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첫 등원제 기획회의를 했다. 집중이 잘 안되는 올위닛 식구들은 결국 황현찬이 가져온 퍼즐 맞추는 데에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저녁먹고 수육국밥 땡겨서 수육국밥 먹고, 찝찝해서 커피나 마시러 나왔다가 나매에 요새 계속 미니카 떡밥이 도는 바람에 3000원에 미니카를 판다는 다이소로 향했다. 아 진짜 예전에 '우리는 챔피언' 완전 좋아했는데.... 옛추억에 미니카 한번 만들어보자 싶어서 하나를 득템 ㅋㅋ 집에와서 만드는데 소형 드라이버가 없어서 좀 고생했지만 재밌게 만들 수 있었다.

조금 유치해 보일지도 모르겠다 ㅋㅋ 키덜트 느낌 제대로! 내일 배터리 넣고 한번 굴려봐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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