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입구역에 위치한 WDS Gallery에서 한국 그래피티의 자존심 JNJ Crew의 전시회가 열렸다. 처음 JNJ crew의 아트웍을 접한 것은 소울컴퍼니의 여러가지 앨범 커버 이미지에서 시작했지만, 개인적으로도 태깅(Tagging)이나 바밍(Bombing) 등에도 관심이 많아서 그들의 트위터를 팔로우하고 전시회 개최 소식을 듣게 되었다. 최근 뱅크시나 셰퍼드 페어리 같은 여러 그래피티 아티스트의 인기에 힘입어 우리나라에도 그래피티 문화가 점점더 널리 알려지고 있는 상황이다. 소규모 전시회지만 입장료도 무료고 하니 관심있는 사람들은 꼭 한번 가볼 것!

 


홍대 → 상수역 가는 길에 위치한 W.D.S gallery

전시장 입구

직접 그린 페인팅과 방명록

작지만 알차다!

한쪽에는 그래피티와 관련된 영상물도 틀어놓고

실제로 보니 또 다른 느낌

Piece Maker by Artime Joe

Greed by Jay Flow, 가장 멋있었던!

이렇게 액자에 다 들어가 있어요

사진으로만 보던 딱 그 느낌!

작품에 대한 설명이 담긴 팜플렛

작품은 약 20점 정도!

요고는 파운드매거진 전시회 때도 봤던것! 멋있다!!

방명록에 허접한 태깅도 남겨놓고 ㅋㅋ






전시는 2011년 12월 31일 1월 8일까지 계속된다고 합니다. 홍대 가실 분들은 꼭꼭 들러보세요!
JNJ Crew의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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