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웍스아웃_Worksout을 통해 국내에 정식 공급을 시작한 오베이_OBEY. 지난 일년간 강렬한 색감과 과감한 메시지를 담은 프린팅 티셔츠를 비롯한 오베이의 여러 제품은 센스있는 패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데, 웍스아웃에서는 이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베이의 2012년 Fall/Holiday 시즌의 풀 컬렉션 제품에 대해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샘플세일을 실시하였다! 2013년 2월 15일, 아직은 칼바람이 불어오는 추운 겨울날, 압구정에 위치한 웍스아웃 스토어로 발길을 향했다.



30분 가량 대기하고 나서야 입장 가능했던 웍스아웃 스토어!

이 곳에 왔으면 일단 벽부터 찍어야지! 실제 오베이의 방식 그대로 만들어진 포스터벽!!

예전에는 이거 없었는데? ㅋㅋ 멋지다!

이번 샘플 세일의 가격표! 착하다 착해!

매장 안에 입장할 수 있는 고객의 수를 조절하여 마음 편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고,

웍스아웃이 취급하는 또 다른 브랜드, 브릭스턴_Brixton도 만날 수 있었다.

오베이 더 자이언트의 문양이 선명한 제품 태그

다양한 종류의 맨투맨과 후드가 판매중!

이 곳에서는 다양한 데님과 팬츠를 볼 수 있었고,

아우터 종류도 다양!! 나는 M-65 자켓을 질렀지~!!

다양한 셔츠도 판매중이었다! 장당 2만원이라니 ㅠㅠㅠ

티셔츠와 나그랑 티도 단돈 1만원에 판매중이었고,

강렬한 색감이 인상적인 오베이의 아트워크가 새겨져 있는 티셔츠!

오 여기 실크스크린 원판이 있네?! 멋지다~~

여성 제품과 여러 악세서리 이 안쪽에 따로 진열되어 있었고

다양한 비니와 모자 종류도!

오베이에서 데저트 부츠도 나오는구나!?



오픈할 때부터 지난 여름의 샘플세일까지 이 곳에 올 때 마다 올리는 포스팅(셰퍼드 페어리의 OBEY, 한국상륙!스트릿 아트를 입는 방법, OBEY 샘플 세일)이지만이번에는 오베이 측의 스탭분과 함께 이번 세일의 취지와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었다. 오베이는 국내 딜러들이 단순한 카다로그를 보는 것을 넘어 실제품을 만져볼 수 있게 하기 위해 사진에서 보듯 풀컬렉션 제품을 샘플로 들여오는데, 오베이의 국내 진출 1주년을 기념하면서 또 그 동안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샘플세일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이는 또 다가오는 2013 Spring/Summer 시즌의 시작 직전에 이벤트의 일환으로 감사의 의미를 담은 것임을 전했다. 가격도 착하고! 브랜드도 착하고! 이거 뭐 ㅠㅠㅠㅠ 폭풍감동 ㅠㅠㅠㅠ



하여간, 개인적으로는 간단하게 입을 긴팔티와 맨투맨, M-65 자켓을 단 11장에 구입했는데! 안그래도 기본적으로 입을 수 있는 것들이라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 ㅋㅋ 앞으로도 오베이의 메시지를 담은 다양하고 새로운 이벤트로 찾아볼 수 있기를!




* 좋은 설명해주신 OBEY의 Brand Manager, 김현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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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여름을 알리는 비가 촉촉하게 땅을 적시는 주말, 쉐퍼드 페어리_Shepard Fairey의 프로파간다와 메시지를 담은 뉴욕의 스트릿 브랜드 오베이_OBEY가 샘플 세일을 진행하였다. 오베이는 지난 봄부터 웍스아웃_Worksout을 통해 정식으로 우리나라에 공급되고 있는데, 8월 17일, 18일 양일간 모든 컬렉션에 걸쳐 대폭으로 할인된 샘플 세일을 한다고 하니 이건 꼭 갈 수 밖에.... 이 날 어차피 압구정에서 친구들도 만나기로 해서 총알 장전 완료하고 출동! ㅋ








오베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예전 포스트를 참조!





의류와 모자, 악세서리 등 여러가지 제품들이 판매중!


느낌있었던 보라색 가디건과


그라데이션이 인상적이었던 된장색 맨투맨!


라이더.. 왤케 요새 가죽이 좋으냐..


여러가지 셔츠류도 3~4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판매되었다.



오베이에서 이렇게 다양한 모자가 나왔어? 대박


목걸이와 팔찌 등 다양한 악세서리류와 함께



기존의 S/S 시즌 제품들도 할인에 들어갔다.


안드레 더 자이언트 로고가 찍힌 택


아쉽게도 기본 로고티와 후드류는 세일 품목에 해당하지 않았다 ㅠ


팔뚝 굵은 형님들을 위한 슬리브리스


양말 제품까지 다양!





오베이 샘플 세일은 티셔츠부터 자켓, 모자와 악세서리 등 모든 의류에 걸쳐 진행되었는데, 샘플이다 보니 사이즈는 한정되어 있다보니 바지는 거의 사고 싶어도 못사..... 티셔츠는 3장에 4만원, 데님은 5만원으로 엄청나게 저렴해서... 진짜 돈 안쓸라 그랬는데 지갑 탈탈 털어서 8만원에 자켓을 구입! ㅋㅋㅋ 아쉽겠지만 지금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은 아쉽겠지만 샘플 세일은 다음 기회를 노리도록! 정상 제품들도 시즌 오프에 들어갔으니까 매장에 직접 와서 구매를 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ㅋㅋ



자세한 내용은 오베이 한국 사이트를 참조하도록 한다!








브라운브레스의 'Check the Campaign'이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2011년 열심히 아이템을 모은 결과 전품목 50% 세일 쿠폰을 얻었다. (아오 덕후냄새^_^) 사실 요새 돈 너무 많이 써서 ㅠㅠㅠㅠㅠㅠ '정말 저거 사고 싶다!!' 라고 하는 건 패딩 베스트 정도.. 그래서 온동네 친구들 끌어다모아 필요한 것들을 대신 사주기로 했다. 55년만의 한파를 뚫고 MC요롱과 나는 신사동에 새로 오픈한 브라운브레스 패시지 스토어를 찾았다.




단품 50% 세일이 아니라 모든 구매 항목에 대해 1회에 한해 반값!! 정말 븨앞피로 대접받는 기분!! 어떤 사람은 한번에 300을 긁었대나 뭐라나... 하여간 좋은 행사를 통해 친구들에게 선물을 주는 기회를 가진 게 뿌듯뿌듯 ^^ 그리고 위에 써있다시피 매번 캠페인을 참여하면서 느끼는 게 전반적인 문화의 움직임에 동참한다는 것! 단순히 옷을 사고 파는 관계가 아니라 함께 무언가를 만들어 나간다는 느낌이 좋다 ㅋㅋ




올해 2012년의 Check the Campaign은 내용도 조금 간소화 되었으며 12개월 모두 참여시 30만원 상품권을 준다니까 관심있는 사람들은 모두모두 체킷!!




자, 그럼 오늘 지른 것들 소개! 





이런 패스포트를 도장으로 채우면 된다!

난 븨앞피!

행사 중이라 받게 된 목걸이

목걸이와 텀블러, 포스터를 선물로 받았다.

원래부터 눈독들이던 덕다운 베스트 흐흐

MC요롱과 커플룩(부끄)

파우치

Nomad up bag

B.A.W backpack & utility bag

flap pocket pants, 나도 쓰고 있는 제품. 좋아!

트위드 셔츠!! 개쩖

스태디움 점퍼!

체크 플란넬 셔츠!

 


또 다른 변신을 위해 준비하는 브라운브레스! 이번 SS시즌도 기대하겠습니다~





아.... 마지막 세뱃돈브레이커 인케이스 패밀리 세일을 다녀왔다. 사실 이번에 이것저것 하도 산 게 많아서 안사려고 했는데 ㅠㅠ 30~70% 세일을 한다 그러는데 안갈래야 안갈수가 있나 이거.. 아이패드 케이스로 처음 인케이스 제품을 접했는데 깔끔한 디자인 외에도 내구도도 튼튼하고 작은 부분까지 꼼꼼히 만든 것 같아 믿음이 가는 제품이다. 패밀리 세일은 오늘 단 하루 동안만 인케이스의 정식 수입업체인 프리즘 디스트리뷰션에서 열렸다. 후기 ㄱㄱ





 




10시부터 입장이라 20분정도 일찍 도착했는데 벌써 몇몇분들이 줄을 서고 계셨다. 매장에서 30분 정도 있었는데 그 때쯤 되니까 사람이 바글바글 ㄷㄷㄷ 일찍 오길 잘했음묰ㅋㅋ




인케이스 정식 수입업체인 프리즘 디스트리뷰션

오픈을 준비하느라 바쁜 직원분들 ㅋ


엘리 키시모토 맥북 커버!

동글동글한 인케이스 로고 ㅋ

백팩류는 대부분 30%세일!

앤디워홀 컬렉션등 협업 제품도 다수 마련되어 있었다.

맥북 케이스 엄청 많았음 ㅋㅋ 이~뻐

아이폰4 케이스는 대부분 30%세일. 제품이 너무 단색 위주라 ㅠㅠ

벽면 전체에 디스플레이 된 많은 제품들

P-Rod 백팩과 메신저백

아이패드1 이나 아이폰3gs용 악세서리는 70%까지 세일을 했다.

아이패드 케이스는 가지고 있으니 지르지 않겠어..

아이폰 케이스들 ㅋㅋ







백팩류는 30%세일로 급뽐뿌가 왔지만 원래부터 사려고 했던 Sling Pack for DSLR을 질러버렸다. 카메라백은 왠지 다 투박하게 생겨서 맘에드는 게 없어 ㅠㅠㅠㅠ 앤디워홀 컬렉션이나 Jose Parla 컬렉션 등은 잡지 등에 싣기 위해 촬영용으로 포장을 뜯은 제품들이 50%이상의 큰 폭으로 할인을 했다. 그래서 누나 주려고 앤디워홀 아이폰 케이스를 겟겟!!! 최근 런칭한 헤드폰, 이어폰은 세일 품목에 포함이 되지 않았다. 아이폰 케이스도 이쁜건 없고 재고처리 ㅠㅠㅠㅠ 메신저백이나 백팩, 맥북 케이스를 구하려고 했던 사람들한테는 굉장히 좋은 쇼핑찬스였다!! 같이 동행한 장요롱님은 실습나가서도 쓸 수 있게 나일론 백팩을 지름~!




단 하루만 진행되는 패밀리 세일이 아쉽기는 하지만 ㅠㅠ 맘에 드는 제품을 구할 수 있어 완전 굿 ㅋㅋ



등짝왕 장요롱...

뒤통수 참 착해...



 




브라운브레스 아웃렛 세일! 12월 4일까지 브라운브레스 WALL(舊 월스토어)에서 진행!

지난 시즌 Bagfact 제품들이 30% 대거 세일에 들어갔지만 나는 돈이 없어서 못샀다!!

눈독 들이고 있던 사람은 어서 체크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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