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올 여름 새로 런칭한 스타벅스 리프레셔_Starbucks Refreshers! 로스팅하기 전의 원두인 생두로부터 얻은 그린 빈 추출액_Green Coffee Extract과 과일주스, 라임 또는 블랙베리 조각이 들어간 상큼한 과일 음료로, 맛보기 전에는 어떤 맛인지 상상을 하기도 힘들었다 ㅋ 새로 나온 음료의 프로모션을 위해 그린/골드 레벨 회원에게 1+1 쿠폰이 제공되었길래 스타벅스 리프레셔를 맛보기 위해 스타벅스로 고고!




쿨 라임 톨사이즈.


음료 안에는 라임 한 조각이!


매장 내 비치된 스타벅스 리프레셔를 소개하는 리플렛.


상큼상큼!!





커피 원두에서 추출한 그린 빈 추출액으로부터 카페인과 같은 동일한 성분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하는데, 그건 잘 모르겠고 ㅋㅋ 어쨌든 상큼상큼한 여름 음료로 나왔다는 것!! 가격이 비싼게 흠이지만 ㅠㅠㅠ 더운 여름에 지친 몸을 에너지 업!! 시키기에는 충분한 듯 하다 ㅋ 


스타벅스 리프레셔는 쿨 라임_Cool Lime / 베리 베리 히비스커스_Very Berry Hibiscus 두 종류, 톨 사이즈 5,400원!






스타벅스 리프레셔 페이지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이벤트도 열리고 있으니 어서 다들 쳌잇!







스타벅스의 첫번째 푸드 컨셉 스토어, 시청 프리미엄점이 지난 5월 3일 오픈하였다. 가장 좋아하는 커피숍인 스타벅스가 만든 푸드 컨셉 스토어라니,,, 이 곳에서는 기존 다른 매장에서 볼 수 있었던 베이커리 종류와 함께, 따뜻한 스프와 샌드위치, 파니니 등등 여러가지 다양한 디저트 종류가 판매된다고 한다. 시청은 예전에 일하던 매장과 가까운 곳이라 자주 들르곤 했지만,, 이런 곳이 있는 줄 이제서야 알게된 ㅠㅠㅠ 시청역에서 을지로 입구역으로 가는 길 중간에 위치한 삼성화재 건물 1층에서 찾을 수 있다.





FOOD CONCEPT STORE!


파니니, 라자냐, 스프와 샐러드 등등 커피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준비하고 있다.

전체적인 푸드 진열장의 모습, 정말로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맛있어 보이는 라자냐, 파니니와 샌드위치도 신선해 보인다 ㅋ


바에서는 기존 스타벅스와 동일하게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샌드위치 빵과 속재료를 따로 고를 수도 있고!


병음료도 따로 준비된 냉장 진열장 안에 위치하고 있다.


환경을 사랑하는 스타벅스!


찹 샐러드_Chop Salad.


시저 랩_Ceaser Wrap.


방금만든 샐러드라 신선하고 맛있당 ㅋㅋ


프리미엄 프렌치 어니언 수프_Premium French Onion Soup.


간단하게 한끼 식사를 때우기에도 좋은 곳!




조선호텔 베이커리에서 만든 맛있는 빵과 그 자리에서 바로 조리해주는 여러가지 다양한 디저트 메뉴들. 어느 까페에 가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맛있고 신선한 음식들이 기분좋게 만들어 주었다. 특히나 바리스타 분들이 얼마나 친절하시던지ㅋㅋㅋㅋ 기존 스타벅스 커피가 입맛에 맞는 단골이라면 꼭 한번쯤은 들러볼 만한 시청 프리미엄점! 스타벅스 카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좋지 아니한가!!


항상 특별한 이벤트와 진한 커피 향기로 사람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스타벅스! 태평로점에도 많이 오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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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골드카드 회원들에게 틈틈히 제공되는 E-쿠폰! 보통 한 달에 1~2개씩 나오는 데 프로모션 음료를 1+1으로 증정하거나, 프로모션 음료 구매시에 푸드를 함께 증정하는 등 골드카드 회원들에게 쏠쏠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커피 블렌드인 블론드 로스트_Blonde Roast. 평소 드립커피 보다는 에스프레소 음료를 즐겨 먹어서 마시기에 뭔가 심심한 느낌이 있다 ㅋㅋ 근데 워낙 스타벅스 커피들은 쓰다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개발된 것 같기는 한데 ㅋㅋ 그런 분들이라면 가볍고 청량한 느낌의 블론드 로스트를 주문해보는 것도 좋을 듯!



 


그래서 쿠폰을 사용했더니 소시지롤을 얻었다!! 골드카드 이용 시에 증정하는 행사이니까... 내 명의로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구매해야 한다 ㅋ 그리고 요새는 스마트폰 어플도 있으니까 그걸로 주문해도 편함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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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 블루베리진액골드

 아바마마께서 설날에 몰래 냉장고에 숨겨놓고 가셨다. 하나씩 뜯어 먹다 보면 잉여 칼로리는 당신의 것.

맛 ★★★★☆
중독성 ★★★
스태미나 ★★★





  
양말 5종 세트

긴 양말이 필요하던 차에 에이랜드에서 세일해서 질렀다. 다섯개에 만원. 아가일과 무지개 스트라이프!

간지  ★★★
가격  ★★
게이삘  ★★★





HEM incense stick 'Cannabis'

마초마초맨답게 칸나비스!는 훼이크고 인도에서 만들어진 향이다. 피워 놓으면 잡내를 없애주는게 좋다. 3000원에 한박스인데 20개 정도 들어있는 듯. 브라운브레스 홍대 오피셜 스토어에서 스탭님한테 공짜로 선물받음 ㅋㅋ 아리가또

가격 
냄새 
홀애비냄새제거율




 
스타벅스 카드

북미지역 스타벅스카드. 성지수님이 미국 여행 갔다가 가져다 줬음. 해외 나가시는 분들 하나씩 챙겨주세요. 덕후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값어치 
허세력
덕후스멜 





8dro 싱글 '알아(Already Know)'

ADV 소속 래퍼 팔드로 님의 새 싱글. 힙플 이벤트 당첨되서 받았다. 노래가 달달하니 좋다! 추천추천요 ㅋㅋ







Bama 가죽보호크림

ABC마트에서 8,000원인가 주고 샀다. 쏘로굿 한번 관리해볼까 하고 샀음. 마른 천으로 구석구석 닦아주면 가죽이 반질반질 해진다. 굿굿

가격 
양 
귀차니즘 






맨온더분 저널

신세계 강남점 6층에 위치한 남성편집샵 맨온더분(Man on the Boon)에 갔다가 하나 주워왔음. 샵 내부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서 포스팅이 불가능했다 ㅠㅠ 저널은 이번이 네번째 발행된 것이라고. 특집으로 이블 모니토, 리키 김의 인터뷰가 실려 있었다. 가볍게 읽기 좋음 ㅇㅇ

읽을거리 
분량 
비싼 옷을 보면 저절로 내쉬는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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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방학의 첫번째 날을 맞아 가로수길에서 칠린 윗 마 보이즈.



엊그제 컬티즘에서 감격적인 씬핀 블웨인을 9.9에 겟한 것을 보고... 내 동무들이 누디진에 관심을 보이는거 아니갔어? 그래서 내래 동무들에게 가로수길 가서 청바지 한번 입어보자우 기랬지




애기야 어서와





그래서 6시에 만나서 가로수길로 출발!

 



정한솔 aka 아이유 백댄서 코스프레

김민형 aka 김해피 aka 김맑음 aka 김조증

우왕 맛있겠다 일단 사진 좀

사진은 개뿔 그런거 없다

그릴5타코!





가로수길의 핫 플레이스인 Grill5taco를 들러 일단 부족한 칼로리를 공급하였다! 파티 전원 체력 상승!! 몬스터 부리또와 김치 퀘사디아를 먹었다 ㅋ




 

장석윤 aka 감염내과 마스터

크리스마스 블렌드는 다팔리고 없어서 ㅠㅠ

남자 넷이 커피숍 와서 멘붕

공짜 드립커피!





겨울엔 역시 집에서 해먹는 아메리카노가 짱임. 집에 원두가 다 떨어져서 스벅으로 향했어염. 우리은행 카드로 스벅카드 3만원 이상 충전 시에는 드립커피 톨사이즈를 주는 행사 중이라 공짜 음료 쳐묵 ㅋㅋ



커피 먹고 우리는 강남남자 스타일로 한손엔 커피, 한손엔 쇼핑백을 들고 컬티즘으로 향했음. 블웨인 사이즈 크면 안되는데 어쩌겠누 ㅠㅠㅠ tour used indigo 시착해봤는데 역시 인기있는 물건은 뭐가 달라도 다르더만유 ㅠㅠㅠ 김해피는 누디의 매력에 흠뻑 취해 곧 하나 지르실듯 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BrownBreath Passage Store로 향했다!
 

오우 벽돌에 스텐실 그래피티 킹굿

진짜 분위기 죽여준다잉

문을 열면 바로 보이는 흑판. 브리즈웨이의 special edition이 뙇!

Bagfact라인. 정말 다양해졌다.

이 모델 진짜 인기 많은 것 같다. 사람들 하고 다니는 것만 봐도..

왼쪽 벽에는 브라운브레스의 제품들과 함께 쏘로굿이 DP

패..패딩머겅

서랍장 안에 차곡차곡 디피되어있는 물건들. 부츠는 대너!

음악을 사랑하는 브브답게 여러가지 재즤한 음반들도

바로 옆 아이패드에서 들어보고 구매가 가능하다.

패시지 에디션. 데님셔츠와 벨트, 가방, 팔찌 등등

아 요고 좀 탐나는데.. 버클도 예전에 비해 업그레이드!

몰스킨 다이어리 스타워즈 에디션~

Denimedia!

Clothink라인. 겨울답게 파카가 뙇!

브라운브레스의 기조. 난 Spread the Message란 말이 왤케 좋냐

패시지 스토어의 컨셉을 설명한 단어들

깨알같은 셀카....

브라운브레스의 제품군. 이형들 말장난 참 좋아해 ㅋ

심플하게 잘 디피되어 있었다.

홍대점의 확장판이라고 보아도 될듯!

패시지 스토어의 공식 마크인듯하다.





홍대점도 무수히 들러보았지만 크기면에서나 구성면에서나 훨씬 깔끔하고 좋다! 근데 홍대점에 있는 향은 안파는 듯 ㅠㅜㅠㅠ 있으면 사올려고 그랬는데 ㅠㅠㅠ 좀 놀라웠던건 음반이나 몰스킨 등을 같이 판매하는 게 엄청나게 고급스러운 편집샵의 느낌을 주었다는 것! 캬 이거 여러모로 작전을 잘 짜셨네요 ㄷㄷ

브라운브레스 패시지 스토어는 홍대 스토어를 넘어 브브만의 매력으로 가득찬 곳이 된 것 같다!




선물로 받은 2012년도 캘린더

그 달에 죽은 영웅들의 모습을 표현했다. 깔끔!!





아 그리고 스토어에서 페북 체크인을 하면 2012년 Hero 달력을 공짜로 준닼ㅋㅋㅋ



달력의 각 페이지에는 그 달에 사망한 영웅들의 초상(근백형님 스똬일로)이 그려져 있다. 10월에는 좝스좝스! 라고 쓰지만 사진이 없넹? 
어쨌든 패션피플들은 가로수길 가면 꼭 들러보아요! (마리네꼬 맞은편 골목으로 50m정도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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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지어놓고 할거 없어서 예전에 작업했던 것들 방출!



여름

가을

겨울





이건 카우메드 08클럽 메인 이미지임... 근데 요새 클럽 안들어감 ㅠㅠ 싸이 망했쓰요




 

이건 올위닛 뭐 할때 나중에 쓰려고 만들어논 중도 이미지인데... 쓸 데가 없쓰요..... 



현대청운고 축제 3단 리플렛 도안(2005)

 



이건 진짜 레전설이지... 거의 최초의 작업일듯.. 개인작업이 아닌라 뭔가 목적을 가지고 만든거로는..











이건 스타벅스 알바할 때 커피셔틀하면서 짬짬이 만들었던 POP들 ㅋㅋ 오지랖부려서 남의 매장것도 만듬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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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에 '스타벅스 골드카드 수령'(http://amot.tistory.com/entry/20111030) 포스팅 이후로 방문자가 급증했다. 사실 이 포스팅은 그걸 노리고 쓰는 포스팅임. 아 이런게 먹히는 구나... 스트릿얘기, 힙합얘기 이런 거 다 쓸데 없었어 ㅠㅠ



마성의 스티커북

크리스마스 음료 3잔 포함, 17잔을 마시면 다이어리를 준다!





하여간 뭐 스타벅스 자주 가는 건 딱히 말할 필요도 없고.. 꾸준히 스티커 모으고 주위에다 구걸하고 그래서 17장을 모두 모았다.






다이어리는 사이즈 별로 Full size / Half size, 색깔 별로 다크브라운 / 레드 총 4가지 종류가 있다. 풀사이즈는 엽서를 주고 하프 사이즈는 스티커를 준다고 함. 그 외에 다른 차이는 없는 듯하다. 레드가 많이 팔릴 것 같긴 한데 오래 보려면 다크브라운이 더 끌려서 다크브라운 하프 사이즈로 골랐당. 그럼 다이어리가 어떻게 생겼나 볼까? 




요렇게 포장되어 있다.

새로운 CI와 별무늬가 잘 어울린다

내가 쓰는 몰스킨 다이어리처럼 고무줄로 고정시킬 수 있다.

책띠에는 스타벅스 CEO 하워드슐츠의 말이 적혀져 있다.

뒤에는 금박 로고가!

몰스킨이랑 비교한 사진. 참고로 내 몰스킨은 가장 작은 포켓사이즈.

폭은 거의 차이가 없고 스타벅스 다이어리가 조금 더 위아래로 긴편





원래 몰스킨 다이어리 사용자라 하프사이즈가 손에 촥촥 감기는 게 좋더라 ㅋㅋ 이번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여러모로 다른 회사를 벤치마킹 한게 틀림없다. 특히 몰스킨의 상징인 저 고무줄과 내부포켓 ㅋㅋ 하여간 외관상 깔끔하게 로고와 별무늬로 장식한게 심플하니 좋았당 ㅋ




뭐야 이 어중간한 넘버는

monthly 페이지

weekly 부분

기념일에는 깨알같은 장식이 ㅋ

줄노트 공간

아랫부분에는 커피에 관한 명언이 적혀있다

반은 메모장, 반은 노트로 ㅋ

메모장 공간도 따로 있다 ㅋ

프렌즈 쿠폰, 비아 쿠폰, 레이니데이 쿠폰

내부 포켓

책갈피가 두개나 있넹 ㅋ

스티커 4종 세트 포함 ㅋ

위클리를 쉽게 구분할 수 있게 옆면에 표시가 되어 있다





그래도 참 잘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는게 꼼꼼하게 책갈피를 두개나 넣은 것이나, 내부 포켓을 배치한 것, 위클리 부분을 넓직하게 잘 배분한 게 맘에 든다. 원래 무지노트만 쓰다가 이렇게 구분이 된 다이어리 쓰면 왠지 이것저것 많이 써 넣어야 할 것 같아서 잘 안쓰는데 곧 오는 2012년에는 좀 계획적으로 살아야겠다.

좀 만에 안드는 거는 어차피 양산형인데 뭐하러 넘버링을 하는 걸까..? 하는 점과 아직은 처음 쓰는 거라 모르겠지만 과연 내구성이 좋은 가가 결정적인 부분이 될 것 같다. 사실 몰스킨을 쓰는 이유가 오래 써도 모양이 안 변하고 고무줄도 탄력이 좋아 오래 쓸 수 있다는 건데.... 과연 이건.. ㅋ

2012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17,000원에 구매도 가능하다고 하니 어서 서두르장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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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알바 경험 이후로 그래도 프랜차이즈 커피숍 중에서는 스타벅스와 커피빈이 믿을 만 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예전에 일할 때 만났던 사람들이 아직도 일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왠만하면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는 편이다. 늦여름부터 런칭된 My Starbucks Rewards.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해서 별을 적립하여 그린카드, 골드카드 멤버로 승격시켜주는 일종의 멤버쉽 제도인데. 골드카드가 되면 특별히 제작된 개인카드와 여러가지 쿠폰이 제공되기 때문에 열심히 쳐묵쳐묵해서 드디어 골드카드를 받았다 ㅋ

골드카드 신청화면

등기우편으로 배송됐다

카드 등록방법과 혜택이 쓰여져 있다.

엄청나게 많은 혜택들 ㅋ

'바리스타 쎄' 그리고 근무하던 기간을 적어넣었다.

뒷면은 이렇게 생겼당

여태까지 모은 카드들

맨 왼쪽 아래 스티커를 빼고 15장!


스타벅스 애용자라면 차곡차곡 하나둘씩 별을 모아서 골드카드를 만드는게 여러모로 이득인 것 같다. 좀 있으면 다이어리 행사도 시작할 것 같은데 ㅋ 작년엔 누나 선물주고 재작년엔 규와니 선물 줬다 ㅋ 이번에두 만들어 줘야겠다 ㅋㅋ 커덕후는 커덕커덕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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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9월 16일에 출시되는 스타벅스 VIA를 미리 얻게 되어서 라떼를 만들어 먹어보았다. 

미디엄 블렌드의 콜럼비아, 엑스트라 볼드의 이탈리안 로스트

오늘 먹어볼 것은 콜럼비아!

집에있던 톨 머그를 사용하였당

스팀 밀크를 만들 때 쓰는 드롱기 에스프레소 머신

겉으로 봐서는 에스프레소 용으로 갈은 원두 같아 보였는데 물에 닿자마자 잘 녹았다

스티밍 중 ㅋㅋ

스팀머그를 요령껏 돌려줘야 거품을 잘 낼 수 있다

흐음 이정도면 된 것 같다

중간에 가루를 녹이려고 티스푼으로 잘 섞었더니 우유가 좀 적네.....


레시피 상에는 180ml의 물을 넣어 아메리카노로 먹으라는 거였는데 어쩌다보니 라떼를 만들어 먹게 되었다. 톨머그가 12온스니까 적당히 줄여서 우유를 부었는데 생각보다 맛이 좀 진했다. 그냥 정량으로 톨사이즈 만들어 먹으면 될듯 ㅋㅋ 맛은 예전 콜럼비아 블렌드 맛이랑 거의 흡사한 듯. 에스프레소로 내린 음료라고 해도 잘 모르는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고 먹을 듯 하다 ㅋ

가격이 어떨지 잘 모르겠는데 외국에서는 12개 들이 10달러 정도 였다고 하니까 우리나라에서는 12,000원 정도 하지 않을까? 뭐 생각 차이겠지만 커피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잘 먹힐 것 같기도 하다. 텀블러에 뜨거운 물 받아서 VIA넣고 휘휘 돌려서 먹으면 바로 아메리카노 완성인데 ㅋㅋ

정발되면 또 사먹어봐야겠다. 스타벅스 비아 굿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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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 친구들이랑 칠링

아무리 봐도 조각케익은 가격 대 성능비가 안맞아 ㅜㅜ

맛있긴 하더라 그래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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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 정말 덥다. 장마 끝나면 무더위가 지속된다더니 이건 너무하잖아...

인간처럼 보이기 위해 머리하려고 집을 나섰는데 바로 괜히 나왔나 하는 생각만 들고... 헤어샵가서 내 차례 기다리는 동안 잠깐 스타벅스 이대점 들어가서 커피 빨고 왔다. 얼마나 더웠는지 눈깜짝할 새에 비워버렸다.

오늘은 교수님도 뵈야 되어서 긴바지 입고왔는데.. 하아 정말 너무 덥다. 나가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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