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블로거이자 사진작가인 EtchForte의 사이트 A MATTER OF TIME이 1984에서 전시를 진행한다. 전시 명은 'THIS IS RESPECT'로 한국 힙합 뮤지션들에 대한 존경의 의미를 사진으로 담아냈다. 전시된 21점의 사진은 수많은 문화 행사와 공연에 참여한 그 열정의 기록이다.


2013년 10월 18일(금)부터 30일(수)까지 펼쳐지는 이번 전시에서는 가리온의 '뿌리깊은 나무', Huckleberry P의 '분신', Jerry.k의 '연애담 2' 콘서트 등 다양한 언더그라운드 힙합 공연에서의 최고의 순간을 기록한 21점의 사진을 만날 수 있다. 지난 1년간 가장 인상적인 무대를 보여준 아티스트 21팀의 열정적인 순간을 담고 있으며, 오늘날 한국힙합을 이끌어나가는 다양한 크루와 레이블을 아우르는 전시다.


이번 전시에서 볼 수 있는 모든 작품들은 단 2점씩 제작되어, 1점은 각 아티스트에게 최고의 순간을 선물하고, 전시되는 1점은 전시 기간 동안 한정 판매된다. 동일한 사진을 통해 팬과 아티스트를 하나로 이어주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 첫날인 2013년 10월 18일(금) 오후 7시부터 DJ Juice의 R.S.C.와 함께 21팀의 아티스트를 초청하여 그들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파티를 진행하며, 소울다이브, 팔로알토, 허클베리피의 미니 콘서트가 열린다. 또한, 전시 기간 중 1984를 찾는 사람들에게 추첨을 통해 Hybition, Mischief, HSQD, Stigma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의 제품을 증정한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A MATTER OF TIME(http://amot.tistory.com)과 1984 홈페이지(http://www.re1984.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시 : 2013년 10월 18일(금) ~ 10월 30일(수)

장소 : 1984 (서울 마포구 동교동 158-24)

오프닝 파티 : 2013년 10월 18일(금) 7PM~ (공연 : 소울다이브, 팔로알토, 허클베리피, DJ Juice)

전시 아티스트 : 제이통, Paloalto, 가리온, Huckleberry P, Minos, Rude Paper, Deepflow, 비프리, RHYME-A-, junggigo, JINBO, E-Sens, 테이크원, Andup, Okasian, Dok2, Jerry.k, P-Type, Beenzino, BORNKIM, SOULDIVE

협찬 : Daze Alive Music, 불한당, STANDART Music Group, HI-LITE Records, Hybition, Mischief, HSQD, Stigma

홈페이지 : http://amot.tistory.com, http://www.re1984.com













오프닝 파티 : 2013년 10월 18일(금) 7PM~ (공연 : 소울다이브, 팔로알토, 허클베리피, DJ Juice)

장소 : 1984 (서울 마포구 동교동 158-24)

입장료 : 무료



전시 첫날인 2013년 10월 18일(금) 오후 7시부터 DJ JuiceR.S.C.와 함께 하는 오프닝 파티가 열립니다. 전시 사진의 주인공인 21팀의 아티스트를 초청, 그들의 대표곡을 DJ Juice의 믹스를 통해 들으며 전시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당일 오후 8시부터는 소울다이브, 팔로알토, 허클베리피의 미니 콘서트를 즐길 수 있으며, 당일 전시를 찾은 관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Hybition, Mischief, HSQD, Stigma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의 제품을 증정합니다.



상세 일정


5시 ~ 7시 : Media Open

7시 ~ 8시 : Public Open, 전시 아티스트의 사인 이벤트

8시 ~ 9시 : 미니 콘서트 (Paloalto, Huckleberry P, SOULDIVE)

9시 ~ : DJ Juice Playing 










전시 사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을 찍어 해쉬태그 '#RE21PECT'와 함께 올려주세요.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드립니다!

(중복 응모 가능)


당첨자 발표 : 11월 1일, Instagram @etchforte



협찬 : Hybition , Mischief, HSQD, Stigma, 1984










출판사

1984



음반사, 크루

Daze Alive Music

불한당

STANDART Music Group

HI-LITE Records



패션 브랜드

Hybition Eyewear

Mischief

HSQD

STIGMA




에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제이통


2012년 10월 '모히칸과 맨발' 발표 이후 제이통의 활약은 대단했다. BuckWilds라는 거대 크루를 이끌면서 그들의 Southtown Show를 매번 흥행시키는 데 성공한 제이통은 현재 무대위에서 가장 빛나는 랩퍼중에 한 명이다. 가장 똘끼(?)라는 이름이 걸맞는 랩퍼 제이통의 진격은 아직까지도 거침없다.




Paloalto


개인적으로 작년 11월에 있었던 'Veteran 2' 콘서트를 계기로 이 씬의 포토그래퍼로 뛰어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 한 해 HI-LITE Records의 컴필레이션 음반 'HI-LIFE'로 그의 지반을 단단히 굳혀놓은 팔로알토의 무대는 그의 랩만큼이나 언제나 견고하고 완성도가 높다. 곧 찾아올 그의 새로운 믹스테이프와 무대도 기대가 된다.




가리온


'전설'이라 불리는 사람들은 잊혀지거나 혹은 구전되어 오는 풍문으로 남기 마련이지만, 이 '전설'은 남다르다. 지난 해 12월에 열린 '뿌리깊은 나무' 콘서트에서 오랜 기간 쌓아온 내공을 선보이고 난 후 가리온의 MC Meta와 나찰은 불한당 크루의 일원으로, 쇼미더머니2의 수장으로, 혹은 힙합 그 자체로 아직 무대에 오르고 있다. 데뷔 15주년을 맞은 2013년이 그들에게도 뜻깊은 한 해가 되지 않았을까.




Huckleberry P


'분신'의 주인공 허클베리피는 피노다인의 새 앨범 '피노키오'와 HI-LITE Records의 'HI-LIFE'에서 올 한 해 활발한 활동을 보였다. 그 누구도 예상못한 모습으로 무대를 불사른 '분신'의 두번째 공연과 함께 곧 발표될 Get Backers의 'Old Boy'까지 멈춤없이 그의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다가올 두 번째 '분신'을 기대해본다.





Minos


뜨거운 도시, 대구를 대표하는 랩퍼 Minos는 올 한 해 가장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랩퍼 중 하나이다. STANDART Music Group의 일원으로서, RHYME-A-과의 팀 Noise Mob으로서, Kebee와의 팀 Eluphant로서, 그리고 한국힙합의 정통성을 대변하는 크루 불한당의 일원으로서 많은 무대에 올랐다. 중요한 건, 그 어느 자리에서도 결코 부족함이 없다는 것이다.



 

Rude Paper


레게 보컬 Koonta와 프로듀서 RD로 이루어진 Rude Paper는 올 한해 싱글 'Fight like the Lion'을 발표하여 본인들의 음악적 커리어는 물론 한국 레게씬 전체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두 사람의 결합이 만들어낸 루드페이퍼의 음악적 에너지는 벌써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척박한 한국 레게씬에서 그들이 걸어가고 있는 길은 그대로 역사가 될 것이다.




Deepflow


Vismajor 크루의 컴필레이션 앨범 'RUN VMC' 발표와 함께 당당히 한국 언더그라운드 힙합의 한 축을 짊어진 Deepflow는 랩네임만큼이나 깊은 고민끝에 나온 가사들로 무대를 휘어잡는다. 기존의 멤버는 물론, 흩어져 있던 능력있는 신인들과 함께 다시 발돋움한 Vismajor의 불가항력적 태도는 언제나 뜨겁다.




비프리


솔직하고 직설적인 가사들로 무장한 비프리의 랩은 무대에서 더욱 날이 서 있다. 2번째 정규앨범인 '희망' 이후 HI-LITE Records의 컴필레이션 음반 'HI-LIFE'의 거의 모든 트랙에 참여하면서 앨범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던 비프리의 활약은 인상적이었다. 어느 무대든 부숴놓는 비프리의 랩은 이미 한국힙합의 중심에 있다.




RHYME-A-


2003년 'Story at Night'으로 출사표를 던진 RHYME-A-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불한당 크루의 막내지만 '절충 vol.3 - 불한당들의 진입과 전투'에서 몇몇 가짜들의 허를 찌르는 내용의 날카로운 가사들로 힙합팬들을 사로잡았고, 프로듀서 G-Slow의 '#ing'에서 내뱉었던 몇 줄의 라인은 올해 나온 수많은 랩퍼들의 가사 중에서도 가장 압권이었다.





junggigo


감미로운 목소리로 수많은 힙합 뮤지션들의 곡을 빛내준 정기고는 올해 수많은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작년, 자신의 이름을 걸고 나온 첫번째 정규 음반 'Pathfinder'로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동시에 받은 가운데, 새로운 개념의 농구 대회 'RUN THIS TOWN'의 기획자로서도 문화적 발걸음을 멈추지 않고 있다. 그의 새로운 노래가 더욱 기다려진다.




JINBO


감각적인 보컬리스트이자 프로듀서인 진보는 비디오 아티스트 DIGIPEDI와 함께 한 콜라보레이션 앨범 'Fantasy'를 시작으로 올 한 해 다양한 활동을 선보였다. 본인의 애칭을 딴 SuperFreak Records를 통해 다양한 신인 아티스트를 발굴해냄과 동시에 레이블 컴필레이션 앨범인 'Freakloud'를 제작 중이다. 그의 음악이 가져올 '진보'를 기대해본다.




E-Sens


2013년 한국 힙합에 있어 가장 뜨거운 감자였던 그 '사건' 이후, 수많은 대중들은 랩배틀 자체보다는 숫자와 이해관계에 집착하고 있었다. 하지만, 우리가 가장 주목해야할 점은 바로 E-Sens가 더욱 날카롭고 진중한 모습으로 언더그라운드에 돌아왔다는 것이다. 더욱 서슬퍼런 '독'을 차고 선선히 걸어가는 외로운 영혼의 앞날을 응원한다.




테이크원


대부분의 사람들은 테이크원을 '쇼미더머니' 시즌 1의 랩퍼로 기억하겠지만, 내가 아는 테이크원은 그저 자신의 앞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가장 진정성있는 MC 중 하나이다. 무대에 오를 때에는 다른 것보다 랩 자체에만 집중하는 모습은 관중의 마음을 울리기에 충분하다. 자신의 목소리로 가득찬 첫 번째 정규앨범을 들고 찾아올 그의 무대는 이제 시작점 바로 앞에서 출발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Andup


2009년 첫 번째 믹스테잎을 들고 우리곁에 찾아온 젊은 랩퍼 Andup은 올 3월 본인의 이름을 내건 첫 번째 단독공연을 펼쳤다. 이후 BuckWilds와 Do'Main 크루의 일원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그의 이야기를 수많은 힙합팬들에게 들려주고 있다. 3세대 힙합을 대표하는 랩퍼답게 스스로 본인의 음악적 커리어를 쌓아가는 모습은 존중받아 마땅하다.




Okasian


지난 해 12월 본인의 첫 앨범 '탑승수속'을 발표한 후 HI-LITE Records와 The Cohort의 일원으로 수많은 곳에서 한국힙합의 새로운 활기가 되었던 Okasian은 얼마 후 실제 '탑승수속'을 밟고 꽤 오랜기간 한국을 떠나있었다. 하지만 지난 9월에 열린 Reddy의 쇼케이스에서 당당히 컴백을 알리며 돌아왔다. 그를 기다린 시간만큼 더 좋은 음악으로 찾아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Dok2


한국힙합을 대표하는 레이블 Illionaire의 2CEO 중 한 명인 Dok2는 올 한 해 'South Korean Rapstar Mixtape', 'Ruthless' 등을 새롭게 발표한 후 수많은 무대를 누볐다.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이 줄을 이으며 가장 핫한 랩퍼로 인정받으며 진짜 Swagger가 무엇인지 스스로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 'RAPSTAR'의 가장 멋있는 점은 돈이 아닌 노력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Jerry.k


지난 해 'True Self'라는 앨범으로 솔로 뮤지션의 길을 확고히 한 Jerry.k는 올 해 '연애담 2' EP와 '더 땀흘려', '턱걸이' 등의 싱글을 발표하고 쉴새없이 그 길을 이어나갔다. 동시에 Rico와 Sleeq 두 뮤지션을 영입하면서 Daze Alive Music의 재점화를 이루어내며 한국힙합의 새로운 축이 될 것임을 예고했다. 한국힙합에 있어서 Jerry.k라는 뮤지션의 존재 자체가 '시국선언'임에 틀림없다.




P-Type


5년 만의 공백을 깨고 이 씬으로 돌아온 큰 고양이 P-Type이 발표한 앨범의 이름은 'RAP'이었다. 그 간의 공백이 무심하게도 그의 가사는 더욱 풍부한 은유와 빈틈없는 라임으로 가득 차 있었다. 불한당의 멤버로서 '절충3 - 불한당들의 진입과 전투'에서도 좋은 랩을 들려주었던 P-Type.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작품활동으로 그의 사랑과 삶을 담은 랩을 들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Beenzino


언더그라운드 힙합의 아이콘, Beenzino는 단연코 이 시대를 대표하는 랩퍼이다. '24:26' 발표 이후 수많은 공연에서 섭외 1순위로 지목되고 있는 그는 무대 위에서 사람들의 손바닥으로 물결을 만든다. 방송 출연 없이도 무대 위에서 본인의 매력을 끊임없이 보여주고 있는 그는 언제나 솔직하고 겸손하다. 그 누구라도 그의 무대를 접할 수 있다면, 그의 바다에 빠지는 것은 시간 문제다.




BORNKIM


멋있는 게 뭔지 잘 아는 멋진 랩퍼 BORNKIM은 올 해 'Future Shop' 앨범을 발표하며 동명의 단독콘서트를 성사시켰다. Daybreak, The Koxx, The Solutions, junggigo, 강선아 등 수많은 장르의 뮤지션들이 참여한 앨범에서는 그의 한계를 점치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었다. 역시나 그의 미래는 지금도 진행중이다.




SOULDIVE


넋업샨, Zito, DTheo 세 명의 MC로 이루어진 SOULDIVE는 '쇼미더머니' 시즌 2의 우승을 거머쥔 후 가장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STANDART Music Group의 아티스트로, 넋업샨은 불한당의 멤버로 다양한 활동을 보낸 후 곧 나올 2집 앨범에 박차를 가하며 쉼없이 달리고 있다. 그들의 첫 번째 단독공연, 'NIGHT IS YOUNG'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SOULDIVE의 밤은 항상 젊고 뜨겁다.











일시 : 2013년 10월 18일(금) ~ 10월 30일(수)

장소 : 1984 (서울 마포구 동교동 158-24)







언더그라운드의 수많은 문화를 뒷받침하며 성장해 온 하이비션_Hybition의 2013년 신상품이 발매되었다. 지난 해 무한도전 하하 선글라스로 일약 유명세를 타게 된 하이비션은 지난 모델의 단점을 보완하고 재질과 공법등을 모두 한단계 업그레이드 한 Matt 시리즈를 공개하였다. 또한, 하이비션과 제이기어를 제작하는 회사인 스탠스 인코퍼레이션_Stance Inc.이 성수동에서 한남동으로 확장 이전하면서 지난 3월 29일에는 새로운 쇼룸 오픈을 기념하여 오프닝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는데, 이를 사진을 통해 만나보자!



새로이 이전한 스탠스의 쇼룸!



쇼룸 안쪽으로 들어가보면


오픈 당일에는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찾아 주었다.


DJ의 신나는 음악과 함께




신나는구만 이거 뭐 파티 분위기!



스트릿 느낌 물씬나는 여러가지 물건들이 놓여져있고


이번 제품부터 새롭게 제공되는 제품 카드!




지난 시즌에 발매되었던 모델인 Truthful_트루쓰풀(Hybition Conspiracy Truthful Eyewear여름엔 선글라스! Hybition Truthful M Series)과 더불어 Sugary_슈거리, Fretzel_프레첼과 함께 곧 새로운 모델이 발매될 예정이라고! 먼저 트루쓰풀과 슈거리를 살펴보자!



새롭게 바뀐 패키지의 모습!


깔끔하다 깔끔해!


박스를 열면 제품카드와 파우치, 선글라스가 들어있는데


이건 Sugary Matt Black 모델


지난 시즌의 유전자를 그대로 이어받았지만


보다 매끈하게 빠진 느낌!!


결합부위는 별다른 나사 없이 고정되어 있고


편광렌즈를 장착하여 착용 시 시원하고 밝은 느낌!


옆면에는 이렇게 하이비션의 로고가


안쪽에는 Conspiracy!


이번에는 Truthful Matt Daisy/Grey 모델


진짜 확 튀는 색감이 잘 빠졌는데?!


여름에 하나 장만하시면 눈길을 확 잡아 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지고 있는 모든 하이비션의 선글라스들! ㅋㅋ



하이비션의 이번 신제품은 기존 제품들의 프레임을 미세하게 조절하여 착용감이 더 만족스러웠다. 나사없이 테와 다리가 연결되어 있으며 렌즈 또한 전제품 편광렌즈를 사용하여 이전 제품들보다 더 밝고 시원한 시야를 제공하면서도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었다.



The Z가 착용한 Truthful Matt Fuschia/Turquoise!


Minos가 착용한 건 Sugary Matt Black!



하이비션의 제품은 올해에는 더 많은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 기존의 ALAND, Kasina, Tussa, QVO, GVG 등의 스트릿 편집샵 뿐만 아니라 전국의 Folder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하니 센스있는 사람들은 어서 빨리 체크할 것!! 더 자세한 정보는 하이비션의 공식홈페이지(http://www.hybition.com)를 통해 확인하도록 하자!



곧 하이비션의 이름으로 티셔츠 제품들도 나온다고 하니까, 다들 기대하시길! 앞으로도 끊임없이 발전하는 모습 보여주세요~ 하이비션 화이팅!!








그녀들의 본능적인 질주! SHE RUNS SEOUL 7K 2013 Part.1 부터 이어집니다.




하하와 스컬의 무대가 계속!




360의 Make-1의 진행으로 계속되는 애프터 파티!


핫한 디제이 집단 DDNDMVMT의 DJ Andow와


DJ Smood로 그 열기를 이어나갔다.



총 1만명의 여성 러너가 참여한 이번 쉬 런 서울_SHE RUNS SEOUL은 그 목적에 맞게 여러가지 부대행사와 재미있는 즐길거리가 여자들의 오감을 만족시켜 주기에 충분했다. 애니멀 패턴을 이용한 페이스페인팅이나 시세이도_Shiseido에서 준 화장품 선물과, 완주자에게 증정된 J.Estina와의 콜라보레이션 목걸이까지! 촬영 차 참가한 것이지만 나도 뛰고 싶었다고! ㅋㅋㅋㅋㅋ 대회는 한강을 끼고 달리는 와일드 코스_Wild Course와 노을공원의 우거진 숲을 끼고 달리는 슈퍼 와일드 코스_Super Wild Course, 두 팀으로 나누어져 진행되었는데 MC 장윤주와 하하의 응원 속에 거침없는 질주가 시작되었다. 29분만에 첫 결승라인을 통과한 1등 러너와 함께 승리는 슈퍼 와일드 코스팀으로 돌아갔고, 그 중 단 두 명을 뽑아 싱가폴에서 열리는 쉬 런 싱가폴_SHE RUNS SINGAPORE로 초대하는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저녁 8시가 되어 시작된 애프터 파티는 북소리로 심장을 울리는 라퍼커션_Rapercussion 의 무대로 시작되었다. 거기에 DJ들의 음악과 함께 사자놀이가 함께 어우러져 열심히 뛴 러너들의 가슴을 다시 두근거리게 만들었고, 대세 걸그룹! 시스타_Sistar 의 무대로 그 열기가 이어졌다. 또한, 오늘의 MC이기도 한 하하 와 레게 뮤지션 스컬 의 무대가 이어지고, 아메바컬쳐의 슈프림팀_Supreme Team다이나믹 듀오_Dynamic Duo 의 열정적인 힙합 무대가 여성 러너들의 마음을 훔쳤다. MC Make-1 DJ Andow, DJ Smood 는 오늘 밤 열심히 뛴 사람들을 위해 마지막까지 신나는 음악으로 아름다운 무대를 마무리했다.



위런서울(회색 도심을 가르는 연둣빛 레이스! WE RUN SEOUL 10K 2012), 이태원 프리런(자유로운 러너들의 빛나는 질주! 나이키 '이태원 프리런')과 같이 늘 가슴뛰는 이벤트로 건강한 서울,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나이키. 다음 위런서울 때 만나요!



* 본 포스팅은 라이프스타일웹진 쇼프(http://www.syoff.com/board/view.php?id=172985)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매년 열리는 나이키_Nike의 대표적인 행사 중 하나인 위 런 서울_WE RUN SEOUL이 20대 젊은 남녀들이 가장 좋아하는 운동 중인 하나인 러닝을 통해 건강한 삶과 활기 넘치는 서울을 만들고 있는 가운데, 작년까지 나이키 우먼스 레이스_Women's Race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여성 7km 단축마라톤 대회가 쉬 런 서울_SHE RUNS SEOUL로 이름을 바꾸어 다시 찾아왔다. 총 1만명의 여성 러너들이 감춰왔던 본능적인 뜀박질을 통해 에너지를 발산했던 쉬런서울 현장, 2013년 5월 25일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으로 찾아가 보았다.



올해의 쉬런서울 컨셉은 바로 이 여성들의 동물적인 본능을 표현!


하늘에는 대형 풍선이 띄워져 있고!


스프레이건으로 동물 분장을 하기도!


페이스 페인팅을 시도한 많은 러너들도 보이고!


사자, 호랑이, 치타 총 세가지 페인팅을 체험할 수 있었지!


파워에이드 부스에서는 음료수를 나눠주기도 하고


시셰이도에서는 다양한 화장품 상품을! 역시 여성 마라톤 다워 ㅋㅋ


이렇게 기념사진을 찍는 처자들도 많이 보이고.. 허허


이번 쉬런서울은 두 팀으로 나누어서 레이스를 진행했는데!


런닝머신 게임을 통해 각각의 팀이 뛴 거리가 화면에!


슈퍼와일드코스와 와일드코스, 두 팀으로 진행되었다.


플라이니트와 함께 자신의 발에 꼭 맞는 신발을 컨설팅 받을 수 있었고,


여기저기에는 근육남들이... 저런 복근 어디서 파나요?


또 빠질 수 없는게, 모든 참가자들의 이름이 적힌 이 곳!


이곳에서는 림보게임을!


프리런 시리즈의 유연함을 표현하듯!


피아니스트 진보라양도 레이스에 참가!





각자 다양한 방식으로 즐겁게 레이스에 참가하는 러너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결승선의 모습!


DJ Pumkin은 이렇게 다리 위에서 멋진 음악을!



레이스에 앞서 몸풀기 스트레칭을!


전문 헬스트레이너의 지도와 함께 준비운동을 할 수 있었다.


레이스에 앞장 서 있던 라퍼커션!


오늘의 엠씨는 장윤주와 하하! ㅋㅋ


그리고 여러 셀렙들도 레이스에 참가했는데,


이영은양 정말로 귀여워 보였다 흐헤


오초희양도 볼 수 있었고!


쭉쭉빵빵한 모델 누나들도... 허허


오늘 제 생일인가요?


백진희님도 정말 귀여우... 그만할게요 네네



그렇게 오후 6시 30분에 레이스가 시작!


거리는 금새 밝은 오렌지 빛으로 물들고!



나이키 신발을 신은 러너들의 레이스가 시작!


완주자에게 지급되는 기념품인 J.Estina와의 콜라보레이션 목걸이!


와 이쁘다 @_@


날이 저물고 저녁 8시가 되자 대형스크린이 켜지고 무대조명이 빛나기 시작했다.





그녀들의 본능적인 질주! SHE RUNS SEOUL 7K 2013 Part.2에서 계속됩니다.








(클릭해서 보세요!)


숭례문하면 늘 떠오르는 게,

내가 2008년에 밴쿠버로 어학연수 가 있을 때였다.

저녁에 집에 들어와서 티비 뉴스를 보다가, 캐나다 방송에서 해외 토픽(?) 쯤으로 여겨졌던 숭례문 전소 소식을 듣고 상당히 충격적이었던 게 기억이 난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서 알바를 했던 곳도 이 숭례문 근처라, 매번 지나갈 때마다 한없이 가슴 아파 했던 곳.

오늘 지금 이 모습처럼 천년 만년 서울을 지켜주렴!


- Sony A99 + Sigma 24-70 F2.8을 사용하였습니다.

- 장노출 사진을 여러장 합성하여 포토샵으로 편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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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프로젝트였던 프로젝트 로꼬투. 작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하일라잇과 함께 많은 공연을 다니면서 뮤지션들이 느끼기에도, 팬들이 느끼기에도 가장 신나는 곡인 로꼬투를 가지고 이런 기획을 해보면 어떨까 싶어 생각해오다가(걸그룹 무대 영상 4분할, 9분할, 16분할 보고 영감을 받음), 아마 버닝나이트(하이라이트 레코즈가 만드는 불금! 'BURNING NIGHT')때부터 영상을 모아오기 시작했다. 근데 버닝나이트 때 ㅄ같이 녹화 버튼 안누르고 계속 카메라 들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fail......... 론리피노케이 때에 찍은 건 라이브 연주로 공연을 했기 때문에 원래 AR과 BPM이 안맞고 ㅠㅠㅠㅠ 





하여간 영상 보면 알겠지만 할랏 공연 졸잼개잼개신남... 1사분면부터 순서대로, 붐뱁(힙합과 덥스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콘서트, BOOMBAP), 광운대축제(하이라이트 레코즈와 함께 하는 대학 축제 현장!), On The Mic vol.2(이제는 진짜 K-HIPHOP을 보여줄 차례, ON THE MIC vol.2), 월디페(DJ와 MC가 만드는 힙합의 열기, 'World DJ Festival 2013' Part.1) 순으로 영상을 함께 모았다.


언뜻언뜻 하일라잇의 다른 멤버도 보이고, 비프리와 팔로알토, 헉피가 무대 중간중간에 실수하는 모습도 일부러 재미있게 담으려고 노력했다 ㅋㅋ 이 영상을 항상 응원해주는 항공모하머들에게 바칩니다 ㅋㅋㅋ


이런데도 3주년 파티 안올거임? ㅋㅋㅋ








DJ와 MC가 만드는 힙합의 열기, 'World DJ Festival 2013' Part.1 에서 이어집니다.





공연 순서대로, DJ Simpson, DJ Qwall, The Z, IT Entertainment(일통, Loco, Paper Airplane), HI-LITE Records(Paloalto, Huckleberry P, B-Free, Reddy, DJ 짱가), Soul Dive와 DJ Juice, Born Kim, 1LLIONAIRE Records(Dok2, Beenzino)와 DJ Wegun, 불한당(가리온, P-TYPE, Minos, RHYME-A-, 넋업샨, Optical Eyez XL, 대팔, 채영, DJ SKIP, DJ Pandol), 45RPM(이현배, J-Kwondo), DJ DOC(이하늘, 김창렬, 정재용)이 출연한 2013 월드디제이페스티벌 힙합 스테이지의 무대는 그 라인업 만큼이나 뜨거웠다. 특히나 HI-LITE의 무대에서는 조만간 발표될 컴필레이션 수록곡인 '살아남아', 'SE02L', 'Peace&Love'을 미리 들어볼 수 있었고, Soul Dive 또한 '오늘 이 밤이 무서워요'라는 신곡을, 불한당에서는 절충 3집의 수록곡인 '불한당들의 진입과 전투', '불한당's Oblige', 'BEAM', '혀를 파지', '해넘이', '불한당가'를 미리 만나볼 수 있어서 이 무대를 찾은 관객들에게 더욱이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안겨주었다.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것은, 장소가 장소인지라 시원하게 탁 트인 야외무대를 기대했지만 그게 아니어서 ㅠㅠㅠㅠ 사진을 찍는 사람으로는 더 좋은 그림을 만들지 못해 아쉬운 점이 있었다. 또한 마이크가 끊기거나 하는 음향 문제도 다소 있었다. 기존에 발표된 라인업에서 각자의 이유로 빠진 뮤지션들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졌다. 하지만, 서울이나 기타 지역에서 이곳을 찾아온 관객들의 열기는.... 생전 처음 보는 광경!! 빈지노의 'Aqua Man'의 후렴구를 함께 부르거나, DJ DOC의 '나 이런 사람이야'를 함께 부를 때에는... ㅠㅠㅠㅠㅠㅠ 정말 무대 위에서 봤을 때 감동적일 정도로 대단했다!



대단한 라인업 만큼이나 대단한 무대를 만들었던 2013 월드디제이페스티벌!! 내년에는 더욱 더 멋진 무대를 기대해본다!








대한민국에서 한 해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을 센다면 이미 두 손, 두 발을 다 사용해도 모자랄 것이다. 이런 수많은 음악 페스티벌 중에서도 DJ가 중심이 되어 음악을 통해 관중을 움직이는 페스티벌은 바로 이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_World DJ Festival(이하 월디페)가 최고! DJ라고 하면 또 뗄레야 뗄 수 없는 것이 힙합 아니겠어? 이를 위해 올해로 7년 째 열리고 있는 월디페에는 다양한 힙합 크루가 함께 신나는 무대로 이 곳을 찾은 음악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의 몸과 마음을 불태우게 만들었다. 2013년 5월 17일, 양평 강상체육공원에서 열린 월디페의 힙합 스테이지 무대를 사진으로 만나보자!



밖으로 나와보니 눈이 시원~하다!


이른 오후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DJ의 음악에 맞춰 춤추는 사람들이 보이고


대기실에는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허클베리피!


오프닝 DJ를 맡은 DJ QWALL


그리고 불한당의 The Z가 함께 음악을 들려주었다.


힙합 스테이지인 만큼 여러가지 힙합 클래식을 들려주었는데,


벌써부터 분위기가 후끈후끈!!


소울다이브와 팔로알토!


공연이 시작되길 기다리는 아티스트들 ㅋㅋ


하이라이트의 멤버들도 무대에 앞서 이런저런 얘기들을 나누고 ㅋㅋ


DJ 짱가와 DJ Juice!! Bust This!!는 맥주마심ㅋㅋㅋ


DJ Juice와 소울다이브의 D.Theo, 넋!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레디!!





DJ와 MC가 만드는 힙합의 열기, 'World DJ Festival 2013' Part.2에서 계속됩니다.









5월은 축제의 계절! 취업스트레스에 찌든 학생들을 좋은 음악과 무대로 즐겁게 해주는 대학 축제 행사에서 더욱 커지는 언더그라운드 힙합 뮤지션들의 인기로 인해 그들의 무대를 점점 더 자주 볼 수 있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국내 최고의 언더그라운드 힙합 레이블 하이라이트 레코즈_HI-LITE Records와 함께 광운대학교의 HOW Festival, 건양대학교의 ThanKYU Festival에 함께 할 수 있었다. 그 어떤 무대보다도 젊음의 열기가 느껴지는 대학 축제 공연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광운대학교부터 시작! Double Deck의 무대!


DJ 짱가와 TKO!



오랜만에 만나는 TKO의 무대!


다음으로 무대에 선 허클베리피!


피노다인의 새 앨범, [피노키오] 잘 듣고 계신가요?


두 남자의 동화같은 이야기, 피노다인 [PINOcchio] Music&Talk


하일라잇 사인졉!!




마이크를 놓고는 객석을 향해 내뱉기도 하고!


이 날은 '허클베리핀의 모험'과 'Sprinkler Music'을 들을 수 있었지!



다음으로 무대에 선 사람은 팔로알토!




거기에 비프리_B-Free도 함께!



오랜만에 듣는 'I'm Free'도!




무대위에선 정말 미친듯이 노는거지 안그래? ㅋㅋㅋ




팔로알토도 무대를 불태우고!





학생들과 함께 하나되어 무대를 즐기는 모습!




최근 합류한 레디_Reddy도 함께!



사실 이 날은 짱가형 노트북이 고장날 뻔 해서 급히 비트박스를 할 수 있는 사람을 무대위로 불렀는데


학생의 비트박스에 맞춰 헉피가 프리스타일 랩을!!


'Rap Badr Hari'가 시작되니까 미친 듯이 무대에 올라가기도 하고


'정신차려', '살아남아', 'Peace & Love' 등 신곡도 들을 수 있었다!



곧 찾아올 하일라잇 컴필레이션 앨범을 기대하시라!


사장님 힘들어서 드러누우심..



그렇게 팔로알토, 허클베리피, 비프리, 레디가 함께 하는 무대가 계속되고




'Loco 2'로 무대를 뒤집어놓고





또 'Positive Vibes'로 멋진 무대를 끝냈다.




그리고 계속되는 DJ 짱가의 스피닝!







이번엔 건양대학교로 가볼까!


팔로알토가 먼저 무대를 열었고





수많은 학생들 앞에서 당당하게!


오늘도 DJ 짱가가 음악을!


썬샤인팔로


그렇게 무대 위에서 학생들을 미친듯이 놀게 만들었지!



뿌잉뿌잉


다음으로 무대에 선 건 비프리!


오늘 코디 멋있네요~


암프리!!!


그렇게 또 무대 위를 불태우고~





DJ가 바라보는 무대의 모습은 이렇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주었어!


다음으로는 레디와 함께!



비프리와 함께 하는 'WORK'!!



또 컴필레이션의 수록곡을 미리 들어볼 수 있었는데,


아쌛뱅투더부기예내펜은내무기



레디도 본인의 솔로곡을 들려주었고!


하일라잇 사인졉!!



팔로알토와 비프리, 레디 세 사람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이 느낌이 바로 Positive vibes 아니겠어? ㅋㅋ




그리고 마지막엔 DJ 짱가의 무대가!


사실 이 날은 Dok2의 무대도 있었는데,



이 무대에 갑자기 하이라이트 레코즈가 난입!! 함께 신나는 무대를 만들었지~



두 번의 축제 공연에서 곧 발매될 하이라이트 레코즈 컴필레이션 음반의 수록곡들을 미리 들어볼 수 있었는데, 앞으로 공개될 영상에서 들어볼 수 있을 것!! 앞으로도 더 많은 무대에서 더 멋진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길 바랍니다! 한국힙합 화이팅!!






지난 해 정규앨범 [True Self]로 대중과 평단의 사랑을 동시에 받았던 힙합 뮤지션 제리케이_Jerry.k가 새로운 앨범을 들고 찾아왔다. 2012년 2월에 발매한 [연애담 : 생각해 볼만한 사랑 이야기]의 속편이라고 볼 수 있는 [연애담2]는 선공개된 '곡선(feat. 40)' '사랑한다는 말(feat. Rico)' 이 적절한 보컬 피쳐링과 함께 보다 농익은(?) 제리케이의 랩과 프로듀싱이 절묘하게 어울려 많은 힙합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앨범의 발매를 기념하여 밴드 에보니힐_Ebonyhill과 함께 하는 콘서트, 제리케이 연애담2 콘서트가 2013년 5월 11일, 홍대 쥬니퍼 디딤홀에서 열렸다.



INCH님이 디자인한 이번 앨범의 아트워크를 활용한 포스터!


디딤홀의 조명이 켜지고


공연장은 사람들로 가득찼다!


첫 무대를 꾸며준 건 Rico!




[연애담 : 생각해 볼만한 사랑 이야기]와 [연애담2]의 수록곡이 주를 이룬 세트였지만, [True Self]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You're not a Lady' '월요병', 그리고 후에 에보니힐과의 리믹스로 새로이 발표된 'Dreamer Remix'까지 놓칠 수 없는 공연을 만들었다. 그리고 지난 공연(진짜 '나'를 말하는 랩퍼, Jerry.k의 'TRUE SELF' Showcase론리하츠클럽 X 피노다인 X 제리케이의 라이브 밴드 콘서트!)에서 보여줬던 에보니힐과 함께하는 무대가 공연의 빈자리를 가득하게 채워주었고, 즉흥적으로 연주되는 밴드 사운드가 더 큰 관객들의 호응을 유발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구성에 있어서도 관객들을 충분히 만족시켜주는 무대가 되었다.



[Soul Company Official Bootleg Vol.2]에 수록되어 있는'오래된 연인'을 들을 수 있었던 것도 소울컴퍼니를 기억하는 올드힙합팬(?)들의 입장에서 좋은 기억으로 남았다. 늘 자신의 뿌리를 잊지 않으면서 그 뿌리와 현재를 이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제리케이!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과 무대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길!



* 곧 라이브영상이 제리케이 오피셜 유튜브를 통해 업데이트 됩니다!

* 다른 사진은 Libbiegraphy blog에서! (http://libbiegraphy.tistory.com/92)





아메바컬쳐와 친구들이 만든 특별한 전시회! 2013 아메바후드 Pt.1에서 이어집니다.



플래닛쉬버_Planet Shiver!!


DJ Friz와 Bart로 구성된 팀!


맵더소울 시절에 에픽하이와도 함께 많은 활동을 했었지!



프로젝션 영상과 함께 일순간에 공연장은 클럽 분위기로 확 바뀌고!


일렉트로닉이나 트랜스 계열의 음악으로 본격적인 공연 전에 신나는 무대를!


프라이머리가 그 무대를 이어받고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었다.




아메바컬쳐_Amoeba Culture의 뮤지션―다이나믹듀오_Dynamic Duo, 슈프림팀_Supreme Team, 프라이머리_Primary, 리듬파워_Rhythm Power, 플래닛쉬버_Planet Shiver, 얀키_Yankie, 자이언티_Zion.T가 총출동한 이번 미니콘서트는 생각보다 엄청 신나는 분위기의 선곡들로 꾸며졌다. 여러 무대장치와 신나는 음악을 통해 미술품이 거래되는 경매장을 일순간에 힙합클럽으로 바꾸어 놓았고, 각각의 뮤지션의 대표곡 2곡 정도를 끊임없이 들을 수 있었다. 특히나 처음 무대에서 선보이는 것이 아닐까 하는 자이언티의 'Babay' 를 들을 수 있던 것은 정말 엄청난 행운이었다!


열정적인 분위기 덕에 사람들이 앞으로 쏟아져나와 펜스가 무너질뻔한 사고도 있었지만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될만큼 정말 미친 무대... 마지막 앵콜곡으로는 다이나믹 듀오와 다른 모든 뮤지션들이 함께하는 '불타는 금요일' 이 이어졌는데, 특히나 마지막 브릿지 부분을 리듬파워의 행주와 슈프림팀의 쌈디가 이어받아서 ㅋㅋㅋ 훈훈하게 마무리! 정말 말 그대로 불타는 금요일을 만들어 준 거지!


이번 전시회도 그렇고, 미니콘서트도 그렇고, 모두가 깜짝 놀랄만한 유쾌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아메바컬쳐! 앞으로도 더욱 신선한 기획으로 언더그라운드 문화의 멋진 모습들을 보여주시길 빕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각 분야의 선두주자, 가나아트와 아메바컬쳐의 유쾌한 만남

다양한 분야의 비쥬얼 아티스트들의 참여와 퍼포먼스로 인한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전시


음악에서부터 팝아트에 이르기까지 특정 장르에 구애 받지 않고, 새로운 모습의 대중문화에 대해 끊임없이 시도해온 아메바컬쳐와, 국내는 물론 해외에 이르기까지 미술 선진화를 위해 노력해온 가나아트갤러리가 오는 5월 10일부터 19일까지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2013 AMOEBAHOOD in Seoul @GANAART CENTER’ 전시회를 개최한다.


아메바컬쳐는 그간 음악뿐만 아니라 아메바후드를 통해 공연, 그림, 아트토이 피규어 제작 등 여러 다양한 문화와 교류 및 아트작업을 함께하며 대중문화 발전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오고 있었으며, 가나아트갤러리 역시 미술문화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지 올해로 벌써 30주년을 맞이 하기에 이르렀다.

특히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며 문화공간으로서의 새로운 재도약을 시작하고자 하는 가나아트갤러리가 10대는 물론 20~30대에 이르기까지 젊은 대중들에게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는 아메바컬쳐를 파트너로 이번 전시회를 진행한다는 것은 일반 대중은 물론, 미술문화의 또 다른 패러다임을 볼 수 있는 획기적인 기획이라 하겠다.


이번 ‘2013 AMOEBAHOOD in Seoul @GANA ART CENTER’에서는 아메바후드 피규어를 탄생시킨 작가 쿨레인, 아메바컬쳐의 아트디렉터이자 이미 많은 작품활동을 해온 작가 GFX, 윤협, 아메바컬쳐의 영상을 총 감독한 김세명 감독 등 여러 아티스트가 참여해 금번 전시회를 더욱 풍성하게 해주었으며,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신진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그림, 아트토이, 미디어아트, 설치미술 등 대중예술의 흐름과 다양성을 한자리서 확인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 전시회의 첫날인 5월 10일 금요일 오후 6시 개관을 시작으로, 당일 저녁 8시부터 다이나믹듀오, 슈프림팀, 프라이머리, 자이언티 등 아메바컬쳐 소속 아티스트들이 모두 참여하는 미니콘서트가 무료로 열린다고 하니, 전시와 공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밖에 “아메바후드 피규어 Part 2 시리즈” 가 2011년 이후 약 2년만에 새롭게 선보이고,

다이나믹듀오 10인치 피규어가 이번 전시회 기간동안만 30개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고 하니 아트토이 매니아와 팬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이다. 또 전시장에 티켓을 소지하고 온 관람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럭키드로우의 행운을 잡을 수 있는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나이키 등 유명브랜드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다이나믹듀오와 사이먼디가 직접 참여해 콜라보한 작품과, 프라이머리를 대표하는 박스의 오리지널 작품등이 자선경매를 통해, 그 수익금을 기부하는 이벤트도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한다.


‘2013 AMOEBAHOOD in Seoul @GANA ART CENTER’ 입장 티켓은 그간 아메바컬쳐의 '글로컬 브릿지 캠페인' 등 뜻 깊은 프로젝트에 함께 해주신 다양한 곳에서 무료로 배포되며, 아메바컬쳐 공식 SNS 계정을 통해서도 티켓을 다운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메바컬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5월 10일을 시작으로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리는 ‘2013 AMOEBAHOOD in Seoul @GANA ART CENTER’는 전시 관람은 물론 공연, 럭키드로우 등 모든 이벤트 무료로 진행된다.



제목 : 2013 AMOEBAHOOD in Seoul

일시 : 2013년 5월 10일(금) ~ 19일(일) am10 - pm7

장소 :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가격 : 무료

주최/주관 : 아메바컬쳐/가나아트갤러리

문의 : 02-770-1020

미니콘서트 일시 : 2013년 5월 10일 금요일 오후 8시

출연진 : 다이나믹듀오, 슈프림팀, 프라이머리, 자이언티, 얀키, 플래닛쉬버, 리듬파워






지난 2011년 11월, 다이나믹듀오와 슈프림팀, 프라이머리 등 뮤지션의 모습을 한 피규어 아트로 힙합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아메바컬쳐_Amoeba Culture가 더욱 더 큰 규모와 다양한 이벤트가 가득한 색다른 전시로 다시 찾아왔다. 평창동에 위치한 가나아트센터에서 펼쳐진 이번 2013 아메바후드 전시회는 아메바컬쳐의 전 뮤지션 뿐만 아니라, 쿨레인, GFX, 윤협, 민세희, 옥근남, 김세명, 킬드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유의 색깔로 빛을 내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2013년 5월 10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전시 오픈일에 맞추어 스페셜에디션 아트상품 자선경매와 아메바컬쳐 뮤지션들의 미니콘서트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가나아트센터로 향했다.



평창동에 위치한 가나아트센터


이번 전시 포스터가 땋!


이번 전시는 5월 10일부터 19일까지!


문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다이나믹듀오 대형 피규어!



조금 안쪽으로 들어가면 맨인블랙 버젼이!! ㅋㅋㅋ 귀엽다 ㅋㅋ


먼저 전시를 관람하고 있는 쌈디와 프라이머리!


지난 시즌 발매되었던 최자 피규어!


쌈디 피규어도 여기 10인치 버전으로!


아메바후드 피규어 시즌1의 7가지 모델 ㅋ


리듬파워의 행주!


이건 '될대로 되라고 해'에서의 개코 피규어!! 완전 갖고 싶다 ㅠㅠㅠㅠ


프레스 오픈에는 보다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었지 ㅋ


시즌1의 고콩!


최자의 맨인블랙 버젼!! 저 디테일 좀 봐 ㅋㅋ


개코 맨인블랙 버젼! 광선총을 들고 있네요! ㅋ


다듀하면 또 빼놓을 수 없는 게 말대가리! ㅋㅋ


리듬파워의 지구인! 하나하나 색다른 악세서리가 함께 들어가 있다고 ㅋ


리듬파워의 보이비! ㅋㅋ 여기에도 앰프가 ㅋㅋ


플래닛쉬버의 DJ Friz!! 턴테이블에는 플래닛쉬버의 모습이!


얀키! 쳐진 눈매가 똑 닮아있다 ㅋㅋ


Zion.T의 피규어는 마치 뮤직비디오 속 괴도 루팡같이!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었고


시즌1의 E-Sens 대형 피규어!



플래닛 쉬버의 Bart! 발 밑에 있는 건 OP-1 아냐? ㅋㅋ 디테일 보소 ㄷㄷ해


현장에서 30개 한정수량 판매가 된 다이나믹 듀오의 10인치 피규어 세트!


저번 시즌에 볼 수 있었던 시즌1의 피규어 7종 세트 한정판!!



프레스 오픈에 맞춰 입장해서 가장 먼저 볼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쿨레인_Coolrain 님의 아트토이 시리즈. 다이나믹듀오의 최자와 개코, 슈프림팀의 이센스와 사이먼디, 고콩과 말대가리, 프라이머리로 구성되었던 시즌 1 피규어 7종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었던 시즌 2 제품들의 10인치 버젼과 개코의 '될대로 되라고 해' 한정판을 볼 수 있었는데 ㅠㅠㅠㅠ 왜 이렇게 탐이 나는지... 특히나 놀라웠던 것은 지난 시즌보다 훨씬 디테일한 재미를 볼 수 있었는데, 각각의 피규어가 가지고 있는 소품이 퀄리티가 ㅎㄷㄷ 정말 피규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쉽게 지나칠 수 없을 것이다.



옥근남 aka OKEH님의 작품과 함께


낮에는 사람이었다가


밤에는 해골로 변하는 Lenticular illustration!


킬드런님과 함께!


러프한 느낌이 인상적이었던 페인팅이었지!


이번에는 GFX님이 참여한 작품을 볼까?


각각 플래닛 쉬버와 리듬파워의 음악을 듣고 만든 작품이라고!


그리고 한쪽 벽면엔 그동안의 아메바컬쳐의 디스코그래피 아트워크를 볼 수 있는데,


자세히보면... 어 이거?


GFX 느낌의 발랄하면서도 볼드한 리메이크가!


윤협님 작품, 제가 참 좋아하는데여


이게 바로 프라이머리 마스크의 모태가 된 Birdo!


2013년 윤협 버전으로 다시 탄생한 Birdo


여기에는 친필 싸인이!


이건 프라이머리 버젼!


윤협님 스타일대로, 방향성 있는 패턴을 부여한 프라이머리 마스크도 전시되어 있었고,


이건 그 오리지널 마스크!!


이 사인이 없으면 가짜라고 합니다 ㅋ




전시장 안에서는 여러 작가들의 아트워크를 만나 볼 수 있는데, 다양한 곳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작가분들이라 개인적으로도 기대가 컸다. 먼저 스트릿 패션 브랜드 Buried Alive의 아트 디렉팅을 맡고 있는 옥근남_OKEH님의 작품에서는 최후의 만찬을 즐기는 아메바컬쳐 멤버들의 모습을 주제로 하였는데, Lenticular 기법을 사용해서 보는 방향에 따라 낮에는 사람, 밤에는 해골로 변하는 특별한 작품이었다. 킬드런_Kildren님의 작품에서는 다이나믹듀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데, 실제 초상과 피규어의 이미지를 한 캔버스 안에 넣음으로서 독특한 이미지 충돌을 볼 수 있었다. 러프한 느낌 안에서도 그의 감각적인 페인팅이 뻗쳐나가는 게 단순히 뮤지션의 초상을 담은 것이라고 보기에는 어마어마한 가치가 느껴졌다. 늘 발랄하고 볼드한 페인팅을 보여주는 GFX님의 작품은 먼저 플래닛쉬버와 리듬파워를 음악을 형상화한 작품과 함께, 다양한 아메바컬쳐 뮤지션들의 디스코그래피 아트워크를 그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리메이크 작품을 선보였는데, 이거 느낌 쏘 굿!!!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윤협님의 작품은 프라이머리 마스크의 원형이 된 장난감, Birdo의 2004년 오리지널 버젼과, 2013년 새로 탄생한 윤협 버젼, 프라이머리 버젼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윤협님의 독특한 패턴이 입혀진 대형 프라이머리 마스크와 실제로 프라이머리가 쓰고 다니는 진! 짜! 마스크도 전시되어 있는데... 사담이지만 윤협님이 마스크를 여러 개 만드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중에 마스크가 망가지게 되면 그 때마다 다시 만드는 방식으로 제작하고 있다고 ㅋㅋㅋ 



GFX님과 윤협님의 개인전은 일전에 소개한 적 있으므로 다음 링크를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시길! (그래픽 디자이너 GFX의 첫 번째 전시회, 'GENUINE OR FAKE'Yoon Hyup's Solo Exhibition 'Evolution' @ rm.360)



쌈디의 피규어와 애장품인 조던11!


나이키 에어포스원 개코 에디션!


아메바후드 로고 컬러인 Yellow, Reddish brown을 입혀놨네!


뮤지션과 아티스트들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볼 수 있었고


최자 에디션 깔창에는 6집의 아트워크가!



아 정말 갖고 싶다 이 신발 ㅠㅠㅠ


이건 프라이머리 마스크의 리싸이클 버젼이라고!


저번 쇼케이스 때 팬들이 보내준 엽서를 재활용해서 만들었다고!


자이언티가 직접 그린 자신의 초상화.. 어디서 본 것 같은 느낌!


쌈디는 SNS를 통해 전시회 소식을 알렸고,


이건 2004년 발매된 다이나믹듀오 1집의 아트워크!!


박스에다가 아크릴물감이나 천 등의 재료를 사용한 콜라쥬 기법을 사용한 것!


단체사진 찍어야 되는데....


한 자리에 모인 아메바컬쳐의 뮤지션들!!


또 다른 전시실 안에는 개코의 작품들이 많은데,


다듀 3집과 6집의 아트워크


3집 Enlightened의 아트워크와 함께


전시장을 따라 관람하다 보면 개코가 꽂힌(?) 오브제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기도 했다 ㅋㅋ


2008년 경에 그린 다양한 동물들!


KB Heaven............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왼쪽은 자화상, 오른쪽은 바로 리듬이 aka 나를 움직이는 기름


전시실 안쪽에서는 김세명 감독이 연출한 '독'의 디렉터스 컷을 볼 수 있었다.

끝이 안보이는 수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찾아주었다.


전시와 함께 진행되는 파티에서는 다양한 먹거리가 함께!



여러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작품 외에도, 아메바컬쳐 뮤지션들이 직접 참여하거나 만든 작품들 또한 볼 수 있었는데, 팬들이 손수 써 준 엽서가 재활용 된 프라이머리 마스크의 리사이클 버젼, 자이언티가 직접 그린 본인의 자화상, 그리고 개코의 여러 페인팅 작품 등이 전시되었다. 특히나 다이나믹듀오의 앨범 아트워크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작품들과 함께 최근에 그린 개코의 아들, 리듬이를 그린 그림도 볼 수 있었는데, 다이나믹 듀오와 아메바컬쳐 뮤지션들을 사랑하는 팬들이라면 결코 놓칠 수 없는 전시가 될 것이다.


지난 전시(Dynamic Duo 10th Anniversary 'the Exhibition')에 비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괄목할만한 성장이 돋보였던 2013년 아메바후드 전시회. 오후 6시가 되어 일반인 관람 오픈과 함께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주었고, 7시가 되어 옆 건물에서 아트상품 자선경매가 시작되었다.



가나아트센터 옆에 위치한 서울옥션센터에서 진행되었다.


곧 경매를 앞둔 스페셜 에디션 상품들!


전문 경매사가 참여하여 흥미진진하게 진행되는데~


싸이먼디의 피규어와 신발, 아메바후드 스페셜 에디션, 윤협님의 Birdo까지!




경매가는 쑥쑥 올라가고!


낙! 찰! 축하드립니다~



스페셜에디션 자선 경매와 미니콘서트는 가나아트센터 옆에 위치한 서울옥션센터에서 진행되었다. 경매 물품으로는 나이키 에어포스원의 아메바후드 스페셜 에디션 3종과 함께 싸이먼디의 신발과 피규어 세트, 그리고 윤협의 Birdo 인형이 나왔고, 전문 경매사와 함께 진행된 경매에서 각각의 상품이 상당한 가격으로 팬들의 품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플래닛 쉬버의 음악과 함께 미니 콘서트가 시작되었다.



아메바컬쳐와 친구들이 만든 특별한 전시회! 2013 아메바후드 Pt.2에서 계속됩니다.







2013년 5월 4일, 압구정 로데오 거리 한 켠에 있던 인케이스_Incase의 팝업스토어가 몇 주 간의 공사를 끝마치고 이전까지 발매했던 수많은 제품과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인케이스 플래그쉽 스토어로 새로이 단장을 하였다. 더욱이 오픈을 기념해 인케이스 아케이드_Incase Arcade라는 공간을 만들어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찾아온 손님들이 다양한 게임들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게다가 오픈 기념 세일과 럭키백 이벤트까지 열렸다고 하는데, 인케이스야 내가 워낙 좋아하는 브랜드이기도 하고! 이런 쏠쏠한 이벤트에 빠질 수 없지 ㅋㅋ 오픈 당일에 바로 그 곳으로 찾아가 보았다.



나뭇잎 모양의 심플한 로고가 우릴 반긴다!


깔!끔! 그 자체!!


오늘의 럭키백 행사를 알리는 표지판이!


오픈 시간을 1시간 정도 앞둔 시간이었지만 벌써 20명 가량의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고


다들 하나씩 건질 준비 되셨나요?! ㅋㅋ


직원의 양해를 구해서 먼저 매장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와!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이번에 나온 스투시_Stussy와의 협업 제품도!


Form follows form. 애플 유저라면 인케이스는 빠질 수 없지!


곧 사람들을 만나게 될 럭키백들이 줄지어 있고,


카모플라쥬 무늬의 아이패드 케이스


깔끔한 테라 백팩!


오베이의 셰퍼드 페어리와의 협업 제품도 @_@


스티키 몬스터 랩의 피규어도 만날 수 있었고,


엘리 키시모토와의 협업 맥북 케이스


그들의 슬로건 _Anywhere.


한쪽 벽면에는 각종 디지털 기기 케이스 제품이 보기 좋게 진열되어 있었다.


아이패드에 딱 맞는 스냅 케이스와


다양한 색상의 캠퍼스 팩!


인케이스 로고가 뙇!


앤디 워홀의 아트워크를 담은 다양한 협업 제품과


이런 느낌있는 가방은 인케이스 밖에 없단 말이지 ㅋㅋ


인케이스의 EO Travel 라인! 여행용 가방을 위해 설계되었다고~


감각적인 가죽 장식이 돋보이는 Pathway 라인


토트백은 정말 사고 싶었던걸 ㅠㅠㅠㅠ


인케이스에서 발행하는 계간지인 스펙트럼!


그리고 다양한 아이폰5 케이스를 직접 만져보고 시착해 볼 수 있었다.



인케이스에서 헤드폰 나오는 거 다 알죠? ㅋㅋ





스투시 컬렉션의 Duffle bag!!


뭔가 어울릴듯 안어울릴듯 두 로고가 동시에!


크링크의 펜도 볼 수 있었고!


DSLR 카메라를 위한 가방들도 종류별로 진열!


오 이건 스펙트럼에 나온 OP-1이라는 기계!


한 가지 소소한 포인트 중 하나는, 인케이스 백팩과 동일한 소재로 이루어진 소파 ㅋㅋㅋ



인케이스의 플래그쉽 스토어라는 이름에 걸맞게 한 공간에서 가방, 아이폰 및 아이패드 악세사리, 이어폰과 헤드폰 등 인케이스의 다양한 제품군을 모두 만나볼 수 있었다. 특히 인케이스에서 발행하는 잡지인 스펙트럼_Spectrum이 비치되어 있고, 스펙트럼을 통해 소개가 되었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파트너 브랜드의 제품도 찾아볼 수 있다. 가장 최근에 발매된 스투시_Stussy부터 앤디 워홀_Andy Warhol, 셰퍼드 페어리_Shepard Fairey 등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오픈날인 2013년 5월 4일 정오에는 선착순 50명에게 단 3만원에 럭키백을 구입할 수 있는 행사가 열렸는데, 최소 5만원부터 최대 50만원 상당의 제품이 들어있다고 *_*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칠 수야 없지 ㅋㅋㅋ 그래서 나도 겟겟!



선착순 50명에게만 주어진 뽑기!!


나는 캠퍼스 팩, 아이폰5 스냅 케이스, 스펙트럼 과월호를 겟겟!!



내가 좋아하는 셰퍼드 페어리의 오베이_Obey 로고가 찍힌 스냅케이스를 겟겟!! 캠퍼스 팩도 쓸만하니 기분조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돌아가 인케이스가 준비한 즐거운 공간, 인케이스 아케이드로 향했다.



2층으로 올라가세요~


쉽게 말해서 오! 락! 실!


인케이스 아케이드는 이런 의미를 담고 있다고~


귀엽다 귀여워 ㅋㅋㅋㅋㅋ


레이싱 게임도 즐길 수 있었고


스트리트파이터 투!!


에어 하키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켠에는 다양한 합작 제품들의 실크스크린 원판(?)을 볼 수 있었는데


즐겁게 놀면서 다양한 작품도 감상하고 ㅋㅋㅋ



날개를 달아주는 레드불과


핑거스낵까지 함께 하는 즐거운 공간 ㅋㅋㅋ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인케이스 아케이드에서는 다양한 테이블 게임과 아케이드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공사중인 공간을 잠시 차용해서 꾸민 거라 러프한 느낌도 꽤나 멋있었고, 또 그 안에서 인케이스가 가진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아트워크를 감상할 수 있기도 했다. 완전 오랜만에 오락실에 온 기분으로 왕년에 좀 쩔어줬던(?) 과거를 보여주는 사람도 있었고 ㅋㅋㅋㅋㅋ


늘 기본에 충실한 제품을 만드는 인케이스, 앞으로도 더 많은 움직임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덕후의 자질구레한 일상을 담는 월간 쎄스타그램이 벌써 1주년을 맞이했다! ㅋㅋㅋ 그래서 1주년 기념으로 애독자 Q&A를 코너를 준비했...(뭐 이렇게 하는 게 많아)

4월에는 포스팅 수가 적었지만 나름대로 굵직굵직한 촬영이 많아서 힘들었음 ㅜㅜㅜ 하여간 뭐하고 살았는지 한 번 되돌아보자!



버거킹 한정판인 몬스터와퍼로 시작하는 4월.... 아주 배터지게 먹었닼ㅋㅋㅋㅋ
이거 아직도 하는 지 모르겠는데 아직 안먹었으면 먹어봐 ㅋㅋㅋㅋ 버거류 甲




파운드 매거진의 한 에디터가 쓴 말. 갑자기 공감되어서




내가 힙플 컨트리뷰터는 배송비 할인 없습니까? 라고 던진 드립에
힙플 김용준 형님이......... 잡지랑.......배송비 무료에......... 이거 뭐......
황송해서 어쩔 줄 모르겠음 ㅋㅋㅋㅋ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힙플!!




올해 첫 빙수는 커피베네의 커피빙수로!!




연이은 A MATTER OF TIME 이벤트에 나는 포장머신이 되어가고 있지...
정말로 필요해 포장을 하는 기계가!!




비오는 날에는 루나글라이드3 쉴드를 신는다







1984에서 있었던 VLUF와의 파티 'Cover and Destroy'
워낙 좋아하는 두 팀(?)이 만나서 진행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엔
내가 다 신나서 꼭 촬영을 가야겠다고 마음 먹었었지 ㅋㅋ
그리고 JayFlow 님의 라이브 페인팅은 두 번 째로 보는건데,
볼 때 마다 정말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니까!

2013/04/07 - 1984와 VLUF의 신선한 만남! 'Cover and Destroy'





건방진 단군이의 표정 ㅋㅋㅋ




오랜만에 주말에 러닝을 나갔던 것 같아 ㅋㅋ 한강 철교를 지날 때!





출근 길에 보기에 딱 좋은 동물농장 ㅋㅋ





네... 그래요... 몬스터와퍼 두 번 먹었음다....






1984에서 김봉현님이 강의했던 'Music Vol.1'의 강의록이 나왔어!
중간에 한 번 촬영을 하러 간 적이 있었는데, 이 사진이 책에 실리게 되었지 ㅋㅋ
다들 읽어 보셨나 모르겠네 ㅋㅋ






후.. 이건 ㅎㅎㅊ 핸드폰에 들어있던 사진인데 ㅋㅋ
단군이를 처음 길에서 만났을 때의 사진이 있더라고ㅜㅜㅜ
참 조그맣고 말랐었구나 우리 단군이 ㅠㅠㅠㅠ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AFO Festival!!!
오랜만에 AX홀에서 촬영을 해서 조금 힘들기도 했지만
나름대로 좋은 사진을 많이 건져서 뿌듯했다 ㅋㅋㅋ
조만간 나올 영상도 기대하시라!

2013/04/15 - 모든 힙합을 이 곳에서 하나로! 'AFO Festval' Part.1

2013/04/16 - 모든 힙합을 이 곳에서 하나로! 'AFO Festival' Part.2

2013/04/19 - Beenzino & Paloalto wallpapers






저는 아이스쿼드그란데아메리카노만 먹어요





일 끝나고 오는 길에 효사정에 갑자기 가고 싶어서 들렀더니 완전 봄날씨 ♥_♥





단군이는 오늘도 잡니다 ㅋ





빈지노가 무대에 섰던 'ONE DAY WITHOUT SHOES'라는 행사에 덕후처럼 촬영을 나갔다.
사진 찍는 걸 좋아하지만 덕후는 아니라구웃 (<-퍽)





지하 구내 커피숍에서 파는 빙수.... 쩐다 이거....





제리케이형과 레게치킨을 먹으면서 연애담2 콘서트 촬영에 대한 얘기를 나눴지!
늘 느끼는 거지만 정말 멋있는 형이다 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잡지 중 하나인 Spectrum!
여기서도 몇 번 소개한 적이 있는데, 꼭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ㅋㅋ

2012/03/22 - 손바닥만한 하나의 방법 - Spectrum

2012/06/26 - 영원을 꿈꾸는 잡지, Spectrum






요새는 정말 날이 좋아서 가시거리도 길고 참 쨍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는 말이지 ㅋ





비오는 날에는 직접 요리한 김치전에 막걸리도 퍼 먹고 ㅠㅠ





뭘 봐? 꼽냐?





브라운브레스 신상 나왔다는 소식에 득템도 하고





내가 좋아하는 헬베티카로 깔끔하게 디자인한 테이크아웃 컵!! ㅋㅋ





수요일 수업은 날 지치게 만들지





점심에는 이마트 피자로 간단하게(?) 때우고





머겅.





AFO Festival에서 찍었던 Pusher Love Girl!
크러쉬 짱짱맨 인기가 대다나다





오랜만에 휴먼트리에 들러서 배드투쓰 스티커도 득템!

2013/04/27 - Buried Alive의 2013 S/S 시즌! BAD TOOTH






찰리형을 만나서 슈타이들 전 티켓을 득템!! ㅋㅋㅋ 
이 날은 재수 좋게 이것저것 얻은 게 많아 ㅋㅋ

2013/05/01 - How to Make a Book with Steidl - '슈타이들전'






지금 사용하는 바디인 A99와 미놀타 50mm F1.4렌즈!
예전 영상에서는 이 렌즈를 사용해서 많이 찍기도 했었지 ㅋㅋ





아직 출시 전인 음원인 '연애담2'를 먼저 들어보고 있다 ㅋㅋㅋ
기대 많이 해주세요 여러분!
5월 11일에 만나요~~





이태원 프리런!!
나이키에서 조금 큰 규모의 트레이닝 런 개념으로 했던 건데,
티셔츠도 주고 간식도 먹고 오는 길에 돈도 줏었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3/04/27 - 자유로운 러너들의 빛나는 질주! 나이키 '이태원 프리런'






이 사진은 뭔가 카리스마가 느껴져...





요즘 날씨 진짜 좋지 않아요? 근데 할 게 음슴





회기에서 오랜만에 고딩 친구들 만나서 회포도 풀고!





에치포르테의 에치_Etch는 바로 저 뜻입니다 ㅋㅋ





내 컨버스 끈은 파주!





본동 쪽으로 올라오는 골목에 있는 미용실!
옛날 글꼴이 아직도 사용된다니 @_@






이걸 우리 누나가 본다면 밤새 쳐맞을지도 몰라






멤버쉽카드 만들어 준다면서 나한테 왜 그래요?






애독자 Q&A


A: 예 안가요 나 삐짐ㅡㅡ




A: 학생인데 실습중이라 출퇴근 합니다 ㅠㅠㅠ




A: 네 그때그때 다르긴 한데 제가 좋아하는 각도로 예전 영상과 안겹치게끔 찍고 있어요




A: 뭐 곡의 흐름상 찍어야 되는 제스쳐 등등을 생각하기도 하고,
세트리스트 등을 떠올리면서 끊임없이 찍습니다 ㅋㅋ
혹은 포스팅 때 써야될 것을 기억해 두기도 하고요 ㅋㅋ




A: 당연히 기분 좋죠 ㅋㅋㅋ 열심히 찍었는데 알아봐 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큰 행복입니다 ㅋㅋ




A: 아 이건 뭐 기억이 잘 안나지만........ 아마 처음 대학 입학했을 때 다듀 3집 프로모션이 한창이라
여러가지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했었어요 ㅋㅋ 그 때 다듀를 찍었던 게 처음 아닐까 싶습니다 ㅋㅋ




A: 치킨 꾸준히 먹는데 사진 안찍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5월이네요! 다들 행복한 봄날은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축제와 행사가 많아 포스팅 거리가 많을 것 같은데 ㅋㅋ 앞으로도 자주 놀러와 주세요! 안녕~







늘 독특한 전시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대림미술관의 이번 전시 주제는 바로 슈타이들_Steidl. 세계적인 출판업계의 거장이라고 불려지는 그를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작품 뿐만 아니라 여러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책을 직접 구입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와 다양한 아트 상품등을 접할 수 있다. 1950년에 태어나 1967년부터 출판업계에 뛰어들었다는 게르하르트 슈타이들의 '책'에 대한 관념과 시선, 그리고 최고를 만들기 위한 고집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전시는 2013년 4월 11일부터 10월 6일까지 만날 수 있다. 늘 믿고 보는 대림미술관 전시이기에 오늘도 찾아가게 되었다. 'How to Make a Book with Steidl - 슈타이들展'



쇼프 에디터, 찰리 형이 주신 선물!!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찾는 대림 미술관!


이번 전시를 알리는 대형 포스터!


안으로 들어가니 바로 눈에 보이는 것은 수많은 아트북들이!


곧 만날 수 있는 샤넬의 '더 리틀 블랙 재킷'도 눈에 띄고


칼 라거펠트의 책도!



아트 포스터 세트 또한 판매 중이었는데


총 5종, 15,000원에 판매 중!


각각 칼 라거펠트, 짐 다인, 카스텐 루크, 다이아니타 싱이 만든 것이라고!


이 쪽에서는 엽서, 노트, 에코 백 등 아트 상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 내용을 압축한 도록, DVD가 동봉되어 있다고!


노트 참 이쁘다! ㅋㅋ




패션과 문화에 대한 전시를 주로 선보이고 있는 대림미술관 답게 이번 전시 또한 굉장히 친숙하면서도 흥미로운 주제를 담고 있었다. 하나의 아트북이 탄생하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땀과 노력이 깃들어 있음을 이 전시를 통해 알 수 있었다. 특히나, 슈타이들이 어떤 종이를 선택하고, 어떤 서체를 통해 표현하며, 어떤 아트워크와 그래픽을 가지고 대중들과 만나게 될 것인지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 또한 직접 체험하면서 만나볼 수 있어서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슈타이들의 책 뿐만 아니라 Wallpaper社와 함께 한 Paper Passion 향수를 시향해 볼 수 있었던 것도 그렇고, 특히나 지난 겨울에 있었던 샤넬의 'THE LITTLE BLACK JACKET' 전시(클래식, 그 아름다움에 대해. 샤넬의 'The Little Black Jacket')에서 볼 수 있었던 그 아트북을 실제로 만나볼 수 있었던 것도 아주 특별한 기회가 될 것 같다. 또한 귄터 그라스_Gunter Grass, 다이아니타 싱_Dayanita Singh, 짐 다인_Jim Dine, 에드 루쉐_Ed Ruscha, 로버트 프랭크_Robert Frank와의 협업 작품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전시를 통해 책이라는 매체가 이를 넘어 종합적인 예술 작품의 면모를 지닌다는 것 또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지난 전시('핀 율 탄생 100주년전 - 북유럽 가구 이야기'SPARKLING SECRETS - 스와로브스키, 그 빛나는 환상)에 이어 늘 멋지고 독특한 주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대림미술관! 이번 전시도 꼭 놓치지 마시길~






제목 How to Make a Book with Steidl : 슈타이들 展

기간 2013.04.11. ~ 2013.10.06.

주최 대림미술관, Gerhard Steidl

장소 대림미술관

후원 대림산업, 서울특별시, 독일문화원, 삼성화재, 현대해상



'How to Make a Book with Steidl : 슈타이들 展'

완벽주의 아티스트들의 히어로, 상상 그 이상의 디테일



세기의 아티스트, 디자이너들이 열광하는 출판계의 거물 ‘슈타이들’

충격적인 디테일로 전 세계를 감동시킨 ‘슈타이들’ 군단, 그들이 온다!



대림미술관은 오는 4월 11일부터 10월 6일까지 책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세계적인 출판계의 거장 게르하르트 슈타이들(Gerhard Steidl)의 <How to Make a Book with Steidl : 슈타이들 展>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책’이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완성되기까지 슈타이들과 아티스트들의 협업 과정이 입체적으로 공개된다. 관객들은 책이 완성되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보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만져보고 후각을 이용하여 체험하는 등 공감각적인 경험을 통해 책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게 될 것입니다.


완벽주의 아티스트들의 히어로이자, 살아있는 아트북의 전설 슈타이들은 책과 종이로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가치를 만들어 왔습니다. 패션, 사진, 회화, 문학 등의 다양한 예술 장르뿐만 아니라 상업브랜드에 이르기까지 출판과 인쇄라는 과정을 하나의 예술의 형식으로 완성시킨 인물입니다. 현대 다큐멘터리 사진의 선구자 ‘로버트 프랭크’(Robert Frank), 현존하는 팝 아트의 거장 ‘짐 다인’(Jim Dine)과 ‘에드 루쉐’(Ed Ruscha), 노벨문학상 수상에 빛나는 ‘귄터 그라스’(Gunter Grass), 샤넬의 수장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 그리고 에르메스와 롤스로이스를 새롭게 기록한 독보적인 사진 작가 ‘코토 볼로포’(Koto Bolofo)에 이르기까지 세기를 빛낸 아티스트들이 슈타이들과의 협업을 통해 수많은 책을 만들어 왔습니다.


세계적인 아티스트, 문학인,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구성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다양한 각도로 보여주고 슈타이들이 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난 40년간 쏟아 부은 노력과 열정, 장인 정신과 실험 정신이 깃든 총체적인 예술 세계가 공개됩니다. 슈타이들의 손을 거쳐 출판이라는 과정을 통해 실제의 예술작품이 어떻게 책에 담겨졌는지,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종이라는 매개체가 예술적 창작물인 책으로 재탄생 되는 여정을 다양한 형태로 만날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현대 사진가들의 교과서로 불리는 로버트 프랭크의 ‘The Americans’(디 아메리칸, 1958년 출간)이 출간 50주년을 맞아 슈타이들의 손길로 재 탄생된 과정과, 팝 아트 작가 ‘짐 다인’의 판화원판 느낌을 책 속에 재현하기 위한 정교한 디자인적인 고민들, 그리고 이를 통해 책의 디자인이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파노라마처럼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됩니다. 또한 타이포 그래피를 회화에 접목시킨 작업으로 유명한 에드 루쉐(Ed Ruscha)의 권당 1,000만원을 호가하는 리미티드 에디션 ‘On the Road’(온 더 로드)가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며, 귄터 그라스, 그림형제 문학작품의 커버가 디자인되는 과정이 공개됩니다. 더불어 오랜 시간 패션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샤넬의 인쇄물들이 보여준 실험적인 시도와, 칼 라거펠트와 슈타이들의 협업이 예술서적만이 아닌 상업브랜드에서 거둔 성공적인 결과물을 한 눈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편 코토 볼로포와 짐 다인은 이번 한국 전시를 위해 새로운 책을 발간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디지털은 잊기 위함이고, 아날로그는 간직하기 위함이다.’(Digital is made to forget, Analogue is made to remember.)라는 오늘날 디지털 매체의 한계를 지적한 사진가 로버트 폴리도리(Robert Pollidori)의 언급은 책에 대한 슈타이들의 가치를 잘 보여줌과 동시에 이번 전시의 의미를 더해줍니다. 넘쳐나는 무분별한 출판ㆍ인쇄물의 가치를 재고하고, 단순한 예술서적을 넘어 한 권의 잘 만들어진 책이 예술작품으로서 지니는 가치를 재조명하는 <How to Make a Book with Steidl : 슈타이들 展>은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희미해져 가는 아날로그적 감수성을 자극하고 종이로 전해지는 감동을 새롭게 느껴보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나이키_Nike에서 매년 열리고 있는 위런서울_WE RUN SEOUL(회색 도심을 가르는 연둣빛 레이스! WE RUN SEOUL 10K 2012)과 우먼스 레이스에서 이름을 바꾼 쉬런서울_SHE RUN SEOUL(NIKE Women's Race Seoul 7k 엑스포 방문!)의 간극을 이어주는 새로운 러닝 이벤트가 열렸다. 루나_Lunar 시리즈와 함께 나이키 러닝 슈즈의 대표적인 모델인 프리런_Free Run 시리즈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이번 나이키 '이태원 프리런'은 사전 이벤트 신청을 통해 추첨된 500명의 이벤트 러너들에게 러닝의 기회가 주어졌다. 늦은 밤에 펼쳐진 이번 러닝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사진으로 만나보실까!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나이키 이태원 나이츠 매장!


오늘 이벤트에 당첨된 사람들에게는 20% 할인 혜택이!


오늘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나이키 프리 5.0!


그래서인지 새 신발을 구입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였고



벽에는 프리런 시리즈의 유연성을 보여주는 포스터가!


이렇게 지하로 내려가면


당첨자들에게 부여된 개인 번호에 따라 신속하게 이벤트 상품을 수령할 수 있었다.



유난히 나이키 프리런 시리즈가 많이 보인다!


흰색 드라이-핏 티셔츠와 야광팔찌, 프리드링크 쿠폰까지~



이벤트에 당첨된 500명의 러너들은 오후 8시에 나이키 이태원 나이츠 매장에서 개인 확인 후 상품을 수령할 수 있었다. 이번 이태원 프리런에서는 흰색 드라이-핏 티셔츠에 물품보관소에서 물건을 맡길 수 있도록 일련번호가 찍힌 야광팔찌, 그리고 이후 클럽에서 쓸 수 있는 프리드링크 쿠폰 2매가 증정되었다.



커스터마이징과 준비운동은 녹사평역 앞에서!


이쪽으로 오니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증정된 티셔츠에 커스터마이징을!


서로 페이스 페인팅을 해주기도 하고~



물품보관소 또한 운영되고 있었고,




나이키 프리런 시리즈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 또한 주어졌다.





친구나 커플 단위에 많은 참가자들이 눈에 띄였고,


매주 2회 펼쳐지는 트레이닝런 참가자들 또한 눈에 띄었다.






러닝 직전에 진행된 럭키 드로우!


많은 사람들이 선물을 받아갈 수 있었다!



30분간의 준비운동을 마치고 이태원로 초입에서 시작된 '이태원 프리런'이 10시 정각에 맞춰 시작되었다. 6km 구간의 이번 코스는 '녹사평역 - 남산 2호터널 - 남산 야외 식물원 - 한강진역 - 이태원역' 을 차례로 지나 출발점으로 다시 도착하게끔 기획되어있었는데, 남산 2호터널 위로 올라가는 1.5km 지점에서는 경사가 말이 안돼.... ㅠㅠㅠ 남산 야외 식물원에서는 계단도 있고 갑작스런 내리막길도 있어 위험하기도 했었고 ㅜㅜㅜ 오랜만에 뛴 거라 조금 힘들기도 했지만 서울시와 나이키의 진행으로 안전하고 즐겁게 도심을 뛸 수 있어서 상쾌한 기분이 배가 되었다!



완주 후 쿨다운을 진행하는 러너들!



도란도란 앉아서 간식을 먹기도 하고!


11시 30분 이후에는 다시 매장으로 이동해서!


지하를 개조해 만들어진 프리 클럽으로!!




과일과 스낵, 음료 등이 준비되어 있었고!


DJ Andow는 디제잉을 준비하고 있었다!



위런서울이나 쉬런서울 보다는 나이키 트레이닝런의 확장판(?) 이라고 볼 수 있었던 '이태원 프리런'. 러닝을 마친 사람들은 다시 이태원 나이츠 매장 지하를 개조해서 만들어진 '프리 클럽'에 입장해서 신나는 음악을 즐길 수 있었다. 다른 약속이 있어 나는 못감 ㅠㅠ


앞으로도 계속 멋진 러닝 이벤트로 건강한 서울시,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줄 나이키를 응원합니다!








범접할 수 없는 독특한 그래픽과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한 프로모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오리지널 대한민국의 스트릿 브랜드, 베리드 얼라이브_Buried Alive의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었다. 이번 시즌의 주제는 썩은 이라는 뜻의 'BAD TOOTH'. 이번 시즌은 독특하게도 트위터나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모델이나 뮤지션들이 먼저 제품을 착용하고 인증샷(?)을 남겨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SNS를 통해 많은 인증샷들을 볼 수 있었다!



또한 Today Spot 이나 HI-LITE Records 와 협업 뮤직비디오 촬영이 진행 중이라고 알려지기도 했는데! 과연 이번 BAD TOOTH의 실체가 어떤지 궁금해서 베리드 얼라이브, 미쉬카_MISHKA, 헤리티지 플로스_Heritage Floss 등의 유통과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휴먼트리_HUMANTREE의 쇼룸으로 향했다.



주소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653-1 4층


올라가는 계단부터 뭔가 범상치 않다 ㅋㅋ


월~금 오후 1시부터 8시 30분까지!



이렇게 문을 열고 들어가니 휴먼트리 로고가 우릴 반긴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미쉬카의 스냅백!


곳곳에 아트 디렉터 OKEH의 작품이!


저기 BAD TOOTH 스냅백이 보인다!


다양한 소품과 HEM 향초, 플라스틱 키드의 음반도 보이고!


OKEH의 독특한 그래픽은 한 번 보면 잊을 수가 없지!


스케이트보드 덱에 그려진 다양한 아트워크들을 볼 수도 있었고


미쉬카의 눈알이 그려진 뱃지도 만나볼 수 있었다!


BAD TOOTH의 나그랑 티셔츠와 에이프런!


새 시즌의 후드도 볼 수 있었는데, 두툼하니 좋았어!


이 안쪽에는 회의실이 자리잡고 있었고,


여기엔 헤리티지 플로스의 맨투맨, 후드가 진열되어 있었다!


Freaky Logo 집업 후디도 진짜 사고 싶게 만드는 ㅠㅠㅠㅠ


BAD TOOTH 비니도 만나볼 수 있었고


미쉬카의 5-Panel cap도 ㅋㅋ 귀여워 ㅋㅋㅋ




모든 상품을 직접 만져보고 구입할 수 있게 되어 있었지 ㅋㅋ


베리드 얼라이브의 새 데님도!


방문고객에게는 이런 로고 스티커를 증정하기도!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하고 있는 휴먼트리 쇼룸에서는 신상품을 직접 착용할 수도 있고, 지난 시즌의 이월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 이번 BAD TOOTH의 주력 상품인 후드 종류는 칼하트의 써멀 후디를 연상시킬 정도로 두툼한 원단을 사용하여 일교차가 심한 요즘 입기에 딱 좋을 것 같다. 근데 사이즈가 없어 구입하지 못했.... 엄청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지 ㅋㅋ 오늘로부터 BAD TOOTH의 양말과 데님 쇼츠가 발매되었고, 곧 티셔츠 제품군도 발매한다고 하니 아직 BAD TOOTH를 접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기회가 남아 있다고 ㅋㅋ 



늘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는 휴먼트리의 베리드 얼라이브. 앞으로 공개될 뮤직비디오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자료참조: 휴먼트리 홈페이지(http://humantree.co.kr/)







한국 힙합 클래식

The Quiett - 진흙 속에서 피는 꽃(feat. Kebee, MC Meta)에서

메타형님의 가사를 따 왔습니다.


사실 오늘 망원렌즈 샀는데

자랑 겸 테스트 겸 포스팅 겸 해서 올린 거 ㅋㅋ

클릭해서 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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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nzino와 Paloalto의 데스크탑/모바일 바탕화면입니다.

해상도에 맞게 다운로드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Photography by EtchForte

Calligraphy by ichbinblume






Hot Clip - 우린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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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nzino -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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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ely Hearts Club(Paloalto&211) - Sunshine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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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힙합을 이 곳에서 하나로! 'AFO Festval' Part.1부터 이어집니다.





등장 순서대로 Prefix Asia, OLLTII, Crush, ELO, Lydia, Crucial Star, Jerry.k, TakeOne, Ugly Duck, 깐모, 깔창, Andup, Geeks, J-Tong, Gambler Crew, Fusion MC, DJ Wegun, 화나, Huckleberry P, Paloalto, Okasian, B-Free, Reddy, Beatbox DG, Beenzino, Dok2, The Quiett 등 수많은 뮤지션과 비보이, 디제이 등이 나와 힙합이 가진 매력을 마음껏 보여주는 멋진 행사가 되었다. 언더그라운드의 뮤지션들이 한 데 뭉쳐 이렇게 큰 공연을 했던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정말 오랜만에 멋진 공연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뮤지션 모두가 오늘 만을 위해 특별히 신곡을 처음 라이브로 들려주기도 하고, 새로운 콜라보레이션과 독특한 무대 구성 등 오지 않았으면 후회했을 뻔한 무대들이 많았다고 ㅋㅋㅋ


장장 5시간에 걸쳐 계속되는 공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치지않고 끝까지 남아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기는 관객들이 많아 놀라웠다. 과정상의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공연 시작시간이 늦어진 점은 조금 아쉽지만 다들 공연에 대한 좋은 기억만 가지고 내 사진을 볼 수 있었으면 ㅠㅠ 이런 콘서트에 큰 안전사고 없이 끝난 것이 다행이지만 밀려드는 인파에 정말 위험해 보였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으니까 ㅠㅠ


한국힙합이 질적, 양적으로 성장하는 것들을 눈으로 볼 수 있었던 즐거웠던 공연, 'AFO Festival'! 앞으로도 공연장에 찾아와서 살아있는 진짜 힙합을 즐겨주시길!


앞으로더 더 멋진 공연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모든 뮤지션, 스탭, 관객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흔히 힙합이라는 문화는 4가지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고 말한다. 그래피티를 그리는 Tagger와 B-Boy, DJ와 MC가 바로 그 것. 이러한 힙합의 모든 요소들을 한 곳으로 모아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공연이 시작되었다. 기존의 홍대에서 주로 진행되었던 언더그라운드 힙합 공연에서 벗어나 1,000석이 넘는 공연장인 유니클로 악스에서 펼쳐진 이번 'AFO Festival'은 다양한 힙합 뮤지션들과 B-Boy 크루들의 멋진 퍼포먼스, DJ의 턴테이블리즘까지 모두 맛볼 수 있는 유니크한 공연이 되었다. 2013년 4월 13일, 그 공연장의 모습을 담기 위해 유니클로 악스를 찾았다.



'AFO Festival'이 열리는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


대형 현수막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관람객들도 많이 보였고-


이번 공연의 포스터! 라인업 짱짱하다~


리허설 중인 DJ Wegun!


이렇게 멋진 무대가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었고,


무대 바깥은 입장순서대로 늘어선 줄이 길게 늘어져 있었다.


프리픽스 아시아_Prefix Asia의 무대로 시작!


힘차게 비보잉으로 시작!


이런거 본 적 있니? ㅋㅋㅋ


프리픽스 아시아_Prefix Asia 의 멋진 비보잉으로 시작한 AFO Festival! 이 후 수많은 뮤지션들이 따로 또 같이 하는 멋진 무대가 이어졌다.




모든 힙합을 이 곳에서 하나로! 'AFO Festival' Part.2에서 이어집니다.






홍대입구-합정-상수를 아우르는 작은 골목길 곳곳에는 비록 작은 규모지만 특별한 먹을거리와 개성있는 메뉴로 사람들을 만나는 식당들이 많다. 오늘 소개할 상수역 근처 심야식당 '치치'도 바로 그 중 하나. 깔끔하게 튀겨낸 정통 일식 튀김요리와 따끈한 사케 한 잔이 함께 하는 이 곳. 해가 뉘엿뉘엿 지는 저녁 이후에야 문을 여는 '치치'로 떠나가 보자! 



상수역 1번 출구로 나와 걷다보면 이렇게 빨간 간판을 만날 수 있다!


주소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수동 315-8번지!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면 따스한 선술집의 온기가 몸을 녹인다.


수많은 사케병 뒤로 언뜻 보이는 주방


벽면에는 이와 같이 메뉴가 적혀져있고,


다양한 맥주병과 사케가 여기에 ㅋ






가게 내부의 좌석은 20명 남짓 들어가는 작은 규모지만, 6시 이후에 문을 여는 곳이라 늦은 저녁에는 사람들이 몰려 줄을 서서 먹기가 일쑤다. 여느 이자카야와도 같이 가게 내부는 수많은 사케 팩과 맥주병으로 가득 차 있다.



손글씨로 된 메뉴판이 뙇!!


사우어 크림과 올리브빈이 연어의 맛을 살려주고!


바삭바삭한 치감이 치명적인 왕새우튀김부터


오징어 다리 튀김인 이까 게소 가라아게


오징어 튀김도 이렇게 딱!


부담스럽지 않은 호박 튀김과


두툼한 홍합살과 함께 나오는 야끼 우동까지!



튀김류는 개당 800~2,000원의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로, 깔끔하고 깨끗하게 튀겨서 재료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치치에서는 메뉴판에서 볼 수 있듯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만날 수 있는데, 이거 다 언제 먹어보나... ㅠㅠ 그 외의 메뉴도 5,000원 내외로 부담스럽지 않은 편이다. 홍합이 아낌없이 듬뿍 들어간 야끼 우동과 사우어크림과 올리브빈이 곁들여진 신선한 '生' 연어는 꼭 드셔볼 것을 추천합니다! ㅋㅋ 


튀김이 살아있는 상수역 맛집, 심야식당 '치치'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수동 315-8

전화번호 02-323-0782,0783






최근 다양한 문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홍대입구역 잇플레이스 1984와 국내 유일무이한 개러지 파티 브랜드 VLUF_블러프가 손을 잡았다. 1984가 기존의 혜원출판사에서 발간한 세계 고전 문학을 신진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아트워크와 함께 복간하는 프로젝트인 'Artist X Classic'의 발간을 기념하여 성수동 대림창고가 아닌 로컬에서 진행하는 블러프의 미니버젼, Union Made와 함께 파티를 진행하기로 한 것! 봄비 내리는 2013년 4월 6일, 그 곳으로 떠나가 보았다! Union Made with 1984, 'Cover and Destroy'.



봄비 내리는 촉촉한 토요일


오늘은 이렇게 LED 대형 스크린이!


입구에는 오늘 행사를 알리는 포스터가!


발매된 Artist X Classic 시리즈 도서를 구매할 때 무료 입장이 가능했다!


'1984년'과 '테스'


'동물농장'


'어린왕자'가 시리즈의 출발선을 알렸다!


1984는 기존과는 다른 느낌으로 재단장한 모습!



2CEO! 1984의 용훈이형, hybition의 용표형!


외부에서 보이는 스크린에는 이렇게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인터뷰가 재생되고 있었고!


다양한 뱃지와 스티커도 받을 수 있었지! ㅋㅋ


각각의 작가의 개성이 잘 살려져 있는 네 권의 커버아트!


1984는 그 설립 취지에 맞게 꾸준히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주고 있었다.


오늘만큼은 1984에서 칵테일도!


해가 지면서 1984는 사람들로 점점 북적이고 있었고


김기조님의 '1984년' 아트워크 실물도 직접 만나볼 수 있었다.



'Artist X Classic'으로 각각의 고전 문학 작품과 함께 '1984년' - 김기조, '테스' - 김대홍, '동물농장' - Jay Flow, '어린왕자' - 찰스장, 4명의 아티스트의 작품을 함께 만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아트워크를 맡은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예전부터 좋아해왔던지라, 이번 프로젝트는 더욱이나 관심이 많이 가기도 했다! 


붕가붕가레코드의 다양한 아트워크를 담당했던 한글 타이포그래피의 선두주자인 김기조, 아메바컬쳐와 함께 다양한 음반디자인을 진행했던 김대홍, JNJ Crew의 멤버로 개성있는 그래피티를 선보이는 'The Wall Destroyer' Jay Flow, 그리고 독특한 캐릭터와 키치적인 페인팅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찰스장까지. 이들의 다양한 작품은 아래 기존 링크를 통해 만날 수 있을 것이다.


2013/01/12 - 김대홍 디자이너와 함께 한 지콜론북 세미나, MUSIC-GRAPHIC

2011/12/24 - JNJ CREW 10th Anniversary Exhibition



DJ Andow!!


DJ KINGMCK!! DDNDMVMT!!


데드엔드 무브먼트는 연신 신나는 음악을 틀어주고 있었다!


네일잼! 손톱에 붙이는 스티커라고~



다양한 여성 손님들이 몰려 들었지!


진짜 맛있는 맥주! 맥파이 브루잉~


포터가 갑임 ㅠㅠㅠ 아 먹고 왔어야하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