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동영상 촬영에 맛을 들여서 소규모로 진행되는 까페 공연, 클럽 공연 등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이전까지 썼던 DSLR A100에서 A55로 갈아타게 된 결정적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기변한지 1년 정도 지났는데 그 동안 찍은 영상도 꽤나 멋있고 좋은 영상이었지만 가장 부족했던 게 바로 음향! 클럽 공연같이 우퍼가 꽝꽝 울리는 곳에서는 소리가 거의 ㅠㅠㅠㅠㅠ 시망 ㅠㅠ 그래서 아버지의 카드 포인트로 외장마이크를 질렀다!! 비슷한 가격대의 Zoom H1과 지금 설명하는 ECM-ALST1 사이에서 고민했지만, Zoom H1의 추가 악세사리가 필요한 점, 레코딩을 해서 싱크를 맞춰야 하는 불편한 점 때문에 결국 이것으로 결정!!



사진으로 한번 볼까나 ㅋㅋ





패키지 역시 소니 답다.


뒷면에는 간단한 설명이.


구성품은 파우치와 윈드쉴드, 본체, 설명서로 구성 ㅋ


아 요놈이구나 ㅋㅋㅋ


핫슈와 조인트 부분, 플라스틱이지만 단단하게 결착된다. 분리할때는 왼쪽에 보이는 버튼을 눌러서 분리!


3.5파이 플러그 부분 ㅋ


끈이 고무줄같은 느낌? 이다.


뒷캡을 열면 버튼형 배터리가 들어간다.


조작부. 한칸을 위로 밀면 90도, 한칸 더 밀면 120도 수음각으로 설정된다.


올리면 이렇게 형광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에 진동과 본체 조작에서 오는 소음을 막기위해 머리 부분이 살짝 유격있게 움직이는 부분도 맘에 든다. 간편한 조작과 기본 제공되는 악세서리도 훌륭!! 맘에 든다 ㅋㅋ 언제 테스트하러 나가야 되는데 ㅠㅠㅠ 배송이 좀 일찍 왔으면 더 좋았을걸 ㅠㅠ



마지막으로 내 A55와 결합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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