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_iPhone이 처음 나왔을 때 부터 꾸준히 아이폰이 추구하는 디자인 철학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그들만의 세련되고 심플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브랜드가 있다. 지난 9월, 애플 키노트에서 발표된 아이폰5와 함께 인케이스_incase는 기존 아이폰에 적용되었던 스냅 케이스, 슬라이더 케이스를 아이폰5 용으로 바꾸어 예약 발매를 시작했다. 생각 외로 아이폰5의 국내 발매가 늦어지면서, 케이스는 먼저 배송이 되어서 ㅠㅠㅠ 집에서 묵히고 있다가, 2012년 12월 7일! 드디어 발매된 아이폰5와 함께 크리스털 슬라이더 케이스_Crystal Slider Case를 꼼꼼히 살펴보게 되었다!!



아이폰5와 크리스털 슬라이드 케이스


인케이스 답게 심플한 매력!


동봉된 캠페인 엽서 6종!


아이폰5 블랙의 매끈한 뒷태!! 이걸 지켜줘야되지 않겠어?


정품 케이스 뒷편에는 이렇게 홀로그램 로고가.


전면에는 이렇게 구멍이 뻥 뚫려 있어서 제품을 만져볼 수 있게 되어 있다.


오오!! 이뻐!!


슬라이더 케이스는 이렇게 두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안쪽에는 고무 재질로 라인이 잡혀 있어서 정확히 아이폰을 잡아 준다.


카메라 플래시의 난반사를 방지하는 검정색 플래시 링.


우측에는 역시 인케이스 로고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고


아이폰5와 결합 사진!


뒷면도 이렇게 유격없이 깔끔하게 만들어져 있다.


케이스가 두께가 조금 있다보니, 버튼을 누르기가 쉽지 않은 편.


플래시 링은 이런 모습으로 위치해 있고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 좋다!


전원 버튼도 누르는 데 문제 없이 정확하게 조작할 수 있다.


하단의 이어폰과 라이트닝 커넥터 결합 부분



아이폰 좌측에 위치한 음량버튼과 음소거 버튼은 케이스 두께 때문인지 손톱이 짧은 남자로서는 누르기 조금 어렵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굉장히 만족스러운 느낌을 주었는데, 일단 크리스털 슬라이더 케이스만의 빤짝빤짝하고 돋보이는 라즈베리 색감이 굿!! ㅋㅋㅋ 무엇보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과과 아이폰에 딱 어울리는 점, 내구성이 좋은 하드쉘 플라스틱을 사용하고도 아이폰4/4S와 비슷한 두께로 심플하고 가벼운 느낌이었다는 것도 장점으로 들 수 있다.








또한 인케이스 코리아에서는 아이폰5 국내 발매를 기념하여 선착순 100명에게 기프트 케이스인케이스 로고 모양의 4GB USB 메모리 증정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고 하니까 어서 서두를 것!! 내가 구입한 제품은 다음 링크에서 찾아볼 수 있다! (http://www.goincase.kr/shop/view.php?no_id=1000&category=45 )





아이폰 케이스라면 아이폰을 가장 잘 아는 브랜드, 인케이스의 제품을 구입할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디자인 문구 기업인 mmmg에서 독일 디자인을 느낄 수 있는 전통적인 만년필 회사, LAMY_라미의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팝업 스토어는 2012년 11월 14일부터 12월 2일까지 차례로 mmmg의 가로수길점, 이태원점에 이어 안국점에서 열리게 되었는데, 일찍일찍 찾아가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팝업 스토어 소식을 알리지 못해 죄송....ㅜㅜ 이미 팝업 스토어는 놓쳤지만, 어떤 느낌이었는지 안국점을 사진으로 찾아가 볼까!



mmmg 안국점의 유리창에는 라미의 팝업 스토어 소식이!



mmmg 안국점의 모습. 절반은 까페, 절반은 디자인 스토어의 모습!


supernormal을 보여주는 일본 가구 브랜드, 가리모쿠60


mmmg에서 다루는 많은 브랜드로 꾸며진 아일랜드.


스토어 부분은 이렇게 다양한 브랜드로 가득 차 있었고


이게 재활용 감성! FREITAG


이것도 내 블로그에서 많이 소개 됐었지? Grafik Plastic


아... 이것도?! 브랜드 매거진 B


mmmg 스토어는 이렇게 카페로도 운영된다고!


mmmg의 느낌이 물씬 풍겨져 나오는 메뉴판


이렇게 맛깔나는 조각케익도 팔고 있었다~



mmmg는 여러가지 디자인 프로덕트를 판매하고 있는 스토어와 커피와 음료, 베이커리 등을 판매하는 카페, 두 부분을 함께 운영중인데 뭐 내가 워낙 관심있는 분야라 이 곳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은 많이 소개했던 것 같네 ㅋㅋ 각각의 설명은 밑에 이어지는 링크에서 확인할 것!


MILLIMETER MILLIGRAM / FREITAG

Grafik Plastic Pop-up Store @ Wyln Gallery

브랜드의 가치를 아는 당신이 읽어야 할 잡지, 매거진 B



라미를 대표하는 모델인 SAFARI


고급스러운 알루미늄 재질의 AL STAR


다양한 제품을 모두 체험해 볼 수 있었다


라미는 브랜드 매거진 B에서도 소개 됐었지!


대부분의 제품은 30% 할인 판매 중이었고!


라미를 자유롭게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


라미는 만년필의 딱딱함과 낡은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이렇게 깔끔한 모습으로 사람들을 찾아가고 있다!


라미 스튜디오. 선물로 딱이겠는데?




mmmg의 문구 제품과 함께 배치해 놓아 함께 잘 어울리는 느낌!!



라미는 기존 만년필의 노후하고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기능에 충실한 디자인과 도를 넘어서지 않는 깔끔함으로 대표되는 독일식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모델인 사파리를 사용하고 있지만 이렇게 다른 모델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은데! 오픈된 공간에서 다양한 라미의 펜들을 자유롭게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팝업 스토어가 열리는 기간 동안에는 일부 제품을 제외하고 30% 세일에 들어가 하나 살까 하다가.... 아시다시파 파워블로거라... 다음 번에는 꼭 구매하고 싶다!



연말 선물로 어떤 것을 고를까 고민중인 사람이 많을텐데, 정성과 존경심을 담아 라미의 만년필을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광학과 비디오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 소니_SONY가 2012년 10월 11일, 우리나라에 신제품 3종을 공개한 후 국내외 카메라 시장은 요동치기 시작했다. 세계 최고라 자부하는 풀프레임 캠코더 NEX-VG900, 그리고 반투명 미러의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DSLT의 풀프레임 플래그쉽 모델 A99, 그리고 렌즈 일체형 풀프레임 카메라 RX1이 바로 그것. 그 중 풀프레임 캠코더 NEX-VG900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렸다. 선착순 100명에게만 지급된 NEX-VG900과 명품렌즈 칼 자이스 SAL2470ZA. 오늘 그 체험의 시작을 사진으로 알리려고 한다 ㅋ





풀프레임 렌즈 교환식 캠코더 NEX-VG900은 소니 NEX 시리즈에 사용되는 E마운트 렌즈를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기본으로 제공되는 악세서리인 LA-EA3 어댑터를 통해 A마운트 렌즈도 사용이 가능하다. 사실 지금 사용하는 카메라가 소니 알파 시리즈이기 때문에 이 체험 행사로 캠코더도 사용해보고, SAL2470ZA도 사용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자세한 리뷰는 전문가에게 맡기고, 마음 편히 개봉기를 읽는 느낌으로 포스팅을 봐주셨으면 좋겠다 ㅋ



make.believe 이 로고만 보면 가슴이 두근거려... ㅋㅋ


전체 구성품의 모습. 이것저것 참 많네?? ㅋ


기본으로 제공되는 윈드 스크린과 대형 아이컵


회색 빛의 윈드 스크린은 유격없이 내장 마이크를 잘 감쌀 수 있었다.


대형 아이컵도 마찬가지로 정확히 뷰파인더를 감싸준다.


제공되는 배터리 NP-FV70과 배터리 캡을 장착한 모습!


A마운트 렌즈를 E마운트에 결착 시킬 수 있는 어댑터, LA-EA3가 기본 부속품으로 제공된다.


어댑터 하단에는 삼각대 결속부가 위치


이것이 35mm 풀프레임 CMOS 센서!! 하앍



이번 행사는 소니코리아 코엑스지점에서 기본적인 개인정보와 서류를 제출하고 제품의 정가에 해당하는 금액을 예치금으로 둔 후에 제품을 대여할 수 있었는데... 워낙 고가의 장비이다 보니까 손이 후달달 떨려....... ㅋㅋㅋ 박스를 오픈하고 나서 만져본 NEX-VG900은 생각보다 가벼운 느낌이었다. 충실하게 제공된 기본 악세서리는 여러 보증서와 설명서, 소프트웨어 설치 CD, AC 어댑터와 전원코드, 컴포넌트 케이블과 A/V 연결 케이블, USB 케이블, 무선 리모컨, 배터리와 배터리 캡, 윈드 스크린, 대형 아이컵, 그리고 마운트 어댑터 LA-EA3로 이루어져 있었다. 혹시나, A마운트 렌즈 사용자들은 NEX-VG900를 살 때 어댑터를 구매할 필요 없이 사용하던 렌즈 그대로 쓸 수 있다고 ㅋㅋㅋ




다음은 SAL2470ZA 차례.


보증서와 설명서, 렌즈와 앞뒤캡, 파우치, 후드로 구성되어 있다.


77mm의 대구경 렌즈!! 대포만하다 ㅋㅋ


묵직한 게 바로 칼 자이스 이 느낌이라고 ㅋ


AF/MF 전환 스위치와 초점 고정 버튼


0.34m 부터 무한대까지 움직이는 초점거리계창


테스트겸 우리 단군이 한 컷 ㅋㅋ 막찍어도 잘 나와 ㅋㅋㅋㅋ



역시나 소문대로 칠공자는 대단했다. 플래그쉽 모델에 맞는 렌즈답게 묵직한 위용을 뽐내는 렌즈 ㅋ 비록 나흘밖에 사용 못할지라도 빡세게 굴려주겠어 ㅋㅋㅋ


그럼 이제 NEX-VG900SAL2470ZA를 결합시켜 볼까?



결합시켜놓고 보니 꽤나 길다.


마운트 어댑터는 한 치의 유격없이 단단히 렌즈를 고정시켜주고 있다.


5.1채널 수음이 가능한 내장 마이크!


이렇게 윗캡을 열면 핫슈단자와 확장 단자가 보인다.


우측면에는 각종 케이블을 꽂을 수 있는 공간이.


PHOTO 버튼을 누르면 스냅샷 촬영이 가능하다.


엄지손가락이 있는 부분에 정확히 위치한 녹화 버튼.


죄측엔 핸디캠 로고가 뙇! 주요 기능은 밖으로 버튼을 빼 놓은 게 보인다.


터치 입력이 가능한 LCD 패널을 열면 이렇게 또 다른 조작부가


LCD 패널은 270도 회전이 가능!


메모리 카드 수납부, SD카드와 메모리스틱이 사용 가능.


뷰파인더는 사진에서 보듯 약 70도까지 세울 수 있다.


하단에는 이렇게 삼각대 결속부가 있다.


인상적인 5.1채널 스테레오 마이크


충전 중에는 이렇게 주황색 불이 들어온다.



비디오 레코딩에 숙련자가 아닌 나로서는 함부로 리뷰를 진행할 수 없는 것이 사실. 하지만 앞으로 찾아올 몇 개의 포스팅에서 위 제품을 사용한 사진과 동영상이 올라올 예정이니 기대하시라 ㅋㅋㅋ 이번 행사는 일인당 3박 4일간 무료로 대여가 가능하며, 2013년 2월 15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까 관심있는 사람들은 소니코리아 코엑스점(02-6000-4001)에 연락해서 대여가 가능한 지 먼저 알아볼 것!! 



세상에서 가장 진보한 풀프레임 렌즈 교환식 캠코더를 만드는 소니,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ㅋ







세계 1위 소니 풀프레임 캠코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

소니코리아, 핸디캠 신제품 

'NEX-VG900 무료 체험 행사' 진행!



- 35mm 풀프레임 CMOS 이미지 센서 탑재 렌즈교환식 캠코더 NEX-VG900 런칭 기념 이벤트 

- 2013년 2월 15일까지, 선착순 100명 대상 NEX-VG900 및 칼자이스 렌즈 무료 체험을 위한 대여 서비스 제공 

- 12월 14일까지 NEX-VG900 구매 고객 대상 정품등록 이벤트도 진행 

- 12월 16일까지 정품 등록 시 고급 가방과 16GB SD카드 증정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 www.sony.co.kr)는 세계 1위 소니 핸디캠의 신제품 NEX-VG900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여 NEX-VG900과 영상 촬영시에 가장 최고의 렌즈로 평가 받는 칼자이스 렌즈 SAL2470Z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NEX-VG900 무료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11월 13일부터 2013년 2월 15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NEX-VG900 제품의 체험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100명에게 3박 4일 동안 NEX-VG900과 칼자이스 렌즈 SAL2470Z를 대여하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참여방법은 전화(소니스토어 코엑스, 02-6000-4001)로 대여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소니스토어 코엑스점에서 제품을 수령하면 된다.


렌즈교환식 캠코더 NEX-VG900은 핸디캠 브랜드 제품 중 최초로 35mm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하였으며 세계 1위에 빛나는 소니 캠코더의 라인업 가운데 최상위의 사양을 탑재했다.


NEX-VG900은 일반적인 DSLR 카메라와 기존의 NEX-VG 시리즈에 장착된 APS-C 규격 센서보다 2.33배 이상 큰 35mm 풀프레임 엑스모어(Exmor) CMOS 센서를 탑재하여 캠코더만의 강력한 영상 촬영 편의성과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가 주는 압도적인 화질이 더해진 완벽한 풀 HD 영상 화질을 자랑한다.


또한, E-마운트 시스템을 채용해 다양한 특징을 가진 수많은 렌즈들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촬영자에게 더욱 향상된 표현의 자유를 선사한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LA-EA3를 장착하면 A-마운트의 칼자이스 렌즈와 G렌즈를 장착하여 고품질의 영상을 촬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어댑터를 활용하여 타사의 렌즈까지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창의적인 촬영을 돕는 다양한 전문가 기능을 통해 최상의 촬영 환경을 지원하며, 슈팅형 디자인, 다이렉트 키 & 컨트롤 다이얼 등 영상 촬영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인터페이스 제공한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NEX-VG900 구매 고객에게 총 27만원 상당의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정품등록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2월 14일까지 소니스토어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NEX-VG900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12월 16일까지 정품등록 및 사은품 신청 시, 고급 가방(LCS-VCD)과 16GB SD카드(SF-16N4)를 증정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핸디캠 제품 최초로 35mm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렌즈교환식 캠코더 NEX-VG900은 업계 1위에 빛나는 소니 핸디캠의 디지털 영상 이미징 기술력으로 탄생한 혁신적인 제품이다”라며, “이번 무료 체험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NEX-VG900의 수준 높은 풀 HD 영상 촬영 성능을 직접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EX-VG900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토어 온라인(www.sony.co.kr/sto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소비자 문의

소니코리아 고객 상담실: 1588-0911





일본에서 복_福을 부르는 행운의 상징으로 알려진 동그란 눈의 부엉이가 병에 그려진 맥주를 만났다면 당신은 세계 맥주대회에서 몇번씩이나 챔피언을 거머쥔 일본 최고의 맥주를 만난 것이다. 지난 5월부터 우리나라에서 시판된 히타치노 네스트_Hitachino Nest, 쉽게 말해서 부엉이 맥주.




일본에서는 이렇게 다양한 맥주가 있다고!


대표적인 화이트 에일부터 시작해서


우리나라에는 이렇게 네 가지 종류의 히타치노 네스트가 먼저 시판되었다.



그리고 지난 주부터 레드 라이스 에일과 바이젠이 합류, 총 6가지!



히타치노 네스트는 일본에서 8대 째 내려져 오는 기우치주조(木内酒造)에서 생산된다고 하는데, 이 기우치 주조는 1823년부터 사케를 만들어온 전통 깊은 주조장이라는 말씀. 기우치주조에서는 1996년부터 맥주 생산사업을 시작하고 이 때 히타치노 네스트 맥주가 세상에 선보이게 된 것이다. 이 후 1997년 International Beear Summit에서 Dark Ale부문 금메달부터 시작해서 수도 없는 맥주 관련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싹쓸이 했다는 말이지!! (자료는 여기!)




근데 우리는 이런말해도 모르잖아? 그러니까 그냥 일단 마셔보자!




귀...귀엽다..


화이트에일과 바이젠!



딱 일본 느낌의 디자인이다.


히타치노 네스트의 대표적인 제품, 화이트에일


새로나온 히타치노 네스트, 바이젠.


병 뒷면에는 이와같은 간략한 설명이.


혹자는 참기름병 같다고 ㅋㅋㅋ



병 뚜껑에도 이렇게 부엉이가!


왼쪽이 화이트에일, 오른쪽이 바이젠.



오늘 맛본것은 히타치노 네스트의 대표작인 화이트에일(WA)과 이번에 새로나온 신제품, 바이젠(W). 맥주를 즐기기는 하지만 사실 어떻게 맛을 표현할지지 몰라 힘든데, 화이트에일같은 경우는 오렌지쥬스나 오렌지 껍질, 밀과 보리, 넛메그_nutmeg. 그리고 코리앤더가 함유되어 있어서 에일임에도 불구하고 가볍고 산뜻한 느낌이었다는 것. 사진에서 볼 수 있듯 색깔도 밝은 금빛으로 거품도 풍성하고 오래 남아있었다. 그리고 바이젠같은 경우는 워낙 좋아하는 스타일이기도 했지만 다른 곳에서 맛본 것과는 달리 그 쌉쌀함이 오랫동안 입에 머물러서 감동.....적이었다. 바이젠 맥주 좋아하는 맥덕한테는 치명적인 맛이었다고 진짜 ㅠㅠ


다소 아쉬운 것은 역시나 가격...... 화이트에일은 7000원대, 바이젠은 9000원대에요...ㅋ



맥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마셔보시길! 일본에서 날아온 부엉이 맥주, 히타치노 네스트!





보드카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브랜드는 무엇일까?  스웨덴에서 1879년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한 오래된 전통과 앤디 워홀을 비롯한 수많은 아티스트들과의 협업 작품으로도 유명한 앱솔루트 보드카_ABSOLUT VODKA이다. 최근 SNS를 통해 들려오는 여러가지 소식 중 가장 기다려지는 것은 바로 앱솔루트 보드카의 페이스북 페이지. 이 곳에서 앱솔루트 보드카를 이용한 칵테일 레시피를 공개하기도 하고, 아트 컬렉션 포스터 증정, 칵테일 클래스 개최 등 여러가지 이벤트를 진행하며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앱솔루트 베리 아사이!


최근 앱솔루트 보드카를 이용해서 만들어 먹은 칵테일!




최근 런칭한 앱솔루트의 새로운 플레이버, 베리 아사이_BERRI ACAI와 함께 앱솔루트 보드카의 미디어 프로젝트인 앱솔루트 바운더리_ABSOLUT BOUNDARY의 3번째 소식이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000명에게 한정적으로 배포가 되었다! 그래서 이걸 바로 신청했다는 말씀! ㅋㅋ





이번 호 주제는 바로 summer cocktail!


앱솔루트 베리 아사이로 만들어 먹는 간단한 칵테일 레시피와 함께~


안에는 느낌있는 이미지와 타이포그래피가!


베리 아사이가 무엇인가에 대한 설명 ㅋ


그리고 앱솔루트 보드카를 의인화해서 표현한 MR. ABSOLUT와의 인터뷰


이렇게 귀여운 인포그래픽으로 칵테일 레시피를 표현 ㅋ


패턴이 의미하는 걸 아시겠나요? ㅋ


그리고 앱솔루트 보드카의 다른 플레이버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칵테일!




이번 호의 주제인 'Summer Cocktail'에 맞게 베리 아사이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칵테일 레시피를 공개하였다. 이 외에도 앱솔루트 보드카를 의인화 해서 인터뷰를 진행한 '미스터 앱솔루트', 퍼포먼스 그래픽 디자이너 강은수가 각각 다른 앱솔루트 플레이버로 만든 칵테일 레시피를 패턴으로 요약하여 만든 '앱솔루트 플레이버 패턴 레시피',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도 공개된 여러가지 다양한 '앱솔루트 칵테일 레시피'와 바텐더가 칵테일을 만들 때 필요한 준비물을 소개한 페이지인 '앱솔루트 칵테일 프렌즈' 등 내게 필요한 정보만 가득가득 담은 느낌이랄까!




지금 바로 앱솔루트 보드카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좋아요!' 클릭클릭! 다음 앱솔루트 바운더리는 놓치지 마세요!! ㅋ








최근 독립 잡지에 대한 이슈와 관심이 부쩍 많아진 것 같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잡지의 주제와 종류가 획일화 되어있다고 느껴졌고, 전체 페이지의 반 이상이 광고 일색이라 잡지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한정되어 있는 것 같기만 했다. 게다가 매체 환경의 변화로 태블릿을 이용하여 잡지를 구독하는 비율이 늘어나면서 나 조차도 과거 애독했던 잡지를 더 이상 서점에 가서 구입하지 않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광화문에 위치한 교보문고를 즐겨 들르는 편인데, 몇 달 전부터 내 눈을 사로잡는 잡지가 있었다. 바로 브랜드 다큐멘터리 매거진 <B>.




매거진 B의 광고 지면




매거진 <B>는 매달 한 가지 주목하는 브랜드를 지정하여 그 브랜드의 역사나 가치관, 컨셉과 제품군. 그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인터뷰나 브랜드를 제대로 설명할 수 있는 화보 사진 등을 통해 해당 브랜드를 총체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잡지다. 근래에 보기 드물게 광고 지면이 단 한 페이지도 없고, 오직 그 브랜드를 다각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이 또한 브랜드를 홍보하거나 장점을 부각시키기 위한 것 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평가와 시대에 따른 사업의 부침도 그대로 다루고 있고, 브랜드의 여러 산술적 가치는 뒷부분에 인포그래픽으로 깔끔하게 표현하는 등 여러가지 노력을 기울인 것이 눈에 바로 보였다.




이번 7/8월 합본호의 주제는 선글라스 브랜드 레이밴_Ray-Ban.




커버부터 임팩트가 뽝!


목차가 빼곡! 레이밴을 여러가지 각도에서 살펴보았다.


레이밴의 전체 제품군에 대한 설명과 함께


곳곳에는 레이밴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인터뷰를


느낌있는 사진과 함께 한글/영문으로 동시에 설명되어 있는 페이지


제품의 특성을 가장 부각시키는 방식의 이미지 컷을 삽입




레이밴이라는 브랜드를 알게 된 것은 대학에 입학하고 나서부터였다. 무심코 내가 사는 첫번째 선글라스는 레이밴 이어야한다는 생각이 있었던 것 같다. 처음 구매했던 것이 레이밴의 대표적인 모델인 Aviator. 그 이후 몇년이 지나 안경으로 쓰고 있는 New Wayfarer 두 개를 가지고 있는데 <B>를 보면서 다시 한 번 레이밴에 손이 가게 되는 것 같다.




브랜드의 가치를 아는 당신이라면, 반드시 읽어야할 잡지, <B>







매거진<B> 공식 홈페이지 http://magazine-b.com/b/

매거진<B>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Brand.Magazine.B






스타벅스가 올 여름 새로 런칭한 스타벅스 리프레셔_Starbucks Refreshers! 로스팅하기 전의 원두인 생두로부터 얻은 그린 빈 추출액_Green Coffee Extract과 과일주스, 라임 또는 블랙베리 조각이 들어간 상큼한 과일 음료로, 맛보기 전에는 어떤 맛인지 상상을 하기도 힘들었다 ㅋ 새로 나온 음료의 프로모션을 위해 그린/골드 레벨 회원에게 1+1 쿠폰이 제공되었길래 스타벅스 리프레셔를 맛보기 위해 스타벅스로 고고!




쿨 라임 톨사이즈.


음료 안에는 라임 한 조각이!


매장 내 비치된 스타벅스 리프레셔를 소개하는 리플렛.


상큼상큼!!





커피 원두에서 추출한 그린 빈 추출액으로부터 카페인과 같은 동일한 성분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하는데, 그건 잘 모르겠고 ㅋㅋ 어쨌든 상큼상큼한 여름 음료로 나왔다는 것!! 가격이 비싼게 흠이지만 ㅠㅠㅠ 더운 여름에 지친 몸을 에너지 업!! 시키기에는 충분한 듯 하다 ㅋ 


스타벅스 리프레셔는 쿨 라임_Cool Lime / 베리 베리 히비스커스_Very Berry Hibiscus 두 종류, 톨 사이즈 5,400원!






스타벅스 리프레셔 페이지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이벤트도 열리고 있으니 어서 다들 쳌잇!






많은 패션 브랜드들이 다음 F/W 시즌 준비에 바쁜 요즘, 브라운브레스_BrownBreath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런칭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다. 이름하여 썸씽크_Somethink. 개인적으로도 집에서 향을 많이 피우는데 라이풀의 리즘_Rism에 이어 독자적인 향초를 런칭한 것은 도메스틱 브랜드에서도 흔치 않은 일! 그리고 새롭게 리오프닝한 홍대 스토어가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ㅋㅋ 브라운브레스 홍대 오피셜 스토어를 찾았다.




예전과는 다르게 시원해보이는 스토어 내부의 모습.


이 공간이 새로 넓혀진 공간이다.


캐쥬얼과 클래식의 반전!




새단장한 홍대 오피셜 스토어는 예전에 같은 건물 내에 다른 사무실이 있던 공간과 합치게 되어 그 면적이 더욱 넓어졌다. 이 새로워진 공간을 알사람들은 알만한 브라운브레스의 예전 스토어인 Wallstore의 느낌으로 구성하려 노력했다고 한다. 더불어 브라운브레스가 최근에 전개하고 있는 패션 뿐만 아니라 서적이나 음반을 함께 소개하고 전달한다는 목적 아래 공간을 재구성한 것이 느껴졌다.




스테레오 바이닐 크루져




데피니션 백팩에 결합한 모습이 딱이다!




최근들어 가장 힙한 보드인 스테레오 바이닐 크루져_Steroe Vinyl Cruiser. 고등학교 때 스케이트 보드도 배워볼까 했었는데 ㅠㅠㅠ 하여간 원색의 톡톡튀는 컬러와 동봉된 같은 색깔의 선글라스가 완전 귀엽 ㅠㅠ 내가 세살만 어렸어도 탔을건데 ㅠㅠ




그리고 이것이 바로 썸씽크


이렇게 캔들 형태와 솔리드 밤, 두 가지 제품이 있다.


까다로운 제작방법인 테라코타로 용기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바르는 향수 형태인 솔리드 밤.


각각 Umber, Abyss, Moss 세 가지 향이 있다.


제품의 컨셉과 향을 설명한 안내문.



캔들 형태와 솔리드 밤 형태로 발매된 썸씽크는 각각 세 가지 향이 있는데 그 이름이 UMBER, MOSS, ABYSS가 되겠다. 향이 어떤 지 묘사하기도 힘들뿐더러 각각의 향을 맡아봐야 어떤건지 알겠지만 개인적으로는 UMBER 향이 제일 좋았다! ㅋㅋ 테라코타 용기로 만들어진 캔들은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하며, 향초가 모두 사용되면 케이스를 반납하고 새 상품을 5,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도 있다고 하니 이 또한 얼마나 좋아 ㅋㅋ 일단 지금 집에 남은 향 다 피우고 겟겟해야겠다.


브라운브레스 측근(?)에 의하면 다음 시즌의 새로운 상품들과 함께 8월부터 또 엄청난 이벤트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언제나 새로운 생각으로 사람들의 마음에 불꽃을 놓는 브라운브레스. 앞으로도 멋진 이벤트로 사랑받기를.






브라운브레스, 향 프로젝트 ‘Somethink’ 선보여


오는 7월 13일 금요일, 매 시즌 컬렉션을 통해 고유한 컨셉과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브랜드 브라운브레스(Brownbreath)에서 ‘향’을 주제로 전개하는 브랜드 ‘썸씽크(Somethink)’를 런칭한다.


브라운브레스는 의류와 가방 라인으로 구분되는 컬렉션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해외 매거진을 국내에 정식으로 소개하면서 단일 브랜드를 넘어 에이전시로의 변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해외 브랜드 혹은 문화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브라운브레스의 ‘썸씽크’ 런칭 또한 이러한 움직임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향 관련 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썸씽크’ 런칭과 함께 향초와 솔리드 퍼퓸이 발매된다. 제품들은 각각 ‘MOSS(모스)’, ‘ABYSS(애비스)’ 그리고 ‘UMBER(엄버)’ 세 가지 향으로 만나볼 수 있다. ‘숲속의 이끼’이라는 의미의 ‘모스향’은 머리와 호흡기에 작용하는 잎에서 추출된 향들의 조합으로 차분하면서 시원한 느낌을 준다. ‘애비스향’은 ‘심연’을 상징한다. 오렌지와 레몬계열 잎을 조향하여 부드럽고 릴렉스한 느낌을 주는 에비스향은 지나친 개성이 없어 남성과 여성 모두 잘 어울리는 향이다. ‘나무’를 상징하는 ‘엄버향’은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우드 오일에 과일향을 첨가하여 달달하면서도 조화로운 느낌을 준다.


‘썸씽크’에서 선보이는 세 가지의 향은 브라운브레스와 조향전문가의 오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만들어졌다. '썸씽크' 프로젝트를 위해 브라운브레스는 1년 가까이 조향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브라운브레스만의 느낌을 살릴 수 있는 향을 연구하고 개발했다.


‘썸씽크’의 패키지 또한 눈여겨 볼만하다. 모든 제품에는 ‘연기’를 형상화하여 만들어진 ‘썸씽크’의 로고가 새겨져 있다. 향초는 전통 이태리 방식으로 구워진 테라코타 용기가 사용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솔리드퍼퓸은 휴대가 간편하게 제작되어 원하는 때에 쉽게 향을 즐길 수 있다. 


브라운브레스 이근백 대표는 ‘향은 공기중으로 사라지지만 향이 주는 영감은 새로운 생각이 자라나는 씨앗이 된다. 향을 통해 고정관념을 깨고, 자기만의 생각을 만들 수 있는 씨앗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한다. 


오는 7월 13일(금)에 발매되는 ‘썸씽크’ 제품들은 브라운브레스 온,오프라인 스토어 및 리테일러에서 구매할 수 있다.


Somethink


오랜시간동안 향을 연구개발해 온 조향 전문가와 브라운브레스 만의 느낌을 내기 위해 근 1년동안 준비해 온 프로젝트입니다
브라운브레스의 "썸씽크"는 향초와 솔리드밤을 시작으로 ""이라는 주제로 계속하여 흥미로운 작업을 해 나갈 것입니다.

Somethink Concept

향은 공기중으로 사라지지만 향이 우리에게 주는 영감은 씨를 뿌려 새로운 생각들을 자라게 합니다
우리는 그 시작의 방법을 제안합니다고정관념을 깨고 자신만의 생각을 만들 수 있는 씨앗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어떤 생각이라도 상관없습니다당신이 초를 켜고 생각에 잠기기 시작하는 것이 창작의 시작입니다.

테라코타 용기

테라코타 방식은 돌 ·나무 ·점토 등의 재료로 원형의 외형을 만들고 거기에 점토를 채우되 내부를 공동(空洞)으로 하고
점토벽을 얇게 만들어 건조시킨 후 외형을 벗기고 구워내는 방법입니다.
테라코타는 주로 화분 등의 용기로 제작이 많이 되며색과 강도 및 내구성을 위해 매우 까다로운 공정이 요구되는 작업입니다.


[Somethink 3 Scent]


1. Moss

 

주성분 :

주니퍼베리 juniperberry, 유칼립투스 eucalyptus, 파인 pine, 로즈마리 rosemary


기능과 작용 :

주니퍼베리외의 모든 오일은 잎 에서 추출한 오일입니다. leaf oil은 신체의 머리와 호흡기에 좋은 작용을 합니다
열매에서 오일을 추출하는 쥬니퍼베리(노간주나무)는 통증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베이스 오일입니다
leaf oil
들은 모두 가볍고 향이 빨리 없어지는데쥬니퍼베리의 오일은 그런 단점을 보완해주고 있습니다.


 

2. Abyss

 

주성분 :

네놀리 neroli, 오치드 orchid, 레몬 lemon, 사이프러스 cypress, 스쿼시 sqush


기능과 작용
 :

오렌지 blossem, 레몬계열리프들을 적절히 조향하여부드럽고 릴렉스한 느낌을 줍니다.

소량 함유된 ' Orchid' 꽃의 진한 향과푸른 사이프러스와 시원한 스쿼시를 첨가하여 부드러운 향이 적절히 섞여 
조화로운 느낌을 줍니다여성과 남성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향입니다.



3. Umber

 

주성분 :
샌달우드 sandalwood, 로즈우드 rosewood, 엘러미 elemi, 베이럼 bayrum, 자몽 grapefruit             


기능과 작용 :

주 오일인 wood oil은 신체의 중간 부분인 몸에 작용하는 오일들로써 특히 샌달우드로즈우드는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 Testosteron' 과 비슷한 작용을 하여남성용 화장수향수에 필수적으로 사용되어지는 성분입니다
우드가 무겁고 강하기 때문에엘러미베이럼자몽이 전체의 50%를 차지하게하여지나치게 무겁지 않게 구성하였습니다

특히 베이럼은 (월계수 오일우드의 무거움과 프루츠의 달달함을 중화 시켜 조화로운 향을 자아냅니다.

*출처: 브라운브레스 공식 홈페이지


애플 키보드를 산 이후로 카톡을 키보드로 하다보니 아이폰 거치대가 필요했다. 평소에 케이스를 끼우고 다니기 때문에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독에는 끼울 수가 없었고 ㅜㅜ 대충 책상 벽에다 기대어 놓고 사용하다가 눈에 들어온게 남은 레고조각.............. 역시 레고로는 못하는 게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이제부터 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겠다.


먼저 2X8 블럭을 네 개 깝니다.


















그 다음

















완성!




어때요, 참 쉽죠? LEGO 5529 하나로 못만드는 게 없넹? ㅋㅋ 아직도 블럭이 많이 남음 ㅋㅋ











인케이스 코리아_Incase Korea에서 발간하고, 홍석우 패션포토그래퍼가 치프 에디터를 맡은 잡지, 스펙트럼_Spectrum에 대해서는 일전에 블로그를 통해 언급한 적이 있다. 



손바닥만한 하나의 방법 - Spectrum



올 여름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스펙트럼. 하지만 보다 다양한 읽을거리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었던 것 같다. 이번 이슈의 주제는 'Timeless'. 계간지가 영원함을 논하다니...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이 작은 잡지 안에서 홍석우 에디터는 여러 사람들과 함께 영원에 대해 논하고 있다.



특히 눈여겨봐야할 인터뷰였던 현대카드의 디자인실장인 오준석 이사, 그리고 KRINK라는 제품으로 유명한 그래피티 아티스트 Craig Costello, 또한 Grafik Plastic의 백종열과 홍장현까지. 어느 한 섹션도 놓칠 수 없었다. 어서 스펙트럼의 홈페이지와 트위터가 활성화되어서 여러가지 소식을 먼저 들려주었으면 한다.



인케이스의 스펙트럼은 전국의 애플샵, 인케이스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놓치지 마시라 ㅋ








요새 동영상 촬영에 맛을 들여서 소규모로 진행되는 까페 공연, 클럽 공연 등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이전까지 썼던 DSLR A100에서 A55로 갈아타게 된 결정적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기변한지 1년 정도 지났는데 그 동안 찍은 영상도 꽤나 멋있고 좋은 영상이었지만 가장 부족했던 게 바로 음향! 클럽 공연같이 우퍼가 꽝꽝 울리는 곳에서는 소리가 거의 ㅠㅠㅠㅠㅠ 시망 ㅠㅠ 그래서 아버지의 카드 포인트로 외장마이크를 질렀다!! 비슷한 가격대의 Zoom H1과 지금 설명하는 ECM-ALST1 사이에서 고민했지만, Zoom H1의 추가 악세사리가 필요한 점, 레코딩을 해서 싱크를 맞춰야 하는 불편한 점 때문에 결국 이것으로 결정!!



사진으로 한번 볼까나 ㅋㅋ





패키지 역시 소니 답다.


뒷면에는 간단한 설명이.


구성품은 파우치와 윈드쉴드, 본체, 설명서로 구성 ㅋ


아 요놈이구나 ㅋㅋㅋ


핫슈와 조인트 부분, 플라스틱이지만 단단하게 결착된다. 분리할때는 왼쪽에 보이는 버튼을 눌러서 분리!


3.5파이 플러그 부분 ㅋ


끈이 고무줄같은 느낌? 이다.


뒷캡을 열면 버튼형 배터리가 들어간다.


조작부. 한칸을 위로 밀면 90도, 한칸 더 밀면 120도 수음각으로 설정된다.


올리면 이렇게 형광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에 진동과 본체 조작에서 오는 소음을 막기위해 머리 부분이 살짝 유격있게 움직이는 부분도 맘에 든다. 간편한 조작과 기본 제공되는 악세서리도 훌륭!! 맘에 든다 ㅋㅋ 언제 테스트하러 나가야 되는데 ㅠㅠㅠ 배송이 좀 일찍 왔으면 더 좋았을걸 ㅠㅠ



마지막으로 내 A55와 결합 사진!







요새 이런저런 얘기들로 국힙 씬이 뜨겁다! 간만에 활발해진 게시판이 보기는 좋은데 거의 다 디스전 얘기로 점철되고, 결국은 이리갔다 저리갔다 물타기만 ㅠㅠㅠ 데드피와 스윙스, 어쨌든 둘 다 정상급의 기량으로 디스전에 임한듯 ㅠㅠ 살발하다 살발해 ㄷㄷ


그건 그렇고... 요즘 블로그 포스팅이 뜸해서 예전에 듣던 앨범들을 꺼내보다가 언젠가는 말하려던 주제로 포스팅을 시작한다. 


예전부터 아이팟을 사용하며 앨범 커버아트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LP시장에서 카세트 테이프, CD로 음반 시장의 변화와 함께 음반 디자인의 변화를 느끼게 되었다. 이전까지 모아왔던 언더그라운드 힙합 앨범 중 가장 맘에드는 앨범, 가장 디자인이 멋있다고 생각하는 앨범 5가지를 뽑아 보았다 ㅋ (순서와 순위는 상관이 없습니다 ㅋ)








화나 - FANATIC (2009)




(구)소울컴퍼니의 어글리 고블린, 화나의 첫 정규앨범이다. 이전의 EP에서 워낙 독특하고 빡센 라임으로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해준 그이기에 첫 정규앨범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는 엄청났을터. 앨범 자켓에서는 각 트랙을 만화처럼 한 컷의 일러스트로 표현하였다. 일러스트레이터는 쏘룡이라는 분이라고 하는데 ㅠㅠ 검색해도 안나오넹 ㅠㅠ 앞으로도 언젠가 그의 그림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일러스트레이터 조강근이 디자인한 것으로, 블로그에서도 그만의 독특한 그림을 만나 볼 수 있는데, 그 시작은 화나의 전 EP에서 '엄마지갑'의 내용을 만화로 옮기고 나서부터 인연이 이어졌다고 한다.









Soul Dive - Mad Scientist & Sweet Monsters (2009)



(구)IF의 넋업샨님이 D.Theo와 Zito와 함께 만들은 소울 다이브. 이것도 역시 첫 앨범 답게 엄청나게 공들인 느낌이 든다. 크라프트지에 인쇄되어 고급스럽고 오래된 느낌을 주는데, 다른 CD 쥬얼케이스보다 조금 큰 사이즈에 맨 뒷페이지에 사진과 같이 CD가 들어있다. 앨범 전체의 분위기도 모노톤의 그림과 같은 그런 분위기! 굿굿!











UMC/UW - XS1 (2009)




UMC/UW가 ONE/ONLY라는 이름의 2집을 내면서 컴백하고는 바로 발매했던 1집 XSLP의 리마스터 버젼. 앞서 말했던 ONE/ONLY의 앨범 자켓을 만든 디자이너와 같은 사람이 만든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인상적인 부분은 전면 커버의 사람이 없어지는 듯한 그래픽과 가사집. 구어체로 표현하여 딱딱한 느낌을 없애려고 한 흔적이 보인다. 유형만의 특이한 라이밍과 힙합에 대한 시각과도 같이 특이한, 그런 앨범.












CB MASS - MASSappeal (2003)



크.... CB MASS로서의 마지막 앨범. 이 앨범을 뒤로하고 다이나믹 듀오가 탄생한 거죵 ㅋㅋㅋㅋ 그 당시에는 나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걸로 기억한다. '노박사 심리클리닉'이라는 한국 힙합앨범의 스킷의 역사를 새로 쓴 앨범이기도 하다. 선정이유는 그냥 타이포그래피가 맘에 든다!!!!그리고 깨알같은 귀빈의 모습까지 ㅋㅋㅋ












Junggigo - BLIND (2011)


힙합 소몰이, 힙합 박효신 정기고님의 두번째 싱글. 블라인드 쇼케이스에 가서 직접 사왔닼ㅋㅋ 첫번째 싱글이었던 byebyebye와 같이 일본에서 주로 사용한다는 싱글 케이스로 앨범을 만들었는데, 눈 위에다가 굵직한 볼드체로 BLIND라고 표현한게.... 대박... 센스가 완전 굿이다 ㅋㅋ 정기고님 앨범은 주로 다 모으려고 하는데 ㅜㅜ 이번에 나온 waterfalls는 이벤트로만 가질 수 있어서 얻기가 어려웠다 ㅠㅠ 언젠가 나오게 될 정규앨범도 기대기대!!







몇 주 전 발매된 유니클로 언더커버_uniqlo undercover의 제품 중에서 사람들의 인기를 가장 많이 끌었던 제품을 고르자면 멘즈 라인의 라이더자켓과 스키니피트진일 것이다. 온라인 스토어에 올라오자마자 사람들이 폭풍지름으로 바로 품절되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했던 그 제품. 나도 발매날에 맞춰 유니클로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겨우겨우 맞는 사이즈를 얻을 수 있었다.



유유!

안쪽에 있는 유니클로 언더커버의 라벨

입은지 조금 되어서 그런지 주름이 자글자글 ㅋㅋ

허리에 단추가 두개!

안쪽에 캐츠아이 버튼이 하나 더 있다.

리벳에도 유니클로 언더커버라고 적혀져 있다.

왼쪽 포켓 아랫쪽의 UU

가장 큰 디테일이 된 왼쪽 허벅지의 포켓. 뭘 넣어두는 용도라기 보다는 디자인!

엉덩이 부분. 절개선이 독특하다.

백포켓 사이로 저렇게 소소한 디테일이!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 중 하나인 가죽탭!

YKK의 지퍼를 사용하였다.

엘라가 2% 포함되어서 그런지 쭉쭉 늘어난다.




한동안 안 입었던 유니클로 스키니피트진 T000과 원단이나 착용 시에 느낌이 비슷하기도 하지만 훨씬 더 핏감도 좋고 포인트가 되는 부분이 곳곳에 숨어있는 아이템이라 구매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첫 콜라보레이션이라 충분히 준비되지 못해 사람들이 실망한 부분들도 조금은 있었던 것 같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주 만족스럽다! 







며칠 전 인케이스 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이벤트를 통해 얻게 된 스펙트럼_spectrum이라는 잡지. 이번 호에서 자신의 인터뷰가 실렸다고 하는 몇몇 도메스틱 패션 브랜드 디렉터들의 트윗을 보고는 너무나도 읽어보고, 또 가지고 싶었다. 특히나 최근 인케이스와 쉐퍼드 페어리의 협업을 주제로 하는 커버아트와 헬베티카로 굵직하게 쓰여져 있는 COLLABORATION! 하아.. 진짜 보고 싶었다고.. 하악



스펙트럼은 계간지로 이번 이슈가 벌써 5번째에 접어들게 되었다고 한다. 스펙트럼의 치프에디터 홍석우씨는 서문에서 2년 째 발행을 하게되면서 '2012년의 흐름을 현대문화와 그 문화를 품은 시장, 그것을 만드는 사람과 유기적으로 결합한 환경을 보다 현명하게 앞서나가기 위해 고민을 시작'했다고 한다. 내가 즐겨보는 잡지인 파운드매거진이나 블링과 같은 종합문화를 다룬 잡지로, 기껏해야 A4의 4분의 1사이즈, 즉 A6사이즈 밖에 안되지만 아주 알찬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쉐퍼드 페어리 콜렉션에 대한 이야기

수트맨과의 인터뷰!

무엇이 최고의 협업인지를 여러 관계자들의 시각에서 되짚어 본다.

그리고 함께하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 요새 빠져있는 뮤지션 Plastic Kid!

인케이스에서 발행한 잡지 답게 인케이스 제품에 대한 내용이 많다 ㅋ





스펙트럼은 인케이스에서 발행하는 잡지이다. 따라서 인케이스의 신제품 소식과 관련 정보를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매체이기도 하다. 기껏해야 전자제품 케이스나 만드는 회사가 무슨 잡지냐고 말할 사람들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스펙트럼을 읽어보면 어느 면에서도 허투루 만들었다는 느낌은 찾아볼 수 없다. 에디터들의 우리 문화에 대한 진중한 태도가 느껴지는 기사와, 인터뷰와 피플, 갤러리 등 잘 편집된 각각의 섹션. 인케이스 고유의 심플하고 미려한 디자인 등 어느 하나 빠짐이 없다!!


앞으로 스펙트럼의 공식 홈페이지트위터 등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겠다고하니 더욱 더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각종 편집샵과 인케이스 제품 판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관심있는 사람들은 어서 겟하시길!!


스펙트럼 보내주신 인케이스 코리아 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 잘 볼게요~!!





ps. 세 권이나 받았는데 지인분들 읽고싶으시면 드릴게요 ㅋㅋ 연락주세요 ㅋㅋ 

4....4세 이상...





그토록 기다렸던 레고를 구입! 레고 코리아 쇼핑몰에서 구매했는데 원래 비슷한 구성에 블록수가 훨씬 더 많은 6177을 구매하려다가 언제 재입고 될지 몰라 하는 수 없이 5529를 구매하였다 ㅋㅋ 그리고 주문하는 김에 미니피겨 시리즈 5도 두 개 구입 ㅋㅋ



미니피겨 시리즈 5

첫번째로 나온건 바이킹 ㅋㅋ

그리고 마피아 아저씨 ㅋㅋ

몰스킨 X 레고 노트북에 올려주는 센스!






미니피겨 시리즈는 벌써 6번째 시리즈로 이마트와 같은 할인 매장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다 ㅋㅋ 한 시리즈에 총 16가지 제품이 있는데 피규어 전문가들은 잘 알겠지만 블라인드 방식으로 뽑는 것이라 안의 내용물은 전혀 알 수 없다는 점~ 나는 바이킹이랑 마피아 피겨가 나왔넹ㅋㅋㅋㅋㅋㅋㅋㅋ 귀요미들ㅋㅋㅋㅋㅋ




5529 박스의 모습 ㅋㅋ 꽤 크다 ㅋ

구성은 위와 같다. 총 325개의 블럭 수 ㅋ

뜯어보면 4개의 봉지에 블럭들이 나뉘어져 있다.

다른 색깔에 비해 연두, 초록이 적은 편 ㅋ





아오 오랜만에 레고 만지니까 야~ 기분좋다! 색상은 총 6가지 (빨강, 주황, 노랑, 파랑, 녹색, 연두)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색깔마다 블럭 구성도 다르고 특히나 연두와 녹색은 좀 적은게 아쉬웠다 ㅠㅠ 어쨌거나 총 블럭수는 325개. 개당 100원이 좀 안되는 꼴이구나 ㅋㅋ 사실 저번에  동대문종합시장 갔다온 게 이걸 위해서 그랬던 건데 ㅋㅋ 일단 이번 시험 끝나고 만들어 봐야지 ㅋㅋ

헐 이게 머임

PIN을 입력하라니...



구글 애드센스를 설치한지 대략 3개월에 접어들었다. 아직은 조금이지만 한달에 5달러 정도 꾸준하게 벌고 있던 차에 갑자기 지급보류 얘기가 떴다. 설명을 보아하니 개인 확인을 위해 엽서로 PIN 넘버를 보내줄테니 그걸 입력하면 다시 정상적으로 애드센스 계정을 유지하고 수입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ㅋ

이러한 경고 메시지가 뜬 후 1주일 정도 걸려서 미국으로부터 엽서가 도착 ㅋㅋ


오오 구글 오오

저기 적혀져 있는 핀넘버를 등록하면 됩니다ㅋ





엽서에 적혀진 핀넘버를 입력하니 경고메시지가 풀렸다ㅋㅋㅋ 빨리 블로그 번창시켜서 한달에 몇만원이라도 벌 수 있었음 좋겠다 ㅠㅠ




2012년 3월 1일, 전세계적으로 발매된 몰스킨 다이어리의 레고 한정판! 워낙 키덜트 적인 것들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너무나도 끌리는 제품이었다! 사실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쓰면서 조금은 부족했던 부분이 내구성이어서 스케쥴러로만 사용할 계획이고, 가사나 메모같은 것을 적기 위해 사용할 다이어리를 찾던 중에 자연스럽게 몰스킨 다이어리에 눈이 갔다. 이번으로 벌써 4번째 사용하는 몰스킨 다이어리이기 때문에 조금은 더 특별한 한정판 다이어리를 찾다가, 요새 국내 매장에 풀려있는 스타워즈 한정판은 조금 맘에 안들고 ㅠㅠㅠㅠㅠ(스타워즈 덕후는 아니라서요 ㅈㅅ) 뉴스를 검색해보니 레고 한정판이 발매한다는 소식이 뙇!!!!!!!!!!! 그래서 몰스킨 아시아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직접 구매를 하였다 ㅋㅋㅋ


아, 근데 몰스킨이 뭐냐고? 그건 아래를 참조 ㅋ





하여간 쉽게 말하면 품질 좋고 오래가는 다이어리 쯤 되겠다 이말이지 뭐 ㅋㅋㅋ


홍콩에서 날아온 몰스킨 다이어리!

EMS배송을 통해 왔는데 세관을 통과하느라 5일 정도 걸린 듯하다.

오오 이쁘다 이쁘다

귀요밐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주문한것은 포켓사이즈 룰드 노트북

뒷면에는 자세한 설명이.

겉표지를 벗겨내면 요런 모양이다 ㅋㅋ

진짜 레고 브릭이 붙어있다!!

접이식 포켓 안에는 몰스킨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는 책자

그리고 귀여운 레고 브릭 스티커가!

다이어리에 이것저것 적으면서 스티커를 붙일 수 있게 되어있다.

그리고 귀요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 페이지에는 Think With Your Hands라고. 오른편에는 다른 몰스킨과도 같이 이 책의 값어치를 쓸 수 있게 되어있다. 특이한 점은 다른 노트북은 그 단위가 $, 이건 bricks ㅋㅋㅋㅋ

책띠는 노랗게!

맨 뒷장에는 노란 접이식 포켓이

으앜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 몰스킨은 리포터용 무지 노트북, 두세번째는 일반 포켓용 무지 노트북, 그리고 이번에 레고 한정판 룰드 노트북. 지금까지의 다른 몰스킨이 그래왔듯 내 역사를 꼼꼼히 담아주길 바란다!!  





삼립 블루베리진액골드

 아바마마께서 설날에 몰래 냉장고에 숨겨놓고 가셨다. 하나씩 뜯어 먹다 보면 잉여 칼로리는 당신의 것.

맛 ★★★★☆
중독성 ★★★
스태미나 ★★★





  
양말 5종 세트

긴 양말이 필요하던 차에 에이랜드에서 세일해서 질렀다. 다섯개에 만원. 아가일과 무지개 스트라이프!

간지  ★★★
가격  ★★
게이삘  ★★★





HEM incense stick 'Cannabis'

마초마초맨답게 칸나비스!는 훼이크고 인도에서 만들어진 향이다. 피워 놓으면 잡내를 없애주는게 좋다. 3000원에 한박스인데 20개 정도 들어있는 듯. 브라운브레스 홍대 오피셜 스토어에서 스탭님한테 공짜로 선물받음 ㅋㅋ 아리가또

가격 
냄새 
홀애비냄새제거율




 
스타벅스 카드

북미지역 스타벅스카드. 성지수님이 미국 여행 갔다가 가져다 줬음. 해외 나가시는 분들 하나씩 챙겨주세요. 덕후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값어치 
허세력
덕후스멜 





8dro 싱글 '알아(Already Know)'

ADV 소속 래퍼 팔드로 님의 새 싱글. 힙플 이벤트 당첨되서 받았다. 노래가 달달하니 좋다! 추천추천요 ㅋㅋ







Bama 가죽보호크림

ABC마트에서 8,000원인가 주고 샀다. 쏘로굿 한번 관리해볼까 하고 샀음. 마른 천으로 구석구석 닦아주면 가죽이 반질반질 해진다. 굿굿

가격 
양 
귀차니즘 






맨온더분 저널

신세계 강남점 6층에 위치한 남성편집샵 맨온더분(Man on the Boon)에 갔다가 하나 주워왔음. 샵 내부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서 포스팅이 불가능했다 ㅠㅠ 저널은 이번이 네번째 발행된 것이라고. 특집으로 이블 모니토, 리키 김의 인터뷰가 실려 있었다. 가볍게 읽기 좋음 ㅇㅇ

읽을거리 
분량 
비싼 옷을 보면 저절로 내쉬는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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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용으로 포장이 벗겨진 앤디와훌 아이폰 케이스를 50% 할인가로 구매! 외관상 큰 문제는 없어보여서 질렀다 ㅋㅋ 스똬일



인상적인 카모패턴ㅋ

앤디워홀의 이름이 적혀져 있다.

카메라 플래시의 산란을 막는 검정색 링

이정도면 싼편이지 ㅋ

앤디워홀의 사인이ㅋ

옆면에는 인케이스 음각 로고가 ㅋ

장착 후 모습.

잘 어울린다. 킹굿

유격없이 잘 들어맞음

케이스류 甲

모든 조작에 문제가 없다.

앤디 워홀!




인케이스 케이스의 또 다른 장점은 아티스트 컬렉션은 인케이스 홈페이지에서 데스크탑, 아이패드, 아이폰의 화상도에 맞는 바탕화면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누나 선물로 주려고 샀는데 계속 보니까 아... 갖고 싶다... 하악....


2012 인케이스 패밀리 세일에서 겟한 슬링팩 리뷰!



인케이스 답게 깔끔한 디자인!

왼쪽 어깨에 맬 수 있도록 고려되어 만들어졌다.

위쪽에 단단한 손잡이가 하나

측면에도 손잡이가 하나 더!

로고와 지퍼의 모습.깔끔깔끔 ㅋ

전면 지퍼를 열어보면 파우치가 여러개로 나누어져 있다. 메쉬로 된 것도.

각 부분의 설명을 담은 택

내부를 열어보면 도톰한 패딩(?)으로 4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뚜껑에는 2분할된 메쉬 파우치

각 패딩은 벨크로 처리가 되어 있어 쉽게 제거가 가능하다.

맨 오른쪽 칸은 메쉬 파우치가 4개나 달려있다 ㅋㅋ

패딩의 윗부분은 좌우로 덮어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다.

YKK 지퍼를 사용. 끝부분은 노출되지 않게 꼼꼼히 처리!

인케이스 고유의 등고선 무늬가 안감에 은은하게 그려져 있다.

가방 아랫부분에는 삼각대를 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렌즈도 여러 개 수납 가능하며 마지막 칸에는 뾱뾱이와 충전기 등을 넣을 수 있다.

앞면 포켓에는 융과 핸드폰, 볼펜등을!

삼각대를 끼우면 이런 모습 ㅋ






2주쯤 전에 애플스토어에서 단 하루간 열린 새해맞이 세일에서 눈을 끄는 아이템이 있었다. 마침 인이어 이어폰이 단선위기라 새로운 모델을 찾고 있던 차에 정가 18.7만원인 Bose MIE2i 이어폰이 14.5만원으로 깜짝세일을 하는 것이었다! 보스 제품은 처음 써보는 것이라 그냥 다른 사람들 평가에만 의지해서 질러버렸다 ㅜㅜ 세일 덕분인지 주문이 많이 밀려 재고가 다 떨어졌다고 그래서 외국에서 배송되느라 시간이 2주 정도 걸린 것 같지만 친절한 애플스토어 직원님의 안내로 물건을 안전하게 수령할 수 있었다.



DHL 국제배송을 통해 도착!

오오 앞태를 보자

뒷면에는 알 수없는 여러가지 설명만 ㅋ

종이박스를 벗기면 플라스틱으로 내용물이 다시 한 번 포장되어 있다

전체 패키지 구성 : 이어폰 본체와 파우치, S, L사이즈 이어팁, 각종 설명서와 워런티

시작하기 전에는

꼭 이걸 시작하기 전에 읽어야 되는거니ㅁ

보스 로고가 음각으로 새겨진 파우치

이어폰을 보관하고도 충분히 남는 적당히 큰 사이즈이다




패키지 내용물은 이어폰 본체와 S, M, L사이즈 각각의 이어팁, 파우치와 워런티, 각종 설명서 등이다. 설명서에는 이어폰 리모트 조작 방법에 대한 설명이 적혀져 있지만 애플 번들 이어폰의 조작이 익숙한 사람들은 굳이 읽을 필요가 없을 듯 ㅋ


자 이제 이어폰 본체를 살펴보자!





기본적으로 M사이즈 이어팁이 달려있다.

특이하게 생겼다. 위쪽 덕트로 공기가 출입하여 저음을 풍부하게!

실리콘 부분이 보기보다 엄청 말랑말랑해서 귀 안에 쏙 위치하게 된다.

왼쪽, 오른쪽을 구분하는 것이 표시되어 있다.

좌우 분배 부분도 단단하게

약간 변형된 모양의 L자형 플러그

클립이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다. 탈착가능.

귀에 꽂았을때의 모습

아이폰 케이스를 끼운 상태에서도 문제없이 잘 맞는다.

분리시킨 클립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인 케이블의 색깔이다. 어디서나 눈에 띄는 블랙앤 화이트!

리모콘의 모습. 번들이어폰과는 달리 딸깍 거리는 버튼감이 확실한 편이다.

뒷면엔 마이크.





대략 일주일 간 사용해 본 결과 듣던대로 차음성은 약하다. 인이어 이어폰처럼 귀에 완전히 밀착되는 느낌이 아니라서 소음이 심한 외부에서 음악 감상을 하기 위해서는 권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조용한 곳에서 해상력은 발군이다. 익숙해지면 훨씬 더 편해지는 착용감과 딱 봐도 애플인이어 보다는 좋아보이는 내구도가 이 이어폰의 강점이다. 또한 내가 이어폰 고를 때 가장 중요시 하는 부분 중 하나인, 애플 전용 리모트 콘트롤의 유무를 만족시켜주는 이어폰 중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음질을 제공하는는 이어폰이 되겠다. 추천추천!!

이상으로 개봉기를 마침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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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 6집 앨범 쥬뢉! 디지로그 앨범의 두번째 파트가 공개!!

시디사는 사람만 알 수 있는 소소한 기쁨! 게다가 사인반이닷!! 1/2 보다는 조금 더 강한 비트로 무장하였구나 ㅋㅋ 지금 처음 듣고 있는데 진짜 랍티 비트는 점점 날이갈수록 쩐다.. 근데 랍티 정글 소속이져? 랍티 비트위에 DT가 노는 순간이 곧 오겠군 ㅠㅠ 하악 

글 쓴거 너무 덕후 같나? 근데 뭐 어때 덕후 맞는데 ㅋㅋ(부끄)





사인반이 왔어용

1/2과 2/2을 같이 펼쳐놓아서 흑백의 대비를 강조했지 스똬일




타이틀 곡은 역시나 말랑말랑한 다듀표 럽송 '거기서 거기' ㅋ 뮤비는 조금 오그라들지만 노래는 참 좋다잉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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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반이다!

하지만 비ㅋ매ㅋ

가사집과 아트워크가 담긴 자켓


예전에 태형이랑 같이 간 다이나믹듀오 제대 이벤트 참가한 기념 선물로 오늘에서야 드디어 선물을 받았다!

다듀 6집 DIGILOG 1/2! 사랑해요 아메바컬쳐!

요새 꾸준히 씨디를 사서 그런지 씨디장이 폭발해서 간만에 정리를 싹 했다.  그러다보니 저번에 노트북 쓸 때 씨디가 안 읽혀서 묵혀둔 앨범이 있길래 이 기회에 싹 다 리핑 중! 아 이제 들을 것 많겠네 허허

아오 근데 나 유급하면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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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주고도 살 수 없다는 절대시계! '自由와 眞理를 향한 無名의 헌신!'

친구가 국정원 초청행사 다녀와서 받아왔다고 하네요 ㅋㅋ 간지 쩔어욬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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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에 '스타벅스 골드카드 수령'(http://amot.tistory.com/entry/20111030) 포스팅 이후로 방문자가 급증했다. 사실 이 포스팅은 그걸 노리고 쓰는 포스팅임. 아 이런게 먹히는 구나... 스트릿얘기, 힙합얘기 이런 거 다 쓸데 없었어 ㅠㅠ



마성의 스티커북

크리스마스 음료 3잔 포함, 17잔을 마시면 다이어리를 준다!





하여간 뭐 스타벅스 자주 가는 건 딱히 말할 필요도 없고.. 꾸준히 스티커 모으고 주위에다 구걸하고 그래서 17장을 모두 모았다.






다이어리는 사이즈 별로 Full size / Half size, 색깔 별로 다크브라운 / 레드 총 4가지 종류가 있다. 풀사이즈는 엽서를 주고 하프 사이즈는 스티커를 준다고 함. 그 외에 다른 차이는 없는 듯하다. 레드가 많이 팔릴 것 같긴 한데 오래 보려면 다크브라운이 더 끌려서 다크브라운 하프 사이즈로 골랐당. 그럼 다이어리가 어떻게 생겼나 볼까? 




요렇게 포장되어 있다.

새로운 CI와 별무늬가 잘 어울린다

내가 쓰는 몰스킨 다이어리처럼 고무줄로 고정시킬 수 있다.

책띠에는 스타벅스 CEO 하워드슐츠의 말이 적혀져 있다.

뒤에는 금박 로고가!

몰스킨이랑 비교한 사진. 참고로 내 몰스킨은 가장 작은 포켓사이즈.

폭은 거의 차이가 없고 스타벅스 다이어리가 조금 더 위아래로 긴편





원래 몰스킨 다이어리 사용자라 하프사이즈가 손에 촥촥 감기는 게 좋더라 ㅋㅋ 이번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여러모로 다른 회사를 벤치마킹 한게 틀림없다. 특히 몰스킨의 상징인 저 고무줄과 내부포켓 ㅋㅋ 하여간 외관상 깔끔하게 로고와 별무늬로 장식한게 심플하니 좋았당 ㅋ




뭐야 이 어중간한 넘버는

monthly 페이지

weekly 부분

기념일에는 깨알같은 장식이 ㅋ

줄노트 공간

아랫부분에는 커피에 관한 명언이 적혀있다

반은 메모장, 반은 노트로 ㅋ

메모장 공간도 따로 있다 ㅋ

프렌즈 쿠폰, 비아 쿠폰, 레이니데이 쿠폰

내부 포켓

책갈피가 두개나 있넹 ㅋ

스티커 4종 세트 포함 ㅋ

위클리를 쉽게 구분할 수 있게 옆면에 표시가 되어 있다





그래도 참 잘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는게 꼼꼼하게 책갈피를 두개나 넣은 것이나, 내부 포켓을 배치한 것, 위클리 부분을 넓직하게 잘 배분한 게 맘에 든다. 원래 무지노트만 쓰다가 이렇게 구분이 된 다이어리 쓰면 왠지 이것저것 많이 써 넣어야 할 것 같아서 잘 안쓰는데 곧 오는 2012년에는 좀 계획적으로 살아야겠다.

좀 만에 안드는 거는 어차피 양산형인데 뭐하러 넘버링을 하는 걸까..? 하는 점과 아직은 처음 쓰는 거라 모르겠지만 과연 내구성이 좋은 가가 결정적인 부분이 될 것 같다. 사실 몰스킨을 쓰는 이유가 오래 써도 모양이 안 변하고 고무줄도 탄력이 좋아 오래 쓸 수 있다는 건데.... 과연 이건.. ㅋ

2012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17,000원에 구매도 가능하다고 하니 어서 서두르장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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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브레스 트윌 코튼 팬츠

요새 셔츠 많이 입어서 셔츠랑 같이 입을 면바지 찾고 있었는데 브브 갔다가 맘에 들어서 지름. 캠페인 참여해서 10% 할인 받았따. 안그래도 비싼데 한 만원어치 기장 자른 게 함정.






유니클로 가리숑 벨트 

엄마 선물로 후리스 사러 갔다가 세일 한다 그래서 겟. 가성비 짱이다. 위에 면바지랑 같이 매칭해서 쓰고 있다. 역시 세일할 때 사야 제맛.





 Soul Company - The Best

소울컴퍼니의 마지막을 고하는 베스트 앨범. 콘서트 못간게 아쉽다 엉엉 ㅠㅠ 못들어본 곡들도 몇개 있었고 하여간 여러 사람한테 유년기를 회상하게 만드는 앨범인 것 같다. JNJ crew의 앨범 커버아트도 웹이미지로 봤을 때는 좀 별로 였는데 실제로 보니까 개이쁨 ㅇㅇ




 
CAUMED X hybition stadium jacket

드디어 나왔다 ㅠㅠ 열심히 준비한만큼 많은 사람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같아 기분좋다. '밖에서 입어도 멋있고 질좋은 과잠바를 만들자!' 라는 최초의 취지에 맞게 간디작살로 나왔다. 최초이자 최고의 대학X스트릿 콜라보가 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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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요새 유행하길래..
평소 가방안에 넣어가지고 다니는 것들을 꺼내 찍어보았다.
뭐 한가지 빠졌다면 이 사진을 찍고 있는 카메라 정도?



지갑
스타벅스카드
아이패드2 + 인케이스파우치
몰스킨다이어리
아이폰4
애플 인이어 이어폰
브라운브레스 파우치와 기타 잡 악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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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지른 앨범 몇 장 소개.


Simon Dominic - Simon Dominic presents "SNL League Begins"

쌈디의 솔로 1집이 드디어 나왔다. 1집이라고 하기엔 랍티미스트와의 프로젝트 앨범이라는 느낌이 강하지만 어쨌든 언더와 오버사이의 경계를 허문 좋은 앨범인 것 같다. 정기고 형아가 피쳐링한 '끈'이 엄청난 인기를 끌었지만 생각보다는 노말했고 개인적으로는 'Complex 3'의 비프리 벌스가 너무 좋았다. 비프리가 이제 포텐이 터지는 게 아니라 진짜 엄청난 실력을 가진 엠씨로 성장했다는 게 느껴진다. 쌈디는 'Stay cool'같은 끈적한 랩이 너무 어울린다. 미국 애니매이션처럼 표현한 아트워크도 눈낄을 끈다 ㅋ 근데 이쎈스형 ㅜㅜ 안돼 ㅠㅠ






Huckleberry P -  Man In Black

하이라이트 입단 이후 너무 좋아진 엠씨. 브라운브레스 5주년 앨범에서 팔로알토와 콜라보가 이렇게 어울릴줄이야. 너무나 기대되서 이피를 구입했다. 트랙 하나하나가 다 평작 이상이지만 딱히 엄청나게 매력적인 트랙은 없었던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올티라는 ADV 출신 프리스타일 랩퍼를 발굴하게 된 앨범!!





최근 지른것들

소울컴퍼니 마지막 앨범 맫씨 EP

파운드 매거진 메타 옹 인터뷰!

타블로 1집 '열꽃'


요새 지른 것들.



파운드 매거진

지콜론과 더불어 요새 자주 보는 잡지 중 하나. 예전 파운데이션 레코드에서 발행하는 잡지인데, 서브컬쳐를 다루면서도 인물에 집중하게 하는 인터뷰가 일품이다. 이번 호에는 엠씨 메타가 커버를 장식. 인터뷰에도 너무 좋은 말이 많이 담겨 있었다.



Mad Clown - Anything goes EP 

소울컴퍼니의 마지막 앨범이기도 한 맫씨의 이피. 여태까지 피쳐링에서만 만나본 엠씨의 실력을 판가름할 앨범이 나왔다. 지금 리핑해서 듣는 데 좋구나 ㅋ 

 

Tablo - 열꽃

그 앨범이 드디어 나왔다. 타블로가 타진요와 기나긴 싸움 끝에 나온 앨범. 에픽하이는 맵더소울 시절부터 팬이 되었는데 이번 앨범을 씨디로 듣기 위해 에어백 이후엔 귀에 대지도 않았다. 깔끔하게 10트랙으로 이루어진 첫 솔로 정규. 예전의 계획과는 많이 달라졌지만 어쨌건 길고 긴 싸움 끝에 나온 정규라 기대된다. 생각치도 않던 YG 타이틀을 달고 나온 것도 너무나 의외 ㅠㅠ 어쨌든. Just Music.




아 오늘 힙덕 포스팅이다. 좋은 헤드폰이나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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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알바 경험 이후로 그래도 프랜차이즈 커피숍 중에서는 스타벅스와 커피빈이 믿을 만 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예전에 일할 때 만났던 사람들이 아직도 일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왠만하면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는 편이다. 늦여름부터 런칭된 My Starbucks Rewards.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해서 별을 적립하여 그린카드, 골드카드 멤버로 승격시켜주는 일종의 멤버쉽 제도인데. 골드카드가 되면 특별히 제작된 개인카드와 여러가지 쿠폰이 제공되기 때문에 열심히 쳐묵쳐묵해서 드디어 골드카드를 받았다 ㅋ

골드카드 신청화면

등기우편으로 배송됐다

카드 등록방법과 혜택이 쓰여져 있다.

엄청나게 많은 혜택들 ㅋ

'바리스타 쎄' 그리고 근무하던 기간을 적어넣었다.

뒷면은 이렇게 생겼당

여태까지 모은 카드들

맨 왼쪽 아래 스티커를 빼고 15장!


스타벅스 애용자라면 차곡차곡 하나둘씩 별을 모아서 골드카드를 만드는게 여러모로 이득인 것 같다. 좀 있으면 다이어리 행사도 시작할 것 같은데 ㅋ 작년엔 누나 선물주고 재작년엔 규와니 선물 줬다 ㅋ 이번에두 만들어 줘야겠다 ㅋㅋ 커덕후는 커덕커덕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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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뉴욝커 생활을 하느라 뉴욝 감성으로 포스팅을 하나 써야겠다. 아침을 때려먹고 학교를 일찍 가려는데 갑자기 커피가 땡겼다. 남자가 커피숍에서 해야할 말은 단 두가지 ('아메리카노요.', '얼마죠?')라는 한 남성잡지의 지침을 따라 생활한지가 어언 3년.. 하지만 오늘 따라 달달한 카페모카가 땡겨서 오늘은 카페 모카를 집에서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기로 한다.


오늘의 준비물 : 드롱기 E155(맞나?) 에스프레소 머신,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블렌드, 맛있는 우유 GT, 허쉬 초콜렛시럽, 스탠 머그, 소주잔(?) 등등..

커피가루를 계량된 스푼으로 두스푼 담는다

꼴보기 싫으니 바닥에 툭툭 쳐서 편평하게 만들어 주자

이정도면 됐다.

머신에 달려있는 탬퍼로 다져준다.

초콜렛 시럽을 기호에 따라 넣는다 쮹쮺

바닥을 살짝 덮을 정도가 굿.

포터필터를 꼽고 추출을 시작!

에스프레소 샷 글래스는 소주잔으로 대체한다

소주잔이 50ml 정도기 때문에 계량하기 알맞다. 이걸 시럽 위로 투척!

묘한 생김새다

티스푼으로 잘 섞어준다.

스탠머그에 우유를 소량 붓는다.

스티밍!

고운 거품을 만들기 위해 스티밍 완료 후에는 바닥에 쳐준다.

표면장력을 느낄 수 있게 가득 담아준다.

별다방 감성이 포인트!


드롱기 에스프레소 머신은 시중에서 15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커피 원두는 평소 알고 있는 점장님을 통해 할인 구매나 떨이를 득템하는 것으로 한다.

닥치고 학교나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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