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장현 포토그래퍼와 백종열 CF감독의 만남으로 빚어낸 새로운 안경, 그라픽 플라스틱_grafik plastic이 지난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홍대의 웨일런 갤러리_wyln gallery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그라픽 플라스틱 제품 뿐만 아니라 제품을 착용하고 찍은 사진들을 전시하는 전시회가 함께 열렸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소식을 듣고 사진들이 너무 궁금해서 찾아가 보았다!




이번 전시회의 포스터.






알록달록 다양한 색상으로 조합이 가능하다!


여러가지 템플(안경다리)을 바꿔 껴볼 수 있는 기회 ㅋ


다양한 색상의 템플. 총 7가지 색상이다.




느낌 good!



안경 모델의 종류는 총 다섯가지! david, aaron, sean, zah, glow


모델별로 총 6가지 색상이 있다고.


이번 팝업스토어를 위해 꾸며진 웨일런의 모습.






지난 포스팅 중 MILLIMETER MILLIGRAM / FREITAG 이라는 글에서 처음 보았던 그라픽 플라스틱. 남성 잡지 같은데서 광고를 보고 처음 접했지만, 이렇게 두 사람의 합작품이 놀라울 정도로 시너지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게 사진들을 보고서야 드디어 와닿게 되었다. 페이스북에서 전달되는 이미지에서는  단순 셀레브리티를 위한 제품이 아닌가 싶기도 했지만, 이렇게 패션과 음악, 언더그라운드 문화 전반에 걸쳐있는 사람들을 모델로 기용하면서 느껴지는 이 느낌이 완전 굿굿.


가격은 전제품 동일, 28만원으로 다소 비싼 축에 속하지만, 써본 결과 얼굴에 딱 맞는 느낌이 참 좋더라. 볼드한 안경테를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눈여겨 볼 것! 여유가 있다면 꼭 구매하고픈 제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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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미지 광고. 백종열 감독의 손글씨가 느낌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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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에서 다루어진 사진들. '흡연'을 주제로 하고 있다고.
DJ, 패션모델, 사진작가 등 문화 전반에 걸친 사람들을 모델로 기용한 것이 눈에 띈다.











※ 사진 작품들의 출처는 모두 그라픽 플라스틱의 페이스북 페이지 임을 밝힙니다.







잭 다니엘_Jack Daniel's가 주최하는 인디 락밴드 들의 파티 Jack Rock Seoul이 바로 어제(4월 27일)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렸다. 불타는 금요일을 즐기러온 많은 사람들과 이 날 경연을 펼친 7개의 인디 락밴드, 그리고 다이나믹 듀오와 노브레인의 축하 공연까지 하나도 빠질 수 없었던 즐거운 파티!!! 이게 레알 불타는 금요일이줴!!!!





도착하자마자 공연장의 열기가 후끈!!


초대된 사람들 전원에게는 핑거푸드 케이터링과 음료 2잔이 제공되었다 ㅋㅋ 잭콕 쫣쫣

이번 공연을 위해 색다르게 변신한 플래툰 쿤스트할레.



위층에는 심사위원 석이 보이고~




이런 곳에 빠질 리 없는 그릴5타코!!! 김치 퀘사디아 스릉흔드


Grill5Taco!!



음료로는 잭콕과 크랜베리 잭이!!


오늘의 라인업!





잭 락 서울은 여러 인디 락밴드들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피날레를 장식한 노브레인이 김건모의 '첫인상'을 불렀는데 분위기 죽여줘 아주 그냥 ㄷㄷㄷㄷ 일정이 겹쳐서 공연 앞뒤로 조금씩 놓치기는 했지만 충분히 즐길 수 있었던 재밌는 파티! 개인적으로 힙덕후인지라 락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더 못즐긴게 조금 아쉽기는 했다 ㅋㅋ 어쨌든 좋은 음악로 귀호강을 할 수 있었다! ㅋㅋㅋㅋ


잭 다니엘과 함께하는 불타는 금요일! Jack Rocks Seoul!!





ps. 초대해 주신 영스타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정말 재밌게 놀았습니다!!







요새 동영상 촬영에 맛을 들여서 소규모로 진행되는 까페 공연, 클럽 공연 등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이전까지 썼던 DSLR A100에서 A55로 갈아타게 된 결정적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기변한지 1년 정도 지났는데 그 동안 찍은 영상도 꽤나 멋있고 좋은 영상이었지만 가장 부족했던 게 바로 음향! 클럽 공연같이 우퍼가 꽝꽝 울리는 곳에서는 소리가 거의 ㅠㅠㅠㅠㅠ 시망 ㅠㅠ 그래서 아버지의 카드 포인트로 외장마이크를 질렀다!! 비슷한 가격대의 Zoom H1과 지금 설명하는 ECM-ALST1 사이에서 고민했지만, Zoom H1의 추가 악세사리가 필요한 점, 레코딩을 해서 싱크를 맞춰야 하는 불편한 점 때문에 결국 이것으로 결정!!



사진으로 한번 볼까나 ㅋㅋ





패키지 역시 소니 답다.


뒷면에는 간단한 설명이.


구성품은 파우치와 윈드쉴드, 본체, 설명서로 구성 ㅋ


아 요놈이구나 ㅋㅋㅋ


핫슈와 조인트 부분, 플라스틱이지만 단단하게 결착된다. 분리할때는 왼쪽에 보이는 버튼을 눌러서 분리!


3.5파이 플러그 부분 ㅋ


끈이 고무줄같은 느낌? 이다.


뒷캡을 열면 버튼형 배터리가 들어간다.


조작부. 한칸을 위로 밀면 90도, 한칸 더 밀면 120도 수음각으로 설정된다.


올리면 이렇게 형광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에 진동과 본체 조작에서 오는 소음을 막기위해 머리 부분이 살짝 유격있게 움직이는 부분도 맘에 든다. 간편한 조작과 기본 제공되는 악세서리도 훌륭!! 맘에 든다 ㅋㅋ 언제 테스트하러 나가야 되는데 ㅠㅠㅠ 배송이 좀 일찍 왔으면 더 좋았을걸 ㅠㅠ



마지막으로 내 A55와 결합 사진!











아디다스 오리지널스_adidas originals의 캠페인인 'All Orignals Make Moves'가 서울 곳곳의 핫플레이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브라운브레스_BrownBreath와 함께하는 특별한 콘서트가 열린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름하여 "happy make moves day"








요새 홍대에서 내로라하는 뮤지션들이 출동하는 미니콘서트답게, 평일 저녁에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다. 브라운브레스의 신사동 패시지 스토어 매장 BrownBreath Passage Store 에서 열리는 작은 콘서트인지라 사람이 꽉꽉 들어찼다 ㅋㅋ 공지도 조금은 늦게 된걸로 아는데 이미 도착했을 때에는 매장 내에는 물론이고 매장 밖에서 유리창 너머로 사람들이 공연을 관람하는 진풍경을 이뤘다!! 역시 대박이야 대박 ㅋ





진행을 맡았던 브라운브레스 최진수님 ㅋ


첫번째로 김박첼라!



브라운브레스 신상 티셔츠를 입고!



즉석에서 경품을 주고는 했는데 뮤지션 생활하면서 이런 반응은 처음이라고 ㅋㅋ







오랜만에 보는 김박첼라님 공연이었는데, 포니테일 앨범에 있는 곡들로 레퍼토리를 채워주셨다. 말랑말랑하니 까페에서 들으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ㅋㅋㅋ 아오 집앞카니발 언제 또 안하나여 ㅠㅠ






두번째 무대는 홍대프린스 정기고!


선물주세염 뿌잉






힙합소몰이! 힙합박효신!







공간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았다.





두번째 무대는 힙합박효신 정기고_junggigo!! 꿀성대, 꿀보이스로 Say You Love Me, Blind를 불러주심 ㅋㅋ 동영상으로 꼭 보세요 ㅋ 두 번 보세요 ㅋ








MY LIFE SO BRIGHT!!





김박첼라님과 함께한 Enough!




그리고 첫 라이브 무대였던 '이 밤이 지나고 나면'









마지막으로는 정기고님과 함께 '녀석들'을 ㅋㅋ



1부의 마지막 무대는 HI LITE RECORDS의 팔로알토_Paloalto!! 완전 입담도 쩔어주시고 ㅋㅋ 선물도 막 나눠주고 좋다잉 ㅋㅋ 첫 라이브 무대였던 '이 밤이 지나고 나면'은 실수가 있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ㅠㅠ 다음번엔 더 좋은 공연을 기대합니다 ㅋ







2부를 기다리는 휴식시간에도 끝없는 선물공세를 ㅋㅋ







기타리스트 박주원님.






그리고 2부를 즐겁게 만들어주신 기타리스트 박주원님. 힙덕이라 기타는 잘 모르지만 엄청난 내공을 가지신 분 같았다. 재즤한 밤에 너무도 잘 맞았던 아름다운 공연 ㅋㅋ





찾아오신 분들께 선물로 증정된 브라운브레스와 아디다스의 제품들!


브라운브레스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공연이 있었다고 합니다 ㅋ


멋지다! 뉴스보이 카모!





늘 말하는 거지만 역시나 문화를 사랑하는 브라운브레스 답게 멋진 이벤트로 손님들을 만족시키는 공연이었다! 킵고잉 브라운브레스!



PS. 수민이형, 감자형님ㅋㅋㅋㅋ 덕분에 공연 즐겁게 봤어요ㅋㅋ 감사합니다!!






전설의 스트릿 브랜드 제이기어_JayGear하이비션_Hybition의 모든 것이 위치한 이 곳은 스탠스 인코퍼레이션_Stance Incorporation. 성수동 모 처에 있는 이 곳은 작년부터 CAUMED X Hybition Stadium Jacket 을 제작하기 위해 꾸준히 들러왔던 곳이기도 하다. 곧 나올 신상품이 궁금하기도 하고, 오랜만에 형님들과 함께 소주 한 잔 하러 고고씽!





오우앁 느낌있다


하프파이프가 뙇!!


스케이트보드 덱과 트럭등 관련 용품도 판매중 ㅋ


다양한 모양의 덱들


크으... 어렸을 때 진짜 스케이트보드 타고 싶었는데 ㅋㅋ


작은 규모지만 연습하기에는 충분한 ㅋㅋ


형님이 쓰시는 BMX도 함께 ㅋㅋ


재고품과 각종 서적들 ㅋ





성수동에서 길을 걷다가 간판도 없는 지하실로 내려오면 이렇게 놀랄만한 하프파이프가 우릴 반긴다 ㅋㅋ 느낌 충만한 이 곳에서 태어난 브랜드인 제이기어와 하이비션. 이런게 리얼이져ㅇㅇ 조금 더 자세히 둘러보실까.





이번에 발매한 제이기어의 바람막이. 색깔 이뻐용 ㅋㅋㅋ


하이비션의 선글라스 제품인 Sugary와 Truthful.


헤헤 냉장고라능


작년에 발매되었던 제이기어 티셔츠 제품들 ㅋ


일전에도 포스팅했졍? 트루스풀 선글라스!


뱀부 아이웨어! 패키지 이쁨돋네!


곳곳에는 이런 섹시한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스케이트보드 크루인 스턴트비의 데크.


언젠간 꼭 타보고 싶어요.. 진짜루..




BMX도 꼭 한번 타보고 싶다능 ㅋㅋ



스턴트비의 플래그!


Jay형의 작업공간 ㅋ


한쪽에서는 Stunt B의 영상을 편집중 ㅋ







올해로 14주년을 맞이하는 브랜드 제이기어, 그리고 선글라스 최강자 하이비션. 올해는 어떤 제품이 발매될까 기대가 된다!! 금요일 발매될 F.OUND X hybition의 시제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었던 기회 ㅋㅋ 여러분들 F.OUND STORE에서 쳌잇!! 하세요 ㅋㅋㅋ





기대하셔도 좋아요! F.OUND X hybition!!


그리고 이건 Truthful 미러버젼! 오클리 프로그스킨 같은 느낌!






뉴욕과 서울을 베이스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윤협'의 개인전 'Evolution'이 방배동 rm.360에서 열렸다. 여러 매체에서 접했던 윤협의 작품을 실제로 보기위해 오프닝 리셉션을 가보고 싶었지만 ㅠㅠ 시험 일정때문에 가지 못하고 오늘에서야 겨우 방문하였다 ㅋ 운이 좋아서 윤협님도 실제로 볼 수 있었던 작은 전시회. 삼육공 디제이들의 스튜디오, 방배동 rm.360으로 떠나보자 ㅋ





전시 정보 포스터.


rm.360으로 찾아가는 약도를 참조할 것!




전시 정보는 위에 올려둔 포스터를 참조하시길 ㅋㅋ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히 바뀐 인테리어.



어떤가요? 생동감 넘치는 페인팅!


Dream Island. 티셔츠에 프린팅되어 판매되었다.



이미 S사이즈는 폭풍 품절! 하지만 M사이즈를 겟겟!!


이번 전시의 로고.


레코드판으로 만든 시계. rm.360 답다 ㅋㅋ


rm.360은 원래 레코드와 삼육공 관련 의류등을 판매하는 스토어입니다 ㅋ


살아있네. 느낌있나여 ㅋㅋ


거의 모든 작품이 전시가 시작되자마자 바로 판매되었다고 한다.



오프닝 리셉션 때에는 라이브로 디제잉이 펼쳐지기도 했다는 군요 ㅋ


작은 전시공간이지만 작품을 접할 수 있어서 참 좋은 기회였다.


관람을 마칠 때쯤 전시장에 오신 윤협님과 함께 ㅋㅋㅋ




원래는 삼육공 디제이들의 문화공간이었던 rm.360은 이번 전시를 위해 인테리어를 변경하였다. 창문에는 비디오가 끊임없이 재생되고 있었고 문으로 들어서니 윤협님의 작품들이 좋은 음악과 함께 사람들을 맞았다. 사진 속의 작품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어떤 선으로 그려졌는지, 어떤 색으로 칠해졌는지 느낄 수 있었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봄날에, 조용한 동네에서 진행된 전시라 그런지 더욱 분위기도 좋았던 전시회!! 또한 Dream Island라는 작품이 프린팅된 티셔츠를 판매하고 있어서 바로 겟겟!! 프린팅도 너무 선명하고 이뿨!





이게 그 티셔츠 ㅋ





이번 전시는 4월 20일 금요일까지 진행되니 아직 못보신 분들은 어서 가보시길 ㅋㅋㅋ






홍대의 갈색 숨결, 브라운 브레스에서 2012년 S/S 시즌 'Silent Voyage'의 3차 딜리버리를 발매, 그들의 주종목(?)인 그래픽 티셔츠와 데님, 반바지 등을 발매하였다. 매년 비슷하면서도 특색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브라운 브레스의 티셔츠 제품들을 발매일에 맞춰 두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홍대 오피셜 스토어로 고고!!






메인 디피가 새 시즌에 맞게 변화하였다. 티셔츠 그래픽을 작품처럼 표현한 센스!


새 시즌을 맞이하는 여러가지 티셔츠 제품들.


SPREAD THE MESSAGE!


홍대점 스탭인 RD님과 함께 ㅋㅋㅋ 알디님 너무 뒤로 간거 아닙니꽈!! ㅋㅋ






새 시즌에 맞춰 변화된 디스플레이가 손님들을 맞고 있었다 ㅋㅋㅋㅋㅋ 여러가지 티셔츠 제품 중에 가장 맘에 들었던 Hero 캠페인의 조지 오웰 티셔츠를 구입!






조지 오웰의 약자와 초상이 그려져 있다.


1984가 등판에 뙇!! 내가 선호하는 스타일 ㅋㅋ


이번 시즌의 특이한 점이라면, 모든 티셔츠의 안쪽에 나염이 있다는 것!! 이 티셔츠에는 Big brother is watching you! 라고


티셔츠 옆라인에는 특이하게 다이아몬드 형태의 박음질이 ㅋ






매년 한두개씩 구매하는 나이지만 이번에도 역시 브라운 브레스 티셔츠는 날 실망시키지 않았다 ㅋㅋ 포켓티나 기본 로고티(SPRD THE MSSG), History Making 티셔츠 등이 진짜 이뻤지만 ㅠㅠ 돈이 음슴 ㅠㅠㅠㅠ


이번 시즌의 특이점이라면 모든 티셔츠의 안쪽 면에도 나염이 있다는 것! 어떤 문구나 문양등을 넣어 그래픽이 가지고 있는 이면의 의미를 전달하는 느낌이랄까. 항상 소소한 부분에서 앞서나가는 브라운 브레스인 것 같다. 멋져부러.





이번 시즌 'Silent Voyage'의 나머지 티셔츠 제품들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http://bbmag.tistory.com/307








오늘도 떠돌이마냥 터덜터덜 동대문 종합시장을 들러서 몇가지 DIY 재료들을 사 왔다. 몇 주 전부터 각종 패션 커뮤니티에서 유행하던 보테가 베네타스타일 팔찌(일명 수제가 베네타)를 만들기 위해 B동 5층 경림상사에 들렀다 ㅋㅋㅋ 아저씨는 익숙한 듯 색깔만 고르라며 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많이 만들어봤자 다 내친구들 줄건데.... 그래서 딱 세가지 색으로만 질렀다. 재료비 총 6,200원!







이랬던 인조가죽끈이









이렇게 바꼈습니다!!







팔찌 만드는 법은 네이버에서 '수제가 보네타 팔찌 만들기' 등으로 검색하면 여러가지 글이 나온다. 나는 http://nice-dream.pe.kr/60154251727 를 참고하였음 ㅋㅋ 파란색도 만들어야 하는데 손아구에 힘이 다 떨어짐 ㅠㅠㅠㅠㅠㅠ 아오 빡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가락에 본드 다 묻고 ㅠㅠㅠㅠㅠ




어쨌든 맘에 든다. 이쁘다! 





그냥 요새 어떻게 사는지 근황 토크.








수업 끝나고 멘탈이 붕괴 ㅜㅜ







환공포증 유발시키는 환혐찬의 싸이클론 태양권 3단계






우리 종스기 뒤통수도 얘쁘지.


나의 1년전 모습을 돌아보는 것 같다.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정신없던 시절ㅠㅠ








시험 끝나고 해피랑 솔이랑 같이 마리스꼬 갔다옴... 

개쳐묵쳐묵하고 집에서 개쳐잠 ㅋㅋㅋㅋㅋㅋ

아 좀있으면 반팔시즌인데 살빼야되는데 우야꼬

근데 요즘 위꼴사 사진 모으고 있음 ㅋㅋ 밤늦게 심심한 사람 연락바람 ㅋㅋㅋ






스파오 나그랑 티셔츠. 싸서 지름 ㅋ








리오 케이코아 4집 ㅋㅋ 좋다좋아 ㅋㅋ







봄남자st 린넨 스카프(feat. 레고)








할머니 제사 지내고 외삼촌이랑 아빠랑 셋이서 홍삼주 폭풍 드링킹 ㅋ










411총선 인증샷! 선거 얘기는 인간들이 많이 해대서 나는 닥치고 있어야지












어제 덕수궁 근처에 갔다가 찍은 벚꽃!







봄이 오고 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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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다가 보면 쉽게 도용당할 일도 생기고, 뭔가 내 흔적을 남기고 싶고, 사진에 간지도 났으면 좋겠다 싶은가? 그렇다면 잘 검색해 들어왔다. 사지멀쩡하고 컴퓨터에 어디서 다운받아 놓은 포토샵만 깔려 있으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브러시 툴로 사진에 도장을 찍는 뽀샵질을 가르쳐 주겠다.


사실 이런거 원래 없었는데 블로그에 글 쓸거 없어서 올리는 거 아니냐고?






어떻게 알았지...........








이번화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역전!야매뽀샵" 이제부터 시작한다.















포토샵을 이용하여 도장 찍는 법은 사람마다 각자 다른데, 브러시툴을 이용하여 도장을 찍는 방법은 찍을 때마다 색상과 크기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고, 또 쉽게 만들고 저장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앞으로 자네들의 블로그 생활에 뭔가 도움이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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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국회의원 선거일을 맞아, 정말 휴일같은 휴일을 만끽했다. 아버지와 함께 어렸을때 자주 오던 짜장면집에서 맛있는 짜장면도 먹고, 아버지의 모교 터를 찾아가서 거닐기도 하면서 여유롭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나는 서울에서 태어나서 8살까지 자랐다. 철부지에 심각한(!) 장난꾸러기 였던지라 부모님 속 좀 깨나 썩였다고 한다 ㅋㅋㅋ 초등학교 2학년, 아버지 직장 때문에 울산으로 내려가 11년간 학창시절을 보냈다, 친척들이 거의 대부분 서울과 경기도 근방에 살고 계셔서 매번 방학때마다, 혹은 명절때마다 서울에 올라오고는 했는데, 그럴 때마다 들렀던 곳이 옛날 짜장을 먹으러 오던 신신원_新新園이었다. 아버지 기억에 벌써 30년은 더 됐을 거라는 이 곳에 아버지와 단둘이 정말 오랜만에 점심식사를 하러 왔다.





종로구청 근처에 있는 작은 중국집


역사가 오래된 곳이기에 손님들이 끊임없이 찾는 곳이다.





예전에 혼자서 이 곳을 찾아보려 했지만 작은 중국집이 었기에 아무리 둘러봐도 쉽게 찾을 수가 없었다. 종로구청 근처였던 것만 알았기에 ㅠㅠ 그래서 아버지와 함께 다시 오게된 것!




간단하고 심플한 메뉴판 ㅋ


이 정도 규모의 작은 요리집 ㅋㅋ


식탁에서 메뉴판을 볼 수가 있다.





출출한 배를 잡고 가게에 들어서서 아버지가 좋아하는 요리인 유산슬과 해물부추간짜장을 시켰다. 원래 이 곳은 옛날짜장이 유명한 곳인데 ㅋㅋㅋㅋㅋㅋ





아오 윤기가 좌르르!!


앞접시 담아서 야무지게 먹자 ㅋㅋㅋ



중국요리인데 고량주가 빠질 수 없죳!


요리를 다 먹으니 해물부추간짜장이 뙇



밤늦게 보신분들 죄송합니다 ㅠㅠ




점심에 고량주 하나 걸치니 알딸딸해서 좋았다 ㅋㅋㅋㅋㅋ 이 곳에서 옛날짜장과 물만두도 많이 먹었었는데 ㅋㅋㅋㅋ 요새 물가에 비해서 적당한 가격과 맛난 음식이 기다리고 있는 중국집. 광화문 광장이나 종각 근처에서 출출한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꼭 가볼만한 곳이다 ㅋㅋㅋ



아버지와의 추억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짜장면집, 신신원.





큰지도보기

신신원 / -

주소
서울 종로구 청진동 3-3번지
전화
02-732-8657
설명
-


요새 이런저런 얘기들로 국힙 씬이 뜨겁다! 간만에 활발해진 게시판이 보기는 좋은데 거의 다 디스전 얘기로 점철되고, 결국은 이리갔다 저리갔다 물타기만 ㅠㅠㅠ 데드피와 스윙스, 어쨌든 둘 다 정상급의 기량으로 디스전에 임한듯 ㅠㅠ 살발하다 살발해 ㄷㄷ


그건 그렇고... 요즘 블로그 포스팅이 뜸해서 예전에 듣던 앨범들을 꺼내보다가 언젠가는 말하려던 주제로 포스팅을 시작한다. 


예전부터 아이팟을 사용하며 앨범 커버아트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LP시장에서 카세트 테이프, CD로 음반 시장의 변화와 함께 음반 디자인의 변화를 느끼게 되었다. 이전까지 모아왔던 언더그라운드 힙합 앨범 중 가장 맘에드는 앨범, 가장 디자인이 멋있다고 생각하는 앨범 5가지를 뽑아 보았다 ㅋ (순서와 순위는 상관이 없습니다 ㅋ)








화나 - FANATIC (2009)




(구)소울컴퍼니의 어글리 고블린, 화나의 첫 정규앨범이다. 이전의 EP에서 워낙 독특하고 빡센 라임으로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해준 그이기에 첫 정규앨범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는 엄청났을터. 앨범 자켓에서는 각 트랙을 만화처럼 한 컷의 일러스트로 표현하였다. 일러스트레이터는 쏘룡이라는 분이라고 하는데 ㅠㅠ 검색해도 안나오넹 ㅠㅠ 앞으로도 언젠가 그의 그림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일러스트레이터 조강근이 디자인한 것으로, 블로그에서도 그만의 독특한 그림을 만나 볼 수 있는데, 그 시작은 화나의 전 EP에서 '엄마지갑'의 내용을 만화로 옮기고 나서부터 인연이 이어졌다고 한다.









Soul Dive - Mad Scientist & Sweet Monsters (2009)



(구)IF의 넋업샨님이 D.Theo와 Zito와 함께 만들은 소울 다이브. 이것도 역시 첫 앨범 답게 엄청나게 공들인 느낌이 든다. 크라프트지에 인쇄되어 고급스럽고 오래된 느낌을 주는데, 다른 CD 쥬얼케이스보다 조금 큰 사이즈에 맨 뒷페이지에 사진과 같이 CD가 들어있다. 앨범 전체의 분위기도 모노톤의 그림과 같은 그런 분위기! 굿굿!











UMC/UW - XS1 (2009)




UMC/UW가 ONE/ONLY라는 이름의 2집을 내면서 컴백하고는 바로 발매했던 1집 XSLP의 리마스터 버젼. 앞서 말했던 ONE/ONLY의 앨범 자켓을 만든 디자이너와 같은 사람이 만든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인상적인 부분은 전면 커버의 사람이 없어지는 듯한 그래픽과 가사집. 구어체로 표현하여 딱딱한 느낌을 없애려고 한 흔적이 보인다. 유형만의 특이한 라이밍과 힙합에 대한 시각과도 같이 특이한, 그런 앨범.












CB MASS - MASSappeal (2003)



크.... CB MASS로서의 마지막 앨범. 이 앨범을 뒤로하고 다이나믹 듀오가 탄생한 거죵 ㅋㅋㅋㅋ 그 당시에는 나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걸로 기억한다. '노박사 심리클리닉'이라는 한국 힙합앨범의 스킷의 역사를 새로 쓴 앨범이기도 하다. 선정이유는 그냥 타이포그래피가 맘에 든다!!!!그리고 깨알같은 귀빈의 모습까지 ㅋㅋㅋ












Junggigo - BLIND (2011)


힙합 소몰이, 힙합 박효신 정기고님의 두번째 싱글. 블라인드 쇼케이스에 가서 직접 사왔닼ㅋㅋ 첫번째 싱글이었던 byebyebye와 같이 일본에서 주로 사용한다는 싱글 케이스로 앨범을 만들었는데, 눈 위에다가 굵직한 볼드체로 BLIND라고 표현한게.... 대박... 센스가 완전 굿이다 ㅋㅋ 정기고님 앨범은 주로 다 모으려고 하는데 ㅜㅜ 이번에 나온 waterfalls는 이벤트로만 가질 수 있어서 얻기가 어려웠다 ㅠㅠ 언젠가 나오게 될 정규앨범도 기대기대!!







4월 1일, 만우절. 모두가 시덥잖은 거짓말과 장난으로 히히덕 거리며 보내는 이 날. 강남역 한 구석의 작은 갤러리에서는 15명의 팝 아티스트들이 모여 전시회를 열었다. 오프닝 리셉션이 있던 4월 1일 오후 5시. 전시장을 찾은 모든 관람객들은 어안이 벙벙해질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 곳에는 아무런 작품도 전시되어 있지 않았으니까 ㅋㅋㅋ

상상만 해도 발칙한 이 '새빨간 거짓말 전'을 찾아 수업이 끝난 후 부슬부슬 떨어지는 봄비를 맞으며 강남역 에비뉴 갤러리로 향했다. 사실 이 전시회는 한국의 1세대 그래피티 아티스트인 반달의 작품을 보고 싶어서 찾아간 것이었는데, 의외로 많은 아티스트들의 그림을 볼 수 있어 즐거웠다.



비오는 월요일이라 한산한 전시장 내부



2층으로 이루어진 전시장은 마음 편히 관람하기에 딱 적절했다.


입구의 모습.



강남역 한 구석에 위치한 에비뉴 갤러리는 2층 규모의 작은 갤러리로, 마음편하고 부담감 없이 소규모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는 곳이었다. 그리고 관람료도 공ㅋ짜ㅋ


사키루 '인어공주'


반달 'YES', 엔화-유로화-달러화로 표현 ㅋㅋ


기린 '어른들은 몰라요'


아트놈 '사실(은) 거짓말'

캔버스에 디지털 프린팅을 한 작품이었는데, 색감이 엄청 뛰어났다!!

더 잭 '예수님은 애인', 제 여친도 그래요 ㅋㅋ


조문기 '문명'

이게 설명에는 무슨 국제아트페어에서 설치중에 태풍에 의해 다 날아갔다가 건진게 4조각 이라고 그러는데... 사실인지 구라인지 알 수가 있나 ㅋㅋㅋ

앤티 '토토의 침묵'


반달 'Battle of the Liar', 이 작품을 보러 찾아온 것!


코마 'Real Face'


이 섬세한 디테일 보소! 볼펜으로 그린 것이라고 ㅋㅋ


밥장 '규수'


고선생 '세 사람이 한 가족', 난해하다 ㅠㅠ


기린 '그림그려 효도하자', '시간이 많아', 살롱에 영광!


사키루 '거짓말인줄 알면서도'


사키루 님의 작품. 엄청나게 강렬한 색감!!


더 잭님의 작품, 리히텐슈타인 스타일로 나이키 스우시를 표현 ㅋㅋ


천성길 '한계 - 코카콜라 no.2'


아 진짜 멋있다!! Battle of the Liar


전시를 기획한 더 잭님과 기념촬영 ㅋㅋ



개인적으로 부담감 없이 즐겼던 전시회라 재미있게 보고 나왔다 ㅋㅋㅋ 그래피티나 팝아트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꼭 한 번 가보시길 추천함 ㅋㅋ 사실 국내 아티스트들이 하는 전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 잘 없는 것 같다 ㅠㅠ 나도 페이스북을 통해 우연히 알았으니까... 앞으로도 이런 좋은 전시가 많은 곳에 소개되어 여러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전시가 되었으면 좋겠다 ㅋㅋ 



전시는 4월 15일까지, 매일 오전10시 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료 무료. 찾아오는 길은~





봄이 성큼 다가온 3월의 마지막날, 다이나믹 듀오의 토크 콘서트, 'High Pass'에 다녀왔다!! 

다듀 형님들이야 워낙 예전부터 좋아했던 분들이고(리스펙트!), 이런 게릴라 이벤트는 3집때부터 열심히 참여해 온걸 소속사에서 어떻게(?) 알았는지 나에게 150명에 한해 입장이 가능했던 이번 이벤트에 초대를 해주었다 ㅋㅋㅋㅋ 는 뻥이고 Dynamic Duo 10th Anniversary 'the Exhibition' 포스팅에 아메바컬쳐에서 댓글로 당첨 소식을 알려주셨다ㅋㅋㅋ 아메바컬쳐 감사해요단강





하이패스는 지난해 11월 25일~12월 4일에 KT&G상상마당에서 열린 아메바후드 전시회를 다시 재구성한 Re:amoebahood 전시회에서 단 150명만을 초대해준 특별한 이벤트! Re:amoebahood는 예전과 같이 그동안의 개코의 작품과 여러가지 아트워크, 피규어 등을 전시한 볼거리 많은 이벤트로 저번 전시회를 놓친 팬들에게는 놓치기 아쉬운 재미난 전시회였다.


음 닥치고 일단 사진을 보자!


우리가 누구?


다이나믹 듀오!










큐카드도 아니고 대본을 읽는 다듀 형님들ㅋㅋㅋㅋ



150명정도가 초대된 조촐한 이벤트였다.



프라이머리와 드럼, 킬라송!


P'Skool!! 기타의 이성욱님, 키보드 서지나님 ㅋㅋ





이번 디지로그 앨범의 타이틀 곡인 '거기서 거기'와 '죽일놈'을 연속으로 듣고 잔잔하게 콘서트는 시작되었다. 프라이머리 스쿨과 함께한 밴드 편곡으로 다시 들으니까 감동의 감동!! 다이나믹 듀오가 군대 시절에 진행했던 국군방송의 '프리웨이'를 잊지 못해 다시 한번 토크 콘서트를 기획했다는 다이나믹 듀오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번 콘서트 이름이 '하이패스'라고 ㅋㅋㅋㅋㅋㅋ 조만간 도로공사 CF 들어올 기세 ㅋㅋㅋㅋㅋㅋ




반갑습니다~ 자연티입니다앙







무대 영상을 찍긴 했는데 핀이 나가서 첨부를 못해용 ㅠㅠ



다음 곡은 프라이머리의 신보를 최초 공개하는 자리였는데, 곡 이름은 '만나'! 요새 핫한 아뤤비 보컬인 Zion.T가 피쳐링에 참여하였다 ㅋㅋ 공연 중간에 음향사고로 코러스 파트가 뭉개지는 일이 일어났는데 ㅠㅠㅠㅠㅠ 그래서 왠지 프라이머리와 자이언티가 멘탈붕괴 상태로 인터뷰를 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4월에 나올 신보가 기대되는 멋진 무대였다. 또한, 자이언티는 6월에 정규앨범 발매를 예정하고 있다고!! 기대된다 ㅋㅋㅋ 괜찮아요 ㅋㅋ 충분히 좋았어요!! 



다음 게스트는 리듬 파워!





정말 신나고 멋진 무대!! 방방 뛰게 만들었닼ㅋㅋㅋㅋㅋ




행주, 지구인, Boi.B!




다음 게스트는 역시 예상했던 대로 리듬파워!! 지구인, Boi.B, 행주 세 명의 멤버로 이루어진 이 팀은 아메바컬쳐가 오래전부터 장전해 놓은 총알과도 같은 팀 ㅋㅋ 개인적으로는 무대에서는 처음 보았는데 알려진 명성만큼이나 엄청난 에너지로 가득찬 팀이라고 느껴졌다 ㅋㅋㅋㅋ 토크도 완전 웃기고 진짜 ㅋㅋㅋㅋ 예쓰예쓰!! 데뷔 앨범은 벌써 20여곡 정도 녹음을 해 놓은 상태이고 곧 발매될 것이라고 한다 ㅋㅋ










또 '토크' 콘서트인 만큼, 무대에서 내려와 무대를 찾은 팬들과 문답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는데 ㅋㅋ 어떤 팬분이 최재호라는 플래카드를..... 그래서 최자님이 직접 인터뷰하러 객석으로 뛰어들기도 하고 ㅋㅋㅋㅋ 전체적으로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아티스트와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즐거운 자리였다 ㅋㅋㅋㅋ 요즘 개코형님은 일하러 나가는 게 그렇게 즐겁다고 ㅋㅋㅋ 그래서 열심히 하신다고 ㅋㅋ 결혼은 꼭 하는 것을 추천한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이 안나왔근여 ㅜㅜㅜ DJ Friz!!



불타는 금요일!



마지막 인사!






공연의 마지막은 신나는 곡들을 위주로, 'Ring My Bell', '불타는 금요일'을 불러주셨다!! 마지막 곡은 모든 관객이 무대 가까이서 볼 수 있게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포토타임과 인사를 나누고 공연은 마무리 되었다 ㅋㅋ 각각의 게스트들의 공연과 다듀의 히트곡들이 적절히 어우러진 기분 좋고 편안한 공연이었다. 다음에도 이런 이벤트가 또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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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퍼드 페어리가 이끄는 스트릿 브랜드 OBEY_오베이가 정식으로 한국에 상륙. 칼하트의 정식 공급업체인 웍스 아웃을 통해 오베이가 입점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발빠르게 찾아보려 했지만 시험때문에 ㅠㅠㅠㅠㅠㅠ 이제서야 들러볼 수 있었다. 안그래도 핫핫썸머를 위한 반팔티를 알아보던 중에 너무나도 맘에드는 작가인 셰퍼드 페어리의 티셔츠를 입고 싶어서 오늘, 수업이 끝나자마자 압구정으로 달려갔다!


근데 셰퍼드 페어리가 누구냐고?


안드레 더 자이언트 로고 (출처: obeygiant.com)


작업중인 셰퍼드 페어리의 모습 (출처: obeyclothing.com)



셰퍼드 페어리는 몇 년 전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프린팅한 '안드레 더 자이언트'의 모습을 굵직한 볼드체로 쓰여진 'OBEY'라는 단어와 함께 붙여 뉴욕 곳곳을 휘저으면서 길거리의 많은 이들에게 메시지를 던졌던 스트리트 아트의 선구자이다. 개인적으로 스트리트 아트에도 관심이 많아 뱅크시, 스페이스 인베이더와 같은 이들의 작품을 통해 나 또한 많은 영감을 받았던 것 같다. 아마 대중적으로는 오바마대통령의 선거 포스터였던 'HOPE'로 익숙할 것이라 생각된다.


그래서, 어쨌든, 압구정 웍스아웃으로 출발!



압구정 칼하트, 웍스아웃의 모습.


요기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오베이를 만날 수 있다.


오베이 보는 김에 칼하트도 구경해 보세요 ㅋㅋ


지난 10일에 열렸던 OBEY RADIO SEOUL, 가지 못해 아쉽다 ㅠ



웍스아웃은 압구정 로데오거리 사이사이로 들어가면 찾을 수 있다. 칼하트 매장 바로 오른편 계단으로 내려가면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으니 쉽게 찾을 수 있을것!




오베이 매장의 모습.


깔끔한 로고 티셔츠와 후드, 모자들.


후드와 자켓, 그리고 바지들이 진열되어 있다.


반다나, 벨트, 지갑 등 악세서리 종류. 반다나 완전 이쁨!!


벽화가 사실 프린팅해서 이어붙인 거라능. 개쩐다!


여러가지 그래픽 티셔츠들! 가격도 착하고 이뿨


오리지널 실크스크린 'OBEY ELEPHANT', 넘버링과 사인이 되어 있다.


셰퍼드 페어리의 도록과 비키니(부끄)


인케이스와의 콜라보레이션


벽화 밑에는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다양한 바지 제품들


포스터에서 간지가 풀풀




실제로 오베이 제품을 살펴보니 참 그만의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 멋있었다. 특히나 프린팅된 벽화로 도배된 벽은 위압감을 주기에 충분했다 ㄷㄷㄷ 그리고 티셔츠 제품들은 해외 브랜드 치고는 참 가격이 착해서.... 질렀다!




색감 쩔어욬



이번 인케이스와의 협업으로도 널리 알려지게된 셰퍼드 페어리, 그리고 오베이.

오베이는 웍스아웃 온/오프라인 스토어와 무신사 등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몇 주 전 발매된 유니클로 언더커버_uniqlo undercover의 제품 중에서 사람들의 인기를 가장 많이 끌었던 제품을 고르자면 멘즈 라인의 라이더자켓과 스키니피트진일 것이다. 온라인 스토어에 올라오자마자 사람들이 폭풍지름으로 바로 품절되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했던 그 제품. 나도 발매날에 맞춰 유니클로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겨우겨우 맞는 사이즈를 얻을 수 있었다.



유유!

안쪽에 있는 유니클로 언더커버의 라벨

입은지 조금 되어서 그런지 주름이 자글자글 ㅋㅋ

허리에 단추가 두개!

안쪽에 캐츠아이 버튼이 하나 더 있다.

리벳에도 유니클로 언더커버라고 적혀져 있다.

왼쪽 포켓 아랫쪽의 UU

가장 큰 디테일이 된 왼쪽 허벅지의 포켓. 뭘 넣어두는 용도라기 보다는 디자인!

엉덩이 부분. 절개선이 독특하다.

백포켓 사이로 저렇게 소소한 디테일이!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 중 하나인 가죽탭!

YKK의 지퍼를 사용하였다.

엘라가 2% 포함되어서 그런지 쭉쭉 늘어난다.




한동안 안 입었던 유니클로 스키니피트진 T000과 원단이나 착용 시에 느낌이 비슷하기도 하지만 훨씬 더 핏감도 좋고 포인트가 되는 부분이 곳곳에 숨어있는 아이템이라 구매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첫 콜라보레이션이라 충분히 준비되지 못해 사람들이 실망한 부분들도 조금은 있었던 것 같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주 만족스럽다!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8

안녕하세요! 쎄theEF입니다.

저도 언젠가 티스토리 초대장을 구해서 새롭게 블로그를 시작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 분께서는 지금 제가 블로그를 계속 하는걸 알고 계실런지 모르겠어요 ㅋㅋ 저도 이번에 누군가를 위해 티스토리 초대장을 보내드리려고 해요!!

그래도 의미있고 소중하게 가꿔온 블로그인데 아무나 초대장을 드릴 수는 없구요 ㅠ 꼭꼭 필요하신 분들만 초대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초대를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와 어떤 용도로 사용하실지를 남겨주시면 10분을 골라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티스토리 이래서 좋아요!
1.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파일까지! 무한 용량과 강력한 멀티미디어를 올릴 수 있어요!
2. 스킨위자드로 스킨을 내맘대로~ 거기에 기능 확장 플러그인까지!
3. 내가 원하는대로 myID.com으로 블로그 주소를 만들 수 있어요!

한가지 브릭으로 만든 심플한 브로치





임세호(25, 덕후)씨는 오늘도 동대문 종합시장을 잠깐 들러서 브로치를 만들 부자재들을 사왔습니다. 요 며칠간 만들었던 레고 브로치가 나름 인기가 좋네요 ㅋㅋ








만드는 데 필요한 것은 레고블럭.......과 글루건, 순간접착제, 그리고 브로치부자재 등등ㅋㅋ 사실 돈도 얼마 안드는 거고 기술적으로 뭔가 필요한 것두 아니라서 만들어봤는데 괜찮은 것 같다 ㅋㅋ 패션 소품으로 딱인듯!




자매님들을 위한 머리끈! 누나한테 벌써 몇개 뺐김 ㅠㅠ






며칠 전 인케이스 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이벤트를 통해 얻게 된 스펙트럼_spectrum이라는 잡지. 이번 호에서 자신의 인터뷰가 실렸다고 하는 몇몇 도메스틱 패션 브랜드 디렉터들의 트윗을 보고는 너무나도 읽어보고, 또 가지고 싶었다. 특히나 최근 인케이스와 쉐퍼드 페어리의 협업을 주제로 하는 커버아트와 헬베티카로 굵직하게 쓰여져 있는 COLLABORATION! 하아.. 진짜 보고 싶었다고.. 하악



스펙트럼은 계간지로 이번 이슈가 벌써 5번째에 접어들게 되었다고 한다. 스펙트럼의 치프에디터 홍석우씨는 서문에서 2년 째 발행을 하게되면서 '2012년의 흐름을 현대문화와 그 문화를 품은 시장, 그것을 만드는 사람과 유기적으로 결합한 환경을 보다 현명하게 앞서나가기 위해 고민을 시작'했다고 한다. 내가 즐겨보는 잡지인 파운드매거진이나 블링과 같은 종합문화를 다룬 잡지로, 기껏해야 A4의 4분의 1사이즈, 즉 A6사이즈 밖에 안되지만 아주 알찬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쉐퍼드 페어리 콜렉션에 대한 이야기

수트맨과의 인터뷰!

무엇이 최고의 협업인지를 여러 관계자들의 시각에서 되짚어 본다.

그리고 함께하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 요새 빠져있는 뮤지션 Plastic Kid!

인케이스에서 발행한 잡지 답게 인케이스 제품에 대한 내용이 많다 ㅋ





스펙트럼은 인케이스에서 발행하는 잡지이다. 따라서 인케이스의 신제품 소식과 관련 정보를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매체이기도 하다. 기껏해야 전자제품 케이스나 만드는 회사가 무슨 잡지냐고 말할 사람들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스펙트럼을 읽어보면 어느 면에서도 허투루 만들었다는 느낌은 찾아볼 수 없다. 에디터들의 우리 문화에 대한 진중한 태도가 느껴지는 기사와, 인터뷰와 피플, 갤러리 등 잘 편집된 각각의 섹션. 인케이스 고유의 심플하고 미려한 디자인 등 어느 하나 빠짐이 없다!!


앞으로 스펙트럼의 공식 홈페이지트위터 등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겠다고하니 더욱 더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각종 편집샵과 인케이스 제품 판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관심있는 사람들은 어서 겟하시길!!


스펙트럼 보내주신 인케이스 코리아 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 잘 볼게요~!!





ps. 세 권이나 받았는데 지인분들 읽고싶으시면 드릴게요 ㅋㅋ 연락주세요 ㅋㅋ 





지난 여름을 뜨겁게 달구었던 Hybition Conspiracy Truthful Eyewear! 올여름이 오기 전에 다른 색상으로 하나 더 구매 예정이다 ㅋㅋㅋ 작년 우리 일들을 여러모로 도와주신 하이비션 형님들이 올 해에는 'F.OUND magazine'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어마어마한 프로젝트가 차례차례 대기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나 B 모 브랜드와의 협업은 어떤식으로 진행될 것인지.... 완전 기대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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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bition에서 최근 시작한 이미지 광고가 재밌어서 퍼왔음 ㅋㅋ 광고 이미지는 Hybition 공식 페이스북, 트위터, 그리고 yongpoong.com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뚝심을 가지고 쉬지 않는 언더그라운드 정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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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이상...





그토록 기다렸던 레고를 구입! 레고 코리아 쇼핑몰에서 구매했는데 원래 비슷한 구성에 블록수가 훨씬 더 많은 6177을 구매하려다가 언제 재입고 될지 몰라 하는 수 없이 5529를 구매하였다 ㅋㅋ 그리고 주문하는 김에 미니피겨 시리즈 5도 두 개 구입 ㅋㅋ



미니피겨 시리즈 5

첫번째로 나온건 바이킹 ㅋㅋ

그리고 마피아 아저씨 ㅋㅋ

몰스킨 X 레고 노트북에 올려주는 센스!






미니피겨 시리즈는 벌써 6번째 시리즈로 이마트와 같은 할인 매장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다 ㅋㅋ 한 시리즈에 총 16가지 제품이 있는데 피규어 전문가들은 잘 알겠지만 블라인드 방식으로 뽑는 것이라 안의 내용물은 전혀 알 수 없다는 점~ 나는 바이킹이랑 마피아 피겨가 나왔넹ㅋㅋㅋㅋㅋㅋㅋㅋ 귀요미들ㅋㅋㅋㅋㅋ




5529 박스의 모습 ㅋㅋ 꽤 크다 ㅋ

구성은 위와 같다. 총 325개의 블럭 수 ㅋ

뜯어보면 4개의 봉지에 블럭들이 나뉘어져 있다.

다른 색깔에 비해 연두, 초록이 적은 편 ㅋ





아오 오랜만에 레고 만지니까 야~ 기분좋다! 색상은 총 6가지 (빨강, 주황, 노랑, 파랑, 녹색, 연두)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색깔마다 블럭 구성도 다르고 특히나 연두와 녹색은 좀 적은게 아쉬웠다 ㅠㅠ 어쨌거나 총 블럭수는 325개. 개당 100원이 좀 안되는 꼴이구나 ㅋㅋ 사실 저번에  동대문종합시장 갔다온 게 이걸 위해서 그랬던 건데 ㅋㅋ 일단 이번 시험 끝나고 만들어 봐야지 ㅋㅋ




스타벅스 골드카드 회원들에게 틈틈히 제공되는 E-쿠폰! 보통 한 달에 1~2개씩 나오는 데 프로모션 음료를 1+1으로 증정하거나, 프로모션 음료 구매시에 푸드를 함께 증정하는 등 골드카드 회원들에게 쏠쏠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커피 블렌드인 블론드 로스트_Blonde Roast. 평소 드립커피 보다는 에스프레소 음료를 즐겨 먹어서 마시기에 뭔가 심심한 느낌이 있다 ㅋㅋ 근데 워낙 스타벅스 커피들은 쓰다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개발된 것 같기는 한데 ㅋㅋ 그런 분들이라면 가볍고 청량한 느낌의 블론드 로스트를 주문해보는 것도 좋을 듯!



 


그래서 쿠폰을 사용했더니 소시지롤을 얻었다!! 골드카드 이용 시에 증정하는 행사이니까... 내 명의로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구매해야 한다 ㅋ 그리고 요새는 스마트폰 어플도 있으니까 그걸로 주문해도 편함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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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부터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던 핫 콜라보레이션! 유니클로 X 언더커버 (uniqlo undercover)가 2012년 3월 16일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에서 동시발매!! 지난 해 질 샌더와의 콜라보(J+)를 끝낸 유니클로가 새로 손을 잡은 대상은 바로 일본 출신의 디자이너 '준 다카하시'가 이끄는 언더커버였다. 개인적으로는 심플하고 기본에 충실한 의류를 만드는 유니클로가 스트릿 패션을 고급스럽게 해석한 언더커버를 만나면 어떤 결과물이 나올까 주시하던 차에 프로젝트 사이트가 오픈. 결과물을 하나하나 보고 있자니, 어서 내 눈으로 실물을 봐야겠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우리나라에서는 총 5개 매장 (명동중앙점, 강남점, 용산 아이파크몰 점,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발매 되었는데, 온라인 스토어에는 3월 16일 자정을 기준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 인기있는 모델은 바로바로 품절상태 ㅠㅠ 오전 수업이 마치기만을 기다리다가 끝나자마자 용산 아이파크몰 점으로 달려갔다 ㅠㅠ




이번 시즌의 메인 컨셉. '현대적인 패밀리 웨어'를 주제로 하고 있다고.

키즈라인! 완전 귀엽다!!

ㅋㅋㅋ 저 조그만 라이더 자켓 봐바 ㅋㅋㅋ

의외로(?) 한산했던 우먼스라인

패션 피플로 넘쳐났던 멘즈라인. 이미 메뚜기 떼가 한번 쓸어간 상태 ㅠㅠ






학교에서 버스로 15분 거리에 있는 용산 아이파크몰점에 도착하자마자 사진이고 뭐고 일단 내 몸에 맞는 것들을 주섬주섬 챙겼다 ㅋㅋㅋ 사실 프로젝트 사이트에서 제품 이미지를 보았을 때 그래픽 티셔츠가 눈에 들어와서 티셔츠나 사야지 하고 왔다가.... 셔츠도 이쁘고, 후드티도 장난 아니고... 그리고 스키니핏 데님 ㅎㄷㄷ 일단 닥치는 대로 쓸어담았다가 하나씩 피팅을 해 보았다.





남성 가디건

아동용 셔츠! 깔끔 심플 그 자체!!

생각보다는 핏이 별로였던 크롭팬츠

심플한 라벨이 인상적이다.

좋은 재질이 인상적이었던 코튼 재킷

그리고 베이직한 컬러의 티셔츠들.

산뜻한 느낌의 로고!

유유!

라벨도 완전 이뿨

결국 질러버린 버건디 스웨트 후디.



 

피팅 룸에 들어서서 셔츠를 입어보았는데 저주받은 체형 때문인지 셔츠가 목이 딱 맞더라 ㅠㅠ 팔의 절개선이나 어깨 라인 같은 걸 보면 진짜 신경 많이 쓴 듯 했는데 너무 아쉬웠다. 사실 치노팬츠가 하나 필요해서 살까 싶었는데 빌어먹을 내 기럭지 때문에 안어울림 ㅠㅠ  하지만 맘에드는 스웨트 후디랑검정색 스키니피트진을 딱 맞는 사이즈를 찾아서 생각치도 못한 충동구매를 ㅠㅠ 데님은 수선 맡겨 놓느라 사진에는 안나왔넹 ㅎㅎ 나중에 코디 사진으로 대체해야겠다.


4월에 발매될 그래픽 티셔츠를 다시 한 번 기대하면서!
유니클로 언더커버 발매 현장 스케치 끝!
2011년에 친구들과 보는 모든 영화를 내 아이디로 예매했더니 결국 2012년 CGV VIP가 되었다 ㅋㅋ 학교 위치상 용산 CGV와 가까워 왠만한 영화는 용산에서 거의 다 보고는 하는데, 올해에도 수많은 블록버스터 영화가 개봉된다고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VIP 발표는 꽤 오래 전에 나왔지만 쿠폰 발급은 3월 8일에 소리소문 없이 온라인으로 발급되어서 혹시 못 챙겨보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포스팅을 보고 확인하시면 되겠다는 말씀 ㅋ





저기 동그라미 친 곳을 클릭!

 



2012년도 VIP 선정기준은 다음과 같다.

1. CJ ONE 누적포인트 1만점 이상 
2. (CJ ONE) * 2 + CGV 누적포인트 2만점 이상
3. CGV 누적포인트 2만점 이상 


2년 연속으로 VIP 선정이 되면 RVIP라고 VIP쿠폰에 추가 쿠폰을 더 얹어 준다고 한다!!



VIP 라운지 페이지에서 빨간색 네모를 클릭!



각 등급별로 쿠폰 내용을 볼 수 있다.





VIP 혜택의 경우 쿠폰이 총 18가지!! 영화관람권 6매와 매점이용권 12매로 구성!! 엄청나게 다양하다!

일반 영화관람권 (2매)
특별관 평일 영화관람권 (1매)
3D 영화관람권 (1매) 
4DX 영화관람권 (1매) 
무비꼴라쥬 영화관람권 (1매) 
 
에이드 쿠폰 (1매) 
탄산음료(중) 쿠폰 (1매) 
팝콘(중) 쿠폰 (1매) 
콤보세트 할인권 (3매) 
사이즈업 쿠폰 (3매) 
팝콘맛 변경 쿠폰 (3매)




내가 가진 쿠폰의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가장 가까운 영화관이기도 하거니와, 웹페이지의 디자인도 시원시원하고 깔끔해서 좋고, 스마트폰 어플도 참 잘 만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올 한해도 CGV에서 많은 영화를 보면서 교양을 쌓아야겠다! 고마워요 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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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 금요일, 명동 한복판에 위치해 있던 우리나라의 컨버스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커스텀 스튜디오를 오픈! 소식을 듣고 이튿날인 10일에 찾아가게 되었다. 10일, 11일 양일에 걸쳐 이벤트로 헌 컨버스를 가지고 오는 고객들한테 새 컨버스를 선물로 준다는 행사가 진행되어 이른 아침부터 꽤 많은 사람이 컨버스 커스텀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른 아침부터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선착순 100명에게만 지급되는 이벤트라 많은 사람이 몰렸다.

 



매장이 10시 오픈이라고 들었는데... 대충 30분정도 일찍 가면 되겠지란 생각에 9시 반쯤 매장앞에 도착. 하지만 벌써 30~40명정도 되는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모든 사람들이 질서있게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더니, 컨버스 직원들이 비타민워터도 제공하고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번호표도 발급해주었다. 하지만 몇시간동안 밖에서 사람들이 기다리느라 좀 지쳐 ㅠㅠ 잡지 보다가 음악 듣다가 트위터 하다가 보니 어느새 약속된 시간인 11시 30분. 처음 왔던 순서대로 사람들이 차례차례 입장하였다.




모든 이벤트 참가자에게 척 테일러 블랙 하이탑을!

제품을 받은 후 2층으로 올라가면 커스텀 스튜디오가 있다.

매장에서 구매한 신발을 바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

프린팅을 기다리고 있는 신발들

매장은 사람들로 북적북적

저렇게 생긴 접수증을 등록하고 잠시 기다리면 됩니다ㅋ

이렇게 아이패드로 원하는 이미지를 선택한 후 스탭에게 말해주세요

여러가지 다양한 이미지가 준비되어 있었다!

이 곳은 티셔츠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곳!

실크 스크린 방식으로 직접 티셔츠를 만들 수 있게 ㅋ

이 곳은 '셀프 커스텀 존', 프린팅 후에 스터드나 징, 물감과 도장 등으로 직접 꾸밀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헤헤 저 스터드 엄청 가지고 왔음 ㅋㅋ

한쪽에는 비타민워터가 프린팅된 척 테일러가!





이벤트 참가자 100명은 순서대로 척 테일러 하이탑 블랙 모델을 받을 수 있었다. 2층에 들어서니 받은 신발에 직접 원하는 이미지를 프린팅하고, 신발끈도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여러가지 다양한 이미지가 미리 제공되어 있어서 아이패드로 확인한 후 옆에 있는 스탭에게 말해주면 잠시 후에 프린팅이 완료된 신발을 받을 수 있다! 내가 완성한 커스터마이징은 조금 있다가 밑에서 공개 ㅋㅋ




메인 디스플레이, 여러가지 커스터마이징과 뛰어난 색감이 이뿨~

오리지널 커스터마이징!! 대박이다!!

저런 퍼즐모양 진짜 장난아닌듯 ㅠ

2층에 위치한 이 곳은 존 바바토스 라인

빈티지한 워싱이 특징이다.

가죽소재의 활용도 좋고 밑창에도 빈티지한 멋스러움이 가득!

2층으로 올라가는 길에 전시된 이미지

유아, 아동용 신발라인 ㅋㅋ

여러가지 합작 제품군

척 테일러 제품의 다양한 색상들

저 모노크롬 라인도 참 이뻤던 것 같다 ㅠㅠ 사고싶어






명동 컨버스 매장은 하나하나의 제품군을 잘 살펴볼 수 있도록 세심히 만들어 졌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특히나 존 바바토스 라인은 커스텀 스튜디오와 함께 2층에 위치해 있어서 프리미엄 라인 답게 매장을 빛내주고 있었다 ㅋㅋ 아 이쁘다 진짜 갖고 싶어 ㅠㅠ 그리고 이번에 새로나온 척 테일러 모노크롬 컬렉션은 돋보이는 아웃솔 색깔이 시선을 확 끌었다. 이 와중에 다른 사람이 신고 있는 거 봤는데 진짜 이쁘더라 ㄷㄷㄷ 예전부터 하이탑 모델은 하나쯤 쭉 가지고 있었는데 요새 아이로봇도 끌리고.... 하아 왜 이렇게 사고 싶은게 많은거지.....







그래서, 선물로 받은 것이 이 제품. 바깥 면에 나름 간지나는 레터링 이미지를 프린팅 해 보았다. 그리고 짝짝이 신발끈으로 짝짝이 감성 ㅋㅋㅋ 그리고 빈 자리가 허전하지 않게 별모양 스터드를 몇 개 박았다 ㅋㅋㅋ 프린팅 한 걸로 봐서는 쉽게 지워질 것 같지는 않지만, 뭐 세탁을 해봐야 오래가는 지 아닌 지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컨버스 매니아라면 명동 컨버스 커스텀 스튜디오에서 제품을 사는 것을 적극 추천!!







최근에 가장 즐겁게 보고 있는 서브컬쳐 매거진 F.OUND 매거진이 홍대 와우산길 한가운데에 도메스틱 의류샵을 만들었다! 이름하여 "F.OUND STORE"!!! 개인적으로 알고지내는 형님들도 런칭파티에 함께 하신다고 해서 불타는 금요일밤을 맞아 슬슬 놀러나갔다 ㅋㅋ




홍대 와우산로에 있는 스투시 서울 챕터 2층에 위치해 있다.

곳곳에서 보내온 많은 화환들

DOMESTIC BRANDS ONLY




파운드 스토어는 홍대 와우산로에 위치해있으며 스투시 서울 챕터 입구로 들어가서 2층으로 올라가야 찾아갈 수 있다. 꽤나 잘 보이는 위치에 떡하니 "F.OUND STORE"라고 쓰여있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다. 곳곳에 적혀진 DOMESTIC BRANDS ONLY! 문화를 사랑하는 파운드 매거진답게 우리나라 로컬 스트릿웨어 씬을 지키려는 의지가 보인다. 또한, 패션 뿐만 아니라 음악과 DJ, 매거진 등등 서브컬쳐 전반에 걸쳐 사람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여러 도메스틱 브랜드로 이루어진 코디네이션

파운드 스토어의 내부 모습이다.

한쪽에서는 신나는 DJ의 음악이!

파운드 스토어의 간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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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칭 행사 답게 핑거푸드와 레드불(!), 신나는 DJ의 음악이 함께 한 파운드 스토어는 다른 편집매장과 같이 여러 브랜드의 의류를 취급함으로써 다양한 코디네이션과 상품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처음이라 그런지 알게 모르게 조금 어수선한 느낌은 있었는데, 입점 브랜드들의 신상 입고가 재빨리 이루어지고, 조금 더 꽉찬 모양새를 갖추면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깜짝 놀랄만한 콜라보레이션 소식도 들을 수 있었지만 아직은 여기서 말할 단계는 아닌 것 같고 뭐 ㅋㅋㅋ








그리고 요새 자주 만나는 원유선(Showking)이 ㅋㅋ 우리 학교 후배인데 가끔가끔 싸돌아다니다 보면 만날 수 있다!! 위 로고를 클릭하면 블로그로 이동!




런칭 기프트로 받은 티셔츠!

그리고 이번 3월호 매거진!!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런칭행사에서는 F.OUND pride라고 쓰여진 티셔츠를 받을 수 있었는데 사이즈가 M이라 조금 작을 것 같았다 ㅋㅋ 다행히 브라운브레스 수민형님이랑 바꾸기로 콜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사실 가서 구매하려고 했던 3월호 잡지를 선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람쥐ㅋㅋㅋ 



파운드 스토어가 자리 잡아 패션을 넘어 우리나라 서브컬쳐의 텃밭과도같은 좋은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SPA 아이웨어 브랜드 알로와 브라운브레스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발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는 아이웨어 알로와 언제나 신선한 시도로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브라운브레스의 만남!! 듣는 것만으로도 결과물이 엄청나게 궁금했다! 그게 오랜 협의와 제작기간을 거쳐 3월 9일 드디어 발매!! 브라운브레스의 홍대 오피셜 스토어에서 제품을 만나보고 왔다!




벽 한켠에 디피되어 있는 See the forests

왼쪽부터 Discovery, Nomad, Definition, Urban

안경 두 종류와

선글라스 두 종류로 발매되었다.

컨셉을 표현한 이미지


Discovery

Nomad

Definition

Urban







이번 협업 컬렉션은 총 네 가지 제품이 각각 세 가지 색상으로 발매되었다. 색상은 각각 Brown, Dark Brown, Black으로 세 가지! 각각의 모델명이 독특한데 눈치빠른 사람들은 알겠지만 기존의 브라운브레스 가방 컬렉션과 비슷하게 'Nomad, Definition, Urban, Discovery'로 명명되었다고 한다. 근데 왜 이렇게 가방 이름을 따서 지었냐고?




Nomad 제품의 파우치

기존 Nomad bag의 아이덴티티가 그대로!

옆에는 이번 협업을 상징하는 숲모양의 로고가!

See the forests!






기존의 브라운브레스 Bagfact 제품인 Nomad Shoulder Bag, Messengers Urban Pack, Definition Backpack, Discovery Backpack 제품들과 같은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안경 파우치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게 완전 귀엽다 ㅋㅋ 실제 디자인의 아이덴티티가 잘 녹아들어 미니 파우치로 재탄생한 것!! 아마 기존의 백팩 모델이 어떻게 생겼는지 안다면 다들 공감할거라 생각된다.

알로와 브라운브레스의 협업 제품 See the forests는 오늘부터 알로 전 매장과 브라운브레스 전 매장에서 판매된다고 한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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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게 머임

PIN을 입력하라니...



구글 애드센스를 설치한지 대략 3개월에 접어들었다. 아직은 조금이지만 한달에 5달러 정도 꾸준하게 벌고 있던 차에 갑자기 지급보류 얘기가 떴다. 설명을 보아하니 개인 확인을 위해 엽서로 PIN 넘버를 보내줄테니 그걸 입력하면 다시 정상적으로 애드센스 계정을 유지하고 수입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ㅋ

이러한 경고 메시지가 뜬 후 1주일 정도 걸려서 미국으로부터 엽서가 도착 ㅋㅋ


오오 구글 오오

저기 적혀져 있는 핀넘버를 등록하면 됩니다ㅋ





엽서에 적혀진 핀넘버를 입력하니 경고메시지가 풀렸다ㅋㅋㅋ 빨리 블로그 번창시켜서 한달에 몇만원이라도 벌 수 있었음 좋겠다 ㅠㅠ




2012년 3월 1일, 전세계적으로 발매된 몰스킨 다이어리의 레고 한정판! 워낙 키덜트 적인 것들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너무나도 끌리는 제품이었다! 사실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쓰면서 조금은 부족했던 부분이 내구성이어서 스케쥴러로만 사용할 계획이고, 가사나 메모같은 것을 적기 위해 사용할 다이어리를 찾던 중에 자연스럽게 몰스킨 다이어리에 눈이 갔다. 이번으로 벌써 4번째 사용하는 몰스킨 다이어리이기 때문에 조금은 더 특별한 한정판 다이어리를 찾다가, 요새 국내 매장에 풀려있는 스타워즈 한정판은 조금 맘에 안들고 ㅠㅠㅠㅠㅠ(스타워즈 덕후는 아니라서요 ㅈㅅ) 뉴스를 검색해보니 레고 한정판이 발매한다는 소식이 뙇!!!!!!!!!!! 그래서 몰스킨 아시아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직접 구매를 하였다 ㅋㅋㅋ


아, 근데 몰스킨이 뭐냐고? 그건 아래를 참조 ㅋ





하여간 쉽게 말하면 품질 좋고 오래가는 다이어리 쯤 되겠다 이말이지 뭐 ㅋㅋㅋ


홍콩에서 날아온 몰스킨 다이어리!

EMS배송을 통해 왔는데 세관을 통과하느라 5일 정도 걸린 듯하다.

오오 이쁘다 이쁘다

귀요밐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주문한것은 포켓사이즈 룰드 노트북

뒷면에는 자세한 설명이.

겉표지를 벗겨내면 요런 모양이다 ㅋㅋ

진짜 레고 브릭이 붙어있다!!

접이식 포켓 안에는 몰스킨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는 책자

그리고 귀여운 레고 브릭 스티커가!

다이어리에 이것저것 적으면서 스티커를 붙일 수 있게 되어있다.

그리고 귀요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 페이지에는 Think With Your Hands라고. 오른편에는 다른 몰스킨과도 같이 이 책의 값어치를 쓸 수 있게 되어있다. 특이한 점은 다른 노트북은 그 단위가 $, 이건 bricks ㅋㅋㅋㅋ

책띠는 노랗게!

맨 뒷장에는 노란 접이식 포켓이

으앜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 몰스킨은 리포터용 무지 노트북, 두세번째는 일반 포켓용 무지 노트북, 그리고 이번에 레고 한정판 룰드 노트북. 지금까지의 다른 몰스킨이 그래왔듯 내 역사를 꼼꼼히 담아주길 바란다!!  









직장용(?) 명함이 다 떨어져서 명함을 하나 새로 팠다 ㅋㅋ 사진을 찍으면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딱히 나를 소개할 만한 것들이 없어서 새로 파게 되었는데 참 마음에 든다 ㅋㅋㅋㅋ

전면에는 빠리지앵 간지로 줄무니를 넣고 폰트는 아리따와 myriad pro체를 사용하였다. 뒷면은 모자이크로 만들려다가 그냥 심플하게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단색으로 칠하고 에취포르테 로고를 넣었다.

성원애드피아에서 하이브리드 명함을 주문하였는데 위에 보이는 도안에서 흰색 부분이 코팅이 되는 부분이고 검은색은 까슬까슬하게 만들어 진다. 그래서 배송이 된게 요것!!






사진으로 보면 잘 보일런지 모르겠는데 글자있는 부분만 매끄럽게 코팅이 되어 있다 ㅎㅎ 제작이 되는게 많이 밀려서 배송받는 데까지 대략 일주일 정도 걸린듯 ㅜㅜ 하지만 역시 결과물은 만족스럽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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