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힙합이라는 문화는 4가지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고 말한다. 그래피티를 그리는 Tagger와 B-Boy, DJ와 MC가 바로 그 것. 이러한 힙합의 모든 요소들을 한 곳으로 모아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공연이 시작되었다. 기존의 홍대에서 주로 진행되었던 언더그라운드 힙합 공연에서 벗어나 1,000석이 넘는 공연장인 유니클로 악스에서 펼쳐진 이번 'AFO Festival'은 다양한 힙합 뮤지션들과 B-Boy 크루들의 멋진 퍼포먼스, DJ의 턴테이블리즘까지 모두 맛볼 수 있는 유니크한 공연이 되었다. 2013년 4월 13일, 그 공연장의 모습을 담기 위해 유니클로 악스를 찾았다.
'AFO Festival'이 열리는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
대형 현수막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관람객들도 많이 보였고-
이번 공연의 포스터! 라인업 짱짱하다~
리허설 중인 DJ Wegun!
이렇게 멋진 무대가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었고,
무대 바깥은 입장순서대로 늘어선 줄이 길게 늘어져 있었다.
프리픽스 아시아_Prefix Asia의 무대로 시작!
힘차게 비보잉으로 시작!
이런거 본 적 있니? ㅋㅋㅋ
프리픽스 아시아_Prefix Asia 의 멋진 비보잉으로 시작한 AFO Festival! 이 후 수많은 뮤지션들이 따로 또 같이 하는 멋진 무대가 이어졌다.
모든 힙합을 이 곳에서 하나로! 'AFO Festival' Part.2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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