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_Nike에서 매년 열리고 있는 위런서울_WE RUN SEOUL(회색 도심을 가르는 연둣빛 레이스! WE RUN SEOUL 10K 2012)과 우먼스 레이스에서 이름을 바꾼 쉬런서울_SHE RUN SEOUL(NIKE Women's Race Seoul 7k 엑스포 방문!)의 간극을 이어주는 새로운 러닝 이벤트가 열렸다. 루나_Lunar 시리즈와 함께 나이키 러닝 슈즈의 대표적인 모델인 프리런_Free Run 시리즈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이번 나이키 '이태원 프리런'은 사전 이벤트 신청을 통해 추첨된 500명의 이벤트 러너들에게 러닝의 기회가 주어졌다. 늦은 밤에 펼쳐진 이번 러닝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사진으로 만나보실까!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나이키 이태원 나이츠 매장!


오늘 이벤트에 당첨된 사람들에게는 20% 할인 혜택이!


오늘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나이키 프리 5.0!


그래서인지 새 신발을 구입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였고



벽에는 프리런 시리즈의 유연성을 보여주는 포스터가!


이렇게 지하로 내려가면


당첨자들에게 부여된 개인 번호에 따라 신속하게 이벤트 상품을 수령할 수 있었다.



유난히 나이키 프리런 시리즈가 많이 보인다!


흰색 드라이-핏 티셔츠와 야광팔찌, 프리드링크 쿠폰까지~



이벤트에 당첨된 500명의 러너들은 오후 8시에 나이키 이태원 나이츠 매장에서 개인 확인 후 상품을 수령할 수 있었다. 이번 이태원 프리런에서는 흰색 드라이-핏 티셔츠에 물품보관소에서 물건을 맡길 수 있도록 일련번호가 찍힌 야광팔찌, 그리고 이후 클럽에서 쓸 수 있는 프리드링크 쿠폰 2매가 증정되었다.



커스터마이징과 준비운동은 녹사평역 앞에서!


이쪽으로 오니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증정된 티셔츠에 커스터마이징을!


서로 페이스 페인팅을 해주기도 하고~



물품보관소 또한 운영되고 있었고,




나이키 프리런 시리즈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 또한 주어졌다.





친구나 커플 단위에 많은 참가자들이 눈에 띄였고,


매주 2회 펼쳐지는 트레이닝런 참가자들 또한 눈에 띄었다.






러닝 직전에 진행된 럭키 드로우!


많은 사람들이 선물을 받아갈 수 있었다!



30분간의 준비운동을 마치고 이태원로 초입에서 시작된 '이태원 프리런'이 10시 정각에 맞춰 시작되었다. 6km 구간의 이번 코스는 '녹사평역 - 남산 2호터널 - 남산 야외 식물원 - 한강진역 - 이태원역' 을 차례로 지나 출발점으로 다시 도착하게끔 기획되어있었는데, 남산 2호터널 위로 올라가는 1.5km 지점에서는 경사가 말이 안돼.... ㅠㅠㅠ 남산 야외 식물원에서는 계단도 있고 갑작스런 내리막길도 있어 위험하기도 했었고 ㅜㅜㅜ 오랜만에 뛴 거라 조금 힘들기도 했지만 서울시와 나이키의 진행으로 안전하고 즐겁게 도심을 뛸 수 있어서 상쾌한 기분이 배가 되었다!



완주 후 쿨다운을 진행하는 러너들!



도란도란 앉아서 간식을 먹기도 하고!


11시 30분 이후에는 다시 매장으로 이동해서!


지하를 개조해 만들어진 프리 클럽으로!!




과일과 스낵, 음료 등이 준비되어 있었고!


DJ Andow는 디제잉을 준비하고 있었다!



위런서울이나 쉬런서울 보다는 나이키 트레이닝런의 확장판(?) 이라고 볼 수 있었던 '이태원 프리런'. 러닝을 마친 사람들은 다시 이태원 나이츠 매장 지하를 개조해서 만들어진 '프리 클럽'에 입장해서 신나는 음악을 즐길 수 있었다. 다른 약속이 있어 나는 못감 ㅠㅠ


앞으로도 계속 멋진 러닝 이벤트로 건강한 서울시,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줄 나이키를 응원합니다!








범접할 수 없는 독특한 그래픽과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한 프로모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오리지널 대한민국의 스트릿 브랜드, 베리드 얼라이브_Buried Alive의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었다. 이번 시즌의 주제는 썩은 이라는 뜻의 'BAD TOOTH'. 이번 시즌은 독특하게도 트위터나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모델이나 뮤지션들이 먼저 제품을 착용하고 인증샷(?)을 남겨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SNS를 통해 많은 인증샷들을 볼 수 있었다!



또한 Today Spot 이나 HI-LITE Records 와 협업 뮤직비디오 촬영이 진행 중이라고 알려지기도 했는데! 과연 이번 BAD TOOTH의 실체가 어떤지 궁금해서 베리드 얼라이브, 미쉬카_MISHKA, 헤리티지 플로스_Heritage Floss 등의 유통과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휴먼트리_HUMANTREE의 쇼룸으로 향했다.



주소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653-1 4층


올라가는 계단부터 뭔가 범상치 않다 ㅋㅋ


월~금 오후 1시부터 8시 30분까지!



이렇게 문을 열고 들어가니 휴먼트리 로고가 우릴 반긴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미쉬카의 스냅백!


곳곳에 아트 디렉터 OKEH의 작품이!


저기 BAD TOOTH 스냅백이 보인다!


다양한 소품과 HEM 향초, 플라스틱 키드의 음반도 보이고!


OKEH의 독특한 그래픽은 한 번 보면 잊을 수가 없지!


스케이트보드 덱에 그려진 다양한 아트워크들을 볼 수도 있었고


미쉬카의 눈알이 그려진 뱃지도 만나볼 수 있었다!


BAD TOOTH의 나그랑 티셔츠와 에이프런!


새 시즌의 후드도 볼 수 있었는데, 두툼하니 좋았어!


이 안쪽에는 회의실이 자리잡고 있었고,


여기엔 헤리티지 플로스의 맨투맨, 후드가 진열되어 있었다!


Freaky Logo 집업 후디도 진짜 사고 싶게 만드는 ㅠㅠㅠㅠ


BAD TOOTH 비니도 만나볼 수 있었고


미쉬카의 5-Panel cap도 ㅋㅋ 귀여워 ㅋㅋㅋ




모든 상품을 직접 만져보고 구입할 수 있게 되어 있었지 ㅋㅋ


베리드 얼라이브의 새 데님도!


방문고객에게는 이런 로고 스티커를 증정하기도!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하고 있는 휴먼트리 쇼룸에서는 신상품을 직접 착용할 수도 있고, 지난 시즌의 이월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 이번 BAD TOOTH의 주력 상품인 후드 종류는 칼하트의 써멀 후디를 연상시킬 정도로 두툼한 원단을 사용하여 일교차가 심한 요즘 입기에 딱 좋을 것 같다. 근데 사이즈가 없어 구입하지 못했.... 엄청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지 ㅋㅋ 오늘로부터 BAD TOOTH의 양말과 데님 쇼츠가 발매되었고, 곧 티셔츠 제품군도 발매한다고 하니 아직 BAD TOOTH를 접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기회가 남아 있다고 ㅋㅋ 



늘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는 휴먼트리의 베리드 얼라이브. 앞으로 공개될 뮤직비디오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자료참조: 휴먼트리 홈페이지(http://humantree.co.kr/)







한국 힙합 클래식

The Quiett - 진흙 속에서 피는 꽃(feat. Kebee, MC Meta)에서

메타형님의 가사를 따 왔습니다.


사실 오늘 망원렌즈 샀는데

자랑 겸 테스트 겸 포스팅 겸 해서 올린 거 ㅋㅋ

클릭해서 보세용




'SNAP'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숭례문  (3) 2013.05.23
SkyWalker  (5) 2013.03.11
fractal  (0) 2013.01.18
Urban Zakapa  (0) 2012.11.03
장가 가는 날  (0) 2012.10.08




Beenzino와 Paloalto의 데스크탑/모바일 바탕화면입니다.

해상도에 맞게 다운로드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Photography by EtchForte

Calligraphy by ichbinblume






Hot Clip - 우린 멋있어


2880x1800 (16:10) - retina macbook pro


2880x1620 (16:9)


1600x1200 (4:3)


620:1100 (9:16) - Mobile







Beenzino - Profile


2880x1620 (16:9)


2880x1800 (16:10) - retina macbook pro


1600x1200 (4:3)


620:1100 (9:16) - Mobile








Lonely Hearts Club(Paloalto&211) - Sunshine Seoul


2880x1800 (16:10) - retina macbook pro


2880x1620 (16:9)


1600x1200 (4:3)


620:1100 (9:16) - Mobile





모든 힙합을 이 곳에서 하나로! 'AFO Festval' Part.1부터 이어집니다.





등장 순서대로 Prefix Asia, OLLTII, Crush, ELO, Lydia, Crucial Star, Jerry.k, TakeOne, Ugly Duck, 깐모, 깔창, Andup, Geeks, J-Tong, Gambler Crew, Fusion MC, DJ Wegun, 화나, Huckleberry P, Paloalto, Okasian, B-Free, Reddy, Beatbox DG, Beenzino, Dok2, The Quiett 등 수많은 뮤지션과 비보이, 디제이 등이 나와 힙합이 가진 매력을 마음껏 보여주는 멋진 행사가 되었다. 언더그라운드의 뮤지션들이 한 데 뭉쳐 이렇게 큰 공연을 했던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정말 오랜만에 멋진 공연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뮤지션 모두가 오늘 만을 위해 특별히 신곡을 처음 라이브로 들려주기도 하고, 새로운 콜라보레이션과 독특한 무대 구성 등 오지 않았으면 후회했을 뻔한 무대들이 많았다고 ㅋㅋㅋ


장장 5시간에 걸쳐 계속되는 공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치지않고 끝까지 남아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기는 관객들이 많아 놀라웠다. 과정상의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공연 시작시간이 늦어진 점은 조금 아쉽지만 다들 공연에 대한 좋은 기억만 가지고 내 사진을 볼 수 있었으면 ㅠㅠ 이런 콘서트에 큰 안전사고 없이 끝난 것이 다행이지만 밀려드는 인파에 정말 위험해 보였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으니까 ㅠㅠ


한국힙합이 질적, 양적으로 성장하는 것들을 눈으로 볼 수 있었던 즐거웠던 공연, 'AFO Festival'! 앞으로도 공연장에 찾아와서 살아있는 진짜 힙합을 즐겨주시길!


앞으로더 더 멋진 공연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모든 뮤지션, 스탭, 관객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흔히 힙합이라는 문화는 4가지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고 말한다. 그래피티를 그리는 Tagger와 B-Boy, DJ와 MC가 바로 그 것. 이러한 힙합의 모든 요소들을 한 곳으로 모아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공연이 시작되었다. 기존의 홍대에서 주로 진행되었던 언더그라운드 힙합 공연에서 벗어나 1,000석이 넘는 공연장인 유니클로 악스에서 펼쳐진 이번 'AFO Festival'은 다양한 힙합 뮤지션들과 B-Boy 크루들의 멋진 퍼포먼스, DJ의 턴테이블리즘까지 모두 맛볼 수 있는 유니크한 공연이 되었다. 2013년 4월 13일, 그 공연장의 모습을 담기 위해 유니클로 악스를 찾았다.



'AFO Festival'이 열리는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


대형 현수막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관람객들도 많이 보였고-


이번 공연의 포스터! 라인업 짱짱하다~


리허설 중인 DJ Wegun!


이렇게 멋진 무대가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었고,


무대 바깥은 입장순서대로 늘어선 줄이 길게 늘어져 있었다.


프리픽스 아시아_Prefix Asia의 무대로 시작!


힘차게 비보잉으로 시작!


이런거 본 적 있니? ㅋㅋㅋ


프리픽스 아시아_Prefix Asia 의 멋진 비보잉으로 시작한 AFO Festival! 이 후 수많은 뮤지션들이 따로 또 같이 하는 멋진 무대가 이어졌다.




모든 힙합을 이 곳에서 하나로! 'AFO Festival' Part.2에서 이어집니다.






홍대입구-합정-상수를 아우르는 작은 골목길 곳곳에는 비록 작은 규모지만 특별한 먹을거리와 개성있는 메뉴로 사람들을 만나는 식당들이 많다. 오늘 소개할 상수역 근처 심야식당 '치치'도 바로 그 중 하나. 깔끔하게 튀겨낸 정통 일식 튀김요리와 따끈한 사케 한 잔이 함께 하는 이 곳. 해가 뉘엿뉘엿 지는 저녁 이후에야 문을 여는 '치치'로 떠나가 보자! 



상수역 1번 출구로 나와 걷다보면 이렇게 빨간 간판을 만날 수 있다!


주소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수동 315-8번지!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면 따스한 선술집의 온기가 몸을 녹인다.


수많은 사케병 뒤로 언뜻 보이는 주방


벽면에는 이와 같이 메뉴가 적혀져있고,


다양한 맥주병과 사케가 여기에 ㅋ






가게 내부의 좌석은 20명 남짓 들어가는 작은 규모지만, 6시 이후에 문을 여는 곳이라 늦은 저녁에는 사람들이 몰려 줄을 서서 먹기가 일쑤다. 여느 이자카야와도 같이 가게 내부는 수많은 사케 팩과 맥주병으로 가득 차 있다.



손글씨로 된 메뉴판이 뙇!!


사우어 크림과 올리브빈이 연어의 맛을 살려주고!


바삭바삭한 치감이 치명적인 왕새우튀김부터


오징어 다리 튀김인 이까 게소 가라아게


오징어 튀김도 이렇게 딱!


부담스럽지 않은 호박 튀김과


두툼한 홍합살과 함께 나오는 야끼 우동까지!



튀김류는 개당 800~2,000원의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로, 깔끔하고 깨끗하게 튀겨서 재료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치치에서는 메뉴판에서 볼 수 있듯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만날 수 있는데, 이거 다 언제 먹어보나... ㅠㅠ 그 외의 메뉴도 5,000원 내외로 부담스럽지 않은 편이다. 홍합이 아낌없이 듬뿍 들어간 야끼 우동과 사우어크림과 올리브빈이 곁들여진 신선한 '生' 연어는 꼭 드셔볼 것을 추천합니다! ㅋㅋ 


튀김이 살아있는 상수역 맛집, 심야식당 '치치'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수동 315-8

전화번호 02-323-0782,0783






최근 다양한 문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홍대입구역 잇플레이스 1984와 국내 유일무이한 개러지 파티 브랜드 VLUF_블러프가 손을 잡았다. 1984가 기존의 혜원출판사에서 발간한 세계 고전 문학을 신진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아트워크와 함께 복간하는 프로젝트인 'Artist X Classic'의 발간을 기념하여 성수동 대림창고가 아닌 로컬에서 진행하는 블러프의 미니버젼, Union Made와 함께 파티를 진행하기로 한 것! 봄비 내리는 2013년 4월 6일, 그 곳으로 떠나가 보았다! Union Made with 1984, 'Cover and Destroy'.



봄비 내리는 촉촉한 토요일


오늘은 이렇게 LED 대형 스크린이!


입구에는 오늘 행사를 알리는 포스터가!


발매된 Artist X Classic 시리즈 도서를 구매할 때 무료 입장이 가능했다!


'1984년'과 '테스'


'동물농장'


'어린왕자'가 시리즈의 출발선을 알렸다!


1984는 기존과는 다른 느낌으로 재단장한 모습!



2CEO! 1984의 용훈이형, hybition의 용표형!


외부에서 보이는 스크린에는 이렇게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인터뷰가 재생되고 있었고!


다양한 뱃지와 스티커도 받을 수 있었지! ㅋㅋ


각각의 작가의 개성이 잘 살려져 있는 네 권의 커버아트!


1984는 그 설립 취지에 맞게 꾸준히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주고 있었다.


오늘만큼은 1984에서 칵테일도!


해가 지면서 1984는 사람들로 점점 북적이고 있었고


김기조님의 '1984년' 아트워크 실물도 직접 만나볼 수 있었다.



'Artist X Classic'으로 각각의 고전 문학 작품과 함께 '1984년' - 김기조, '테스' - 김대홍, '동물농장' - Jay Flow, '어린왕자' - 찰스장, 4명의 아티스트의 작품을 함께 만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아트워크를 맡은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예전부터 좋아해왔던지라, 이번 프로젝트는 더욱이나 관심이 많이 가기도 했다! 


붕가붕가레코드의 다양한 아트워크를 담당했던 한글 타이포그래피의 선두주자인 김기조, 아메바컬쳐와 함께 다양한 음반디자인을 진행했던 김대홍, JNJ Crew의 멤버로 개성있는 그래피티를 선보이는 'The Wall Destroyer' Jay Flow, 그리고 독특한 캐릭터와 키치적인 페인팅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찰스장까지. 이들의 다양한 작품은 아래 기존 링크를 통해 만날 수 있을 것이다.


2013/01/12 - 김대홍 디자이너와 함께 한 지콜론북 세미나, MUSIC-GRAPHIC

2011/12/24 - JNJ CREW 10th Anniversary Exhibition



DJ Andow!!


DJ KINGMCK!! DDNDMVMT!!


데드엔드 무브먼트는 연신 신나는 음악을 틀어주고 있었다!


네일잼! 손톱에 붙이는 스티커라고~



다양한 여성 손님들이 몰려 들었지!


진짜 맛있는 맥주! 맥파이 브루잉~


포터가 갑임 ㅠㅠㅠ 아 먹고 왔어야하는데 ㅠㅠ


오랜만에 만난 티파니! 반가웠어요옹


VLUF에 빠질 수 없는 미노스 볼케이노!


즉석에서 만드는 야전 음식!


아... 맛있어... 또 먹고 싶...



그렇게 외부 테라스에서는 맥주와 음식을 즐길 수 있었다.



또한 오늘 파티는 VLUF답게 여러 팀들이 들어와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였는데, 신나는 음악으로 우리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던 'DDNDMVNT_데드엔드 무브먼트''Minos Volcano_미노스 볼케이노', 'Magpie Brewing_맥파이 브루잉'이 바로 그 것! 데드엔드 무브먼트의 DJ Andow, DJ Conan, DJ KINGMCK, DJ Smood는 신나는 음악으로 1984에 있는 모두를 흥겹게 만들어주고 있었다. 특히나 DJ KINGMCK은 핫한 힙합음악을 계속 틀어주었는데, 분위기 완전 힙했지 뭐!! 최고였음 ㅠㅠㅠ 그리고 야전음식 미노스 볼케이노와 우리나라 맥주 맥파이 브루잉은 사람들에게 맛있는 먹을거리를 제공해 주었는데 이는 VLUF에서만 맛볼 수 있는 것이라고 ㅋㅋ 홍대에서 만나니까 새로운데? ㅋㅋ


2012/06/17 - 말로 설명할 수 없는 파티, VLUF vol.3

2012/10/14 - 다시 돌아온 개러지 파티, VLUF vol.4 'House of the Dead'

2012/12/28 - 외국인이 만드는 우리나라 맥주, 맥파이 브루잉



'어린왕자'의 찰스장님!


'동물농장'의 Jay Flow님!


'테스'의 김대홍님!


'1984년'의 김기조님!


작가분들도 다른 작가분들의 책을 구경중이었고!


훈남st 김기조님 ㅠㅠ 묘하게 장기하와 얼굴들과 어울리는 느낌이었다.


ㅋㅋㅋ 귀여워! ㅋㅋㅋ



김기조님은 파티에 와서도 열심히 작업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기도!


그리고 곧 이어 사인회가 시작되었다.



찰스장님은 어린왕자를 직접 그려주기도!




4명의 작가가 정말 개성이 팍팍 튀더라고!!






1984의 전용훈대표님과 함께 네 명의 작가분이!



오후 7시가 되어 이번 'Artist X Classic'의 참여 작가분들이 도착하였고 사인회가 열렸다. 그리고 곧이어 오후 8시가 되자, 1984의 지하창고에서 땅을 쿵쿵 울리는 소리가 났다.



이렇게 지하로 내려가면


Love X Stereo의 무대가 한창!


ㅋㅋㅋ 그래 이게 블러프의 맛이지 ㅋㅋㅋㅋ




다양한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또 음악에 흠뻑 빠지게 만들었다.


반면 한쪽 벽면에는 Jay Flow의 라이브 페인팅이!


동물농장에서 보았던 돼지 캐릭터를!


정말 이거 보면서..... 감탄사만 날릴 뿐이었고....


THE WALL DESTROYER!


그렇게 음악과 그래피티가 함께 어우러졌지!


완성된 그래피티 작품!!



또 VLUF하면 빠질 수 없는 게 락밴드들의 공연인데, 1984의 지하 창고에서 VLUF의 유전자를 고스란히 가져와 보여주고 있었다. 또 한쪽 벽면에는 '동물농장'의 아트워크를 맡았던 Jay Flow의 라이브 페인팅이 펼쳐졌는데, 작품을 보는 것도 물론 놀랍지만, 이것이 실제로 그려지는 모습을 보면..... 하아 할말을 잊게 만든다고... 정말 멋있는 장면이었다!



앞으로 'Artist X Classic' 도서는 1984와 다양한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프로젝트가 계속 진행되어 신진 아티스트의 발굴과 함께 더 창조적인 작업으로 이어나가길 빈다. 그리고 VLUF는 말 안해도 핵짱이니까! ㅋㅋ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신나게 즐겨주었으면! ㅋㅋ




"고전 세계문학이 현대의 아티스트와 만나다."

1984에서 세계문학 시리즈(Artist X Classic)의 출간을 기념하여 VLUF와 함께 파티를 합니다.



Artist X Classic 이란?

'혜원출판사'에서 1990년도부터 출간된 '혜원세계문학'을 1984 출판 브랜드가 계승하여 복간하는 프로젝트 입니다. 

1984는 이를 통해 국내 작가들의 아트워크를 고전과 함께 책으로 후대에 기록하고자 합니다. 


당일 출간될 고전은?

1984 (Cover Art 김기조)

테스(Cover Art 김대홍)

동물농장(Cover Art Jay Flow)

어린왕자(Cover Art 찰스 장)


Union Made II

COVER AND DESTROY

with 1984, Artist X Classic

6th April 2013, Saturday 3PM 

@1984 / 5,000KW


■아티스트X클래식 도서 구매시 무료입장


Day Cover 3PM~

Smood

Conan

Kingmck

Andow


Night Destroy 8PM~

New Blue Death 

Love x Stereo

No Excuse

All I Have


Exhibition

[1984] Kijo X George Orwell 

[테스] Kim Dehong X Thomas Hardy 

[동물 농장] Jay Flow X George Orwell 

[어린 왕자] Charles Jang X Antoine de Saint Exupery 


Live Artwork

Jay Flow (JnJ Crew)


Silent Film Screening

[Follow me, Shadow] 무용담 Director 김찬우


Food and Beverage

Field Snack

Minos VOLCANO

Craft Beer

MAGPIE Brewing Co.





두메인_Do'Main과 벅와일즈_BuckWilds 크루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3세대 힙합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21살 젊은 MC, 앤덥_Andup의 첫 번째 단독 공연이 열렸다. 티켓 오픈 후 순식간에 매진이 되버린 이번 콘서트는 앤덥이 지금까지 발표한 곡들을 정리하면서, 보다 성숙한 뮤지션으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이라고 생각되는데! 2013년 3월 31일, 홍대 클럽 크랙에서 열린 그의 콘서트 'Andup - First Performance'를 찾아가 보았다.



오늘 DJ를 맡은 사람은 DJ Eager!


3세대 힙합을 표방하듯, 우리나라 힙합 클래식도 들을 수 있었고!


에어플레인 크루의 키즈케이와 긱보이의 게스트 무대로 공연이 시작되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 앤덥의 콘서트 답게 젊고 어린 뮤지션들이 오늘 게스트로서 함께 무대를 빛내주었는데, KizK & Geekboy, 깐모 & Ugly Duck, Olltii & Raretongue, Crucial Star, Lovey, Giriboy, 투탁 & Two.H, TakeOne 등 다양한 뮤지션들의 무대를 볼 수 있었다. 어려서부터 활동했던 앤덥이 다양한 무대에서 만났던 사람들과 함께 만들었던 콘서트라서 더욱 기분 좋기도 했다.


앤덥은 무대에 올라서, 본인이 처음 공연장을 찾았을 때, 처음 무대에 올랐을 때, 그리고 가장 재미있었던 공연 등을 회상하면서 오늘 이 무대가 가장 소중한 기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관객들 중 한명에게 노래를 선물하기도 하고, 또 본인이 발표한 곡의 가사를 외워서 그대로 따라 불렀던 팬이 있던 것도 그렇고.... 내가 앤덥이었어도 정말 기분 최고였겠지 아마? ㅋㅋ


오늘은 앤덥의 공연 위주로 영상을 찍기도 했는데, 공식적인 앤덥의 채널을 통해 편집을 거쳐 발표가 될 것 같다! 그 때 까지 기다려주시길~!


앞으로도 많은 공연과 음악 활동을 통해 더 멋진 뮤지션이 되길 빌게요! 앤덥 화이팅~!



* 촬영을 도와준 이현지양 블로그(http://libbiegraphy.tistory.com/entry/20130331) 에서도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4월은 잔인한 계절.. 만우절은 신기하게 다들 봄타는 시즌인가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것 같기도!

다시 개강해서 바쁜 와중에도 이것저것 촬영하고 학교 공부에도 열심히 하느라 어떻게 시간가는지도 몰랐던 3월 ㅋ

나의 인스타그램 사진들과 함께 되짚어보자!






좌측부터 EtchForte, Jerry.k, 소리헤다!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 제리케이형 초대로 촬영을 갈 수 있었지!

이 날 찍은 사진이나, 영상 모두 개인적으로 정말 맘에 들었어 ㅋㅋ


2013/03/01 - 흑인음악의 측면에서 돌이켜보는 2013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이건 론리피노케이 콘서트 리허설에서 처음으로 썬샤인서울 라이브를 들었을 때!


2013/03/03 - 론리하츠클럽 X 피노다인 X 제리케이의 라이브 밴드 콘서트!





팔드로의 콘서트 촬영을 도와준 관계로 입대전에 낸 앨범인 'everyone else EP'를 선물로 받았다!

지금쯤 열심히 훈련하고 있겠네! 힘쇼!!





항상 존경하는 우리 아버지! 





가족들이랑 잠깐 효자동에 나들이 갔을 때 들렀던 카페, mk2!

절제되어 있는 깔끔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어 ㅋㅋ

물론 커피도 맛있고! ㅋ


2013/03/09 - 감각적인 카페, mk2





마이라잎소부라잇 콜잇할랕






요건 합정역 근처에 위치한 스파카 나폴리!

저번 달에는 귀찮아서 맛집 포스팅도 안하고 그랬는데...ㅜㅜ

나중에 다시 가서 정식으로 포스팅 할 생각이야 ㅋ






이번에 A항공사 승무원이 되신 6년차 친구 이모씨... ㅋㅋ

취업턱으로 신나게 얻어먹었다! ㅋㅋ 축하해~





파운드 매거진 편집장의 말, 너무나도 와닿아서 한 컷!





우리학교 신입생 환영회에서 애들이 장기자랑을 하는데... 이건 좀 혁명적이었음...ㅋㅋㅋ

대 다 나 다 이렇게까지 안해도 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샤인서울! 모두 인스타그램 해쉬태그로 #SunshineSeoul 을!





흑석동에 위치한 수제돈까스 맛집! 무한리필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여의도 IFC Mpub에서 열린 진보와 디지페디의 판타지 쇼케이스!

이 때 찍은 사진 정말 맘에들어! 단독공연이라서 사진이 많은 것두 있고 ㅋㅋ

지금 엠넷 홈페이지에서 영상을 볼 수 있으니까 가서 라이브영상도 챙겨봐바 ㅋㅋ


2013/03/10 - 환상적인 음악과 영상! DIGIPEDI X JINBO 'Fantasy' 쇼케이스





할 일이 없을 때에는 그저 별다방에서 커피만 ㅋ





학생회 친구들 당선 축하 파ㅋ티ㅋ

정말 이 날은 전세계의 술을 다 맛볼 수 있는 기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재기가 찍어준 내가 촬영하는 모습 ㅋㅋ

손목 좀 섹시해요?





참치회, 제가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SLR RENT에서 빌린 소니 유령렌즈! 덕분에 고퀄의 사진을 많이 건질 수 있었지 ㅋㅋ






위 렌즈를 들고 촬영 갔었던 '2013 아메바후드 콘서트'!!!

이 포스팅은 좋아해준 사람들이 많아서 나도 기분 좋았어 ㅋㅋ

특히나 개코형 '될 대로 되라고 해'는 아직도 ㅠㅠㅠㅠㅠㅠㅠ

아 또 보고 싶다 ㅠㅠㅠㅠㅠㅠ 빨리 방송해주세요 ㅜㅜㅜㅜㅜㅜ


2013/03/17 - 오늘은 될대로 되라고 해! '2013 아메바후드 콘서트'

2013/03/20 - E-Sens '독' wallpapers





#SunshineSeoul





봄에는 가죽좜봐 (사실 넋형이 많이 입어서 나도 입고 싶었쪄)





한솔 섹솔 병솔

나랑 같이 2주간 실습 도느라 수고 많았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이건 다른 포스팅 보고 찾아갔었던 종각역 치킨집 '소스와꼬꼬'!

까르보나라 치킨은... 넌 감동이었어...

조만간 다시 찾아가주마... ㅋㅋ




<단군이스타그램>



발냄새 난단군



꺄!



목꺾어지겠다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 달에는 낮에 집에 올 수 있는 시간이 많아서 단군이랑 많이 놀아줬지 ㅋㅋㅋㅋ



어떻게 얘는 이렇게 이쁘냥 ㅋㅋㅋ









1984에서 구할 수 있는 펭귄북스 모양의 클러치 백!

(광고 맞습니다)





내가 늘 작업하는 책상이야 ㅋㅋㅋ 옆면이 스티커로 가득가득 차고 있네 ㅋㅋㅋㅋㅋ





늘 열심히 읽고 있는 파운드 매거진! 늘 초심과 같이 좋은 인터뷰 기대할게요~





#pAin

(이것도 광고 맞아...)





우리 동네 작은 맥주집에서 먹을 수 있는 치즈나쵸.... 이거 쩐다 우왕





학창시절에 빵셔틀 경험이 있어서 요새도 빵 잘사먹음





홍대 제너럴닥터에서 맛볼 수 있는 '옵세 치즈케이크'!


2012/05/14 - 병원을 디자인하다, 제너럴닥터





브라운브레스 오랜만에 드랍바이해서 멋진 모자를 득ㅋ템ㅋ

맘에 든다!





내가 좋아하는 곳 중 하나인 광화문 광장.

언제나 위엄있는 충무공 동상을 보면 서울을 딱 지켜주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ㅋ





뭐라고?

#SunshineSeoul





우리학교 트러블메이커 ㅎㅎㅊ과 함께 까스동을 먹고 ㅋㅋ





미간에 난 여드름은 나의 셀카를 망쳤....





Geek 매거진에서 읽은 칼럼. 

잡지에서 보았던 인상 강한 문구는 이렇게 공유하는 것도 즐거운 것 같아 :-)




EBS 공감에 스탠닽뮤직그룹 횽들이 녹화하러 간대서 잠깐 들렀다 ㅋㅋ

오랜만에 뉴노말 들으니까 또 신나서 ㅋㅋㅋ

조만간 방송이 될 거라고 합니다!


2013/02/24 - 새로운 시작, 스탠다트 뮤직그룹 콘서트 'ST.ART'





남는 시간에 허니브레드와 함께 칠링윗마프렌즈





다음 주에 서울로 여행을 오는 카밀라가 보내준 스웨덴 말 장난감 ㅋㅋㅋㅋ 귀여워!





현욱이형 생파는 역시나 폭음을 부르고 ㅋㅋㅋㅋㅋㅋㅋ

생일, 그리고 약혼 축하해!





피노다인의 새 앨범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자리인 음감회가 열렸었지!

지금 이벤트 중이니까 어서 댓글달러 가자앙~


2013/03/31 - 두 남자의 동화같은 이야기, 피노다인 [PINOcchio] Music&Talk





홍대 미녀 봉숙이랑 같이 먹은 마포만두 ㅋㅋㅋㅋㅋㅋㅋㅋ






만우절의 마무리는 위! 꼴! 사!

첫 외부실습 점심시간이 너무 길어서.... 아웃백 갔었다... ㅋㅋ




4월에 잡혀있는 스케쥴은 개인적으로 이것저것 바쁜 바람에 많이 포기했는데 ㅠㅠㅠ

점점 인생도 빡빡해지고 몸도 안좋아지는 것 같아......ㅜㅜ

하아 내 인생 ㅜㅜㅜ

곧 여의도에 벚꽃도 필테고, 다들 화창한 봄날에 데이트도 많이 해라.... 잠깐 눈물 좀 닦고..


아 어쨌든 즐거운 4월 되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