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학교는 바야흐로 선거의 계절, 작년에 만들었던 선거 포스터 디자인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볼까 ㅋㅋㅋㅋㅋ
첫 페이지는 마치 하나의 매거진 표지처럼 만들어보려고 노력했다. 만들 당시에 여러 남성 잡지를 참고하려고 했고, 특히 매거진 이름이 커버모델의 두상에 조금 가려지는 게 나름 멋있다고 생각했다. 후보자 이름과 약력은 마치 매거진의 헤드라인과도 같이 표현하였다. 두번째 페이지는 공약과 나머지 국장들의 단체사진으로 채워졌다. 지금도 좋아하는 마젠타와 핑크톤을 사용해서 공약을 크게 4가지로 나눈 후 간략한 설명을 곁들였다.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했으나 몇가지 아쉬운점도 있다 ㅠㅠ 사진같은 경우는 구로디지털단지역 근처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했는데, 작가님이 재미있게 촬영을 유도해주시고, 또 내가 원하는 컨셉을 잘 이해하셔서 그대로 표현해주셨다. 원래 첫번째 페이지의 두 인물사진은 하이앵글로 얼굴이 부각되게 찍으려 했으나 맨 인 블랙같은 느낌으로 가보자 하셔서 그렇게 찍었고 찍어보니 그러길 잘했다는 생각 ㅋㅋ QR코드는 검색하면 우리의 인터뷰 영상을 볼 수 있게 만든거였지만 당시 QR코드에 대한 인식이 많이 부족했던 탓인지 검색해 본 사람은 적었다는 후문 ㅋㅋㅋ
첫 페이지는 마치 하나의 매거진 표지처럼 만들어보려고 노력했다. 만들 당시에 여러 남성 잡지를 참고하려고 했고, 특히 매거진 이름이 커버모델의 두상에 조금 가려지는 게 나름 멋있다고 생각했다. 후보자 이름과 약력은 마치 매거진의 헤드라인과도 같이 표현하였다. 두번째 페이지는 공약과 나머지 국장들의 단체사진으로 채워졌다. 지금도 좋아하는 마젠타와 핑크톤을 사용해서 공약을 크게 4가지로 나눈 후 간략한 설명을 곁들였다.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했으나 몇가지 아쉬운점도 있다 ㅠㅠ 사진같은 경우는 구로디지털단지역 근처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했는데, 작가님이 재미있게 촬영을 유도해주시고, 또 내가 원하는 컨셉을 잘 이해하셔서 그대로 표현해주셨다. 원래 첫번째 페이지의 두 인물사진은 하이앵글로 얼굴이 부각되게 찍으려 했으나 맨 인 블랙같은 느낌으로 가보자 하셔서 그렇게 찍었고 찍어보니 그러길 잘했다는 생각 ㅋㅋ QR코드는 검색하면 우리의 인터뷰 영상을 볼 수 있게 만든거였지만 당시 QR코드에 대한 인식이 많이 부족했던 탓인지 검색해 본 사람은 적었다는 후문 ㅋㅋㅋ
'A MATTER OF LIN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역전!야매뽀샵] 브러시 툴로 사진에 도장찍기 (0) | 2012.04.12 |
---|---|
명함 디자인 (0) | 2012.03.07 |
prequel (0) | 2011.12.30 |
HAPPY 2012 (0) | 2011.12.29 |
예전에 작업했던 것들 (0) | 2011.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