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과 서울을 베이스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윤협'의 개인전 'Evolution'이 방배동 rm.360에서 열렸다. 여러 매체에서 접했던 윤협의 작품을 실제로 보기위해 오프닝 리셉션을 가보고 싶었지만 ㅠㅠ 시험 일정때문에 가지 못하고 오늘에서야 겨우 방문하였다 ㅋ 운이 좋아서 윤협님도 실제로 볼 수 있었던 작은 전시회. 삼육공 디제이들의 스튜디오, 방배동 rm.360으로 떠나보자 ㅋ
전시 정보 포스터.
rm.360으로 찾아가는 약도를 참조할 것!
전시 정보는 위에 올려둔 포스터를 참조하시길 ㅋㅋ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히 바뀐 인테리어.
어떤가요? 생동감 넘치는 페인팅!
Dream Island. 티셔츠에 프린팅되어 판매되었다.
이미 S사이즈는 폭풍 품절! 하지만 M사이즈를 겟겟!!
이번 전시의 로고.
레코드판으로 만든 시계. rm.360 답다 ㅋㅋ
rm.360은 원래 레코드와 삼육공 관련 의류등을 판매하는 스토어입니다 ㅋ
살아있네. 느낌있나여 ㅋㅋ
거의 모든 작품이 전시가 시작되자마자 바로 판매되었다고 한다.
오프닝 리셉션 때에는 라이브로 디제잉이 펼쳐지기도 했다는 군요 ㅋ
작은 전시공간이지만 작품을 접할 수 있어서 참 좋은 기회였다.
관람을 마칠 때쯤 전시장에 오신 윤협님과 함께 ㅋㅋㅋ
원래는 삼육공 디제이들의 문화공간이었던 rm.360은 이번 전시를 위해 인테리어를 변경하였다. 창문에는 비디오가 끊임없이 재생되고 있었고 문으로 들어서니 윤협님의 작품들이 좋은 음악과 함께 사람들을 맞았다. 사진 속의 작품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어떤 선으로 그려졌는지, 어떤 색으로 칠해졌는지 느낄 수 있었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봄날에, 조용한 동네에서 진행된 전시라 그런지 더욱 분위기도 좋았던 전시회!! 또한 Dream Island라는 작품이 프린팅된 티셔츠를 판매하고 있어서 바로 겟겟!! 프린팅도 너무 선명하고 이뿨!
이게 그 티셔츠 ㅋ
이번 전시는 4월 20일 금요일까지 진행되니 아직 못보신 분들은 어서 가보시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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