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_Nike에서 매년 열리고 있는 위런서울_WE RUN SEOUL(회색 도심을 가르는 연둣빛 레이스! WE RUN SEOUL 10K 2012)과 우먼스 레이스에서 이름을 바꾼 쉬런서울_SHE RUN SEOUL(NIKE Women's Race Seoul 7k 엑스포 방문!)의 간극을 이어주는 새로운 러닝 이벤트가 열렸다. 루나_Lunar 시리즈와 함께 나이키 러닝 슈즈의 대표적인 모델인 프리런_Free Run 시리즈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이번 나이키 '이태원 프리런'은 사전 이벤트 신청을 통해 추첨된 500명의 이벤트 러너들에게 러닝의 기회가 주어졌다. 늦은 밤에 펼쳐진 이번 러닝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사진으로 만나보실까!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나이키 이태원 나이츠 매장!


오늘 이벤트에 당첨된 사람들에게는 20% 할인 혜택이!


오늘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나이키 프리 5.0!


그래서인지 새 신발을 구입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였고



벽에는 프리런 시리즈의 유연성을 보여주는 포스터가!


이렇게 지하로 내려가면


당첨자들에게 부여된 개인 번호에 따라 신속하게 이벤트 상품을 수령할 수 있었다.



유난히 나이키 프리런 시리즈가 많이 보인다!


흰색 드라이-핏 티셔츠와 야광팔찌, 프리드링크 쿠폰까지~



이벤트에 당첨된 500명의 러너들은 오후 8시에 나이키 이태원 나이츠 매장에서 개인 확인 후 상품을 수령할 수 있었다. 이번 이태원 프리런에서는 흰색 드라이-핏 티셔츠에 물품보관소에서 물건을 맡길 수 있도록 일련번호가 찍힌 야광팔찌, 그리고 이후 클럽에서 쓸 수 있는 프리드링크 쿠폰 2매가 증정되었다.



커스터마이징과 준비운동은 녹사평역 앞에서!


이쪽으로 오니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증정된 티셔츠에 커스터마이징을!


서로 페이스 페인팅을 해주기도 하고~



물품보관소 또한 운영되고 있었고,




나이키 프리런 시리즈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 또한 주어졌다.





친구나 커플 단위에 많은 참가자들이 눈에 띄였고,


매주 2회 펼쳐지는 트레이닝런 참가자들 또한 눈에 띄었다.






러닝 직전에 진행된 럭키 드로우!


많은 사람들이 선물을 받아갈 수 있었다!



30분간의 준비운동을 마치고 이태원로 초입에서 시작된 '이태원 프리런'이 10시 정각에 맞춰 시작되었다. 6km 구간의 이번 코스는 '녹사평역 - 남산 2호터널 - 남산 야외 식물원 - 한강진역 - 이태원역' 을 차례로 지나 출발점으로 다시 도착하게끔 기획되어있었는데, 남산 2호터널 위로 올라가는 1.5km 지점에서는 경사가 말이 안돼.... ㅠㅠㅠ 남산 야외 식물원에서는 계단도 있고 갑작스런 내리막길도 있어 위험하기도 했었고 ㅜㅜㅜ 오랜만에 뛴 거라 조금 힘들기도 했지만 서울시와 나이키의 진행으로 안전하고 즐겁게 도심을 뛸 수 있어서 상쾌한 기분이 배가 되었다!



완주 후 쿨다운을 진행하는 러너들!



도란도란 앉아서 간식을 먹기도 하고!


11시 30분 이후에는 다시 매장으로 이동해서!


지하를 개조해 만들어진 프리 클럽으로!!




과일과 스낵, 음료 등이 준비되어 있었고!


DJ Andow는 디제잉을 준비하고 있었다!



위런서울이나 쉬런서울 보다는 나이키 트레이닝런의 확장판(?) 이라고 볼 수 있었던 '이태원 프리런'. 러닝을 마친 사람들은 다시 이태원 나이츠 매장 지하를 개조해서 만들어진 '프리 클럽'에 입장해서 신나는 음악을 즐길 수 있었다. 다른 약속이 있어 나는 못감 ㅠㅠ


앞으로도 계속 멋진 러닝 이벤트로 건강한 서울시,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줄 나이키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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