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장현 포토그래퍼와 백종열 CF감독의 만남으로 빚어낸 새로운 안경, 그라픽 플라스틱_grafik plastic이 지난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홍대의 웨일런 갤러리_wyln gallery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그라픽 플라스틱 제품 뿐만 아니라 제품을 착용하고 찍은 사진들을 전시하는 전시회가 함께 열렸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소식을 듣고 사진들이 너무 궁금해서 찾아가 보았다!




이번 전시회의 포스터.






알록달록 다양한 색상으로 조합이 가능하다!


여러가지 템플(안경다리)을 바꿔 껴볼 수 있는 기회 ㅋ


다양한 색상의 템플. 총 7가지 색상이다.




느낌 good!



안경 모델의 종류는 총 다섯가지! david, aaron, sean, zah, glow


모델별로 총 6가지 색상이 있다고.


이번 팝업스토어를 위해 꾸며진 웨일런의 모습.






지난 포스팅 중 MILLIMETER MILLIGRAM / FREITAG 이라는 글에서 처음 보았던 그라픽 플라스틱. 남성 잡지 같은데서 광고를 보고 처음 접했지만, 이렇게 두 사람의 합작품이 놀라울 정도로 시너지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게 사진들을 보고서야 드디어 와닿게 되었다. 페이스북에서 전달되는 이미지에서는  단순 셀레브리티를 위한 제품이 아닌가 싶기도 했지만, 이렇게 패션과 음악, 언더그라운드 문화 전반에 걸쳐있는 사람들을 모델로 기용하면서 느껴지는 이 느낌이 완전 굿굿.


가격은 전제품 동일, 28만원으로 다소 비싼 축에 속하지만, 써본 결과 얼굴에 딱 맞는 느낌이 참 좋더라. 볼드한 안경테를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눈여겨 볼 것! 여유가 있다면 꼭 구매하고픈 제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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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미지 광고. 백종열 감독의 손글씨가 느낌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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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에서 다루어진 사진들. '흡연'을 주제로 하고 있다고.
DJ, 패션모델, 사진작가 등 문화 전반에 걸친 사람들을 모델로 기용한 것이 눈에 띈다.











※ 사진 작품들의 출처는 모두 그라픽 플라스틱의 페이스북 페이지 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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