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11월, 다이나믹듀오와 슈프림팀, 프라이머리 등 뮤지션의 모습을 한 피규어 아트로 힙합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아메바컬쳐_Amoeba Culture가 더욱 더 큰 규모와 다양한 이벤트가 가득한 색다른 전시로 다시 찾아왔다. 평창동에 위치한 가나아트센터에서 펼쳐진 이번 2013 아메바후드 전시회는 아메바컬쳐의 전 뮤지션 뿐만 아니라, 쿨레인, GFX, 윤협, 민세희, 옥근남, 김세명, 킬드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유의 색깔로 빛을 내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2013년 5월 10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전시 오픈일에 맞추어 스페셜에디션 아트상품 자선경매와 아메바컬쳐 뮤지션들의 미니콘서트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가나아트센터로 향했다.



평창동에 위치한 가나아트센터


이번 전시 포스터가 땋!


이번 전시는 5월 10일부터 19일까지!


문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다이나믹듀오 대형 피규어!



조금 안쪽으로 들어가면 맨인블랙 버젼이!! ㅋㅋㅋ 귀엽다 ㅋㅋ


먼저 전시를 관람하고 있는 쌈디와 프라이머리!


지난 시즌 발매되었던 최자 피규어!


쌈디 피규어도 여기 10인치 버전으로!


아메바후드 피규어 시즌1의 7가지 모델 ㅋ


리듬파워의 행주!


이건 '될대로 되라고 해'에서의 개코 피규어!! 완전 갖고 싶다 ㅠㅠㅠㅠ


프레스 오픈에는 보다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었지 ㅋ


시즌1의 고콩!


최자의 맨인블랙 버젼!! 저 디테일 좀 봐 ㅋㅋ


개코 맨인블랙 버젼! 광선총을 들고 있네요! ㅋ


다듀하면 또 빼놓을 수 없는 게 말대가리! ㅋㅋ


리듬파워의 지구인! 하나하나 색다른 악세서리가 함께 들어가 있다고 ㅋ


리듬파워의 보이비! ㅋㅋ 여기에도 앰프가 ㅋㅋ


플래닛쉬버의 DJ Friz!! 턴테이블에는 플래닛쉬버의 모습이!


얀키! 쳐진 눈매가 똑 닮아있다 ㅋㅋ


Zion.T의 피규어는 마치 뮤직비디오 속 괴도 루팡같이!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었고


시즌1의 E-Sens 대형 피규어!



플래닛 쉬버의 Bart! 발 밑에 있는 건 OP-1 아냐? ㅋㅋ 디테일 보소 ㄷㄷ해


현장에서 30개 한정수량 판매가 된 다이나믹 듀오의 10인치 피규어 세트!


저번 시즌에 볼 수 있었던 시즌1의 피규어 7종 세트 한정판!!



프레스 오픈에 맞춰 입장해서 가장 먼저 볼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쿨레인_Coolrain 님의 아트토이 시리즈. 다이나믹듀오의 최자와 개코, 슈프림팀의 이센스와 사이먼디, 고콩과 말대가리, 프라이머리로 구성되었던 시즌 1 피규어 7종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었던 시즌 2 제품들의 10인치 버젼과 개코의 '될대로 되라고 해' 한정판을 볼 수 있었는데 ㅠㅠㅠㅠ 왜 이렇게 탐이 나는지... 특히나 놀라웠던 것은 지난 시즌보다 훨씬 디테일한 재미를 볼 수 있었는데, 각각의 피규어가 가지고 있는 소품이 퀄리티가 ㅎㄷㄷ 정말 피규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쉽게 지나칠 수 없을 것이다.



옥근남 aka OKEH님의 작품과 함께


낮에는 사람이었다가


밤에는 해골로 변하는 Lenticular illustration!


킬드런님과 함께!


러프한 느낌이 인상적이었던 페인팅이었지!


이번에는 GFX님이 참여한 작품을 볼까?


각각 플래닛 쉬버와 리듬파워의 음악을 듣고 만든 작품이라고!


그리고 한쪽 벽면엔 그동안의 아메바컬쳐의 디스코그래피 아트워크를 볼 수 있는데,


자세히보면... 어 이거?


GFX 느낌의 발랄하면서도 볼드한 리메이크가!


윤협님 작품, 제가 참 좋아하는데여


이게 바로 프라이머리 마스크의 모태가 된 Birdo!


2013년 윤협 버전으로 다시 탄생한 Birdo


여기에는 친필 싸인이!


이건 프라이머리 버젼!


윤협님 스타일대로, 방향성 있는 패턴을 부여한 프라이머리 마스크도 전시되어 있었고,


이건 그 오리지널 마스크!!


이 사인이 없으면 가짜라고 합니다 ㅋ




전시장 안에서는 여러 작가들의 아트워크를 만나 볼 수 있는데, 다양한 곳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작가분들이라 개인적으로도 기대가 컸다. 먼저 스트릿 패션 브랜드 Buried Alive의 아트 디렉팅을 맡고 있는 옥근남_OKEH님의 작품에서는 최후의 만찬을 즐기는 아메바컬쳐 멤버들의 모습을 주제로 하였는데, Lenticular 기법을 사용해서 보는 방향에 따라 낮에는 사람, 밤에는 해골로 변하는 특별한 작품이었다. 킬드런_Kildren님의 작품에서는 다이나믹듀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데, 실제 초상과 피규어의 이미지를 한 캔버스 안에 넣음으로서 독특한 이미지 충돌을 볼 수 있었다. 러프한 느낌 안에서도 그의 감각적인 페인팅이 뻗쳐나가는 게 단순히 뮤지션의 초상을 담은 것이라고 보기에는 어마어마한 가치가 느껴졌다. 늘 발랄하고 볼드한 페인팅을 보여주는 GFX님의 작품은 먼저 플래닛쉬버와 리듬파워를 음악을 형상화한 작품과 함께, 다양한 아메바컬쳐 뮤지션들의 디스코그래피 아트워크를 그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리메이크 작품을 선보였는데, 이거 느낌 쏘 굿!!!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윤협님의 작품은 프라이머리 마스크의 원형이 된 장난감, Birdo의 2004년 오리지널 버젼과, 2013년 새로 탄생한 윤협 버젼, 프라이머리 버젼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윤협님의 독특한 패턴이 입혀진 대형 프라이머리 마스크와 실제로 프라이머리가 쓰고 다니는 진! 짜! 마스크도 전시되어 있는데... 사담이지만 윤협님이 마스크를 여러 개 만드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중에 마스크가 망가지게 되면 그 때마다 다시 만드는 방식으로 제작하고 있다고 ㅋㅋㅋ 



GFX님과 윤협님의 개인전은 일전에 소개한 적 있으므로 다음 링크를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시길! (그래픽 디자이너 GFX의 첫 번째 전시회, 'GENUINE OR FAKE'Yoon Hyup's Solo Exhibition 'Evolution' @ rm.360)



쌈디의 피규어와 애장품인 조던11!


나이키 에어포스원 개코 에디션!


아메바후드 로고 컬러인 Yellow, Reddish brown을 입혀놨네!


뮤지션과 아티스트들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볼 수 있었고


최자 에디션 깔창에는 6집의 아트워크가!



아 정말 갖고 싶다 이 신발 ㅠㅠㅠ


이건 프라이머리 마스크의 리싸이클 버젼이라고!


저번 쇼케이스 때 팬들이 보내준 엽서를 재활용해서 만들었다고!


자이언티가 직접 그린 자신의 초상화.. 어디서 본 것 같은 느낌!


쌈디는 SNS를 통해 전시회 소식을 알렸고,


이건 2004년 발매된 다이나믹듀오 1집의 아트워크!!


박스에다가 아크릴물감이나 천 등의 재료를 사용한 콜라쥬 기법을 사용한 것!


단체사진 찍어야 되는데....


한 자리에 모인 아메바컬쳐의 뮤지션들!!


또 다른 전시실 안에는 개코의 작품들이 많은데,


다듀 3집과 6집의 아트워크


3집 Enlightened의 아트워크와 함께


전시장을 따라 관람하다 보면 개코가 꽂힌(?) 오브제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기도 했다 ㅋㅋ


2008년 경에 그린 다양한 동물들!


KB Heaven............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왼쪽은 자화상, 오른쪽은 바로 리듬이 aka 나를 움직이는 기름


전시실 안쪽에서는 김세명 감독이 연출한 '독'의 디렉터스 컷을 볼 수 있었다.

끝이 안보이는 수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찾아주었다.


전시와 함께 진행되는 파티에서는 다양한 먹거리가 함께!



여러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작품 외에도, 아메바컬쳐 뮤지션들이 직접 참여하거나 만든 작품들 또한 볼 수 있었는데, 팬들이 손수 써 준 엽서가 재활용 된 프라이머리 마스크의 리사이클 버젼, 자이언티가 직접 그린 본인의 자화상, 그리고 개코의 여러 페인팅 작품 등이 전시되었다. 특히나 다이나믹듀오의 앨범 아트워크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작품들과 함께 최근에 그린 개코의 아들, 리듬이를 그린 그림도 볼 수 있었는데, 다이나믹 듀오와 아메바컬쳐 뮤지션들을 사랑하는 팬들이라면 결코 놓칠 수 없는 전시가 될 것이다.


지난 전시(Dynamic Duo 10th Anniversary 'the Exhibition')에 비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괄목할만한 성장이 돋보였던 2013년 아메바후드 전시회. 오후 6시가 되어 일반인 관람 오픈과 함께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주었고, 7시가 되어 옆 건물에서 아트상품 자선경매가 시작되었다.



가나아트센터 옆에 위치한 서울옥션센터에서 진행되었다.


곧 경매를 앞둔 스페셜 에디션 상품들!


전문 경매사가 참여하여 흥미진진하게 진행되는데~


싸이먼디의 피규어와 신발, 아메바후드 스페셜 에디션, 윤협님의 Birdo까지!




경매가는 쑥쑥 올라가고!


낙! 찰! 축하드립니다~



스페셜에디션 자선 경매와 미니콘서트는 가나아트센터 옆에 위치한 서울옥션센터에서 진행되었다. 경매 물품으로는 나이키 에어포스원의 아메바후드 스페셜 에디션 3종과 함께 싸이먼디의 신발과 피규어 세트, 그리고 윤협의 Birdo 인형이 나왔고, 전문 경매사와 함께 진행된 경매에서 각각의 상품이 상당한 가격으로 팬들의 품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플래닛 쉬버의 음악과 함께 미니 콘서트가 시작되었다.



아메바컬쳐와 친구들이 만든 특별한 전시회! 2013 아메바후드 Pt.2에서 계속됩니다.






다이나믹듀오_Dynamic Duo, 슈프림팀_Supreme Team, 프라이머리_Primary, 얀키_Yankie, 플래닛쉬버_Planet Shiver, 리듬파워_Rhythm Power, 자이언티_Zion.T, 총 12인의 아티스트가 모두 출동하는 아메바컬쳐_Amoeba Culture의 레이블 콘서트가 열렸다! 아메바컬쳐는 2013년 'NOWorkend'라는 슬로건 아래 '될대로 되라고 해', '이 놈', '뻔한 멜로디' 세 곡을 연이어 발표하면서 힙합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이 세 곡의 신곡과 여러 멤버들의 합동 무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하였다고 한다. 2013년 3월 16일, 17일 양일에 걸쳐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그들의 콘서트, 2013 아메바후드 콘서트_Amoebahood Concert를 찾아가 보았다!



공연장에 마련된 아메바후드 콘서트 포스터! 멋지다~


올림픽홀로 들어가니 사람들이 가득!


아메바후드 멤버들의 싸이퍼 영상으로 무대의 시작을 알렸다!



HIPHOPPLAYA의 도움으로 이번 공연은 프레스로 참석! 공연장에 들어서니 그 넓은 공간이 아메바컬쳐와 힙합팬들로 가득 차 있었고, 시간이 되자 갑자기 암전과 정적이 흐른 후 무대에 펼쳐진 스크린에서 아메바컬쳐 멤버들(얀키-최자-리듬파워-자이언티-이센스-쌈디-개코 순)의 싸이퍼 영상이 재생되었다. 영상을 통해 멤버들의 매력을 살짝~ 보여준 후 스크린이 내려가고 본격적인 무대가 시작되었다.





2013 아메바후드 콘서트는 아메바컬쳐 소속 뮤지션들의 각양각색의 모습을 함께 보여줄 수 있었던 멋진 무대를 만들었다. 콘서트의 시작을 알렸던 오프닝 비디오는 각 멤버들의 싸이퍼_Cypher가 이어졌는데, 이거 하나로 곡을 만들어도 될 듯한 퀄리티였다고! 나중에라도 꼭~ 공개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들이 지금까지 발표한 수많은 곡들 만큼이나 다양한 레퍼토리로 무대를 꾸몄는데, 각 뮤지션들이 골고루 본인의 매력을 발산하는 세트가 이어졌다. 특히나 플래닛 쉬버의 DJing이나 자이언티의 감미로운 R&B 무대, 몬스터 우 팸_Monster Woo Fam의 크럼프가 함께 했던 다이나믹 듀오의 무대까지 다양한 모습을 함께 만나 볼 수 있었다.



모든 멤버들의 무대가 끝난 후에 앵콜이 이어졌는데, '거기서 거기읾', '난리 Good!!!(AIR)', '나만 모르게', 'Do', '불타는 금요일' 로 방방 뛰는 무대가 이어져나갔다. 그리고 또 다시 앵콜이 울려퍼지자 모든 뮤지션들이 무대위로 다시 올라와서 불렀던 곡은 바로 CB Mass의 '진짜' ! ㅋㅋㅋㅋㅋ 사실 사람들이 '헐 진짜 커빈이 나오는건가?'라고 생각할만큼 모두를 궁금하게 만들었었는데, 매니져가 소화하는 커빈의 verse가 완벽 그 자체 ㅋㅋㅋㅋ 연습 많이 하신 것 같더라고 ㅋㅋㅋ 그리고 다듀가 하나하나 더블링 쳐주면서 ㅋㅋㅋ



대형무대인 만큼이나 잘 꾸며졌던 무대 영상, 장치와 특수효과, 조명이 각 곡에 어울리게 하나하나 잘 맞춰져 있었다는 것도 무대에 더욱 집중하게 만들어 주었고! '죽일 놈'의 기타리프와 같이 라이브 밴드 연주가 MR과 어울리게 곁들여지면서 음악이 더욱 풍성해졌다. 조금 아쉬웠던 것은 각 팀의 멤버가 섞일 수 있었던 프라이머리의 무대가 중간중간에 들어가서 좀 더 유기적인 무대를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정도... ㅋㅋㅋ 그래도 충분히 즐거웠지 뭐 ㅋㅋ



라이브 클럽에서 보기 힘들었던 아메바컬쳐 뮤지션들의 다양한 무대를 볼 수 있던 것 뿐만 아니라, 각 팀의 신곡을 미리 들어볼 수 있었던 2013 아메바후드 콘서트!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기대합니다~




[EVENT]

Primary and the Messengers 

Part.002 CD







포스팅을 보시고, 감상평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Primary and the Messengers Part.002 씨디 (1명)

를 드립니다.



참여방법: 본 포스팅 댓글로 감상평 / 이메일 순서로 적어주세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비밀글로 적어주세요!)

(예: 슈프림팀 신곡이 기대되네요~ / abcd@efg.com)


참여기간: 2013년 3월 17일 ~ 2013년 3월 21일


당첨자 발표: 2013년 3월 22일 (본 포스팅과 트위터(@etchforte), 이메일을 통해 공지)


당첨자 : 강예진






나이키_Nike를 대표하는 신발을 꼽으라면 수없이 많겠지만, 그 중에서도 이 에어포스원_Air Force 1을 빼놓을 수가 없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올백포스의 인기는 지금의 루나 시리즈의 인기에 버금갈 정도로, 나랑 비슷한 세대의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 쯤은 신어 봤을 정도였다고 ㅋㅋ 에어포스원은 특히나 힙합퍼들 한테도 사랑받는 인기 모델! 1982년 디자이너 브루스 킬고어에 의해 처음 탄생한 에어포스원이 그 3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2012년 12월 12일, 홍대 커피스미스에서 열린 'The House of Force'가 바로 그 것.





같은 날 이를 기념하는 핫 싱글! 다이나믹 듀오_Dynamic Duo의 개코와 최자, 사이먼 디_Simon D., 프라이머리_Primary가 함께한 트랙 '난리 Good!!! (AIR)'를 온라인 음원으로 공개했는데, 아 이 노래 뒤짐 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설마 이 라이브 무대를 볼 수 있단 말인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고 홍대로 출발!!



먼저 도착한 곳은 나이키 와우산 107


에어포스원 30주년 기념 모델인 루나포스원!!


아 곱다 고와..........


에어포스원을 상징하는 여러가지 아이콘들을 배치해 놓았는데


포스하면 뒤브레!!



루나론이 등장했을 때에 비해 지금은 엄청나게 많이 활용되고 있지!


30주년을 기념하는 의류들도 보이고


루나포스원을 상징하는 백색의 아이콘을 이와 같이 표현해 놓았다.


아, 이건 아까 뮤직비디오에서 쌈디가 입었던?!



국내 스니커즈 매니아들의 성지와도 같은 곳인 나이키 와우산107은 이번 에어포스원 3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의 발매에 맞춰 매장의 디스플레이를 싹~ 바꿔놓았는데, 30주년을 맞아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에어포스원에 나이키의 독자적인 쿠셔닝 시스템인 루나론_Lunarlon을 적용시킨 루나포스원_Lunar Force One이 바로 그 것이다! 매장의 한쪽 면은 이 루나포스원을 상징하는 아이콘들을 보여주고 있었고 반대 쪽에는 신발을 직접 착용해보고 여러가지 모델을 만나볼 수 있게 배치해 놓았다.



벌써 구입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가득~


루나포스원!



에어포스원 폼포짓 모델


하아... 매끈한게 잘빠졌네...


덕부츠의 느낌 그대로! 에어포스원 부츠


에어포스원 다운타운! 뒷축의 스웨이드 재질이 인상적이다.

에어포스원을 구입하는 사람들에게 증정된 팔찌!


에어포스원의 뒤브레와 신발끈을 이용해서 만든 팔찌라고!!



에어포스원, 루나포스원과 더불어 에어포스원 부츠_Boots, 컴포트_Comfort, 폼포짓_Foamposite, 다운타운_Downtown 총 6가지 모델이 5가지 컬러로 발매되어 총 30가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앞으로도 계속 발매될 모델에 집중할 것!! ㅋㅋ



행사시간에 맞춰 파티가 열리는 커피스미스로 향했다.



행사장에는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었고


안으로 들어가니 슬슬 사람들이 모이네!


이렇게 생긴 포토월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었고


벽에는 이번 루나포스원 발매를 기념하는 전시가 계속!


에어포스원의 Pivot과 30개의 오브제로 표현한 Dan Tobin Smith의 작품


미디어 아티스트 Teo Park의 설치 작품!


농구선수 김선형의 플레이를 표현한 일러스트레이터 KWANG33 의 작품!


그리고 곧 라이브 페인팅이 펼쳐질


킬드런님의 작품!


에어포스원의 이미지를 사진으로 표현한 B.A.P




그리고 파티에 입장한 사람들에게 무상 팔찌를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위층에 왜이렇게 사람이 많은가 했더니




그렇습니다.....


행사가 시작되기 전까지 끊임없이 밀려드는 사람들!


벽에 설치된 터치 스크린을 통해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의 인터뷰를 볼 수 있었다.


어... 이 뒤태는........


쌈뒵니더


전시를 즐기고 있는 싸믄디!


그리고 이어 킬드런의 라이브 페인팅이 시작!




크럼프 댄서 몬스터 우!!


도덕 aka 콰끼!! 일리네갱!!


션 형아!! 나이키 행사에는 빠지지 않고 참석해주시는~


퐈머리형님과 쌈디형님도 파티가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계셨다!!



전시는 총 5명의 아티스트가 모여 THE ONES라는 이름으로 함께 에어포스원 3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을 만들었는데, THE CREATIVE ONE 프라이머리, THE INNOVATIVE ONE TEO PARK, THE CROSS-OVER ONE KWANG33 with 김선형, THE CULTURE ONE KILDREN, THE STYLE ONE B.A.P가 각각 음악, 미디어아트, 일러스트레이션, 페인팅, 사진을 소재로 하여 루나포스원을 표현하였다. 자세한 그들의 이야기는 여기서!!




이야 시작한다!!


삼육공의 MC Make-1의 사회로 시작!



앞서 소개한 사이트에서 공개한 인터뷰 영상!




그리고 비밥댄서 와사비의 무대





크럼프댄서 몬스터 우!


아 진짜 이렇게 가까이서 보니까 느낌 확 다르네.. ㄷㄷ




가리온의 나찰!


가리온의 MC 메타!




무투, 영순위, 그 순간을 들을 수 있었다.



생각해보니 무투는 프라이머리가 프로듀싱했잖아?


그렇게 힙합계의 큰형아 가리온의 무대가 끝나고


더 콰이엇_The Quiett



도끼_Dok2


빈지노_Beenzino



그렇게 일리네어 레코즈의 무대가 시작되었다.


기..기럭지 보소...


이 날은 Illionaire Gang, Came from the Bottom, It's Gon' Shine, Profile을 들을 수 있었고!



상상도 못한 무대에 힙합 뮤지션이!! 오길 잘했어 ㅋㅋㅋ


아쉽게도 난리 Good!! (AIR)는 뮤직비디오로만 ㅠㅠㅠ


마지막으로 DJ R.TEE의 음악으로 파티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었다.



요새 DJ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360Sounds의 MC Make-1의 사회로 진행되었는데, 먼저 오늘 행사를 있게 해준 5명의 아티스트의 인터뷰 영상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공개했던 에어포스원 사이트에서도 볼 수 있으니 궁금한 사람은 들어가볼 것 ㅋㅋ 이어서 나온 비밥댄서 와사비와 크럼프를 추는 몬스터 우!! 와사비는 오늘 행사에 맞춰 에어포스원을 신고 춤을 추는 게 독특하기도 했고 ㅋㅋ 몬스터 우는 이렇게 가까이서 본 건 처음인데 하아.... 진짜 쩔어... 영상을 찍기는 했는데, 이것만 공개하기는 좀 그렇고 ㅠㅠ 이어서 에어포스원의 전통과 진화를 보여주는 것과 같이 가리온일리네어 레코즈의 무대가 이어졌고 사람들은 힙합의 감성에 젖어갔... ㅋㅋ 끝으로 프라이머리가 만든 '난리 Good(AIR)'의 뮤직비디오 상영과 함께 파티는 끝이 났다.



나이키의 아이콘, 에어포스원이 벌써 계란 한 판을 채웠다. 25주년 기념모델 샀던 것도 기억이 새록새록한데 ㅋㅋㅋ 조만간 30주년 모델도 하나 겟해야겠음 ㅋㅋㅋ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꾸준히 혁신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나이키가 되길!












아메바컬쳐의 문화지원 프로젝트, 아메바컬쳐 글로컬 브릿지_AmoebaCulture's Glocal Bridge가 6월 3일 광화문 근처의 독립영화 상영관인 인디 스페이스_Indie Space에서 진행되었다. 최근 발매된 프라이머리의 싱글앨범 'Primary and the Messengers part 004'를 무료 증정하며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문화 공간을 알리는 뜻깊은 행사였다.






서울역사박물관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단 하루동안 총 1,000장의 시디를 무료 배포!


그리고 프라이머리의 가면을 쓰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월을!


독립영화 전용관 인디 스페이스의 로고



유에프오 라는 영화가 상영중이었다.



대기 공간에서는 현재 진행되는 이벤트를 확인 할 수 있었다.






예전에 독립영화중에 보고 싶은 게 있어서 상영관을 찾던 중에, 겨우겨우 힘들게 덕수궁 근처의 한 독립영화관에서 영화를 봤던 것이 기억이 난다. '민간독립영화전용관'이라는 이름을 걸고 새로 시작하는 인디 스페이스. 영화인에게는 물론이고 영화를 즐기는 일반 시민에게 있어서도 거대 자본이 지배한 멀티플렉스 상영관이 보여주는 영화만 보게되는 안타까운 상황을 바꿀 수 있는 멋진 공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좋은 음악 뿐만 아니라, 좋은 이벤트로 사람들을 이끄는 아메바컬쳐 글로컬 브릿지. 다음 세 번째 이벤트도 기대되는데? ㅋㅋㅋ






아메바컬쳐의 문화지원 프로젝트 글로컬브릿지, 그 두번째 이야기

 

 

좋은 의미와 이념을 지향하고 실천하는 다양한 문화와의 교류를 통해 그들의 뜻을 함께하고 전달하는 다리가 되고자 시작된 아메바컬쳐의 문화지원 프로젝트, 글로컬브릿지. 

 

좋은 뜻이 함께하는 곳이라면 제한을 두지 않고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인 글로컬브릿지는 아메바컬쳐 소속 아티스트들의 재능기부 형태로 진행된다.

 

지난 5월 '동네 책방'을 지향하는 서점인 '땡스북스'에서 프라이머리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첫번째 글로컬브릿지는 총 1400명의 인원이 방문하여 프라이머리와 뜻을 함께한 바 있다.

 

이에 이어 그 두번째 글로컬브릿지에도 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재능기부에 앞장서서 나섰다.

 

프라이머리가 뜻을 함께하는 글로컬브릿지 두번째 장소는 독립영화 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인디스페이스는 前미로스페이스 자리에  영화인들과 관객들의 독립영화에 대한 응원의 힘을 모아 새롭게 출발하는 민간 독립영화 전용관으로 5월 29일 재개관했다.  

독립영화, 나아가 다양한 독립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많은 이들의 관심과 지지가 더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두번째 글로컬브릿지가 이 곳 인디스페이스에서 진행된다.  

 

프라이머리는 이번 글로컬브릿지에서 5월 31일 발매된 프라이머리 시리즈 싱글앨범 'Primary and the messengers part.4'을 통해 그 뜻을 함께 할 예정이다.

 

최자와 사이먼디가 참여한 타이틀곡 '입장정리'가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섭렵하는 등 큰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Part.4 디지털 싱글 앨범을 특별히 CD로 제작하여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무료 배포 할 예정이다.

 

프라이머리의 앨범은 6월 3일 종로에 위치한 인디스페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 날 오전 11시부터 8시까지 방문하는 선착순 1000명에게 무료로 증정 할 예정이다.

 

또한 이 날 인디스페이스에는 특별히 마련된 '프라이머리 포토월'이 설치된다.

프라이머리의 박스가면과 지난 시리즈 앨범 아트웍들을 담아낸 이 포토월은 프라이머리와 뜻을 함께해주는 많은 이들이 사진으로 그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두번째 글로컬브릿지는 독립영화 전용관의 특성에 맞게 상영되는 영화와 관객들에게 피해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6월 3일 하루,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만 진행된다. 

 

                                  

인디스페이스 :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2가 1-153

홈페이지 www.indiespace.kr 트위터 twitter.com/@indiespace_kr 페이스북 facebook.com/indiespace  



[이벤트/문화] - 로컬 문화를 꽃피우는 AmoebaCulture's Glocal Bridge!













국가대표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의 밴드, 프라이머리 스쿨_Primary Skool의 공연이 2012년 5월 12일 홍대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프레드 페리가 후원하는 프레드페리 서브컬쳐 뷰직 세션 2012_Fred Perry Subculture Viewzic Session 2012(이하 FPSVS). FPSVS는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우리나라의 서브컬쳐와 언드그라운드 밴드들을 위해 비쥬얼아티스트 팀 뷰직_VIEWZIC과 함께 라이브 사운드와 비쥬얼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는 색다른 공연으로 사람들을 찾아가고 있다. 이 좋은 공연을 이제서야 알게된 나 ㅠㅠㅠㅠㅠ 특히나 요새 푹 빠져든 퐈머리의 공연이니까! 오늘도 출동!!






이번 공연의 포스터. 이뿨~




난 이벤트 왕이니까!! 이번에도 당첨되겠지?? ㅋㅋ



같이간 한솔이와 ㅋ






상상마당 라이브홀에 들어서니 관객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마련해 놓은 포토월과 함께 '제 2의 세션을 찾아라!'라는 이벤트도 있어서 친구와 함께 응모 ㅋㅋㅋ 나는 이벤트 왕이니까.... 당첨되겠지 뭐... ㅋㅋ 프레드 페리의 의류를 주는 것 같은데... 나 원래 프레드 페리 피케 많이 입어요.. 근데 지금 살쪄서 못입음 ㅠㅠ 관계자님들 보고있나?


공연이 시작되는 8시가 가까워질수록 사람들이 슬슬 밀려오기 시작했고, 좋은 자리를 맡아 프라이머리 스쿨을 기다렸다.





프레드 페리가 이런 좋은 공연을 만들고 있었다니!


비쥬얼 아티스트 그룹 '뷰직'의 작품.


그리고 프라이머리 등장!!!!!



미친듯한 드럼을 보여주셨던 킬라쏭!




퍼커션의 Quandol ㅜㅜ 너무 먼쪽이라 사진이 안나왔어요 ㅠㅠ


베이스와 기타를 맡고 있는 Juno


멋있당 ㅋㅋ 화려한 솔로 연주도 빛났음!




그리고 보컬에 Jinbo the Superfreak!


보코더(?)를 사용해서 보컬도 연주하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스페셜 게스트 덕키_Ducky!



진짜 멋있었는데..... 사진이 다 흔들려서.... ㅠㅠㅠㅠ








뷰직의 영상을 뒤로하고 보이는 스트릿 댄스.


라이브 사운드 + 비쥬얼 아트 + 댄스 퍼포먼스를 하나로 합친 멋진 공연이었다.







느낌 좋당 ㅋㅋ



마지막으로 다같이 인사를!




대략 80분정도 되는 공연시간 동안 딱 한번의 멘트시간을 제외하고는 라이브 잼 연주를 계속 들려주었고, 멘트치는 시간은 대략 3분? 정도밖에 안된듯 ㅋㅋㅋ 처음 퐈머리님이 했던 인사가 '벌써 마지막 곡이네요.'였던...........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쉴새 없이 터지는 멋진 연주와 스페셜 게스트 덕키_Ducky의 자연스러운 춤사위, 그리고 뷰직의 비쥬얼 아트가 함께 어우러지는 멋진 공연!! 느무느무느무느무 신나서 금요일을 불태울 수 있었다. 자리가 오른쪽 끝이라 키보드 Jina님과 퍼커션 Quandol님이 거의 안나왔넹 ㅠㅠㅠㅠㅠ 뭐 아쉽지만 그래도 괜찮은 사진 몇개 건져서 다행인듯 ㅋㅋㅋㅋ 그리고 생각치도 못했던 Jinbo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완전 팬이라고요 ㅠㅠㅠㅠㅠㅠㅠ








공연 영상은 위쪽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ㅋㅋ 자세한 정보는 FPSVS의 홈페이지로!


FRED PERRY SUBCULTURE VIEWZIC SESSION 2012

프라이머리 스쿨(PRIMARY SKOOL) Live Concert 

“EXPERIMENTAL JAM SESSION”

 

전통(Old School)과 혁신의 아이콘 프라이머리(최동훈)의 밴드 프라이머리 스쿨이 뭉쳤다.

2006년 데뷔앨범인 ‘Step under the metro’ 이후 끊임없는 행보를 한 그는 언더와 오버를 통과하며 최고의 프로듀서임을 입증했다. 이제 절정에 오른 창작력과 왕성한 프로듀스의 영향력을 발휘하는 한편, 그의 친구들과 함께 “Experimental Jam Session”을 선보인다.

 

Experimental Jam Session!!

이번 공연은 PRIMARY SKOOL과 B-BOY DUCKY, VIEWZIC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이다. 

즉흥연주(PRIMARY SKOOL)와 "댄스 퍼포먼스"(DUCKY), 비쥬얼아트(VIEWZIC)가 모여 무대를 만든다.

  




Band “PRIMARY SKOOL”


Djing and More PRIMARY(최동훈) 

TBNY, 각나그네, 피타입, Primary score, 리쌍, 다이나믹듀오, 알렉스, Supreme Team, Double K, 얀키, Quincy Jones 헌정앨범, ‘Primary And The Messengers(2011)’에 이르기까지 절대적 지지를 얻고 있는 프로듀서이며 뮤지션.

 

Drum KILLAH SONG (송재영) 

Primary Skool의 1집 <Step Under The Metro>로 정식 데뷔 하였으며, 이후 360 Sounds crew, B-Boy인 Ducky와의 유닛 KICKSTEP. DJ Soulscape의 밴드 프로젝트 <More Sound of Seoul>, 슈프림팀과 다이나믹 듀오 등 수많은 힙합 뮤지션들의 세션 및 비보이, 하우스, 비밥 등 댄서들과의 협연을 통해언더그라운드와 오버그라운드를 넘나들며 주목받고 있는 드러머이다.


Quandol (깐돌)

Overthose, 360 Sounds, Greg Pena Salsa Band, P-Bro Sound. 

Asoto Union의 Live Session 멤버로 음악적 커리어를 쌓기 시작. 2005년부터 2010년까지 Windy City의 정규 멤버로 활동. 현재 Funk, Soul, Hip-Hop, Rock, Caribbien Music, Latin Music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과 작업 및 공연하고 있으며 DJ, Producer로도 활동하고 있다.

 

Keyboard Jina(서진아) 

Primary Skool 'Daily apartment' , 'Primary and the Messengersm' , Dynamic duo 'Band of Dynamic Brothers' , 'DYNAMICDUO 6th DDIGILOG 2/2',

Supreme Team 'Supremier' , 'Hommage to Quincy Jones (Digital Single)' 

리쌍 7집 'AsuRa BalBalTa'의 키보드 세션.

 

Bass Juno

Band Muffin 멤버이며, Jinbo, Primary, Dynamic Duo, Simon D 등, Live Session.

 

 

 


스페셜 게스트! DUCKY

  

BATTLE OF THE YEAR, UK BBOY CHAMPIONSHIP, FREESTYLE SESSION JAPAN, BREAKING CONVENSION에 한국댄서의 위상을 세계로 알린 BBOY.

다양한 댄스의 문화를 좋아하는 Ducky는 JAZZ 음악의 한 부류인 BEBOP 스타일의 퍼포먼스 그룹 BOPSTER SCAT에서도 활동을 하고 있으며, 비쥬얼 아티스트 및 다양한 뮤지션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하여 색깔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VIEWZIC

 

EPIK HIGH, G-DRAGON, BIGBANG 등의 공연영상연출과 FRED PERRY SUBCULTURE VIEWZIC SESSION을 1년간 진행중인 VIEWZIC 팀은 이번 공연에 리더인 VJ PARPUNK와 VJ LEEYOONSUNG, 미디어 아티스트 ZIZIZIC이 참여한다.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라이브 비쥬얼 퍼포먼스와 소극장에 설치된 대형 LED를 통해서 KINECT와 프로그래밍된 비쥬얼이 잼세션과 함께 한다.

 

 

 

 

FRED PERRY SUBCULTURE

WHY WE CARE ABOUT THE BEST NEW MUSIC

 

프레드페리의 서브컬처는 2005년 9월 런던의 옥스퍼드 거리에 위치한 오래되고 전설적인 ‘100 club’에서 폴 웰러(Paul Weller)의 공연으로 시작되었으며, 지금까지 영국의 뮤직 아티스트들과 깊은 교류를 유지하며 젊고 유능한 인재들을 발굴하여 소개하고 있다. 

프레드 페리와 서브컬처의 특별한 관계는 프레드 페리 피케셔츠의 슬로건 ‘Wear it all night and still look good in the morning’과 깊은 연관이 있다. 프레드 페리는 클럽 문화와 1959년 카나비 스트리트에서 시작된 모즈룩에서 영향을 받아 스포츠 웨어에서 스트리트 웨어까지 모든 요소를 두루 갖추며, 영국 젊은이들의 대중 문화를 속속들이 반영하고 있다. 

한국의 프레드페리 서브컬처는 영국의 적극적인 인디밴드 후원 활동인 ‘gigs’를 우리 정서에 맞게 변형하여, 고유한 속성을 지닌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프레드페리의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는 밴드 ‘KOREA gigs’는 노브레인과 레이지본(2007)을 시작으로, Green B(2008), 크라잉넛(2009), 더 문샤이너스(2010), 그리고 The Koxx(2011)로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2012년부터 프레드페리 서브컬처에 많은 변화가 시도된다. 단 한 팀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방식을 벗어나, 2012년부터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프레드페리 서브컬처는 다양한 음악 장르를 보여주는 국내 굴지의 밴드들과 함께 ‘FRED PERRY SUBCULTURE VIEWZIC SESSION 2012’를 선보인다.

 

VIEWZIC

 

비쥬얼+사운드가 결합된 용어인 뷰직(VIEWZIC)팀은 박훈규(aka PARPUNK)가 만든 아티스트 그룹이다.

뷰직세션은 2011년 12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상상마당 라이브 홀에서 12번의 공연을 준비한다. 뷰직팀(VIEWZIC)과 12팀의 헤드라인과 게스트들이 세션으로 참여한다.

“포스트 언더그라운드(POST UNDERGROUND)!” 

뷰직(VIEWZIC)은 창조적인 과학기술과 언더그라운드 문화가 결집되는 컬쳐를 말한다.

뷰직(VIEWZIC)은 대한민국 밴드문화가 꽃핀 홍대지역에서 밴드와 뉴미디어팀이 결합되는 무브먼트를 시작한다.

밀레니엄을 전후로 한 홍대의 씬이 결렬한 밴드씬이었다면, 포스터 언더그라운드씬은 더 다양해진 밴드들과 미디어가 결합된 형태가 될 것이다.

기존의 장르들은 함께 커뮤니케이션하며 새로운 장르들을 만들어 갈 것이다.

기존의 대형공연장에서 볼 수 있었던 영상퍼포먼스를 소극장으로 옮겨왔으며, LED와 영상장비들을 이용해서 퍼포먼스를 펼친다.

에너지 넘치는 밴드들의 퍼포먼스와 빛의 향연에 팬들을 초대한다.

또한 뷰직세션은 참여하는 밴드들의 라이브채널, 포스터디자인 등을 진행하며, VM PROJECT 아티스트 그룹과 함께 참여팀들의 뮤직비디오를 매달 제작한다.

밴드들의 성지! 홍대를 일년간 뜨겁게 만들 뷰직세션은 서브컬쳐와 밴드들을 서포트하는 프레드페리 코리아와 함께 만든다.

 


공식홈페이지 

http://www.fredperrysubcultureviewzicsession.com/ 

www.fredperrykorea.com 

www.fredperrysubculture.co.kr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fpsvs

 

뷰직 

http://www.viewzic.com/ 

http://www.facebook.com/viewzic 

http://www.facebook.com/vjparpunk



ps. 초대해 주신 스캐터브레인 관계자님 감사드립니다.





다이나믹듀오가 이끄는 아메바컬쳐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 이름하여 AmoebaCulture's Glocal Bridge! 이름에서 느껴지듯, 로컬 문화를 자생하도록 도와주어 보다 크고 세계적인 문화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아메바 컬쳐의 의지가 보인다. 그 첫번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가로수길과 홍대에 위치한 땡스북스_Thanks Books에서 프라이머리의 이번 디지털 싱글, Primary and the Messengers Park 2, 3의 시디를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 함께 봅시다잉 ㅋ





계산대에서 찾을 수 있다.


아메바 컬쳐 글로컬 브릿지의 뜻을 소개한 안내문.





이번 행사로 총 1,400장의 시디가 무료배포 된다고 하는데 프라이머리의 팬들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좋은 기회인 것!! 특히나 나같은 경우는 이번 앨범을 느무느무느무느무 좋게 듣고 있어서 그냥 지나칠 수 없었뙇!





여러가지 디자인 문구들도 판매하고 있다.



프로젝트성 사업으로 작은 전시회도 열고 있다.


옐로와 블랙으로 단일화된 아이덴티티.


음반 또한 청취하고 구매할 수 있게 준비된 공간.




내가 관심있어하는 디자인 서적이 많아서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았다 ㅋㅋ



벽에는 팝아트 느낌의 작은 전시도 함께



위치는 상상마당 사거리에서 클럽맨션 쪽으로 조금 가면 위치해있다.




땡스북스는 매번 그냥 스쳐지나가는 곳이었는데 이런 기회를 통해 와 보니 정말 괜찮은 서점이라고 생각이 되었다. 모든 서적은 회원에게 10% 할인이!! 게다가 디자인 및 미술 관련 서적들이 주로 비치되어있는데, 커피숍도 안에 위치하고 있으니 한가로운 휴일에 서점에서 책을 읽으면서 커피 마시기에도 참 좋아 보였다. 글로컬 브릿지의 취지 답게, 로컬의 멋진 장소를 소개시켜준 완벽한 기획이라고나 할까 ㅋㅋㅋ



하여간 그래서 전부 모은 퐈머리 1, 2, 3!!




아메바컬쳐의 문화지원 프로젝트 [Amoebaculture's Glocal Bridge]


좋은 의미와 이념을 지향하고 실천하는 다양한 문화와의 교류를 통해 그들의 뜻을 함께하는 다리가 되고자 하는 의미로 시작하는 아메바컬쳐의 새로운 프로젝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재능기부 형태로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좋은 뜻이 함께하는 곳이라면 영화관에서부터 빵집까지 그 범위 제한없이 고루 진행 될 예정이다

그 첫걸음을 함께하는 아티스트는 힙합씬의 실력파 작곡가이자 아메바컬쳐 전속 프로듀서인 프라이머리다
.
프라이머리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끊임없이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타이틀곡 '씨스루'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프라이머리의 디지털 싱글 앨범 ’Primary and the messengers part.3’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특별히 CD로 제작되었다.

이에 더하여 '만나'와 '멀어'로 사랑받았던 지난 프라이머리 시리즈 앨범인 ’Primary and the messengers part.2 미니CD도 함께 제작되었다.

[amoebaculture's Glocal Bridge]
의 첫 주자 프라이머리가 뜻을 함께하는 곳은 땡스북스
.
사라져가는 '동네 책방'을 지향하는 서점인 땡스북스는 옛 음악 스타일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하는 프라이머리와 많은 부분이 닮아있다

더 많은 이들이 땡스북스의 의미를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프라이머리의 특별 제작된 싱글 앨범CD는 땡스북스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무료로 배포 할 예정이다.

5 12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홍대와 가로수길 땡스북스 2개 매장에서 동시에 프라이머리의 앨범을 만나볼 수 있으며,

총 1,400장의 수량이 모두 소진될 때 까지 계속 될 예정이다.






봄이 성큼 다가온 3월의 마지막날, 다이나믹 듀오의 토크 콘서트, 'High Pass'에 다녀왔다!! 

다듀 형님들이야 워낙 예전부터 좋아했던 분들이고(리스펙트!), 이런 게릴라 이벤트는 3집때부터 열심히 참여해 온걸 소속사에서 어떻게(?) 알았는지 나에게 150명에 한해 입장이 가능했던 이번 이벤트에 초대를 해주었다 ㅋㅋㅋㅋ 는 뻥이고 Dynamic Duo 10th Anniversary 'the Exhibition' 포스팅에 아메바컬쳐에서 댓글로 당첨 소식을 알려주셨다ㅋㅋㅋ 아메바컬쳐 감사해요단강





하이패스는 지난해 11월 25일~12월 4일에 KT&G상상마당에서 열린 아메바후드 전시회를 다시 재구성한 Re:amoebahood 전시회에서 단 150명만을 초대해준 특별한 이벤트! Re:amoebahood는 예전과 같이 그동안의 개코의 작품과 여러가지 아트워크, 피규어 등을 전시한 볼거리 많은 이벤트로 저번 전시회를 놓친 팬들에게는 놓치기 아쉬운 재미난 전시회였다.


음 닥치고 일단 사진을 보자!


우리가 누구?


다이나믹 듀오!










큐카드도 아니고 대본을 읽는 다듀 형님들ㅋㅋㅋㅋ



150명정도가 초대된 조촐한 이벤트였다.



프라이머리와 드럼, 킬라송!


P'Skool!! 기타의 이성욱님, 키보드 서지나님 ㅋㅋ





이번 디지로그 앨범의 타이틀 곡인 '거기서 거기'와 '죽일놈'을 연속으로 듣고 잔잔하게 콘서트는 시작되었다. 프라이머리 스쿨과 함께한 밴드 편곡으로 다시 들으니까 감동의 감동!! 다이나믹 듀오가 군대 시절에 진행했던 국군방송의 '프리웨이'를 잊지 못해 다시 한번 토크 콘서트를 기획했다는 다이나믹 듀오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번 콘서트 이름이 '하이패스'라고 ㅋㅋㅋㅋㅋㅋ 조만간 도로공사 CF 들어올 기세 ㅋㅋㅋㅋㅋㅋ




반갑습니다~ 자연티입니다앙







무대 영상을 찍긴 했는데 핀이 나가서 첨부를 못해용 ㅠㅠ



다음 곡은 프라이머리의 신보를 최초 공개하는 자리였는데, 곡 이름은 '만나'! 요새 핫한 아뤤비 보컬인 Zion.T가 피쳐링에 참여하였다 ㅋㅋ 공연 중간에 음향사고로 코러스 파트가 뭉개지는 일이 일어났는데 ㅠㅠㅠㅠㅠ 그래서 왠지 프라이머리와 자이언티가 멘탈붕괴 상태로 인터뷰를 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4월에 나올 신보가 기대되는 멋진 무대였다. 또한, 자이언티는 6월에 정규앨범 발매를 예정하고 있다고!! 기대된다 ㅋㅋㅋ 괜찮아요 ㅋㅋ 충분히 좋았어요!! 



다음 게스트는 리듬 파워!





정말 신나고 멋진 무대!! 방방 뛰게 만들었닼ㅋㅋㅋㅋㅋ




행주, 지구인, Boi.B!




다음 게스트는 역시 예상했던 대로 리듬파워!! 지구인, Boi.B, 행주 세 명의 멤버로 이루어진 이 팀은 아메바컬쳐가 오래전부터 장전해 놓은 총알과도 같은 팀 ㅋㅋ 개인적으로는 무대에서는 처음 보았는데 알려진 명성만큼이나 엄청난 에너지로 가득찬 팀이라고 느껴졌다 ㅋㅋㅋㅋ 토크도 완전 웃기고 진짜 ㅋㅋㅋㅋ 예쓰예쓰!! 데뷔 앨범은 벌써 20여곡 정도 녹음을 해 놓은 상태이고 곧 발매될 것이라고 한다 ㅋㅋ










또 '토크' 콘서트인 만큼, 무대에서 내려와 무대를 찾은 팬들과 문답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는데 ㅋㅋ 어떤 팬분이 최재호라는 플래카드를..... 그래서 최자님이 직접 인터뷰하러 객석으로 뛰어들기도 하고 ㅋㅋㅋㅋ 전체적으로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아티스트와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즐거운 자리였다 ㅋㅋㅋㅋ 요즘 개코형님은 일하러 나가는 게 그렇게 즐겁다고 ㅋㅋㅋ 그래서 열심히 하신다고 ㅋㅋ 결혼은 꼭 하는 것을 추천한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이 안나왔근여 ㅜㅜㅜ DJ Friz!!



불타는 금요일!



마지막 인사!






공연의 마지막은 신나는 곡들을 위주로, 'Ring My Bell', '불타는 금요일'을 불러주셨다!! 마지막 곡은 모든 관객이 무대 가까이서 볼 수 있게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포토타임과 인사를 나누고 공연은 마무리 되었다 ㅋㅋ 각각의 게스트들의 공연과 다듀의 히트곡들이 적절히 어우러진 기분 좋고 편안한 공연이었다. 다음에도 이런 이벤트가 또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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