도 하셨다고 ㅋ
공연장을 찾은 팬분들이 벗으라고 난리 ㅋㅋㅋㅋㅋㅋ
'참견말어', 'Do It Like Us', 'Seoul'과 같은 이번 합작 앨범의 노래를 연이어 들을 수 있었다.
밴드 편곡으로 함께한 세트 리스트 중에, 'Stay Strong'은 들국화의 행진을, 'Do It Like Us'는 잭슨 파이브의 'I Want You Back'을, 'Enough'는 노토리어스 비아이지의 'Big Poppa'와 워렌 지 'I Want It All'을 리믹스 하여 새롭게 들려주었는데... 대박 ㅋㅋ 이전에도 밴드 연주와 함께 많은 공연을 해왔던 베테랑 답게 팔로알토의 무대는 그만큼 빛이 나고 있었다. 하이라이트 레코즈 소속 Evo, Okasian, B-Free, Huckleberry P는 물론이고, 이 날 공연을 함께 해준 Junggigo, Beenzino, 화지도 무대를 가득 채워 공연장을 찾은 사람들을 신나게 만들어 주었다고 ㅋㅋ
카메라를 잡고 있는 동안에도 몇 번 씩이나 어깨가 들썩이는 걸 멈출 수는 없었다. 이 날 촬영한 사진 중에 최대한 잘 나온 것만 골랐는데, 맘에 드시려나 모르겠다. 아, 그리고 스포일러 하나 하자면 아마 다른 곡들의 영상은 곧 HILITE RECORDS의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하실 수 있을 듯!! 공연을 놓쳤다면 영상으로나마 접하시길 ㅠㅠ
이번 작업을 하면서 느끼는 소회가 많다. 언더그라운드의 수 많은 뮤지션들의 공연 사진과 영상을 블로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람들에게 보여준 지 대략 1년 정도 되었다. 이 일의 목적이라고 한다면 '이렇게 좋은 음악을 공연장에서 만나면 개쩖'이 되겠는데, 이 목적에 100% 부합하는 일을 맡겨 주셨던 것. 부족한 나를 믿어준 팔로알토형 및 하이라이트 식구분들. 그리고 연습하는데 걸리적거리는 것도 잘 참아준 밴드 멤버형들, 준영이형, 재영이형, 충선이형, 이보형, 211, Soul One, DJ 짱가, Soul Fish 형 모두들. 그게 또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힙합 공연장에서 더욱 즐겁게 즐기고 또 사진으로 남기는 일을 하면서 이 문화를 서포트하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 ㅋ
아, 너무 개인적인 얘기가 많았네! 어쨌든 공연 준비하느라 수고한 모든 뮤지션 & 아티스트, 그리고 공연 찾아온 관객 분들 모두!! 즐거운 밤으로 남았길 바랍니다 ㅋ 수고하셨습니다~!!
진짜와 진짜가 만났다. 잔인하고(?) 독특한 표현을 가진 제품으로 국내외 수많은 매니아층을 보유한 스트릿 브랜드 Buried Alive_베리드 얼라이브와 BMX 라이더를 위한 가볍고 간지나는 선글라스를 만드는 아이웨어 브랜드 Hybition_하이비션의 만남. 두 브랜드를 이끄는 디자이너 분들도 워낙에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분들이고, 합작 소식은 예전부터 들려왔다가 발매소식을 듣고 하이비션의 본부인 스탠스 인코퍼레이션에 쥬뢉바이(JayGear & Hybition의 본부, 스탠스 인코퍼레이션 방문!)해서 합작 제품을 득템!! 이름하여 HyDE AND SEEK.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기존 하이비션의 인기모델 Truthful_트루쓰풀과 Sugary_슈가리를 기본형태로 베리드 얼라이브의 유전자가 녹아 들어가 있는 느낌이었다. 트루쓰풀 제품은 많이 써봐서 이번에는 '하하 선글라스'로 내 유입 검색어를 차지한 슈가리를 골랐다! 프로모션용 제품이라 스트랩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았지만 정식 판매되는 제품에는 스트랩이 들어가 있으니 안심하시길 ㅋㅋ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왼쪽 렌즈에 사진과 같이 눈알 그래픽이 들어가 있는데 이게 딱 B급 호러 느낌의 베리드 얼라이브 아니겠어? ㅋㅋㅋㅋ 만약 이 그래픽이 부담이 된다면 렌즈를 바꿔 낄 수 있게 무늬가 없는 기본 렌즈 한 쌍을 더 제공하니까 기호에 맞춰 사용하시길 ㅋㅋ
하이비션은 다가오는 2013년, 전체 제품 리뉴얼과 함께 어마어마한 콜라보레이션으로 돌아온다니까, 모두들 기대하셔도 좋다고!
BURIED ALIVE X HyBITION "HyDE AND SEEK"
국내 스트릿씬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가진 BURIED ALIVE와 액티브 아이웨어 브랜드인 HyBITION 이 함께 협업한 HyDE AND SEEK 플라스틱 토이 선글라스 입니다. 베이직한 쉐잎의 Way farer형 "Truthful" 모델과 Big Angle형의 "Sugary" 모델. 두가지 타잎이 출시되었으며, 안경 다리 끝에 클립 홀이 있어 함께 제공되는 스트랩을 결속 할 수 있도록 제작, 스케이트보드 및 BMX 등 야외 활동에 가볍게 탈/착용 하실 수 있도록 기획 하였습니다.
100% UV필터 코팅으로 눈에는 안전한 렌즈를 사용합니다. 한쪽 렌즈에는 Hyde AND SEEK 캠패인 컨셉을 의미하는 눈알 모양의 그래픽이 레이져 각인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레이져 각인이 없는 기본 렌즈도 함께 동봉되어 있으니, 개인 취향에 따라 손쉽게 교체 하실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착용하시다가 잠시 벗어두실때 용이하도록 특별 제작한 스트랩 을 함께 제공해 드립니다.
가격은 60000원이고 판매처는 humantree ,GVG, KASINA, RONIN, F.OUND 스토어, 무신사, 힙합퍼, 힙합플레이야 , 안양 에크미샵,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누셀렉트샵 입니다.
수업이 일찍 끝난 어느날 저녁, 친구들끼리 곱창에 소주 한 잔 땡기러 찾은 곳은 숭실대 근처에 위치한 상도곱창. 집에서 걸어갈만한 거리에 있는 이 가까운 맛집을 놔두고 왜 여태 멀리 나갔던 걸까 ㅋㅋ 불맛을 살려 소곱창의 누린내를 없애고 고소한 맛을 살려주는 곱창구이집! 상도곱창을 찾아가보자!
숭실대 3번출구에서 100여 미터 떨어져 있다
영업시간은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저녁치고는 조금 이른 시간에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ㅋ
AMOT는 초상권을 존중합니다
와 여기 엄청 유명한 집인가봐 ㄷㄷ
이렇게 둥근 솥이 나오고
새콤달콤한 부추무침 ㅋㅋ 곱창이랑 같이 먹으면 딱이야 ㅋㅋ
싱싱한 채소도 나오고
청양고추를 팍팍 넣은 간장도!
일단 오늘은 처음으로 왔으니까.... 소곱창 하나랑 막창 하나만 먹어볼까? 여기에 소주 한 병?
준비된 곱창과 막창이 나오고
고기가 슬슬 익어갈 때 쯤이면
먹기 좋은 크기로 이모님들이 잘라주심
퐈이아!!!!!!!!!!!!!!!!!!!!!!
헫 다 익었다
노릇노릇 잘 익혀진 곱창구이!!
처음에는 양파와 감자, 간천엽과 함께 구워 주시더니 먹기 좋게 잘라서 지글지글 기름에 구워지는 걸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모님이 퐈이아!!!!!! 파를 잘라 넣고 청주(?)에 한 번 불맛을 살려주면 누린내를 싹 잡아준다고!! 맛있다 맛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광학과 비디오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 소니_SONY가 2012년 10월 11일, 우리나라에 신제품 3종을 공개한 후 국내외 카메라 시장은 요동치기 시작했다. 세계 최고라 자부하는 풀프레임 캠코더 NEX-VG900, 그리고 반투명 미러의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DSLT의 풀프레임 플래그쉽 모델 A99, 그리고 렌즈 일체형 풀프레임 카메라 RX1이 바로 그것. 그 중 풀프레임 캠코더 NEX-VG900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렸다. 선착순 100명에게만 지급된 NEX-VG900과 명품렌즈 칼 자이스 SAL2470ZA. 오늘 그 체험의 시작을 사진으로 알리려고 한다 ㅋ
풀프레임 렌즈 교환식 캠코더 NEX-VG900은 소니 NEX 시리즈에 사용되는 E마운트 렌즈를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기본으로 제공되는 악세서리인 LA-EA3 어댑터를 통해 A마운트 렌즈도 사용이 가능하다. 사실 지금 사용하는 카메라가 소니 알파 시리즈이기 때문에 이 체험 행사로 캠코더도 사용해보고, SAL2470ZA도 사용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자세한 리뷰는 전문가에게 맡기고, 마음 편히 개봉기를 읽는 느낌으로 포스팅을 봐주셨으면 좋겠다 ㅋ
make.believe 이 로고만 보면 가슴이 두근거려... ㅋㅋ
전체 구성품의 모습. 이것저것 참 많네?? ㅋ
기본으로 제공되는 윈드 스크린과 대형 아이컵
회색 빛의 윈드 스크린은 유격없이 내장 마이크를 잘 감쌀 수 있었다.
대형 아이컵도 마찬가지로 정확히 뷰파인더를 감싸준다.
제공되는 배터리 NP-FV70과 배터리 캡을 장착한 모습!
A마운트 렌즈를 E마운트에 결착 시킬 수 있는 어댑터, LA-EA3가 기본 부속품으로 제공된다.
어댑터 하단에는 삼각대 결속부가 위치
이것이 35mm 풀프레임 CMOS 센서!! 하앍
이번 행사는 소니코리아 코엑스지점에서 기본적인 개인정보와 서류를 제출하고 제품의 정가에 해당하는 금액을 예치금으로 둔 후에 제품을 대여할 수 있었는데... 워낙 고가의 장비이다 보니까 손이 후달달 떨려....... ㅋㅋㅋ 박스를 오픈하고 나서 만져본 NEX-VG900은 생각보다 가벼운 느낌이었다. 충실하게 제공된 기본 악세서리는 여러 보증서와 설명서, 소프트웨어 설치 CD, AC 어댑터와 전원코드, 컴포넌트 케이블과 A/V 연결 케이블, USB 케이블, 무선 리모컨, 배터리와 배터리 캡, 윈드 스크린, 대형 아이컵, 그리고 마운트 어댑터 LA-EA3로 이루어져 있었다. 혹시나, A마운트 렌즈 사용자들은 NEX-VG900를 살 때 어댑터를 구매할 필요 없이 사용하던 렌즈 그대로 쓸 수 있다고 ㅋㅋㅋ
다음은 SAL2470ZA 차례.
보증서와 설명서, 렌즈와 앞뒤캡, 파우치, 후드로 구성되어 있다.
77mm의 대구경 렌즈!! 대포만하다 ㅋㅋ
묵직한 게 바로 칼 자이스 이 느낌이라고 ㅋ
AF/MF 전환 스위치와 초점 고정 버튼
0.34m 부터 무한대까지 움직이는 초점거리계창
테스트겸 우리 단군이 한 컷 ㅋㅋ 막찍어도 잘 나와 ㅋㅋㅋㅋ
역시나 소문대로 칠공자는 대단했다. 플래그쉽 모델에 맞는 렌즈답게 묵직한 위용을 뽐내는 렌즈 ㅋ 비록 나흘밖에 사용 못할지라도 빡세게 굴려주겠어 ㅋㅋㅋ
그럼 이제 NEX-VG900과 SAL2470ZA를 결합시켜 볼까?
결합시켜놓고 보니 꽤나 길다.
마운트 어댑터는 한 치의 유격없이 단단히 렌즈를 고정시켜주고 있다.
5.1채널 수음이 가능한 내장 마이크!
이렇게 윗캡을 열면 핫슈단자와 확장 단자가 보인다.
우측면에는 각종 케이블을 꽂을 수 있는 공간이.
PHOTO 버튼을 누르면 스냅샷 촬영이 가능하다.
엄지손가락이 있는 부분에 정확히 위치한 녹화 버튼.
죄측엔 핸디캠 로고가 뙇! 주요 기능은 밖으로 버튼을 빼 놓은 게 보인다.
터치 입력이 가능한 LCD 패널을 열면 이렇게 또 다른 조작부가
LCD 패널은 270도 회전이 가능!
메모리 카드 수납부, SD카드와 메모리스틱이 사용 가능.
뷰파인더는 사진에서 보듯 약 70도까지 세울 수 있다.
하단에는 이렇게 삼각대 결속부가 있다.
인상적인 5.1채널 스테레오 마이크
충전 중에는 이렇게 주황색 불이 들어온다.
비디오 레코딩에 숙련자가 아닌 나로서는 함부로 리뷰를 진행할 수 없는 것이 사실. 하지만 앞으로 찾아올 몇 개의 포스팅에서 위 제품을 사용한 사진과 동영상이 올라올 예정이니 기대하시라 ㅋㅋㅋ 이번 행사는 일인당 3박 4일간 무료로 대여가 가능하며, 2013년 2월 15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까 관심있는 사람들은 소니코리아 코엑스점(02-6000-4001)에 연락해서 대여가 가능한 지 먼저 알아볼 것!!
세상에서 가장 진보한 풀프레임 렌즈 교환식 캠코더를 만드는 소니,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ㅋ
세계 1위 소니 풀프레임 캠코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
소니코리아, 핸디캠 신제품
'NEX-VG900 무료 체험 행사' 진행!
- 35mm 풀프레임 CMOS 이미지 센서 탑재 렌즈교환식 캠코더 NEX-VG900 런칭 기념 이벤트
- 2013년 2월 15일까지, 선착순 100명 대상 NEX-VG900 및 칼자이스 렌즈 무료 체험을 위한 대여 서비스 제공
- 12월 14일까지 NEX-VG900 구매 고객 대상 정품등록 이벤트도 진행
- 12월 16일까지 정품 등록 시 고급 가방과 16GB SD카드 증정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 www.sony.co.kr)는 세계 1위 소니 핸디캠의 신제품 NEX-VG900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여 NEX-VG900과 영상 촬영시에 가장 최고의 렌즈로 평가 받는 칼자이스 렌즈 SAL2470Z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NEX-VG900 무료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11월 13일부터 2013년 2월 15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NEX-VG900 제품의 체험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100명에게 3박 4일 동안 NEX-VG900과 칼자이스 렌즈 SAL2470Z를 대여하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참여방법은 전화(소니스토어 코엑스, 02-6000-4001)로 대여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소니스토어 코엑스점에서 제품을 수령하면 된다.
렌즈교환식 캠코더 NEX-VG900은 핸디캠 브랜드 제품 중 최초로 35mm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하였으며 세계 1위에 빛나는 소니 캠코더의 라인업 가운데 최상위의 사양을 탑재했다.
NEX-VG900은 일반적인 DSLR 카메라와 기존의 NEX-VG 시리즈에 장착된 APS-C 규격 센서보다 2.33배 이상 큰 35mm 풀프레임 엑스모어(Exmor) CMOS 센서를 탑재하여 캠코더만의 강력한 영상 촬영 편의성과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가 주는 압도적인 화질이 더해진 완벽한 풀 HD 영상 화질을 자랑한다.
또한, E-마운트 시스템을 채용해 다양한 특징을 가진 수많은 렌즈들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촬영자에게 더욱 향상된 표현의 자유를 선사한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LA-EA3를 장착하면 A-마운트의 칼자이스 렌즈와 G렌즈를 장착하여 고품질의 영상을 촬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어댑터를 활용하여 타사의 렌즈까지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창의적인 촬영을 돕는 다양한 전문가 기능을 통해 최상의 촬영 환경을 지원하며, 슈팅형 디자인, 다이렉트 키 & 컨트롤 다이얼 등 영상 촬영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인터페이스 제공한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NEX-VG900 구매 고객에게 총 27만원 상당의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정품등록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2월 14일까지 소니스토어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NEX-VG900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12월 16일까지 정품등록 및 사은품 신청 시, 고급 가방(LCS-VCD)과 16GB SD카드(SF-16N4)를 증정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핸디캠 제품 최초로 35mm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렌즈교환식 캠코더 NEX-VG900은 업계 1위에 빛나는 소니 핸디캠의 디지털 영상 이미징 기술력으로 탄생한 혁신적인 제품이다”라며, “이번 무료 체험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NEX-VG900의 수준 높은 풀 HD 영상 촬영 성능을 직접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EX-VG900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토어 온라인(www.sony.co.kr/sto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를 거듭할수록 브라운브레스_Brown Breath의 의류 컬렉션이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 브라운브레스의 제품은 백팩 라인이 주력이라는 느낌을 넘어서기 위해 의류 라인에도 엄청난 공을 들인 결과 소비자들에게 매해 더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이 사실! 게다가 매달 진행되는 브라운브레스의 캠페인(Brown Breath '2012 Check the Campaign')과 더불어 추운 겨울을 대비하는 덕다운 제품을 공개하면서 새로운 겨울 캠페인을 시작하였다. 그 이름하여, STAY WARM_스테이 웜.
꽤 오랜만에 찾은 브라운브레스 홍대 오피셜 스토어.
이번 겨울 캠페인을 맞아 새로운 디스플레이를 선보이고 있었다!
맨 앞에 위치한 제품이 'BASE ON DOWN PARKA'
메인 아일랜드는 'GU DOWN PARKA'로 코디네이션을 보여주고 있었고
이 제품은 '100% TRUTH WOOL PADDING'!
바닥에 그려진 '스테이 웜' 로고!
스테이 웜 캠페인은 이런 방법으로 진행된다!
오랜만에 들린 브라운브레스 오피셜 스토어는 '스테이 웜' 캠페인에 맞게 디스플레이도 싹 바뀌어 있었다. '스테이 웜'은 이번에 공개된 덕다운 제품 5종을 구매하는 경우 구매고객의 이름으로 일정 수익금이 추운 겨울을 나는 불우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된 캠페인으로,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봉사단체인 굿네이버스와 함께 한다고. 그리고 이 캠페인을 통한 브라운브레스의 모든 활동이 1월호 '블링_The Bling'에 실리게 된다고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ㅋㅋ
단지 구매를 통해 기부활동을 하는 것이 이번 겨울 캠페인의 전부라고 생각하면 경기도 오산임ㅋ 업그레이드 된 덕다운 제품을 찬찬히 뜯어보실까 ㅋㅋ
도톰한 두께의 패딩 제품!
'스테이 웜' 제품에는 이렇게 따로 제작된 태그가 붙어 있는데
여기에 이름을 적으면, 이 이름으로 기부활동을 실천할 수 있다고!
덕 다운(솜털)과 페더(깃털)이 위와 같은 비율로 혼합되어 있다 ㅋ
추운 겨울 턱에 지퍼가 닿을 경우 차가운 것을 방지하기 위한 디테일!
이건 패딩 베스트 제품! 작년에 비해 심플해 졌다!
브라운브레스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이런 조그마한 택에도 그들이 추구하는 뜻이 담겨져 있다!
이번 컬렉션의 주제인 'Gesture of Unity'를 표현!
페이즐리 패턴 안감을 사용한 GU DOWN PARKA
단추가 떨어지지 않게 사진과 같은 처리를 하고 YKK의 지퍼를 사용하였다 ㅋ
고급 등산복에 주로 사용되는 듀스포 원단을 안감으로 사용한 BASE ON DOWN PARKA
2006년 9월 2일, 브라운브레스의 설립일이다.
심혈을 기울였다는 양털 부분! 입어보니 얼굴도 쏙 들어가고 탈부착이 가능하더라고!
울 패딩 점퍼에도 선명하게 '0692'가!
스탭분의 설명을 들어보니, 이번 제품에는 디테일이나 소재, 재봉 등 어느 하나 빠짐없이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아마 사진을 보면 이해가 다들 되실 듯 ㅋㅋ 옷이란 게 역시나 한 번 입어봐야 알겠지만, 꾸준히 그들의 움직임을 지켜보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작년보다 확실히 좋아졌음을 느낄 수 있었다.
스트릿 패션 업계에서 사활을 걸고 준비하는 겨울 컬렉션을 브라운 브레스는 역시나 그들만의 방법으로 색다르게 풀어나가고 있었다. '스테이 웜' 캠페인의 자세한 내용은 브라운브레스 홈페이지의 포스팅을 참조할 것!
STAY WARM?
‘STAY WARM 스테이웜’은 ‘따뜻함을 유지한다’는 의미의 캠페인입니다. 추운 겨울, 추위로부터 따뜻하기 위해 구매하는 아우터 제품을 통해 소외된 아이들에게도 온기를 나눠주고자 하는 움직임이 바로 캠페인의 목적입니다. ‘STAY WARM’은 브랜드와 소비자가 함께 만드는 ‘공익 연계 캠페인’입니다. ‘STAY WARM’은 브라운브레스와 굿네이버스, 미디어 블링 그리고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나눔 캠페인입니다. 기부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기부에는 크고 작음이 없습니다. 작디 작은 움직임이 받는 이에게는 수치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의 커다란 희망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기부 문화를 즐기면서 쉽게 지나쳤던 이웃, 아이들과 다같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넥타이 부대를 쉽게 만날 수 있는 광화문 근처에서 이 동그란 로고가 그려진 커피잔을 만난다면, 자연과 인간을 생각하는 현명한 커피를 만난 것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1호점인 광화문점에 이어 압구정점, 종로5가의 두산아트센터점 총 3개의 지점을 가진 think coffee_씽크 커피가 그 주인공. 다른 커피숍과 비교되는 씽크 커피만의 매력은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1호점인 광화문점으로 찾아가 보았다!
트윈트리 빌딩 1층에 위치해있다!
생각보다 모던한 느낌의 모습인데?
하지만 들어가면 이렇게 독특한 분위기가 느껴져!
흑판에 메뉴가 그려져있네? 자세히 좀 볼까.
드립커피에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한 레드 아이를 주문!
다양한 에스프레소 메뉴들~
미리 사이즈를 알아볼 수 있게 컵이 진열되어 있었고!
씽크 커피의 네 가지 슬로건!
차이 라떼 맛잇쪙!! 담에 오면 먹어봐야징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와
매장에서 구워지는 신선한 베이커리~
볼드한 로고체가 인상적이다!
매장을 찾은 손님들의 글귀가 가득 붙여져 있다.
평일 오후에도 공부를 하거나 회의하는 직장인들로 붐볐다.
조명 모양도 독특한데?
이 포스팅 밤에 쓰고 있는 데 미치겠네요,, 배고파..
다양한 병음료가 판매중이다! 특이한 점은 맥주도 판매한다는 것!
심플한 로고의 에코백!
아프리카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모금함이 비치되어 있었다.
전구가 이따만해... ㅋ
광화문에서 인사동 방향으로 가는 길에 있는 트윈트리 빌딩 1층에 위치한 씽크 커피 광화문점은 길을 걷다보면 그 독특한 분위기 덕분에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볼 수 있는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모금함이나 흑판에 정성들여 쓰여진 손글씨 메뉴가 그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있었다. 매장에서 직접 구워서 손님들에게 제공한다는 여러가지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와 바리스타의 손을 거쳐 금방 내린 커피가 함께 하는 조금의 휴식이 몸과 마음 모두를 따뜻하게 녹여주고 있었다.
씽크 커피는 'think fair trade, think organic, think shade grown, think coffee'의 네 가지 슬로건을 가지고 있는데(자세한 설명은 아래 박스를 참조!), 이에 걸맞게 여러가지 봉사와 기부를 실천하고 있었다. 단 한 잔의 커피에도 제 3세계의 커피 농가의 피와 땀이 서려있는 걸 아는 진정한 커피 매니아라면 이 커피숍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What is fair trade?
커피농가를 생각하는 올바른 공정무역
우리가 원두를 구입할 때 지불하는 돈은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치게 됩니다. 원두는 농장에서 커피농가 협동조합, 로스터를 거쳐 우리에게 옵니다. 로스터들은 우리가 원하는 품질 및 가격을 보장하기 위해 이를 꾸준히 관리하고, 커피농가 협동조합은 농부들이 각자 재배하는 커피콩이 일정한 가격으로 전 세계에 판매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농부들은 말린 커피콩을 재배하여, 출하하고 이에 대해 일정한 금액을 받습니다. 이 때 커피의 수요와 복잡한 세계 경제 상황은 커피 가격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공정무역인증 제품이란 세계공정무역상표기구(Fair-trade Labeling Organizations International, FLO)에서 제시하는 사항을 충족시키는 제품을 말합니다. FLO는 원두가 공정한 가격, 아동들의 노동착취 금지,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 환경 보호 등의 일정 기준을 통과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think coffee가 공정무역인증 커피를 사용하는 이유는 커피 시장의 복잡한 상황이 개발도상국에 살고 있는 가난한 커피 생산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정무역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미자립 경제 공동체의 빈곤 극복입니다. 여러분이 공정무역 제품을 구매함으로써 시장의 윤리성을 확보하고 착한 소비가 확산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think coffee가 할 수 있는 책임감 있는 구매라고 생각합니다.
What is fair organic?
당신의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진짜 유기농
국제 무역 시장에서 커피가 차지하는 거래 규모와 양의 비중은 절대적입니다. 커피는 석유만큼이나 큰 규모의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원자재로서 석유와 비교했을 때 커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지속적인 유지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즉, 커피는 소비되는 것 이상으로 신속히 재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이러한 커피의 지속가능성은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1970년대 세계 각지의 커피 농부들은 미국 기업과 정부로부터 커피를 재배하던 숲을 밀어버리고 평지에 대량 재배하여 생산량을 늘리고 가격을 낮추라는 재정적인 압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 새로운 재배방식으로는 커피가 자생하지 못하기 때문에 커피 농가는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미 국제개발처(USAID)는 중남미의 커피 농부들이 이를 시행하고 화학비료와 농약을 구매하도록 8천만 달러를 지급했습니다. 그 결과 지속 불가능한 농사, 물과 공기의 오염, 야생 동물의 서식지 파괴, 저급 커피 생산 등을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이전보다 더 많은 양의 커피를 빠르게 생산하면서도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을 받게 되자 이는 공정무역의 필요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커피 농부들은 지속 가능한 농사로 돌아가고 있으며, think coffee는 그들을 위해 유기농 인증 커피를 구입합니다.
think coffee는 이것이 책임감 있는 시민의식이라고 생각합니다.
What is shade grown?
자연과 그곳의 생명을 생각하는 그늘재배
커피는 오래 전부터 자연적으로 열대 그늘아래에서 자생해 왔습니다. 그늘에서 자라는 커피는 햇빛 아래에서 자란 커피에 비하여 생장 속도가 느리고 크기도 작지만 좋은 풍미를 지닙니다.
그러나 현대에는 대량 생산을 하기 위한 벌목 등으로 자연적인 배수 형태가 변화하면서 하천이 범람하고 농약, 비료 등의 화학물질이 하천에 유입되는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화학물질은 주변 지역과 바다까지 영향을 미치며, 삼림 벌채는 생태계의 균형을 이루는 곤충 등을 죽이고 먹이사슬을 파괴합니다. 아름다운 소리로 울던 새들도 자취를 감추고 멸종위기에 놓였습니다.
공정무역, 유기농, 그늘재배는 커피의 세계에서 서로 밀접한 관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자연 친화적으로 재배된 커피는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할 필요가 없는 유기농이며, 커피 원산지만의 깊고 독특한 향을 가집니다.
think coffee는 사회와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공정무역과 유기농, 그늘재배를 실천합니다.
What is this important to us?
think coffee, 끊임없이 생각하는 이유
think coffee는 기업으로서 사회와 환경에 대한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하는 일은 세상을 긍정적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일상의 작은 변화들이 모여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습니다. think coffee는 우리가 지닌 철학뿐만 아니라 행동을 통해 진정한 변화의 본보기가 되고자 합니다.
think coffee의 모든 직원들은 이러한 생각들을 현실적으로 적용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우리가 배움을 얻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을 때 우리와 소통하는 고객들 역시 우수한 책임의식, 시민의식, 소비자 중심주의에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한 잔의 커피에 모든 철학을 담아내듯, 우리만의 방법으로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think coffee가 되겠습니다.
대림미술관이 또 한 번 변신했다. 지난 봄부터 열린 핀 율의 전시회 ('핀 율 탄생 100주년전 - 북유럽 가구 이야기')를 마무리 짓고 한 달 간의 준비기간을 거친 후 오색의 영롱한 빛을 내뿜으며 변신하게 되었다. 전시 주제는 우리에게 백조 모양을 한 로고로 익숙한 쥬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_Swarovski. 여성들에게 더욱 인기가 많을 것 같은 주제지만 지난 전시를 워낙 재밌게 봤던 터라, 금요일 오후 남는 시간을 틈타 통의동에 위치한 대림미술관을 찾았다.
이번 전시를 대형 유리창을 통해 알리고 있었다.
벽에는 홀로그램과 같은 빛을 띄는 보석 무늬가!
이번 전시는 내년 2월 17일 까지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크리스마스 트리.
자세히 보면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탈이 장식되어 있다 @_@
그래, 이 로고! 익숙하지 뭐 다들 ㅋㅋ
12 종의 엽서로 이루어진 아트 상품
2층으로 올라가면 본격적인 전시가 시작!
A MATTER OF TIME에서 다루는 전시 정보는 스포일러를 방지하기 위해 '더보기'메뉴를 통해 제공합니다! 전시 사진은 아래를 눌러서 확인을 ㅋ
2층에서 바로 만날 수 있는 'CRYSTAL MAZE' 코너
입구에서 각각의 작품에 대한 정보를 담은 리플렛을 받을 수 있다. 꼼꼼하고 자세한 설명!
다양한 모양의 보석들!
섬세하게 가공된 보석들이 영롱한 빛을 띄고 있었다!
헬무트 뉴튼의 스와로브스키 캘린더에 사용된 Headdress
이렇게 귀여운 쥐 모양의 크리스탈이!
바닥에 깔린 저것도 다 크리스탈이라고~
스와로브스키의 상징인 백조! 이는 1995년 작으로 2004년에 백조 모양이 리뉴얼 됐다고~
전시장은 이렇게 캡슐 형태로 이루어져 있었고
바닥에는 각각의 작품의 제작연도를
세계의 수많은 디자이너들에게 쥬얼리를 공급하면서 성장한 스와로브스키!
2층에 들어서면 처음으로 만나는 전시관은 'CRYSTAL MAZE'로 스와로브스키 社의 첫 시작에 대한 영상물과 작업 과정, 그리고 스와로브스키의 대표적인 작품들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단순한 제품이라고 표현할 게 아니라 작품이라고!
다음 전시관에서는 'XIRIUS 1088'을 만나볼 수 있는데!
천정에 비치는 오색의 빛을 보시라~
보는 각도에 따라 서로 다른 빛깔을 비추는 시리우스!
다음 전시관은 'XIRIUS 1088'! 지름이 270cm에 달하는 이 거대한 크리스탈이 비치는 아우라가 ㄷㄷㄷㄷ 천정에서부터 바닥까지 오색 찬란한 빛을 비추는데, 이게 한번 보면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고! ㅠㅠ 엄청 비싸보여...
다음 전시관은 'Hall of Fame', 여러 셀렙들이 착용한 작품을 전시해 놓았다.
'팬텀 오브 오페라'에서 크리스틴 역의 에미 로섬이 착용했었던 작품!
영화 '오즈의 마법사'에서 착용한 구두라고!
이 신발의 주인은 누굴까요? 바로 레이디 가가!
제니퍼 로페즈가 착용했다고 하는 주얼리 세트!! 여자들이 보면 눈돌아갈듯 ㅋㅋㅋㅋ
다음 전시장인 'HALL OF FAME'에서는 마돈나, 제니퍼 로페즈, 레이디 가가 등 여러 셀렙들이 실제로 착용했던 작품들을 전시해 놓았다! ㅋㅋ 옆에는 작은 영상물도 재생되고 있어서 어느 작품에서 사용되었는지 쉽게 알 수 있었다!
아티스트 정소영과의 콜라보레이션 작품.
어때여 느낌있나여?
3층에서 전시가 계속된다!
'ICE BRANCHES'라는 작품! 토드 분체가 디자인한 것이라고 한다. 이거 대박...
메인 사진 이걸로 만들려고 했다가 포기 ㅋ
다음으로 스와로브스키의 대표적인 제품들을 하나씩 선보이고 있었다!
이 전시회 여자친구 데리고 가면 망할듯요
헐리우드 스타들이 착용한 클러치백도 보이고!
이거 대박.. 남자가 봐도 이쁘더라 ㅋㅋ
개인적으로는 아래쪽 제품이 제일 이뿨...
'WALL OF HEADDRESS'! 여왕의 왕관을 전시해 놓은 듯한 모습이었다!
형형색색의 보석을 사용한 디테일이 보여!
3층으로 이어지는 전시는 주로 스와로브스키의 대표적인 제품들로 시작되는데, 이거 여자친구 데리고 오면 큰일나겠어... ㅋㅋ (근데 난 여친이 없음)
작업실의 모습으로 꾸며놓은 전시장의 모습! 이런게 대림미술관의 참맛이징 ㅋㅋㅋ
Swarovski Elements!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보석으로 디자인하는구나!
다음으로는 ROLL SP!KE라는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전시가 이어진다!
크리스탈 모양의 수조에 영상을 비추고, 음악과 함께 재생되는 3차원 전시공간이다.
아 이건 말로 표현 못해....
크리스탈에 빛이 비춰지면, 이것이 난반사되어 암실과 같은 전시공간을 빛으로 가득 채운다!
이렇게 연기도 함께 나와서 묘한 분위기를!
떡하니 입이 벌어지게 만든다니까!
다음 전시는 ROLL SP!KE라는 아티스트와 함께 만든 전시 공간으로, 크리스탈 수조에 빛을 비추면 불규칙적으로 난반사되는 것이 벽에 불규칙적인 형상을 만들고, 음악과 함께 율동성을 가지면서 사람들에게 꿈 속으로 빠져드는 환상적인 느낌을 만들어 주었다! 하아... 이건 말로 표현 못해 ㅋㅋ
4층으로 올라가면, 여성분들이 가장 좋아할 만한 전시장이!
이렇게 아름다운 드레스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패션쇼의 런웨이 같은 느낌으로 스와로브스키의 보석이 사용된 드레스를 전시해 놓았다.
이렇게 디테일한 모습으로!
4층에는 'HALL OF FASHION'이라는 이름으로 관객들을 만나보고 있었는데, 여성분들이 엄청나게 좋아할만한 코너! 스와로브스키 엘리멘츠_Swarovski Elements가 사용된 아름다운 드레스가 전시되어 있었다. 디테일하며, 그 아름다움이며 말로 형용하기 어려울 정도 ㅋㅋ 그리고 방 안으로 들어가면 마치 패션쇼의 런웨이와 같이 연출한 모습이 눈에 띄었다.
1층의 정원으로 나가면 만날 수 있는 곳.
스와로브스키의 너바나 링을 만날 수 있었다!
93개의 커팅면을 가진 아름다움의 결정체!
한쪽에서는 이 너바나 링을 착용할 수 있는 기회가!
울 엄마 환갑잔치 때 사드리면 좋아하시겄네 허허
너바나 링을 가지고 만든 조형물도!
껴봤다가 안빠져서 큰일날뻔....
1층에 위치한 데스크 우측으로 나가면, 대림미술관의 안뜰로 나갈 수 있는데 이 곳에 또 다른 전시장이 위치해 있다. 'POETRY OF PRECISION; THE NIRVANA RING'이 그것으로, 스와로브스키의 대표적인 작품인 너바나 링_Nirvana Ring을 직접 가까이서 만져볼 수도 있고 착용해볼 수도 있는 곳! 이거 얼마나 하려나 ㄷㄷㄷ
전체적인 전시의 느낌은 대림미술관 전체가 암실로 바뀌면서, 스와로브스키의 작품 하나하나가 빛나는 모습을 잘 표현한 것 같아 인상깊었다. 어떻게 보면 상업적인 영역인 보석이나 쥬얼리를 이렇게 미술관으로 끌어들여 예술적인 경지로 표현한 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큐레이터의 센스가 돋보이는 전시장 곳곳의 소소한 포인트와 관객들이 눈으로만 감상하는 것에 그치지 않도록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을 마련해 놓은 것도 센스!! 역시나 대림미술관이라니까! ㅋㅋ
환상적으로 빛나는 스와로브스키의 보석들을 더욱 가까이서 만나고 싶다면, 어서 대림미술관을 찾아갈 것! 그 빛나는 비밀을 엿볼수 있을 것이다!
SPARKLING SECRETS - 스와로브스키, 그 빛나는 환상
2012.11.08. ~ 2013.02.17.
제목SPARKLING SECRETS - 스와로브스키, 그 빛나는 환상
기간2012.11.08. ~ 2013.02.17.
장르디자인
장소대림미술관
주최대림미술관
주관대림미술관, 스와로브스키 코리아
후원대림산업,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협찬Perrier, Suecomma Bonnie
보석을 넘어서 예술이 된 스와로브스키를 만나다!
크리스털의 117년 역사와 비밀에 담긴 스토리와 예술적 시도를 만나는 기회.
대림미술관은 2012년 11월 8일부터 117년 역사의 세계적인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의 스토리와 예술적 시도를 만나 볼 수 있는 <SPARKLING SECRETS 스와로브스키, 그 빛나는 환상>展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는 크리스털 자체가 가지는 고유한 특성에 주목하여 일상 속의 주얼리가 아닌 예술적 창작물의 소재로서 크리스털을 집중 조명합니다.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크리스털이라는 빛나는 결정체의 속성과 아우라에 집중하여 크리스털을 재해석한 작품들은 디자인, 설치미술, 미디어아트 그리고 건축 등으로 전시장 내에서 각각 다른 공간을 연출합니다.
셀러브리티와 디자이너들의 사랑을 받아온 화려한 스와로브스키 아트피스들art pieces 또한 전시될 예정입니다. 마릴린 먼로, 마돈나, 제니퍼 로페즈, 레이디 가가 등 시대의 트렌드를 이끌어 온 셀러브리티들이 착용했던 스와로브스키 아이템들은 세기를 아우르는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 더불어 조르지오 아르마니, 비비안 웨스트우드, 베라 왕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오뜨 꾸뛰르 드레스들이 전시될 예정이며, 스와로브스키 아이템들을 직접 착용하고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체험 공간에서 관람객 스스로가 패션쇼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섹션도 마련됩니다.
전시<SPARKLING SECRETS 스와로브스키, 그 빛나는 환상>은 스와로브스키의 긴 역사를 통해 유럽의 문화와 트렌드가 디자인에 어떻게 녹아 있는지, 아울러 현재 세계 유수 디자인 페어Design Fair와 각종 예술 행사에서 보여주고 있는 시대를 앞서가는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기존의 브랜드 전시와 차별되는 다양한 전시 방식으로 단순히 시각적으로 보는 전시가 아니라 빛과 크리스털이 만들어내는 환상의 세계를 경험하고, 그 예술적 가치를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크리스털이 만들어 내는 빛과 환상의 세계 주얼리, 그 이상의 스토리를 경험하다 빛을 이용한 디스플레이 및 다채로운 전시구성 눈길
전시는 찬란하게 빛나는 크리스털의 물성과 생성과정 그리 고 그 동안 베일에 감춰져 왔던 숨겨진 이야기들을 재 조명한다. 각 전시장에서는 디자인, 패션, 건축 등 다양한 예술 영역을 아우르며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세계 유수의 아티스트와 작품을 통해 유럽의 문화와 트렌드에 영향을 주었던 스와로브스키의 활동과 대표적인 창작물들이 10가지 섹션으로 나뉘어 다채롭게 소개된다. 특히 대림미술 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에게 익숙한 스와로브스키의 주얼리나 브랜드 스토리를 소개하기 보다는 크리스털이 지닌 재료적인 특성에 주목하여, 빛을 이용한 다양한 디스플레이와 관람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전시 구성으로 현실 과 분리된 환상 속의 공간을 체험하는 등 이색적인 여정을 선보인다. 크리스털이 만들어 내는 환상적인 세계를 향 한 여정의 출발점, 크리스털 터널CRYSTAL TUNNEL을 시작으로, 비밀스런 이야기를 산책하는 빛나는 크리스털 미로 CRYSTAL MAZE, 시대의 아이콘이 된 셀러브리티의 빛나는 순간을 담은 홀 오브 페임HALL OF FAME, 그리고 스와로브스키의 컬렉션이 탄생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오피스를 재현하여, 그녀가 영감을 받고 작품을 만드는 공간을 엿보는 크리에이티브 랩CREATIVE LAB 등 시공을 넘나들며 크리스털의 다양한 매력을 감상할 수 있는 빛나는 스토리가 전시장을 가득 채울 것이다. 신비로운 빛이 만들어 내는 환상의 세계 전시는 보석, 그 이상의 찬란한 감동으로 일상에 지친 마음을 감각적으로 치유하며 힐링의 순간을 만들어 줄 것이다.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듯 보이지만, 누구도 경험해보지 못한 신비로운 크리스털의 세계를 펼쳐 보여줄 이번 전시는 올 겨울, 보석보다 더 빛나는 아름다움으로 모두를 매혹시킬 것이다.
국내 아티스트들과 스와로브스키의 첫 번째 아트 콜라보레이션 예술 작품으로 재 탄생된 감각적인 크리스털의 세계
전시에는 아티스트 정소영, Roll Sp!ike 그리고 JOH가 참여하여 크리스털이란 물질의 특징, 생성과정, 아우라Aura에 주목하여 그들만의 방식으로 크리스털을 재해석한 콜라보레이션 작품들을 선보인다. 정소영은 크리스털을 소금꽃에 비유한 작품을 설치하여 마치 바다에서 끌어올린 난파선, 혹은 바다에 잠겨있던 미 지의 도시 일부가 수면 위로 떠오른 듯한 이색적인 공간을 연출한다. 폐허에서 자연적으로 자라난 소금꽃은 버려 졌던 인공의 구조물 위에서 아름답고 신비로운 생명을 피워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음악과 영상, 설치미술, 퍼포 먼스를 하나의 아트 디렉션으로 보여 주는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롤스파이크Roll Sp!ke는 물과 스모그를 이용한 설치 스크린과 빛을 통해 크리스털이 자연과 일상으로 다양하게 재해석 되는 순간을 연출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영상은 사운드와 함께 한 공간 안에서 펼쳐지며 SPARKLING SECRETS라는 주제를 일상의 규칙과 불규칙 혹은 자연이라는 이미지로 표현한다. 전시 기간 중 색다른 방식으로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매달 새로운 영상 퍼포먼스도 선보일 예 정이다. 마지막으로 JOH는 크리스털이 간직한 신비로운 ‘빛’에 주목하여 관람객들을 깊은 광채를 간직한 파빌리온 속으로 초대한다. 섬세한 표면과 내부의 견고한 구성은 단순히 공간을 구성하는 건축물 넘어서 크리스털이 빛을 가 공하고 제어하는 과정을 통해 관람객들은 풍부한 오색찬란 빛의 향연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크리스털의 독보적인 대명사 스와로브스키는 주얼리 이외에도 그 동안 패션, 조명, 건축 등 다양한 디자인 분야에 스 며들어 세계 유수의 아티스트, 디자이너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크리스털의 자유로운 창의성을 다채롭게 표현해 왔다. 스와로브스키의 117년의 유구한 역사는 1895년 설립자 다니엘 스와로브스키 1세가 최초의 크리스털 세공기계를 발명하면서 시작되었다. 업계에 일대 혁신을 가져온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털은 그 순수함과 정교함, 독 특한 광채로 럭셔리와 우아함 등 스타일 완성의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하며 전 세계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고 각 종 국제 행사와 스크린을 장식했다. 전설의 디바 마리아 칼라스가 의상은 샤넬, 주얼리는 스와로브스키로 패션을 완 성했다는 일화에서 알 수 있듯이, 세기의 사랑을 받은 이들의 빛나는 순간에는 스와로브스키가 함께 했다. 마릴린 먼로, 마돈나, 제니퍼 로페즈, 레이디 가가에 이르기 까지 시공을 초월해 시대의 트렌드를 이끌어 온 셀러브리티들이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의 자체 매력을 통해 스타일을 완성한 눈부신 비밀의 순간들이 이번 전시 에서 공개된다. 또한 조르지오 아르마니, 비비안 웨스트우드, 베라 왕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절제된 디테일의 오뜨 꾸뛰르 드레스들은 마치 화려한 패션쇼장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전해줄 것이다. 또한 전시 공간이 D라운지로 확대되어 화려한 패션쇼의 무대 뒤 공간Backstage 속에서 다채롭게 빛나는 스와로브스 키 아이템들을 관람객들이 직접 착용하여 스스로 패션쇼의 주인공이 되어 보는 체험의 기회도 마련된다. 대림미술 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에서 체험 사진을 다운로드 받아 간직 서비스도 함께 제공되어 이색적인 즐거 움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