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의 밴드, 프라이머리 스쿨_Primary Skool의 공연이 2012년 5월 12일 홍대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프레드 페리가 후원하는 프레드페리 서브컬쳐 뷰직 세션 2012_Fred Perry Subculture Viewzic Session 2012(이하 FPSVS). FPSVS는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우리나라의 서브컬쳐와 언드그라운드 밴드들을 위해 비쥬얼아티스트 팀 뷰직_VIEWZIC과 함께 라이브 사운드와 비쥬얼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는 색다른 공연으로 사람들을 찾아가고 있다. 이 좋은 공연을 이제서야 알게된 나 ㅠㅠㅠㅠㅠ 특히나 요새 푹 빠져든 퐈머리의 공연이니까! 오늘도 출동!!






이번 공연의 포스터. 이뿨~




난 이벤트 왕이니까!! 이번에도 당첨되겠지?? ㅋㅋ



같이간 한솔이와 ㅋ






상상마당 라이브홀에 들어서니 관객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마련해 놓은 포토월과 함께 '제 2의 세션을 찾아라!'라는 이벤트도 있어서 친구와 함께 응모 ㅋㅋㅋ 나는 이벤트 왕이니까.... 당첨되겠지 뭐... ㅋㅋ 프레드 페리의 의류를 주는 것 같은데... 나 원래 프레드 페리 피케 많이 입어요.. 근데 지금 살쪄서 못입음 ㅠㅠ 관계자님들 보고있나?


공연이 시작되는 8시가 가까워질수록 사람들이 슬슬 밀려오기 시작했고, 좋은 자리를 맡아 프라이머리 스쿨을 기다렸다.





프레드 페리가 이런 좋은 공연을 만들고 있었다니!


비쥬얼 아티스트 그룹 '뷰직'의 작품.


그리고 프라이머리 등장!!!!!



미친듯한 드럼을 보여주셨던 킬라쏭!




퍼커션의 Quandol ㅜㅜ 너무 먼쪽이라 사진이 안나왔어요 ㅠㅠ


베이스와 기타를 맡고 있는 Juno


멋있당 ㅋㅋ 화려한 솔로 연주도 빛났음!




그리고 보컬에 Jinbo the Superfreak!


보코더(?)를 사용해서 보컬도 연주하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스페셜 게스트 덕키_Ducky!



진짜 멋있었는데..... 사진이 다 흔들려서.... ㅠㅠㅠㅠ








뷰직의 영상을 뒤로하고 보이는 스트릿 댄스.


라이브 사운드 + 비쥬얼 아트 + 댄스 퍼포먼스를 하나로 합친 멋진 공연이었다.







느낌 좋당 ㅋㅋ



마지막으로 다같이 인사를!




대략 80분정도 되는 공연시간 동안 딱 한번의 멘트시간을 제외하고는 라이브 잼 연주를 계속 들려주었고, 멘트치는 시간은 대략 3분? 정도밖에 안된듯 ㅋㅋㅋ 처음 퐈머리님이 했던 인사가 '벌써 마지막 곡이네요.'였던...........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쉴새 없이 터지는 멋진 연주와 스페셜 게스트 덕키_Ducky의 자연스러운 춤사위, 그리고 뷰직의 비쥬얼 아트가 함께 어우러지는 멋진 공연!! 느무느무느무느무 신나서 금요일을 불태울 수 있었다. 자리가 오른쪽 끝이라 키보드 Jina님과 퍼커션 Quandol님이 거의 안나왔넹 ㅠㅠㅠㅠㅠ 뭐 아쉽지만 그래도 괜찮은 사진 몇개 건져서 다행인듯 ㅋㅋㅋㅋ 그리고 생각치도 못했던 Jinbo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완전 팬이라고요 ㅠㅠㅠㅠㅠㅠㅠ








공연 영상은 위쪽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ㅋㅋ 자세한 정보는 FPSVS의 홈페이지로!


FRED PERRY SUBCULTURE VIEWZIC SESSION 2012

프라이머리 스쿨(PRIMARY SKOOL) Live Concert 

“EXPERIMENTAL JAM SESSION”

 

전통(Old School)과 혁신의 아이콘 프라이머리(최동훈)의 밴드 프라이머리 스쿨이 뭉쳤다.

2006년 데뷔앨범인 ‘Step under the metro’ 이후 끊임없는 행보를 한 그는 언더와 오버를 통과하며 최고의 프로듀서임을 입증했다. 이제 절정에 오른 창작력과 왕성한 프로듀스의 영향력을 발휘하는 한편, 그의 친구들과 함께 “Experimental Jam Session”을 선보인다.

 

Experimental Jam Session!!

이번 공연은 PRIMARY SKOOL과 B-BOY DUCKY, VIEWZIC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이다. 

즉흥연주(PRIMARY SKOOL)와 "댄스 퍼포먼스"(DUCKY), 비쥬얼아트(VIEWZIC)가 모여 무대를 만든다.

  




Band “PRIMARY SKOOL”


Djing and More PRIMARY(최동훈) 

TBNY, 각나그네, 피타입, Primary score, 리쌍, 다이나믹듀오, 알렉스, Supreme Team, Double K, 얀키, Quincy Jones 헌정앨범, ‘Primary And The Messengers(2011)’에 이르기까지 절대적 지지를 얻고 있는 프로듀서이며 뮤지션.

 

Drum KILLAH SONG (송재영) 

Primary Skool의 1집 <Step Under The Metro>로 정식 데뷔 하였으며, 이후 360 Sounds crew, B-Boy인 Ducky와의 유닛 KICKSTEP. DJ Soulscape의 밴드 프로젝트 <More Sound of Seoul>, 슈프림팀과 다이나믹 듀오 등 수많은 힙합 뮤지션들의 세션 및 비보이, 하우스, 비밥 등 댄서들과의 협연을 통해언더그라운드와 오버그라운드를 넘나들며 주목받고 있는 드러머이다.


Quandol (깐돌)

Overthose, 360 Sounds, Greg Pena Salsa Band, P-Bro Sound. 

Asoto Union의 Live Session 멤버로 음악적 커리어를 쌓기 시작. 2005년부터 2010년까지 Windy City의 정규 멤버로 활동. 현재 Funk, Soul, Hip-Hop, Rock, Caribbien Music, Latin Music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과 작업 및 공연하고 있으며 DJ, Producer로도 활동하고 있다.

 

Keyboard Jina(서진아) 

Primary Skool 'Daily apartment' , 'Primary and the Messengersm' , Dynamic duo 'Band of Dynamic Brothers' , 'DYNAMICDUO 6th DDIGILOG 2/2',

Supreme Team 'Supremier' , 'Hommage to Quincy Jones (Digital Single)' 

리쌍 7집 'AsuRa BalBalTa'의 키보드 세션.

 

Bass Juno

Band Muffin 멤버이며, Jinbo, Primary, Dynamic Duo, Simon D 등, Live Session.

 

 

 


스페셜 게스트! DUCKY

  

BATTLE OF THE YEAR, UK BBOY CHAMPIONSHIP, FREESTYLE SESSION JAPAN, BREAKING CONVENSION에 한국댄서의 위상을 세계로 알린 BBOY.

다양한 댄스의 문화를 좋아하는 Ducky는 JAZZ 음악의 한 부류인 BEBOP 스타일의 퍼포먼스 그룹 BOPSTER SCAT에서도 활동을 하고 있으며, 비쥬얼 아티스트 및 다양한 뮤지션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하여 색깔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VIEWZIC

 

EPIK HIGH, G-DRAGON, BIGBANG 등의 공연영상연출과 FRED PERRY SUBCULTURE VIEWZIC SESSION을 1년간 진행중인 VIEWZIC 팀은 이번 공연에 리더인 VJ PARPUNK와 VJ LEEYOONSUNG, 미디어 아티스트 ZIZIZIC이 참여한다.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라이브 비쥬얼 퍼포먼스와 소극장에 설치된 대형 LED를 통해서 KINECT와 프로그래밍된 비쥬얼이 잼세션과 함께 한다.

 

 

 

 

FRED PERRY SUBCULTURE

WHY WE CARE ABOUT THE BEST NEW MUSIC

 

프레드페리의 서브컬처는 2005년 9월 런던의 옥스퍼드 거리에 위치한 오래되고 전설적인 ‘100 club’에서 폴 웰러(Paul Weller)의 공연으로 시작되었으며, 지금까지 영국의 뮤직 아티스트들과 깊은 교류를 유지하며 젊고 유능한 인재들을 발굴하여 소개하고 있다. 

프레드 페리와 서브컬처의 특별한 관계는 프레드 페리 피케셔츠의 슬로건 ‘Wear it all night and still look good in the morning’과 깊은 연관이 있다. 프레드 페리는 클럽 문화와 1959년 카나비 스트리트에서 시작된 모즈룩에서 영향을 받아 스포츠 웨어에서 스트리트 웨어까지 모든 요소를 두루 갖추며, 영국 젊은이들의 대중 문화를 속속들이 반영하고 있다. 

한국의 프레드페리 서브컬처는 영국의 적극적인 인디밴드 후원 활동인 ‘gigs’를 우리 정서에 맞게 변형하여, 고유한 속성을 지닌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프레드페리의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는 밴드 ‘KOREA gigs’는 노브레인과 레이지본(2007)을 시작으로, Green B(2008), 크라잉넛(2009), 더 문샤이너스(2010), 그리고 The Koxx(2011)로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2012년부터 프레드페리 서브컬처에 많은 변화가 시도된다. 단 한 팀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방식을 벗어나, 2012년부터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프레드페리 서브컬처는 다양한 음악 장르를 보여주는 국내 굴지의 밴드들과 함께 ‘FRED PERRY SUBCULTURE VIEWZIC SESSION 2012’를 선보인다.

 

VIEWZIC

 

비쥬얼+사운드가 결합된 용어인 뷰직(VIEWZIC)팀은 박훈규(aka PARPUNK)가 만든 아티스트 그룹이다.

뷰직세션은 2011년 12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상상마당 라이브 홀에서 12번의 공연을 준비한다. 뷰직팀(VIEWZIC)과 12팀의 헤드라인과 게스트들이 세션으로 참여한다.

“포스트 언더그라운드(POST UNDERGROUND)!” 

뷰직(VIEWZIC)은 창조적인 과학기술과 언더그라운드 문화가 결집되는 컬쳐를 말한다.

뷰직(VIEWZIC)은 대한민국 밴드문화가 꽃핀 홍대지역에서 밴드와 뉴미디어팀이 결합되는 무브먼트를 시작한다.

밀레니엄을 전후로 한 홍대의 씬이 결렬한 밴드씬이었다면, 포스터 언더그라운드씬은 더 다양해진 밴드들과 미디어가 결합된 형태가 될 것이다.

기존의 장르들은 함께 커뮤니케이션하며 새로운 장르들을 만들어 갈 것이다.

기존의 대형공연장에서 볼 수 있었던 영상퍼포먼스를 소극장으로 옮겨왔으며, LED와 영상장비들을 이용해서 퍼포먼스를 펼친다.

에너지 넘치는 밴드들의 퍼포먼스와 빛의 향연에 팬들을 초대한다.

또한 뷰직세션은 참여하는 밴드들의 라이브채널, 포스터디자인 등을 진행하며, VM PROJECT 아티스트 그룹과 함께 참여팀들의 뮤직비디오를 매달 제작한다.

밴드들의 성지! 홍대를 일년간 뜨겁게 만들 뷰직세션은 서브컬쳐와 밴드들을 서포트하는 프레드페리 코리아와 함께 만든다.

 


공식홈페이지 

http://www.fredperrysubcultureviewzicsession.com/ 

www.fredperrykorea.com 

www.fredperrysubculture.co.kr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fpsvs

 

뷰직 

http://www.viewzic.com/ 

http://www.facebook.com/viewzic 

http://www.facebook.com/vjparpunk



ps. 초대해 주신 스캐터브레인 관계자님 감사드립니다.




봄이 성큼 다가온 3월의 마지막날, 다이나믹 듀오의 토크 콘서트, 'High Pass'에 다녀왔다!! 

다듀 형님들이야 워낙 예전부터 좋아했던 분들이고(리스펙트!), 이런 게릴라 이벤트는 3집때부터 열심히 참여해 온걸 소속사에서 어떻게(?) 알았는지 나에게 150명에 한해 입장이 가능했던 이번 이벤트에 초대를 해주었다 ㅋㅋㅋㅋ 는 뻥이고 Dynamic Duo 10th Anniversary 'the Exhibition' 포스팅에 아메바컬쳐에서 댓글로 당첨 소식을 알려주셨다ㅋㅋㅋ 아메바컬쳐 감사해요단강





하이패스는 지난해 11월 25일~12월 4일에 KT&G상상마당에서 열린 아메바후드 전시회를 다시 재구성한 Re:amoebahood 전시회에서 단 150명만을 초대해준 특별한 이벤트! Re:amoebahood는 예전과 같이 그동안의 개코의 작품과 여러가지 아트워크, 피규어 등을 전시한 볼거리 많은 이벤트로 저번 전시회를 놓친 팬들에게는 놓치기 아쉬운 재미난 전시회였다.


음 닥치고 일단 사진을 보자!


우리가 누구?


다이나믹 듀오!










큐카드도 아니고 대본을 읽는 다듀 형님들ㅋㅋㅋㅋ



150명정도가 초대된 조촐한 이벤트였다.



프라이머리와 드럼, 킬라송!


P'Skool!! 기타의 이성욱님, 키보드 서지나님 ㅋㅋ





이번 디지로그 앨범의 타이틀 곡인 '거기서 거기'와 '죽일놈'을 연속으로 듣고 잔잔하게 콘서트는 시작되었다. 프라이머리 스쿨과 함께한 밴드 편곡으로 다시 들으니까 감동의 감동!! 다이나믹 듀오가 군대 시절에 진행했던 국군방송의 '프리웨이'를 잊지 못해 다시 한번 토크 콘서트를 기획했다는 다이나믹 듀오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번 콘서트 이름이 '하이패스'라고 ㅋㅋㅋㅋㅋㅋ 조만간 도로공사 CF 들어올 기세 ㅋㅋㅋㅋㅋㅋ




반갑습니다~ 자연티입니다앙







무대 영상을 찍긴 했는데 핀이 나가서 첨부를 못해용 ㅠㅠ



다음 곡은 프라이머리의 신보를 최초 공개하는 자리였는데, 곡 이름은 '만나'! 요새 핫한 아뤤비 보컬인 Zion.T가 피쳐링에 참여하였다 ㅋㅋ 공연 중간에 음향사고로 코러스 파트가 뭉개지는 일이 일어났는데 ㅠㅠㅠㅠㅠ 그래서 왠지 프라이머리와 자이언티가 멘탈붕괴 상태로 인터뷰를 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4월에 나올 신보가 기대되는 멋진 무대였다. 또한, 자이언티는 6월에 정규앨범 발매를 예정하고 있다고!! 기대된다 ㅋㅋㅋ 괜찮아요 ㅋㅋ 충분히 좋았어요!! 



다음 게스트는 리듬 파워!





정말 신나고 멋진 무대!! 방방 뛰게 만들었닼ㅋㅋㅋㅋㅋ




행주, 지구인, Boi.B!




다음 게스트는 역시 예상했던 대로 리듬파워!! 지구인, Boi.B, 행주 세 명의 멤버로 이루어진 이 팀은 아메바컬쳐가 오래전부터 장전해 놓은 총알과도 같은 팀 ㅋㅋ 개인적으로는 무대에서는 처음 보았는데 알려진 명성만큼이나 엄청난 에너지로 가득찬 팀이라고 느껴졌다 ㅋㅋㅋㅋ 토크도 완전 웃기고 진짜 ㅋㅋㅋㅋ 예쓰예쓰!! 데뷔 앨범은 벌써 20여곡 정도 녹음을 해 놓은 상태이고 곧 발매될 것이라고 한다 ㅋㅋ










또 '토크' 콘서트인 만큼, 무대에서 내려와 무대를 찾은 팬들과 문답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는데 ㅋㅋ 어떤 팬분이 최재호라는 플래카드를..... 그래서 최자님이 직접 인터뷰하러 객석으로 뛰어들기도 하고 ㅋㅋㅋㅋ 전체적으로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아티스트와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즐거운 자리였다 ㅋㅋㅋㅋ 요즘 개코형님은 일하러 나가는 게 그렇게 즐겁다고 ㅋㅋㅋ 그래서 열심히 하신다고 ㅋㅋ 결혼은 꼭 하는 것을 추천한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이 안나왔근여 ㅜㅜㅜ DJ Friz!!



불타는 금요일!



마지막 인사!






공연의 마지막은 신나는 곡들을 위주로, 'Ring My Bell', '불타는 금요일'을 불러주셨다!! 마지막 곡은 모든 관객이 무대 가까이서 볼 수 있게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포토타임과 인사를 나누고 공연은 마무리 되었다 ㅋㅋ 각각의 게스트들의 공연과 다듀의 히트곡들이 적절히 어우러진 기분 좋고 편안한 공연이었다. 다음에도 이런 이벤트가 또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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