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즐겨 신는 스니커즈를 대표하는 브랜드, 반스_Vans가 그들의 이름을 건 첫 번째 스토어를 홍대에 오픈하였다. 예전 스투시 서울챕터가 있던 삼거리포차 맞은편, 파운드 스토어(F.OUND STORE Launching!), 현대카드 뮤직 팝업스토어(혁신은 바로 이런 것, 현대카드 MUSIC 팝업스토어) 등으로 그 모양을 바꾸어가며 많은 사람들을 찾았던 그 곳에 바로 반스의 와플모양의 첫발자국을 내딛게 되었다. 2013년 2월의 첫 날, 반스의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반스의 대표 모델, 어센틱을 신고 홍대로 향했다.



파운드 스토어 1층에 자리잡은 반스 스토어!


오 반스 로고 멋지다 ㅠㅠ


반스의 슬로건 Off the Wall에 대한 설명!


스케이트 보더들이 많이 찾아주었던 오픈날!




반스의 가장 큰 오리지널리티인 와플모양 아웃솔을 알리듯 한쪽에서는 와플을 굽고 있었고 ㅋㅋ


아... 맛있겠다.. 그냥 먹을걸...


반스 스토어로 입장!



매장을 들렀던 사람들에게 무상간식, 와플과 밀러 캔맥주를 입구에서 받을 수 있었고, 스토어 근처 삼거리에서는 패션업계의 많은 사람들과 스케이트 보더들로 보이는 사람들도 무리지어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반스는 알다시피 우리나라에서 ABC mart와 같은 신발편집매장을 통해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브랜드이지만, 사실 1966년 처음 미국에서 생산되어 '어센틱_Authentic', '에라_Era', '슬립온_Slip on' 등 다양한 모델이 폭넓은 사랑을 받으며 성장해온 역사 깊은 브랜드라고. 특히나 독특한 모양의 와플모양 아웃솔은 반스의 가장 큰 특징으로, 많은 프로 스케이트보더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온 반스의 고유한 아이덴티티이기도 하다 ㅋ



문에 들어서자마자 볼 수 있었던 메인 아일랜드


작은 매장이지만 반스의 다양한 모습을 함께 보여주려한 노력이 보인다.


후드티등의 어패럴도 함께 판매 중!


오 내가 오늘 신은 거랑 똑같네 ㅋㅋㅋ 반스 어센틱!


반스는 프로 스케이터들이 사랑하는 신발이기도 하다!


2월 16일에는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여러 락그룹들과 함께하는 파티가 열린다고!! 하우스 오브 반스!!


한쪽 벽면에는 이렇게 반스를 나타내는 이미지와 영상이 함께 상영되었고,


옆선이 매력적인 올드 스쿨!




여성분들이 즐겨 신기도 하지! ㅋㅋ 참 다양하다 ㅋ



반스의 클래식이라고 할 수 있는 제품들을 함께 볼 수 있었고


올드스쿨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슬립-온도 만날 수 있었다! 이뻐 ㅋㅋ


프로 스케이트 보더들을 위한 신발들도 한 쪽에서 종류별로 볼 수 있었고


와플 모양의 아웃솔을 이렇게 강한 이미지로!!


서브컬쳐&파티 매거진 The Bling과 최근 런칭한 스케이트보드 매거진 UNSUNG


오 이런 스웨이드 재질의 고급스러운 제품도 있었구나!





모자와 아이폰케이스, 악세서리 종류도 계산대 앞에서 만날 수 있었고~


무료로 나누어주었던 반스 스티커!!


신발주머니는 반스의 저 블랙앤 화이트 체크 이미지로!


신발 구매 고객들에게 제공된 선물!


역시나 와플 모양의 열쇠고리!





2013년 2월 1일부터 3일까지 매장에 비치된 스티커는 쿠폰으로도 사용되며, 이 쿠폰을 소지한 사람들에게는 전품목 10% 세일을 실시한다고! 또한 구매고객께는 반스에서 준비한 열쇠고리와 목걸이를 제공한다고 하니 반스가 궁금했던 사람들이나 구입을 고려하고 있었던 사람들은 꼭!! 반스의 첫번째 오피셜 스토어를 방문해보도록 하자!


그리고 곧 찾아올 2월 16일에는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House of Vans'라는 행사가 열릴 예정인데, 대림창고가 낮에는 실내 스케이트보드 파크의 모습으로, 밤에는 인디 락그룹들의 콘서트 장으로 변신한다고!! 기존 VLUF (다시 돌아온 개러지 파티, VLUF vol.4 'House of the Dead'말로 설명할 수 없는 파티, VLUF vol.3)의 멤버들과 함께 만드는 엄청난 행사가 될 것 같다!!


앞으로 반스가 그들의 첫번째 스토어와 함께 더 다양하고 즐거운 모습으로 스케이트보드 문화를 서포트하는 모습을 계속 볼 수 있길!!








최근 들어 크루져 스케이트보드나 웨이크보드를 타는 사람들이 예전보다 많이 늘어난 것 같다. 하지만 이런 단순한 유행과는 관계없이 꾸준하게 이 문화를 즐기고 도전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이 열렸다. 포토그래퍼 찰리 최_Chalie Choi의 첫 번째 스케이트보드 사진전, SKA[e]TCH가 바로 이 것! SKA[e]TCH는 SKAteboard와 skeTCH의 합성어라고 하는데 아마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장면을 스케치 하듯 사진에 담았다는 말이겠지?! 홍대에 위치한 웨일런_waylon 갤러리에서 2012년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SKA[e]TCH로 찾아가보았다!




웨일런 갤러리의 행사 소식을 알리는 판넬.


웨일런 지하 1층에 위치한 갤러리로 내려가면-


이번 전시회의 포스터.


이렇게 다양한 사진들이 전시되고 있었다!






저번에도 언급한 적 있지만 스케이트보드 문화는 예전부터 관심있었던 분야이기도하고, 멋진 사진들을 볼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에 전시회를 찾았는데 역시나 ㅠㅠㅠ 보더들의 생동감 넘치는 사진과 열정이 담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진을 관람하면서 최근에 보았던 쓰래셔 매거진 사진전(사진으로 만나는 스케이트보드! Thrasher Photo Exhibition)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해외 보더들에 비해 전혀 뒤지지 않는 멋진 트릭이 프레임 안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이런 순간을 잡아낸 사진들이 가득!


180도 알리를 하는 모습을 연사로 포착! 멋있다 ㅠㅠ


흑백사진들로 구성된 한 벽면. 느낌 있다!


하늘을 나는 스케이트보더들!





저기 가장 큰 사진을 인쇄한 포스트카드를 받을 수 있었다.


Stunt B 크루!



아 멋있다! 이걸 어떻게 찍었을까!




전시를 관람한 다음에 우리나라 스케이트보드 크루인 Stunt B의 보더분과 포토그래퍼 찰리 최를 직접 만나 인사를 주고 받았는데 어찌나 고마워 하시던지 ㅠㅠ 이 문화를 만드는 사람들이 펼치는 하나하나의 움직임이 좀 더 멋있는 사회를 만든다고 생각한다. 아쉽게도 오늘로 전시회는 끝났지만, 앞으로도 더 멋있는 활동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스케이트보드 문화를 대표하는 잡지인 쓰래셔 매거진_Thrasher Magazine의 사진 전시회가 2012년 9월 14일부터 23일까지 가로수길에 위치한 편집매장 MAG N MAG에서 열린다. 어렸을 때 부터 동경해 왔던 스케이트보드 문화를 직접 사진으로 보고 잡지를 볼 수도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어 가로수길로 출동하였다! 




가로수길에 위치한 MAG N MAG


쓰래셔 매거진의 사진 전시회를 알리고 있었다.


이번 전시회의 공식 포스터!


매장 내부는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전시회를 찾은 많은 스케이트 보더들!


라이프스타일 편집 매장인 MAG N MAG


지하로 내려가면 매장으로 들어갈 수 있다.



불타는 금요일을 즐기러 온 많은 사람들로 가로수길은 북적였고, 여기가 바로 쓰래셔 매거진의 사진 전시회장임을 알리듯 매그앤매그 매장 앞은 많은 스케이트 보더들로 붐볐다. 매장 내에도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고, DJ의 음악이 전시회장을 신나게 만들었다. 이번 전시회는 매그앤매그에서 쓰래셔 매거진 판매를 시작하게 되는 것을 기념하기도 한다고!




벽면을 가득 메운 사진들!


이렇게 멋진 사진들로 가득 차 있었다.


2001년부터 발매된 모든 쓰래셔 매거진을 한 곳에서!


25주년 당시, 발매된 쓰래셔 매거진 표지를 모아 놓은 포스터


이 로고, 많이들 접했을거라 생각된다!





쓰래셔 매거진은 1981년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Kevin Thatcher, Eric Swenson, Fausto Vitello에 의해 처음 발매된 잡지로, 최신 스케이트 보드 관련 정보와 프로 스케이트 보더, 음악과 패션, 사진 등을 다룬 스케이트 보드 전문 잡지이다. 이 전시회를 통해 30주년 행사 때 선보인 쓰래셔 매거진의 멋진 사진들과 함께 2001년부터 발매된 모든 잡지를 한 곳에서 볼 수 있었다. 실제로 편하게 보고 싶은 잡지를 골라 매장안에서 읽을 수 있도록 한 점이 돋보였다!




DJ SOMEONE



느낌있는 스티커!


SOM DEF!





행사를 진행했던 RAWESOME 크루!




전시회 오픈날인 9월 14일에는 DJ SOMEONE과 SOM DEF의 플레잉도 즐길 수 있었는데, 멋진 사진과, 잡지, 음악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스케이트 보더들의 축제와도 같은 행사였다. 


가로수길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은 꼭 체크하시길!






THRASHER의 맥앤맥 입점 축하를 기념하며, 가로수길 MAG N MAG 1층 전시장에서 THRASHER PHOTO EXHIBITION을 진행합니다.일전에 THRASHER의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사진전의 일부 작품과 11년전부터 지금까지의 THRASHER MAGAZINE 등으로 전시회가 채워집니다.



9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THRASHER MAGAZINE을 이해하는데 조금 더 수월해질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전시회가 시작되는 9월 14일 저녁에는 7시부터 DJ SOMEONESOM DEF 의 공연도 있으니, 함께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 2012.09.14 - 09.23

장소 - MAG N MAG 가로수길점 , 서울 강남구 신사동 536-9번지

OPENING PARTY - 2012.09.14 PM 19:00

LINEUP - DJ SOMEONE / SOM DEF 입장료 없음.


가로수길 매그앤매그 정보

주소: 서울 강남구 신사동 536-9번지

전화: 02.511.9370

운영시간: 11:00~22:00


RWSM DISTRIBUTION

전화 - 070-8286-0880

EMAIL - RWSMDISTRIBUTION@GMAIL.COM

WEBSITE - Http://www.rwsm.co.kr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 - http://www.facebook.com/events/338092246281795/







전설의 스트릿 브랜드 제이기어_JayGear하이비션_Hybition의 모든 것이 위치한 이 곳은 스탠스 인코퍼레이션_Stance Incorporation. 성수동 모 처에 있는 이 곳은 작년부터 CAUMED X Hybition Stadium Jacket 을 제작하기 위해 꾸준히 들러왔던 곳이기도 하다. 곧 나올 신상품이 궁금하기도 하고, 오랜만에 형님들과 함께 소주 한 잔 하러 고고씽!





오우앁 느낌있다


하프파이프가 뙇!!


스케이트보드 덱과 트럭등 관련 용품도 판매중 ㅋ


다양한 모양의 덱들


크으... 어렸을 때 진짜 스케이트보드 타고 싶었는데 ㅋㅋ


작은 규모지만 연습하기에는 충분한 ㅋㅋ


형님이 쓰시는 BMX도 함께 ㅋㅋ


재고품과 각종 서적들 ㅋ





성수동에서 길을 걷다가 간판도 없는 지하실로 내려오면 이렇게 놀랄만한 하프파이프가 우릴 반긴다 ㅋㅋ 느낌 충만한 이 곳에서 태어난 브랜드인 제이기어와 하이비션. 이런게 리얼이져ㅇㅇ 조금 더 자세히 둘러보실까.





이번에 발매한 제이기어의 바람막이. 색깔 이뻐용 ㅋㅋㅋ


하이비션의 선글라스 제품인 Sugary와 Truthful.


헤헤 냉장고라능


작년에 발매되었던 제이기어 티셔츠 제품들 ㅋ


일전에도 포스팅했졍? 트루스풀 선글라스!


뱀부 아이웨어! 패키지 이쁨돋네!


곳곳에는 이런 섹시한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스케이트보드 크루인 스턴트비의 데크.


언젠간 꼭 타보고 싶어요.. 진짜루..




BMX도 꼭 한번 타보고 싶다능 ㅋㅋ



스턴트비의 플래그!


Jay형의 작업공간 ㅋ


한쪽에서는 Stunt B의 영상을 편집중 ㅋ







올해로 14주년을 맞이하는 브랜드 제이기어, 그리고 선글라스 최강자 하이비션. 올해는 어떤 제품이 발매될까 기대가 된다!! 금요일 발매될 F.OUND X hybition의 시제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었던 기회 ㅋㅋ 여러분들 F.OUND STORE에서 쳌잇!! 하세요 ㅋㅋㅋ





기대하셔도 좋아요! F.OUND X hybition!!


그리고 이건 Truthful 미러버젼! 오클리 프로그스킨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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