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브레스_BrownBreath의 새해를 여는 시즌, 새로운 백팩 제품이 'Sprout from Roots'라는 주제로 지난 2013년 2월 1일, 브라운브레스 전 지점에서 발매되었다. 주제와도 같이 새싹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힘차게 언땅을 뚫고 움트듯, 매 시즌 작지만 분명한 발걸음을 보여주고 있는 브라운브레스. 오랜만에 친한 스탭분들도 만나고, 새 시즌 제품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겸 홍대 브라운브레스 스토어를 찾았다.



늦은 밤 찾은 홍대 브라운브레스 스토어


이번 시즌의 주제가 뙇!


이번 시즌의 주제가 나타내는 메시지 또한 이렇게 분명하게 표현하고 있었다.


늘 느끼는 거지만 이런 DP가 참 좋다


이런 것도 엄청난 센스!



메인 아일랜드는 여러 종류의 브랜드로 구성!! 우측에 보이는 가방은 새 제품!


그리고 브라운브레스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는 코모노 위자드 워치 시리즈!


코드명 떡콰니엇, 오대오, 아랍왕자님!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


스토어 안쪽으로 들어가니 신제품들을 만날 수 있었다!


이번 시즌의 룩북! 어디 하나 서투루 만든 것이 없구나~


B.A.W Backpack, 부자재의 디테일이 마음에 들었다!


이렇게 미니멀한 마름모 모양의 로고 포인트가 매력적!


이번 시즌부터 이런 작은 금속 부자재들을 독자적으로 생산하고 있다고


마름모 도트 무늬의 원단이 매력적이 새로운 Definition Backpack


스테디 셀러인 Messengers Urban Backpack 또한 새로운 원단이 적용되었다!


시즌의 주제와도 맞는 다양한 무늬의 자수가 그려진 Gravity Cross Bag


마찬가지로 브브 백팩의 베스트 셀러인 Definition Backpack과


으아니 이게 뭐요


가장 눈길을 끌었던 제품인 Attempter Backpack의 카키색 패치버젼!!! 아 레알 이쁨돋긔


이렇게 비치된 제품에서 가방 하나하나에 들어간 정성과 노력을 볼 수 있었고


작년부터 발매된 토트백 형태의 제품 Deliver Bag


아 이것도 맘에 들더라~ Petro Tote Bag


Definition Backpack의 유전자를 고스란히 담은 Hipsac 또한 판매!


Roots Lighter House! 애연가에게는 좋겠는걸?


빈티지한 워싱이 멋스러웠던 Petro Note Pad, Petro Terminal Case!


노트북 가방으로 사용할 수 있는 Attest Shoulder Bag


오오 깔끔한 느낌!! 좋다좋아




몰스킨 다이어리가 딱 맞는 Maver Daily Case 까지!!



사진에서 볼 수 있듯 브라운브레스의 새 시즌은 새로운 디자인의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내놓기보다는 기존 제품들의 원단과 부자재를 업그레이드하여 보다 견고한 라인을 만들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졌다. 하지만 고객들의 니즈를 받아들인 펜홀더나 라이터 하우스, 메이븐 데일리 케이스와 같은 제품들도 새로이 만나볼 수 있었고, 그들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기 위해 독자적인 방법으로 부자재를 생산하는 등의 노력도 빠지지 않았다! 특히나 뭔가 기존 제품에 쓰이던 패치가 남아서 만든 것 같았던 어템터 백팩의 패치버젼은 실물로 보니......ㄷㄷㄷㄷㄷㄷ 진짜 멋있었다고 ㅋㅋㅋㅋ







또한 5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플래시 라이트 겸용으로 쓸 수 있는 카라비너를 증정한다고 하니 서두를 것!! ㅋ 난 이미 겟함 ㅋㅋㅋㅋ


제품이면 제품, 서비스면 서비스, 어느 하나 빠질 것 없이 제 길을 걷고 있는 국가대표 스트릿 패션 브랜드 브라운브레스! 곧 나올 의류 라인도 무척이나 기대가 된다!







해를 거듭할수록 브라운브레스_Brown Breath의 의류 컬렉션이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 브라운브레스의 제품은 백팩 라인이 주력이라는 느낌을 넘어서기 위해 의류 라인에도 엄청난 공을 들인 결과 소비자들에게 매해 더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이 사실! 게다가 매달 진행되는 브라운브레스의 캠페인(Brown Breath '2012 Check the Campaign')과 더불어 추운 겨울을 대비하는 덕다운 제품을 공개하면서 새로운 겨울 캠페인을 시작하였다. 그 이름하여, STAY WARM_스테이 웜.




꽤 오랜만에 찾은 브라운브레스 홍대 오피셜 스토어.


이번 겨울 캠페인을 맞아 새로운 디스플레이를 선보이고 있었다!


맨 앞에 위치한 제품이 'BASE ON DOWN PARKA'


메인 아일랜드는 'GU DOWN PARKA'로 코디네이션을 보여주고 있었고


이 제품은 '100% TRUTH WOOL PADDING'!


바닥에 그려진 '스테이 웜' 로고!


스테이 웜 캠페인은 이런 방법으로 진행된다!




오랜만에 들린 브라운브레스 오피셜 스토어는 '스테이 웜' 캠페인에 맞게 디스플레이도 싹 바뀌어 있었다. '스테이 웜'은 이번에 공개된 덕다운 제품 5종을 구매하는 경우 구매고객의 이름으로 일정 수익금이 추운 겨울을 나는 불우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된 캠페인으로,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봉사단체인 굿네이버스와 함께 한다고. 그리고 이 캠페인을 통한 브라운브레스의 모든 활동이 1월호 '블링_The Bling'에 실리게 된다고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ㅋㅋ


단지 구매를 통해 기부활동을 하는 것이 이번 겨울 캠페인의 전부라고 생각하면 경기도 오산임ㅋ 업그레이드 된 덕다운 제품을 찬찬히 뜯어보실까 ㅋㅋ



도톰한 두께의 패딩 제품!



'스테이 웜' 제품에는 이렇게 따로 제작된 태그가 붙어 있는데


여기에 이름을 적으면, 이 이름으로 기부활동을 실천할 수 있다고!


덕 다운(솜털)과 페더(깃털)이 위와 같은 비율로 혼합되어 있다 ㅋ


추운 겨울 턱에 지퍼가 닿을 경우 차가운 것을 방지하기 위한 디테일!


이건 패딩 베스트 제품! 작년에 비해 심플해 졌다!


브라운브레스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이런 조그마한 택에도 그들이 추구하는 뜻이 담겨져 있다!


이번 컬렉션의 주제인 'Gesture of Unity'를 표현!


페이즐리 패턴 안감을 사용한 GU DOWN PARKA


단추가 떨어지지 않게 사진과 같은 처리를 하고 YKK의 지퍼를 사용하였다 ㅋ


고급 등산복에 주로 사용되는 듀스포 원단을 안감으로 사용한 BASE ON DOWN PARKA


2006년 9월 2일, 브라운브레스의 설립일이다.


심혈을 기울였다는 양털 부분! 입어보니 얼굴도 쏙 들어가고 탈부착이 가능하더라고!


울 패딩 점퍼에도 선명하게 '0692'가!



스탭분의 설명을 들어보니, 이번 제품에는 디테일이나 소재, 재봉 등 어느 하나 빠짐없이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아마 사진을 보면 이해가 다들 되실 듯 ㅋㅋ 옷이란 게 역시나 한 번 입어봐야 알겠지만, 꾸준히 그들의 움직임을 지켜보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작년보다 확실히 좋아졌음을 느낄 수 있었다.


스트릿 패션 업계에서 사활을 걸고 준비하는 겨울 컬렉션을 브라운 브레스는 역시나 그들만의 방법으로 색다르게 풀어나가고 있었다. '스테이 웜' 캠페인의 자세한 내용은 브라운브레스 홈페이지의 포스팅을 참조할 것! 







STAY WARM?


‘STAY WARM 스테이웜’은 ‘따뜻함을 유지한다’는 의미의 캠페인입니다. 추운 겨울, 추위로부터 따뜻하기 위해 구매하는 아우터 제품을 통해 소외된 아이들에게도 온기를 나눠주고자 하는 움직임이 바로 캠페인의 목적입니다. ‘STAY WARM’은 브랜드와 소비자가 함께 만드는 ‘공익 연계 캠페인’입니다. ‘STAY WARM’은 브라운브레스와 굿네이버스, 미디어 블링 그리고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나눔 캠페인입니다. 기부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기부에는 크고 작음이 없습니다. 작디 작은 움직임이 받는 이에게는 수치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의 커다란 희망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기부 문화를 즐기면서 쉽게 지나쳤던 이웃, 아이들과 다같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STAY WARM’ 캠페인

일시 : 2012년 11월 9일 (금) 부터

장소 : 브라운브레스 온라인

         브라운브레스 홍대 오피셜 스토어

         브라운브레스 신사 PASSGAE 스토어

         브라운브레스 롯데 영플라자 명동점


▷ 블링 나이트 플리마켓

일시 : 2012년 12월 1일 (토) PM 5 ~ PM 9

장소 : 플래툰 쿤스트할레 Platoon Kunsthalle (논현동)

내용 : STAY WARM 프로모션 아이템 판매, 간행물 배포, 제품 판매(셀러, 옥션)

공연 : 기타리스트 박주원


* 자료는 브라운브레스 홈페이지를 참조하였습니다.

* 만복형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ㅋ



프리미엄 스트릿패션 편집샵 카시나명동 롯데 영플라자 입점을 축하하는 콘서트가 열렸다! 명동을 휩쓴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롯데 영플라자 리뉴얼을 시작으로 2012년 10월 5일에 전체적인 새단장을 끝마친 롯데 영플라자에서 여러가지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고, 이 콘서트도 그 중 하나! 홍대 등지의 공연장에서 볼 수 있었던 뮤지션들이 명동으로 총출동한다고 하니까 빠질 수 없잖아?!






카시나 트위터를 통해 알게 된 이번 이벤트는 라인업만 봐도 ㅎㄷㄷ..... 팔로알토, 정기고, 진보, 레디, 이보, 김박첼라, DJ Jinmoo, DJ YTst가 함께하는 공연에.... 스타벅스 케이터링? 먹을 것도 준다는 말이겠지 ㅋㅋ 공연시간보다 미리 도착해서 먼저 저번에 다 못둘러본 매장들을 체크하기로 했다 ㅋ




브라운브레스도 다양한 오프닝 이벤트를!


알차게 사용할 수 있는 쿠폰북과


가죽 팔찌를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그리고 한정판 가방을 선보였는데, 이런 핸드사인이 수놓아져 있었다! 멋있긔


그래서 일단 가죽팔찌를 득템 ㅋ


허쉘에서도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었고


앗 이 해골은?


스웨덴 감성이 물씬 피어나는 칩먼데이 매장


칩먼데이 데님 하나 살까 고민 중 ㅠㅠ 왤케 살게 많아...


구경왔는데 토드백과 10,000원 할인 쿤폰을 받았다 ㅋ



때맞춰 도착한 여러 매장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참여하니까 빈손으로 와서 뭐 이것저것 많이도 챙겼다. 브라운브레스_BrownBreath에서는 팔찌와 제품 구매 시에 사용할 수 있는 쿠폰북을 증정하였고, 칩먼데이_Cheap Monday에서는 토드백과 할인쿠폰을, 유니클로_UNIQLO도 5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등 쇼핑하러 온 사람들에게는 완전 꿀같은 이벤트였다 ㅋㅋ 


그리고 내부의 한 커피샵에서는 가수 손담비씨가 일일 바리스타로 사람들에게 커피를 만들어주는 행사를 하고 있었는데.... 너무 안쪽이라 사진도 찍기 힘들고 별로 내 취향도 아니고 해서 걍 지나감.


니가?



ㅈㅅㅇ....... 하여간 다시 카시나로 돌아왔더니, 케이터링과 오프닝 콘서트 준비가 한창이었다!




공연을 기다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제공된 에너지 드링크와 스타벅스 샌드위치!


카시나 매장 구경도 하다가~


트위터로 다시 한 번 공연 라인업을 점검 중 ㅋ


매끄러운 행사진행을 맡게 된 카시나의 춘식님


공연에 앞서서 여러가지 제품을 이벤트로 나누어 줬는데



티셔츠 한 장을 받았다 ㅋㅋ 딱 내 사이즈 ㅋㅋㅋ



공연에 앞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 카시나 측에서 마련한 에너지 드링크와 스타벅스 샌드위치가 무상급식 되었고, 카시나의 춘식님이 여러가지 상품을 가지고 퀴즈쇼를 진행 ㅋㅋ 보니까 내 양 옆에는 더헌드레드 스냅백이랑 아디다스 신발 받았는데............... 나는 티셔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 공짠데 뭘 바래요 ㅋㅋㅋ 잘 입겠습니다!! 



그리고 6시가 다 되어서야 공연이 시작되었다.





DJ Jinmoo의 플레잉으로부터 시작해서, DJ YTstReddy의 무대가 이어졌다. Reddy는 최근 발표한 'Another Night'을 비롯하여 여러 곡들을 불러 주었는데, 라이브로는 처음보는 MC였지만 반응이 굉장하던걸 ㅋㅋ Okasian이 함께 무대를 꾸며주었고 자연스럽게 다음 뮤지션, Jinbo에게 마이크가 넘어갔다. 'KRNB'에 수록된 노래로 공연을 준비했을거라 생각했는데, 주로 'afterwork'의 노래가 주를 이루었고, Evo와 함께 즉흥적으로 ILL JEANZ의 'Take it slow'를 불렀는데 ㅋㅋㅋㅋㅋ 가사가 19금이라 그냥 ㅋㅋㅋㅋㅋㅋ 하고 넘어감 ㅋㅋ 정기고가 노래부르고 김박첼라가 기타를 연주한 다음 무대에서는 잔잔한 분위기로 주위 처자분들이 술렁술렁 ㅠㅠㅠ 꿀성대로 명동을 녹이는 따뜻한 밤이었다 ㅋㅋ 'Say you love me', 'byebyebye', 'BLIND'로 이번 앨범 수록곡을 못들었던 게 조금 아쉽네 ㅠ 그리고 마지막은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Paloalto & Evo!! 프로젝트 앨범 'Behind the Scenes'의 수록곡들로 무대를 선보였는데, 역시나 팔로알토의 파워랩(?)으로 백화점 안이 후끈후끈 달아올랐다!


말로 설명하기 힘들 것 같아서 ㅋ 동영상을 같이 올려요 ㅋㅋ 함께 보세요 ㅋㅋ







사족이지만, A MATTER OF TIME의 유튜브 채널에서 보여지는 여러 뮤지션들의 공연 영상은 현장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게 하고, 현장에 올 수 없었던 사람들을 공연장으로 불러 모으는게 목적이 되겠다. 그리고 그 뮤지션들에게 피드백을 돌려주는 것 정도라고 압축해서 설명할 수 있다. 언더그라운드에 대한 존경심을 보이는 다른 방법이라고 생각해주시길..!



어쨌든 힙합으로 가득한 금요일 밤을 만들어 주었던 카시나 오프닝 파티! 멋진 공연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기를 바랍니다~!


 

 

명동이 변화하고 있다. SPA 브랜드 열풍과 함께 서로 비슷한 매장 컨셉의 매장으로 단일화 되어가던 명동의 패션을 롯데 영플라자가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기존의 다른 백화점 영캐주얼 매장과 같은 느낌이었던 롯데 영플라자 명동점을 신헌 롯데백화점 사장 취임 이후 백화점에서 볼 수 없던 길거리의 문화와 감성을 가진 브랜드를 입점시킴으로써 명동의 패션을 새롭게 써 나가고 있는 것이다. (참고자료) 2012년 9월 21일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10월 5일까지 전체 매장의 리뉴얼을 끝마친다고 하는데, 먼저 입점된 네 가지 매장을 먼저 둘러보게 되었다.

 

 

 

첫 번째로 카시나_kasina

 

 

 

첫 번째로 소개할 곳은 카시나_kasina. 부산대학교 앞에서 스케이트 보드 의류와 관련 용품을 처음 판매하다가 여러 국외 스트릿 브랜드를 정식으로 우리나라에 소개하면서 굴지의 스트릿 편집 매장으로 성장한 곳이다. 국내에서도 홍대와 명동, 압구정 등 여러 브랜치가 있지만 이번 리뉴얼을 통해 백화점에서도 신선한 스트릿 열풍을 소개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최근 빈지노_beenzino의 'Nike Shoes'라는 곡에서도 소개가 된 만큼 이미 패피들에게는 유명한 곳! 당신도 나이키 슈즈를 신은 여성이 되고 싶다면 꼭 방문해 보시길!

 

 

홍대의 갈색 숨결, 브라운 브레스!

 

 

 

 

2층으로 올라가면 브라운브레스_BrownBreath 매장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홍대 오피셜 스토어, 신사 패시지 스토어에 이어 세 번째 직영 매장을 오픈하게 된 브라운브레스. 이 세 번째 매장에서는 2012 F/W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에서 만났던 제품들이 차례대로 발매되어 사람들을 찾아가고 있다. 뭐 내 블로그에서는 엄청나게 많이 소개된 매장이니까^_^ 옆에서 '브라운브레스' 검색해서 찾아보시길 ㅋ 하여간 기존 매장 컨셉과는 다르게 밝은 분위기라 적응이 잘 안되긴 했지만, 의류와 가방 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새로운 문화를 전달하는 입장에서 그 유전자를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느낌이었다.

 

 

칼하트_Carhartt! 반갑습니다!

 

 

 

 

가로수길에 단독 매장을 가지고 있고 올 초에 부산 신세계 백화점에도 매장을 낸 브랜드 칼하트_Carhartt. 심플하고 깔끔한 느낌의 워크웨어를 선보이는 브랜드로 여러 아티스트, 브랜드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꾸준히 발매하기도 하는 브랜드로 이번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앵커리지 파카_Anchorage Parka의 국내 한정 모델을 발매하는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옷 좀 입는다는 사람들은 누구나 눈독들이는 브랜드, 칼하트! 매장 직원분이 친절하시기도 해서 사진 찍고 있었더니 블로거냐고 ㅋㅋ 잘 부탁드린다고 ㅋㅋ 사실 칼하트는 가로수길 아니면 쉽게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가 아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나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품질의 옷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 앞으로도 많은 기대가 된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매장은 허쉘_Herschel!

 

 

 

 

마지막으로 소개할 매장은 아이콘 서플라이가 공급하는 가방 브랜드, 허쉘_Herschel이다. 허쉘을 공급하는 업체인 아이콘 서플라이_Icon Supply는 최근 명동에 waylon shop을 오픈한 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그 기세를 멈추지 않고 여러 매장에서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가방 뿐만 아니라, 아이패드와 노트북 케이스, 지갑, 그리고 클레이_CLAE의 신발까지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할인 행사도 진행하고 있으니, 평소 눈독들이던 사람이라면 꼭 체크할 것!

 

 

 

 

 

 

 

명동을 휩쓴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카시나, 브라운브레스, 칼하트, 허쉘!




브라운브레스_BrownBreath의 2012년 F/W 컬렉션 제품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 2012F/W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이 9월 6일 하루동안 신사동과 청담동, 가로수길 등지에서 열린 보그 패션 나잇 아웃_Vogue Fashion Night Out과 아울러 브라운브레스 패시지 스토어에서 열렸다.




가로수길 커피스미스를 통째로!


가로수길에 걸린 플래그





VFNO Seoul은 전세계 19개국 26개 도시에서 동시에 열리는 패션 페스티벌로, 국내에서는 브라운브레스 뿐만 아니라 엄청나게 많은 브랜드가 참여했다고! 해질녘 도착한 가로수길은 벌써 VFNO를 즐기는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각 브랜드 매장에서 여러가지 행사가 동시에 열려서 가로수길이 간지피플들로 북적북적했다 ㅋㅋㅋ




시즌 컨셉에 맞게 새단장한 패시지 스토어


이번 시즌의 주제인 'Gesture of Unity'


VFNO가 열리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있다!


RD님의 작품인듯 ㅋㅋ 브라운브레스 느낌 그대로!


스토어 내부에는 이번 시즌 발매되는 모든 의류들을 직접 만져보고 입어볼 수 있도록 해 놓았다.


곧 케이터링이 진행될 테이블!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한쪽에서는 핑거푸드와 음료수가 무료로 제공되었다!


시즌 컨셉에 따라 묶어놓은 노끈 디스플레이가 인상적!


새 시즌의 화보를 액자로 걸어놓았고


곧 이어 프레젠테이션을 찾은 사람들에게 믹존스피자를 ㅋㅋ


버드와이저, 레드불과 예거마이스터.


시즌 포스터도 팍팍!




새 시즌의 제품에 대해 관심을 갖고 찾아온 브라운브레스의 고객들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 놓은 게 느껴졌다. 핑거푸드와 음료수, 믹존스 피자도 무한정 제공! 그리고 이번 시즌의 아트워크를 담은 포스터도 마음대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한 것과 저녁 7시부터 진행된 애프터파티의 분위기를 살려주는 예거밤까지! 아 이날 먹으려다 겨우 참았음 ㅠㅠ



자, 그럼 이번 시즌 제품들의 디테일을 살펴볼까!




새롭게 발매된 반다나.


시즌 컨셉에 맞게 알파벳 핸드 사인이 그려져 있다!


셀비지 데님, 0692는 브라운브레스의 생일 2006년 9월 2일을 말한다.


'0692'라는 숫자가 또 다른 브라운브레스의 아이덴티티로 많이 사용되었다.


클래식한 느낌의 노트 패드.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모자 제품들


제품에 부착된 Tag에서도 독특한 것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이번 스태디움 점퍼 내부에는 이와 같은 매듭 그래픽이.


어떻게 보면 별 다를 것 없는 소소한 이미지에서 아이덴티티를 만들어 가는 것이 엄청나다!


이 핸드사인은 UNITY를 표현한 것!


가방 라인에 부착된 로고 금속 라벨


이건 좀 독특한데! 공장과 건물, 도로로 만든 패턴 ㅋ


히어로 라인의 헤밍웨이 그래픽


따뜻한 원단을 사용한 다양한 셔츠 제품들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던 이 샴브레이 셔츠!


이번 Highsnobiety에 소개된 브라운브레스.


단가라 패턴의 니트도 쫀쫀하니 맘에 들었다!


그리고 덕다운 파카의 풍성한(?) 털들




온라인 룩북 이미지로만 접했던 제품들을 실제로 만져보고 입어보니까 벌써 구매욕구 상승 ㅠㅠㅠㅠㅠ 늘 브라운브레스는 시즌 컨셉에 맞는 다양한 이미지를 차용하여 그들의 느낌으로 전달하는 방법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는데, 이번에는 'Gesture of Unity'라는 컨셉에 맞게 결합과 결속을 상징하는 매듭 이미지를 여러 모습으로 표현하고 있었다. 특히나 그저 브랜드 로고를 적기 위한 태그를 사진에서 보듯 매듭 이미지나 핸드 사인을 사용한 다양한 방법으로 브라운브레스의 느낌을 전달한다는 것이 역시나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BrownBreath X custom mellow = Artificial Nature


이번 시즌 한정 컬렉션인 커스텀멜로우와의 합작 제품이다.


주제는 'Artificial Nature, 지금 한국의 숲'


독특한 카모패턴과 동물 모양의 패턴이!


로고 택은 협업 제품답게


산업화로 인해 사라진 한국의 숲과 길을 잃어버린 동물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그리고 실물로는 처음 접한 브라운브레스와 커스텀멜로우의 협업 제품, 'Artificial Nature(지금 한국의 숲)'을 볼 수 있었는데, 기존의 브라운브레스의 백팩에 커스텀멜로우의 카모패턴이 더해져 새로운 느낌을 전달하고 있었다. Attempter 모델 진짜 갖고 싶다...... 질러 말어.... ㅠㅠ



9월 7일 1차적으로 판매가 시작되는 브라운브레스의 2012 F/W 시즌. 해가 갈수록 새로움으로 거듭나는 브랜드이기에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Artificial Nature] Brownbreath X customellow Concept clip from Brownbreath on Vimeo.





브라운브레스_Brown Breath의 2012년 F/W 시즌 제품 발매를 몇 주 앞둔 2012년 8월 17일,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 WEST팝업스토어를 열었다. 'Gesture of Unity'라는 이번 시즌의 주제와 며칠 전 공개된 Bagfact 라인의 룩북을 통해 벌써 사람들의 마음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브라운브레스. 약 50일동안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신제품을 비롯하여 많은 이벤트가 열리게 된다고 하는데, 이번엔 또 어떤 새로운 이벤트로 사람들에게 다가갈 것인지 기대가 됨요 ㅋ







신세계백화점과 수 회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 경력이 있는 브라운브레스이기에, 이번 팝업스토어도 역시나 여러가지 이벤트로 사람들의 시선을 잡아끌고 있었다. 시즌오프 제품에 대한 할인 뿐만 아니라, 가방을 구매하는 손님에게 특별히 제작된 펜슬케이스를 증정하는가 하면, 기존 브라운브레스 회원에게는 특별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는 게 느껴졌다 ㅋ




전체적인 팝업스토어의 모습


시즌 주제에 맞는 이미지를 통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셔츠와 데님 등 시즌오프 제품을 할인하는가 하면


백팩 제품도 함께 진열, 판매중




이번 시즌의 주제인 'Gesture of Unity'와 함께 공개된 컨셉 이미지로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안겨주는 매장이었다. 어서 다음 시즌 제품을 실물로 보고 싶은데! ㅋㅋ





메인 아일랜드는 기존 브라운브레스의 느낌 그대로!


이번 시즌의 Bagfact라인 룩북을 제공하였다.


최근 발매된 썸씽크, 노트와 양말 등


브라운브레스를 통해 소개되는 잡지들


그리고 한쪽엔 악세서리와 음반(!), 신발 등등


이 곳이 이제 신제품들로 채워질거란 말이지!




여행용 가방인 Zeppelin Boston Bag


스페리의 보트슈즈도 판매되고 있었고


지난 시즌 제품들은 저렴하게 할인 중!


티셔츠도 세일!



8월 24일부터 판매가 시작되는 Bagfact 라인과, 9월 초부터 시작되는 기타 의류 상품들의 발매가 기대된다. 앞으로 팝업스토어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에서 또 다시 만날 수 있길!




매장에서 받은 백팩트 룩북


여러 제품들의 상세한 이미지와 함께


가방의 컬러와 디스플레이, 제품 정보가 가득!




2012/07/15 - 새로운 생각의 불꽃, 브라운브레스 Somethink

2012/06/26 - BrownBreath가 제안하는 브리프 케이스. Maven Briefcase

2012/04/24 - 브라운브레스와 아디다스의 특별한 콘서트! "Happy Make Moves Day"

2012/04/13 - Brown Breath 2012 S/S 그래픽 티셔츠

2012/03/10 - ALO X BrownBreath 'See the forests'

2012/02/19 - Brown Breath POP-UP Store 'Stay Focus'







많은 패션 브랜드들이 다음 F/W 시즌 준비에 바쁜 요즘, 브라운브레스_BrownBreath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런칭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다. 이름하여 썸씽크_Somethink. 개인적으로도 집에서 향을 많이 피우는데 라이풀의 리즘_Rism에 이어 독자적인 향초를 런칭한 것은 도메스틱 브랜드에서도 흔치 않은 일! 그리고 새롭게 리오프닝한 홍대 스토어가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ㅋㅋ 브라운브레스 홍대 오피셜 스토어를 찾았다.




예전과는 다르게 시원해보이는 스토어 내부의 모습.


이 공간이 새로 넓혀진 공간이다.


캐쥬얼과 클래식의 반전!




새단장한 홍대 오피셜 스토어는 예전에 같은 건물 내에 다른 사무실이 있던 공간과 합치게 되어 그 면적이 더욱 넓어졌다. 이 새로워진 공간을 알사람들은 알만한 브라운브레스의 예전 스토어인 Wallstore의 느낌으로 구성하려 노력했다고 한다. 더불어 브라운브레스가 최근에 전개하고 있는 패션 뿐만 아니라 서적이나 음반을 함께 소개하고 전달한다는 목적 아래 공간을 재구성한 것이 느껴졌다.




스테레오 바이닐 크루져




데피니션 백팩에 결합한 모습이 딱이다!




최근들어 가장 힙한 보드인 스테레오 바이닐 크루져_Steroe Vinyl Cruiser. 고등학교 때 스케이트 보드도 배워볼까 했었는데 ㅠㅠㅠ 하여간 원색의 톡톡튀는 컬러와 동봉된 같은 색깔의 선글라스가 완전 귀엽 ㅠㅠ 내가 세살만 어렸어도 탔을건데 ㅠㅠ




그리고 이것이 바로 썸씽크


이렇게 캔들 형태와 솔리드 밤, 두 가지 제품이 있다.


까다로운 제작방법인 테라코타로 용기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바르는 향수 형태인 솔리드 밤.


각각 Umber, Abyss, Moss 세 가지 향이 있다.


제품의 컨셉과 향을 설명한 안내문.



캔들 형태와 솔리드 밤 형태로 발매된 썸씽크는 각각 세 가지 향이 있는데 그 이름이 UMBER, MOSS, ABYSS가 되겠다. 향이 어떤 지 묘사하기도 힘들뿐더러 각각의 향을 맡아봐야 어떤건지 알겠지만 개인적으로는 UMBER 향이 제일 좋았다! ㅋㅋ 테라코타 용기로 만들어진 캔들은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하며, 향초가 모두 사용되면 케이스를 반납하고 새 상품을 5,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도 있다고 하니 이 또한 얼마나 좋아 ㅋㅋ 일단 지금 집에 남은 향 다 피우고 겟겟해야겠다.


브라운브레스 측근(?)에 의하면 다음 시즌의 새로운 상품들과 함께 8월부터 또 엄청난 이벤트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언제나 새로운 생각으로 사람들의 마음에 불꽃을 놓는 브라운브레스. 앞으로도 멋진 이벤트로 사랑받기를.






브라운브레스, 향 프로젝트 ‘Somethink’ 선보여


오는 7월 13일 금요일, 매 시즌 컬렉션을 통해 고유한 컨셉과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브랜드 브라운브레스(Brownbreath)에서 ‘향’을 주제로 전개하는 브랜드 ‘썸씽크(Somethink)’를 런칭한다.


브라운브레스는 의류와 가방 라인으로 구분되는 컬렉션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해외 매거진을 국내에 정식으로 소개하면서 단일 브랜드를 넘어 에이전시로의 변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해외 브랜드 혹은 문화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브라운브레스의 ‘썸씽크’ 런칭 또한 이러한 움직임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향 관련 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썸씽크’ 런칭과 함께 향초와 솔리드 퍼퓸이 발매된다. 제품들은 각각 ‘MOSS(모스)’, ‘ABYSS(애비스)’ 그리고 ‘UMBER(엄버)’ 세 가지 향으로 만나볼 수 있다. ‘숲속의 이끼’이라는 의미의 ‘모스향’은 머리와 호흡기에 작용하는 잎에서 추출된 향들의 조합으로 차분하면서 시원한 느낌을 준다. ‘애비스향’은 ‘심연’을 상징한다. 오렌지와 레몬계열 잎을 조향하여 부드럽고 릴렉스한 느낌을 주는 에비스향은 지나친 개성이 없어 남성과 여성 모두 잘 어울리는 향이다. ‘나무’를 상징하는 ‘엄버향’은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우드 오일에 과일향을 첨가하여 달달하면서도 조화로운 느낌을 준다.


‘썸씽크’에서 선보이는 세 가지의 향은 브라운브레스와 조향전문가의 오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만들어졌다. '썸씽크' 프로젝트를 위해 브라운브레스는 1년 가까이 조향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브라운브레스만의 느낌을 살릴 수 있는 향을 연구하고 개발했다.


‘썸씽크’의 패키지 또한 눈여겨 볼만하다. 모든 제품에는 ‘연기’를 형상화하여 만들어진 ‘썸씽크’의 로고가 새겨져 있다. 향초는 전통 이태리 방식으로 구워진 테라코타 용기가 사용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솔리드퍼퓸은 휴대가 간편하게 제작되어 원하는 때에 쉽게 향을 즐길 수 있다. 


브라운브레스 이근백 대표는 ‘향은 공기중으로 사라지지만 향이 주는 영감은 새로운 생각이 자라나는 씨앗이 된다. 향을 통해 고정관념을 깨고, 자기만의 생각을 만들 수 있는 씨앗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한다. 


오는 7월 13일(금)에 발매되는 ‘썸씽크’ 제품들은 브라운브레스 온,오프라인 스토어 및 리테일러에서 구매할 수 있다.


Somethink


오랜시간동안 향을 연구개발해 온 조향 전문가와 브라운브레스 만의 느낌을 내기 위해 근 1년동안 준비해 온 프로젝트입니다
브라운브레스의 "썸씽크"는 향초와 솔리드밤을 시작으로 ""이라는 주제로 계속하여 흥미로운 작업을 해 나갈 것입니다.

Somethink Concept

향은 공기중으로 사라지지만 향이 우리에게 주는 영감은 씨를 뿌려 새로운 생각들을 자라게 합니다
우리는 그 시작의 방법을 제안합니다고정관념을 깨고 자신만의 생각을 만들 수 있는 씨앗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어떤 생각이라도 상관없습니다당신이 초를 켜고 생각에 잠기기 시작하는 것이 창작의 시작입니다.

테라코타 용기

테라코타 방식은 돌 ·나무 ·점토 등의 재료로 원형의 외형을 만들고 거기에 점토를 채우되 내부를 공동(空洞)으로 하고
점토벽을 얇게 만들어 건조시킨 후 외형을 벗기고 구워내는 방법입니다.
테라코타는 주로 화분 등의 용기로 제작이 많이 되며색과 강도 및 내구성을 위해 매우 까다로운 공정이 요구되는 작업입니다.


[Somethink 3 Scent]


1. Moss

 

주성분 :

주니퍼베리 juniperberry, 유칼립투스 eucalyptus, 파인 pine, 로즈마리 rosemary


기능과 작용 :

주니퍼베리외의 모든 오일은 잎 에서 추출한 오일입니다. leaf oil은 신체의 머리와 호흡기에 좋은 작용을 합니다
열매에서 오일을 추출하는 쥬니퍼베리(노간주나무)는 통증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베이스 오일입니다
leaf oil
들은 모두 가볍고 향이 빨리 없어지는데쥬니퍼베리의 오일은 그런 단점을 보완해주고 있습니다.


 

2. Abyss

 

주성분 :

네놀리 neroli, 오치드 orchid, 레몬 lemon, 사이프러스 cypress, 스쿼시 sqush


기능과 작용
 :

오렌지 blossem, 레몬계열리프들을 적절히 조향하여부드럽고 릴렉스한 느낌을 줍니다.

소량 함유된 ' Orchid' 꽃의 진한 향과푸른 사이프러스와 시원한 스쿼시를 첨가하여 부드러운 향이 적절히 섞여 
조화로운 느낌을 줍니다여성과 남성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향입니다.



3. Umber

 

주성분 :
샌달우드 sandalwood, 로즈우드 rosewood, 엘러미 elemi, 베이럼 bayrum, 자몽 grapefruit             


기능과 작용 :

주 오일인 wood oil은 신체의 중간 부분인 몸에 작용하는 오일들로써 특히 샌달우드로즈우드는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 Testosteron' 과 비슷한 작용을 하여남성용 화장수향수에 필수적으로 사용되어지는 성분입니다
우드가 무겁고 강하기 때문에엘러미베이럼자몽이 전체의 50%를 차지하게하여지나치게 무겁지 않게 구성하였습니다

특히 베이럼은 (월계수 오일우드의 무거움과 프루츠의 달달함을 중화 시켜 조화로운 향을 자아냅니다.

*출처: 브라운브레스 공식 홈페이지







실습을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거의 매일 정장을 입어야 하는 지라, 평소에는 관심도 없던 브리프 케이스 종류를 알아보다가 꽂힌 게 바로 이 것, 브라운브레스_BrownBreath의 이번 시즌 메이븐 브리프케이스_Maven Briefcase이다. 사실 구매한 지 몇 주 정도 지났지만, 제대로된 리뷰는 먼저 사용해보고 나서 작성하는 것 아니겠어? 몇주간 메이븐 브리프케이스를 써 보고 느낀 점을 말해보도록 하겠돻





이번 S/S 시즌의 주제 Silet Voyage


공홈에서 퍼온 메이븐 브리프케이스의 사진.





브라운브레스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기로 제품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 



▶ MAVEN BRIEFCASE / LAPTOP CASE


Info.

지난 2011년F/W 시즌에 처음 선보였던 ‘Maven’을 시즈널한 느낌으로 재해석한 제품입니다. ‘전문가’라는 의미의 이름에서 알 수있듯이 ‘Maven’ 시리즈는 랩탑 등의 휴대기기를 자주 사용하는 이들을 위한 제품입니다 ‘Maven Case’에는 우리나라 전통 창에서 볼 수 있는 경첩의 형태에서 착안하여 간편하게 개폐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내부에 적용된 파티션을 이용하여 서류를 수납하기 용이하며, 이 밖에도 간단한 서적과 타블렛 PC 등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Maven Laptop Case’의 경우 15.4”까지 수납이가능합니다.


Fabric.

원단 : 5X5 canvas (4time PU Coated)

안감 : BB Printed hard Polyester

콤비 : BBG leather (Cowhide)

기능 : 15.4” Laptop carry

웨빙 : acrylic Webbing



*사진과 설명 모두 브라운브레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인용한 것임을 밝힙니다.





메이븐 브리프케이스는 자매품 메이븐 랩탑케이스와 함께 나왔는데, 아이패드를 사용하고나서 부터는 랩탑을 들고 다닐 일이 없기 때문에 간편하게 프린트 용지 몇장과 필기도구, 그리고 아이패드 정도를 수납할 수 있는 가벼운 가방이 필요했다. 그래서 브리프케이스를 겟겟!! 그리고 또한 이번 Silent Voyage 2012 S/S 시즌의 메이븐 브리프케이스는 저번 2011년 F/W 시즌부터 나온 메이븐 시리즈가 훨씬 깔끔해진 모습으로 개선되어 나온 제품이었다!




단단해 보이는 결착 부위.


뒷면에는 이번 시즌의 로고가.


전체적인 모습은 이러하다.


볼펜으로 잠글 수 있는 것 외에 양쪽으로 버튼이 한 개씩 있다.


종이와 아이패드를 넣었을 때의 모습.


종이를 다 빼내면 이렇게 세 개의 파티션으로 구분해 놓은 것이 보인다.


브라운브레스의 특징적인 패턴이 새겨진 안감을 확인할 수 있다.


파티션을 꺼내어 보면 이런 느낌.


볼펜을 빼 냈을 때의 모습.Cowhide Leather가 사용되었다고 한다.


단단해 보이는 실밥.





메이븐 브리프케이스를 사용하면서 느낀건데 지금 용도에 최적인 제품 같다는 것! 아이패드와 종이 몇장 정도, 직장인들에게도 좋은 아이템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제품의 DP사진에서는 Bic의 볼펜으로 고정해 놓았는데, 볼펜 뚜껑에 클립이 달려있으면 왠지 잘 걸리는 것 같아서 나는 모나미 153을 꽂아두고 사용 중이다 ㅋㅋ



아쉬운 점을 얘기하자면, 파티션이 세 군데로 구분되어 있는데, 이건 종이를 넣어놓지 않았을 때 구분하는 거지 종이를 넣어놓게 되면 파티션 구분이 안간다는 것.... 그리고 안감 부분에 펜홀더 몇 개, 혹은 작은 포켓정도 있으면 이어폰을 넣어놓거나 추가적은 필기도구를 넣어다니기에 적합할 것 같다.



브라운브레스가 제안하는 브리프 케이스, Maven Briefcase.





아디다스 오리지널스_adidas originals의 캠페인인 'All Orignals Make Moves'가 서울 곳곳의 핫플레이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브라운브레스_BrownBreath와 함께하는 특별한 콘서트가 열린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름하여 "happy make moves day"








요새 홍대에서 내로라하는 뮤지션들이 출동하는 미니콘서트답게, 평일 저녁에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다. 브라운브레스의 신사동 패시지 스토어 매장 BrownBreath Passage Store 에서 열리는 작은 콘서트인지라 사람이 꽉꽉 들어찼다 ㅋㅋ 공지도 조금은 늦게 된걸로 아는데 이미 도착했을 때에는 매장 내에는 물론이고 매장 밖에서 유리창 너머로 사람들이 공연을 관람하는 진풍경을 이뤘다!! 역시 대박이야 대박 ㅋ





진행을 맡았던 브라운브레스 최진수님 ㅋ


첫번째로 김박첼라!



브라운브레스 신상 티셔츠를 입고!



즉석에서 경품을 주고는 했는데 뮤지션 생활하면서 이런 반응은 처음이라고 ㅋㅋ







오랜만에 보는 김박첼라님 공연이었는데, 포니테일 앨범에 있는 곡들로 레퍼토리를 채워주셨다. 말랑말랑하니 까페에서 들으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ㅋㅋㅋ 아오 집앞카니발 언제 또 안하나여 ㅠㅠ






두번째 무대는 홍대프린스 정기고!


선물주세염 뿌잉






힙합소몰이! 힙합박효신!







공간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았다.





두번째 무대는 힙합박효신 정기고_junggigo!! 꿀성대, 꿀보이스로 Say You Love Me, Blind를 불러주심 ㅋㅋ 동영상으로 꼭 보세요 ㅋ 두 번 보세요 ㅋ








MY LIFE SO BRIGHT!!





김박첼라님과 함께한 Enough!




그리고 첫 라이브 무대였던 '이 밤이 지나고 나면'









마지막으로는 정기고님과 함께 '녀석들'을 ㅋㅋ



1부의 마지막 무대는 HI LITE RECORDS의 팔로알토_Paloalto!! 완전 입담도 쩔어주시고 ㅋㅋ 선물도 막 나눠주고 좋다잉 ㅋㅋ 첫 라이브 무대였던 '이 밤이 지나고 나면'은 실수가 있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ㅠㅠ 다음번엔 더 좋은 공연을 기대합니다 ㅋ







2부를 기다리는 휴식시간에도 끝없는 선물공세를 ㅋㅋ







기타리스트 박주원님.






그리고 2부를 즐겁게 만들어주신 기타리스트 박주원님. 힙덕이라 기타는 잘 모르지만 엄청난 내공을 가지신 분 같았다. 재즤한 밤에 너무도 잘 맞았던 아름다운 공연 ㅋㅋ





찾아오신 분들께 선물로 증정된 브라운브레스와 아디다스의 제품들!


브라운브레스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공연이 있었다고 합니다 ㅋ


멋지다! 뉴스보이 카모!





늘 말하는 거지만 역시나 문화를 사랑하는 브라운브레스 답게 멋진 이벤트로 손님들을 만족시키는 공연이었다! 킵고잉 브라운브레스!



PS. 수민이형, 감자형님ㅋㅋㅋㅋ 덕분에 공연 즐겁게 봤어요ㅋㅋ 감사합니다!!

홍대의 갈색 숨결, 브라운 브레스에서 2012년 S/S 시즌 'Silent Voyage'의 3차 딜리버리를 발매, 그들의 주종목(?)인 그래픽 티셔츠와 데님, 반바지 등을 발매하였다. 매년 비슷하면서도 특색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브라운 브레스의 티셔츠 제품들을 발매일에 맞춰 두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홍대 오피셜 스토어로 고고!!






메인 디피가 새 시즌에 맞게 변화하였다. 티셔츠 그래픽을 작품처럼 표현한 센스!


새 시즌을 맞이하는 여러가지 티셔츠 제품들.


SPREAD THE MESSAGE!


홍대점 스탭인 RD님과 함께 ㅋㅋㅋ 알디님 너무 뒤로 간거 아닙니꽈!! ㅋㅋ






새 시즌에 맞춰 변화된 디스플레이가 손님들을 맞고 있었다 ㅋㅋㅋㅋㅋ 여러가지 티셔츠 제품 중에 가장 맘에 들었던 Hero 캠페인의 조지 오웰 티셔츠를 구입!






조지 오웰의 약자와 초상이 그려져 있다.


1984가 등판에 뙇!! 내가 선호하는 스타일 ㅋㅋ


이번 시즌의 특이한 점이라면, 모든 티셔츠의 안쪽에 나염이 있다는 것!! 이 티셔츠에는 Big brother is watching you! 라고


티셔츠 옆라인에는 특이하게 다이아몬드 형태의 박음질이 ㅋ






매년 한두개씩 구매하는 나이지만 이번에도 역시 브라운 브레스 티셔츠는 날 실망시키지 않았다 ㅋㅋ 포켓티나 기본 로고티(SPRD THE MSSG), History Making 티셔츠 등이 진짜 이뻤지만 ㅠㅠ 돈이 음슴 ㅠㅠㅠㅠ


이번 시즌의 특이점이라면 모든 티셔츠의 안쪽 면에도 나염이 있다는 것! 어떤 문구나 문양등을 넣어 그래픽이 가지고 있는 이면의 의미를 전달하는 느낌이랄까. 항상 소소한 부분에서 앞서나가는 브라운 브레스인 것 같다. 멋져부러.





이번 시즌 'Silent Voyage'의 나머지 티셔츠 제품들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http://bbmag.tistory.com/307













SPA 아이웨어 브랜드 알로와 브라운브레스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발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는 아이웨어 알로와 언제나 신선한 시도로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브라운브레스의 만남!! 듣는 것만으로도 결과물이 엄청나게 궁금했다! 그게 오랜 협의와 제작기간을 거쳐 3월 9일 드디어 발매!! 브라운브레스의 홍대 오피셜 스토어에서 제품을 만나보고 왔다!




벽 한켠에 디피되어 있는 See the forests

왼쪽부터 Discovery, Nomad, Definition, Urban

안경 두 종류와

선글라스 두 종류로 발매되었다.

컨셉을 표현한 이미지


Discovery

Nomad

Definition

Urban







이번 협업 컬렉션은 총 네 가지 제품이 각각 세 가지 색상으로 발매되었다. 색상은 각각 Brown, Dark Brown, Black으로 세 가지! 각각의 모델명이 독특한데 눈치빠른 사람들은 알겠지만 기존의 브라운브레스 가방 컬렉션과 비슷하게 'Nomad, Definition, Urban, Discovery'로 명명되었다고 한다. 근데 왜 이렇게 가방 이름을 따서 지었냐고?




Nomad 제품의 파우치

기존 Nomad bag의 아이덴티티가 그대로!

옆에는 이번 협업을 상징하는 숲모양의 로고가!

See the forests!






기존의 브라운브레스 Bagfact 제품인 Nomad Shoulder Bag, Messengers Urban Pack, Definition Backpack, Discovery Backpack 제품들과 같은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안경 파우치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게 완전 귀엽다 ㅋㅋ 실제 디자인의 아이덴티티가 잘 녹아들어 미니 파우치로 재탄생한 것!! 아마 기존의 백팩 모델이 어떻게 생겼는지 안다면 다들 공감할거라 생각된다.

알로와 브라운브레스의 협업 제품 See the forests는 오늘부터 알로 전 매장과 브라운브레스 전 매장에서 판매된다고 한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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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브레스 팝업스토어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오늘도 빈털터리 에취포르테는 카메라만 매고 집을 나섰다. 이월상품을 세일한다는 소식을 접했으나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구경만 하다가 오늘 특별한 공연이 있길래 요새 맛들인 동영상 촬영, 편집이나 해볼까해서 고터로 슝슝 ㅋㅋ 



뭐 이렇다고 합니다

 



이번 팝업스토어의 로고

아이덴티티를 잘 표현한 디피, 좀 어질러져 있긴 하지만 ㅋ

관련 영상과 스티커도 함께!

간단한 팝업스토어 이지만 여러가지로 신경 쓴 흔적이 많이 보였다.

stay focus!





2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열리는 팝업스토어에는 지난 시즌 이월상품이 꽤 큰 폭으로 할인되어 판매되고 있었다. 특히나 티셔츠나 피케가 만오천원 균일가!! 구경하다가 느낀 건데 아주머니들이 아들 사다주려고 '어머 이건머야, 브라운브레스? 이런 브랜드도 있어?' 이런 얘기 말씀하시는 거 듣고보니 백화점에서 도메스틱 브랜드가 팔리는 게 엄청난 홍보효과가 있으리라고 생각됐다 ㄷㄷㄷ



하여간 주말이 가기전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꼭 둘러보시길! 물건이 아직 많이 있으니까요 ^_^



그건 그렇고, 오늘 포스팅의 주 목적인 팝업콘서트!!




Soul Dive

Zito, 넋업샨, D.Theo로 구성되어 있다.

Jazzyfact

Beenzino와 Shimmy Twice





아 역시나 힙합과 문화를 사랑하는 브라운브레스. 백화점에서 이런 음악 틀고 놀게 될 줄이야... 카메라 위치 상 DJ Juice는 찍을 수가 없었다. 어쨌든 빈지노 덕분에 수많은 관객들이 몰린 팝업 콘서트. 히트곡(?)들을 모조리 다 부르고 갔는데 카메라 발열 때문에 연속 촬영이 힘들어서 모두 다 담을 순 없었다 ㅠㅠ 재지팩트 세트리스트에 '각자의 새벽'이 있던 것은 좀 의외였다 ㅋㅋ 제일 좋아하는 노랜데 대박 ㅋㅋㅋㅋㅋㅋㅋ



공연이 끝나고는 빈지노는 수많은 소녀팬에 둘러쌓였고 나는 넋형이랑 힙합악수하고 오늘의 또 다른 목적인 누디 수선하기 미션을 컴플맅트 했따. 아 뿌듯한 하루 ㅋㅋㅋ



아 그러보니 이제 내일 개강^^^^^^^^^^^^^^^^^^^^^^^










브라운브레스의 'Check the Campaign'이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2011년 열심히 아이템을 모은 결과 전품목 50% 세일 쿠폰을 얻었다. (아오 덕후냄새^_^) 사실 요새 돈 너무 많이 써서 ㅠㅠㅠㅠㅠㅠ '정말 저거 사고 싶다!!' 라고 하는 건 패딩 베스트 정도.. 그래서 온동네 친구들 끌어다모아 필요한 것들을 대신 사주기로 했다. 55년만의 한파를 뚫고 MC요롱과 나는 신사동에 새로 오픈한 브라운브레스 패시지 스토어를 찾았다.




단품 50% 세일이 아니라 모든 구매 항목에 대해 1회에 한해 반값!! 정말 븨앞피로 대접받는 기분!! 어떤 사람은 한번에 300을 긁었대나 뭐라나... 하여간 좋은 행사를 통해 친구들에게 선물을 주는 기회를 가진 게 뿌듯뿌듯 ^^ 그리고 위에 써있다시피 매번 캠페인을 참여하면서 느끼는 게 전반적인 문화의 움직임에 동참한다는 것! 단순히 옷을 사고 파는 관계가 아니라 함께 무언가를 만들어 나간다는 느낌이 좋다 ㅋㅋ




올해 2012년의 Check the Campaign은 내용도 조금 간소화 되었으며 12개월 모두 참여시 30만원 상품권을 준다니까 관심있는 사람들은 모두모두 체킷!!




자, 그럼 오늘 지른 것들 소개! 





이런 패스포트를 도장으로 채우면 된다!

난 븨앞피!

행사 중이라 받게 된 목걸이

목걸이와 텀블러, 포스터를 선물로 받았다.

원래부터 눈독들이던 덕다운 베스트 흐흐

MC요롱과 커플룩(부끄)

파우치

Nomad up bag

B.A.W backpack & utility bag

flap pocket pants, 나도 쓰고 있는 제품. 좋아!

트위드 셔츠!! 개쩖

스태디움 점퍼!

체크 플란넬 셔츠!

 


또 다른 변신을 위해 준비하는 브라운브레스! 이번 SS시즌도 기대하겠습니다~


간만에 브라운브레스 오피셜 스토어 홍대점으로! 새 시즌 Bagfact 라인이 런칭되었단 얘기를 듣고 구경이나 할 겸 해서 오피셜 스토어를 들렀다. 이제 스토어 직원분들이 내 이름을 알아.... 작년에 'Check the Campaign'에 참여한 것으로 50% 할인을 받을 수 있어서 패딩 조끼나 하나 살까 했었는데 여러 품목에 적용이 된다 그래서 친구들거랑 같이 사려고 간신히 참았다 하아....



브라운브레스 오피셜 스토어

서교초등학교 앞에 위치해 있다.

이번 시즌 컨셉을 표현한 디스플레이.

홍대의 갈색 숨결!

오호라 새 시즌 백팩이로구나

메인 디피. 여러가지 제품이 깔끔하게 잘 차려져 있다.

SPREAD THE MESSAGE!

지난 시즌 의류와 가방들

저 패딩조끼 사러 왔는데 ㅠㅠ

매장 내부 모습. 이제는 익숙해 ㅋㅋ

로고!

이번시즌 힙색으로 나온 것 ㅋㅋ 맘에 들어 ㅋ

이번 시즌의 주제는 Silent Voyage!

이런 소소한 디피가 맘에 든다!

5만원 이상 구매시 목걸이와 텀블러, 포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 중이다.

5주년 기념책자와 컴필레이션 앨범. 모두 소장중 ㅋㅋ

0692는 무슨 뜻일까?





이제는 익숙해진 브라운브레스 백팩! 시즌을 거듭할수록 점점 더 업그레이드 되는 것 같다. 이번 시즌도 대박나세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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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방학의 첫번째 날을 맞아 가로수길에서 칠린 윗 마 보이즈.



엊그제 컬티즘에서 감격적인 씬핀 블웨인을 9.9에 겟한 것을 보고... 내 동무들이 누디진에 관심을 보이는거 아니갔어? 그래서 내래 동무들에게 가로수길 가서 청바지 한번 입어보자우 기랬지




애기야 어서와





그래서 6시에 만나서 가로수길로 출발!

 



정한솔 aka 아이유 백댄서 코스프레

김민형 aka 김해피 aka 김맑음 aka 김조증

우왕 맛있겠다 일단 사진 좀

사진은 개뿔 그런거 없다

그릴5타코!





가로수길의 핫 플레이스인 Grill5taco를 들러 일단 부족한 칼로리를 공급하였다! 파티 전원 체력 상승!! 몬스터 부리또와 김치 퀘사디아를 먹었다 ㅋ




 

장석윤 aka 감염내과 마스터

크리스마스 블렌드는 다팔리고 없어서 ㅠㅠ

남자 넷이 커피숍 와서 멘붕

공짜 드립커피!





겨울엔 역시 집에서 해먹는 아메리카노가 짱임. 집에 원두가 다 떨어져서 스벅으로 향했어염. 우리은행 카드로 스벅카드 3만원 이상 충전 시에는 드립커피 톨사이즈를 주는 행사 중이라 공짜 음료 쳐묵 ㅋㅋ



커피 먹고 우리는 강남남자 스타일로 한손엔 커피, 한손엔 쇼핑백을 들고 컬티즘으로 향했음. 블웨인 사이즈 크면 안되는데 어쩌겠누 ㅠㅠㅠ tour used indigo 시착해봤는데 역시 인기있는 물건은 뭐가 달라도 다르더만유 ㅠㅠㅠ 김해피는 누디의 매력에 흠뻑 취해 곧 하나 지르실듯 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BrownBreath Passage Store로 향했다!
 

오우 벽돌에 스텐실 그래피티 킹굿

진짜 분위기 죽여준다잉

문을 열면 바로 보이는 흑판. 브리즈웨이의 special edition이 뙇!

Bagfact라인. 정말 다양해졌다.

이 모델 진짜 인기 많은 것 같다. 사람들 하고 다니는 것만 봐도..

왼쪽 벽에는 브라운브레스의 제품들과 함께 쏘로굿이 DP

패..패딩머겅

서랍장 안에 차곡차곡 디피되어있는 물건들. 부츠는 대너!

음악을 사랑하는 브브답게 여러가지 재즤한 음반들도

바로 옆 아이패드에서 들어보고 구매가 가능하다.

패시지 에디션. 데님셔츠와 벨트, 가방, 팔찌 등등

아 요고 좀 탐나는데.. 버클도 예전에 비해 업그레이드!

몰스킨 다이어리 스타워즈 에디션~

Denimedia!

Clothink라인. 겨울답게 파카가 뙇!

브라운브레스의 기조. 난 Spread the Message란 말이 왤케 좋냐

패시지 스토어의 컨셉을 설명한 단어들

깨알같은 셀카....

브라운브레스의 제품군. 이형들 말장난 참 좋아해 ㅋ

심플하게 잘 디피되어 있었다.

홍대점의 확장판이라고 보아도 될듯!

패시지 스토어의 공식 마크인듯하다.





홍대점도 무수히 들러보았지만 크기면에서나 구성면에서나 훨씬 깔끔하고 좋다! 근데 홍대점에 있는 향은 안파는 듯 ㅠㅜㅠㅠ 있으면 사올려고 그랬는데 ㅠㅠㅠ 좀 놀라웠던건 음반이나 몰스킨 등을 같이 판매하는 게 엄청나게 고급스러운 편집샵의 느낌을 주었다는 것! 캬 이거 여러모로 작전을 잘 짜셨네요 ㄷㄷ

브라운브레스 패시지 스토어는 홍대 스토어를 넘어 브브만의 매력으로 가득찬 곳이 된 것 같다!




선물로 받은 2012년도 캘린더

그 달에 죽은 영웅들의 모습을 표현했다. 깔끔!!





아 그리고 스토어에서 페북 체크인을 하면 2012년 Hero 달력을 공짜로 준닼ㅋㅋㅋ



달력의 각 페이지에는 그 달에 사망한 영웅들의 초상(근백형님 스똬일로)이 그려져 있다. 10월에는 좝스좝스! 라고 쓰지만 사진이 없넹? 
어쨌든 패션피플들은 가로수길 가면 꼭 들러보아요! (마리네꼬 맞은편 골목으로 50m정도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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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후리스 재킷을 세일하길래 인터넷 신청해서 받은 상품권으로 샀다!

uniqlo fleece /  brownbreath twill pants / nike freeru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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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브레스 아웃렛 세일! 12월 4일까지 브라운브레스 WALL(舊 월스토어)에서 진행!

지난 시즌 Bagfact 제품들이 30% 대거 세일에 들어갔지만 나는 돈이 없어서 못샀다!!

눈독 들이고 있던 사람은 어서 체크체크!!

 
아침부터 불꽃 EBM 시험을 보고난 후 할게 없어서 브라운브레스 5주년 기념 전시회 현장을 찾았다. 합정역 근처인데 거의 안와본 동네라 조금은 헤맸다. 커피 공장을 임대하여 전시회를 한다고 해서 궁금했는데 외관부터 심상치않은 아우라가 풍겨져 나왔다 ㅋㅋ

커피공장 Anthracite외벽에 걸린 브라운브레스 5주년 전시회 'B'

입구부터 에스프레소나 핸드드립 커피를 마실 수 있었다. 맛있었다 ㅋ

'B'의 입구

전에 에스프레소 기계좀 보고.. 라마조꾸인듯

바리스타 형아의 능숙한 핸드드립

가격은 좀 비쌌다 ㅠㅠ

직접 로스팅한다고 한다. 기계도 가게 내부에서 볼 수 있었다.

전시장 안으로 들어갔더니 각종 콜라보 제품이 뙇

그동안 있었던 시즌의 포스터, 기념책자에 들어간 사진들이 전시

브라운브레스 4명의 스토리를 그린 만화

'B'의 의미, 진짜 스트릿 컬쳐 전시회 온듯


한솔이랑 같이 갔는데 기념책자도 보고 방명록도 쓰고 나름 재밌었다. 이런 전시회를 국내에서도 많이 하는 지 모르겠지만 독특한 분위기에 저번 여름에 봤던 뱅크시 전시회를 떠올리게 되었다. ALO와의 협업도 기대되고 잠깐 들었던 5주년 음반은 진짜 완소가 될 것 같다. 데드피 형님이 선공개 곡에서 조져주셨는데 나머지도 완전 기대!

집에와서 아이폰 업그레이드-다운그레이드-벽돌(...)-해킹하고 지금은 테마깔고 이것저것 쑤셔넣는 중이다. 늦은 밤에는 여의나루역까지 뛰어갔다 왔다 ㅋ 하아 잉여로운 주말이여.. 오늘부터는 다시 공부해야지 ㅋ
오늘의 daily report 시작.

어제 꽐라돼서 학교에서 뒤늦게 일어나 정신못차리고 있다가 샤워하고 점심에 해장 피자를 먹었다. 미스터피자 많이 먹었더니 입이 좀 비싸졌는지 피자헤이븐이 별로 맛이 없었다. 이 간사한 입 ㅋㅋ 점심 시간에 샤워하고 뭔가 정신을 차려 학교 수업을 잠깐(하아)들었다. 우리 조 피비엘이 개쳐발렸지만 어쨌든 수고한 원석이한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집에 들어와서 잠깐 쉬다가 중운위를 갔다. 실로 오랜만에 가는 중운위였다. 오늘 중운위는 좀 재밌었다 ㅋ 2012년 다이어리 업체 선정건이 있었는데 내년엔 좀 기대해도 될듯 ㅋㅋ 완전 개굿 ㅋㅋ

8시 반쯤 되니까 너무 늦어질 것 같아 가방을 메고 151을 탔다. 태평로점 점장님 라이언님을 만나 커덕커덕한 대화를 나누고는 스타벅스 라이스칩을 씹으며 홍대로 떠났다. 오늘 사실 홍대갈까 명동갈까 했는데 걍 꼴리는대로 홍대로 향했다.
 
홍대는 왜 이렇게 자주가냐면 사실 나는 브라운브레스 빠돌이라서 그렇다. 브라운브레스에서 매달 10% 할인하는 캠페인을 하는데 그거 12개월 모두 참여하면 평생 VIP카드 주고 10%할인 받는다 그래서... 그래서 지금 덕후짓 하고 있다. 근데 오늘은 매장 가니까 그동안 품절된 데님셔츠가 뙇!

ㅎㅎ 실물이 더 이쁨

 
아 근데 요새 돈 너무 많이 쓴다. 이제 신발 하나만 사고 자제해야겠다. 음 뭐 하여간 이런 셔츠를 샀다. 뿌듯뿌듯*^^* 이제 지갑을 닫고 나셔려는데 갑자기 이게 눈에 들어오는 것이었따


이게 뭐냐면 인도에서 만들어진 향인데 매번 브브 매장 갈때마다 독특한 향이 나서 궁금했다. 그리고 매장에 진열되었던 상품을 샀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옷에 밴 향이 좋았었거든.. 그래서 한번 사봤다. 20개 들어있는데 오늘 집에서 하나 폈는데 온 창문 다 열고 폈더니 별로 향은 안나네... 근데 디게 묘한게 좋다 ㅋ 학생회실에 한번 피워놓고 애들한테 물어봐야지 ㅋㅋ

집에 돌아와서 폭풍청소+설거지 하고 한강뤄닝을 했다. 위런서울 대비로 연속으로 한 5키로 정도 뛰었는데 다 뛰고 집에 돌아오는 길이 너무 힘들었다. 학생회실 들러서 잠깐 쉬다가 심심해서 페북으로 이벤트를 했다. 지갑 잃어버린 승호이가 당첨되서 기분이 좋다. 승호이 맛나게먹고 셤잘보도록 ㅋㅋ

아 힘들어서 더 못쓰겠다. 빨리 발닦고 잠이나 자야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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