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케이스 코리아_Incase Korea에서 발간하고, 홍석우 패션포토그래퍼가 치프 에디터를 맡은 잡지, 스펙트럼_Spectrum에 대해서는 일전에 블로그를 통해 언급한 적이 있다. 



손바닥만한 하나의 방법 - Spectrum



올 여름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스펙트럼. 하지만 보다 다양한 읽을거리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었던 것 같다. 이번 이슈의 주제는 'Timeless'. 계간지가 영원함을 논하다니...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이 작은 잡지 안에서 홍석우 에디터는 여러 사람들과 함께 영원에 대해 논하고 있다.



특히 눈여겨봐야할 인터뷰였던 현대카드의 디자인실장인 오준석 이사, 그리고 KRINK라는 제품으로 유명한 그래피티 아티스트 Craig Costello, 또한 Grafik Plastic의 백종열과 홍장현까지. 어느 한 섹션도 놓칠 수 없었다. 어서 스펙트럼의 홈페이지와 트위터가 활성화되어서 여러가지 소식을 먼저 들려주었으면 한다.



인케이스의 스펙트럼은 전국의 애플샵, 인케이스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놓치지 마시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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