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바컬쳐의 문화지원 프로젝트, 아메바컬쳐 글로컬 브릿지_AmoebaCulture's Glocal Bridge가 6월 3일 광화문 근처의 독립영화 상영관인 인디 스페이스_Indie Space에서 진행되었다. 최근 발매된 프라이머리의 싱글앨범 'Primary and the Messengers part 004'를 무료 증정하며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문화 공간을 알리는 뜻깊은 행사였다.






서울역사박물관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단 하루동안 총 1,000장의 시디를 무료 배포!


그리고 프라이머리의 가면을 쓰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월을!


독립영화 전용관 인디 스페이스의 로고



유에프오 라는 영화가 상영중이었다.



대기 공간에서는 현재 진행되는 이벤트를 확인 할 수 있었다.






예전에 독립영화중에 보고 싶은 게 있어서 상영관을 찾던 중에, 겨우겨우 힘들게 덕수궁 근처의 한 독립영화관에서 영화를 봤던 것이 기억이 난다. '민간독립영화전용관'이라는 이름을 걸고 새로 시작하는 인디 스페이스. 영화인에게는 물론이고 영화를 즐기는 일반 시민에게 있어서도 거대 자본이 지배한 멀티플렉스 상영관이 보여주는 영화만 보게되는 안타까운 상황을 바꿀 수 있는 멋진 공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좋은 음악 뿐만 아니라, 좋은 이벤트로 사람들을 이끄는 아메바컬쳐 글로컬 브릿지. 다음 세 번째 이벤트도 기대되는데? ㅋㅋㅋ






아메바컬쳐의 문화지원 프로젝트 글로컬브릿지, 그 두번째 이야기

 

 

좋은 의미와 이념을 지향하고 실천하는 다양한 문화와의 교류를 통해 그들의 뜻을 함께하고 전달하는 다리가 되고자 시작된 아메바컬쳐의 문화지원 프로젝트, 글로컬브릿지. 

 

좋은 뜻이 함께하는 곳이라면 제한을 두지 않고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인 글로컬브릿지는 아메바컬쳐 소속 아티스트들의 재능기부 형태로 진행된다.

 

지난 5월 '동네 책방'을 지향하는 서점인 '땡스북스'에서 프라이머리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첫번째 글로컬브릿지는 총 1400명의 인원이 방문하여 프라이머리와 뜻을 함께한 바 있다.

 

이에 이어 그 두번째 글로컬브릿지에도 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재능기부에 앞장서서 나섰다.

 

프라이머리가 뜻을 함께하는 글로컬브릿지 두번째 장소는 독립영화 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인디스페이스는 前미로스페이스 자리에  영화인들과 관객들의 독립영화에 대한 응원의 힘을 모아 새롭게 출발하는 민간 독립영화 전용관으로 5월 29일 재개관했다.  

독립영화, 나아가 다양한 독립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많은 이들의 관심과 지지가 더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두번째 글로컬브릿지가 이 곳 인디스페이스에서 진행된다.  

 

프라이머리는 이번 글로컬브릿지에서 5월 31일 발매된 프라이머리 시리즈 싱글앨범 'Primary and the messengers part.4'을 통해 그 뜻을 함께 할 예정이다.

 

최자와 사이먼디가 참여한 타이틀곡 '입장정리'가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섭렵하는 등 큰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Part.4 디지털 싱글 앨범을 특별히 CD로 제작하여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무료 배포 할 예정이다.

 

프라이머리의 앨범은 6월 3일 종로에 위치한 인디스페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 날 오전 11시부터 8시까지 방문하는 선착순 1000명에게 무료로 증정 할 예정이다.

 

또한 이 날 인디스페이스에는 특별히 마련된 '프라이머리 포토월'이 설치된다.

프라이머리의 박스가면과 지난 시리즈 앨범 아트웍들을 담아낸 이 포토월은 프라이머리와 뜻을 함께해주는 많은 이들이 사진으로 그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두번째 글로컬브릿지는 독립영화 전용관의 특성에 맞게 상영되는 영화와 관객들에게 피해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6월 3일 하루,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만 진행된다. 

 

                                  

인디스페이스 :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2가 1-153

홈페이지 www.indiespace.kr 트위터 twitter.com/@indiespace_kr 페이스북 facebook.com/indiespace  



[이벤트/문화] - 로컬 문화를 꽃피우는 AmoebaCulture's Glocal Bridge!












다이나믹듀오가 이끄는 아메바컬쳐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 이름하여 AmoebaCulture's Glocal Bridge! 이름에서 느껴지듯, 로컬 문화를 자생하도록 도와주어 보다 크고 세계적인 문화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아메바 컬쳐의 의지가 보인다. 그 첫번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가로수길과 홍대에 위치한 땡스북스_Thanks Books에서 프라이머리의 이번 디지털 싱글, Primary and the Messengers Park 2, 3의 시디를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 함께 봅시다잉 ㅋ





계산대에서 찾을 수 있다.


아메바 컬쳐 글로컬 브릿지의 뜻을 소개한 안내문.





이번 행사로 총 1,400장의 시디가 무료배포 된다고 하는데 프라이머리의 팬들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좋은 기회인 것!! 특히나 나같은 경우는 이번 앨범을 느무느무느무느무 좋게 듣고 있어서 그냥 지나칠 수 없었뙇!





여러가지 디자인 문구들도 판매하고 있다.



프로젝트성 사업으로 작은 전시회도 열고 있다.


옐로와 블랙으로 단일화된 아이덴티티.


음반 또한 청취하고 구매할 수 있게 준비된 공간.




내가 관심있어하는 디자인 서적이 많아서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았다 ㅋㅋ



벽에는 팝아트 느낌의 작은 전시도 함께



위치는 상상마당 사거리에서 클럽맨션 쪽으로 조금 가면 위치해있다.




땡스북스는 매번 그냥 스쳐지나가는 곳이었는데 이런 기회를 통해 와 보니 정말 괜찮은 서점이라고 생각이 되었다. 모든 서적은 회원에게 10% 할인이!! 게다가 디자인 및 미술 관련 서적들이 주로 비치되어있는데, 커피숍도 안에 위치하고 있으니 한가로운 휴일에 서점에서 책을 읽으면서 커피 마시기에도 참 좋아 보였다. 글로컬 브릿지의 취지 답게, 로컬의 멋진 장소를 소개시켜준 완벽한 기획이라고나 할까 ㅋㅋㅋ



하여간 그래서 전부 모은 퐈머리 1, 2, 3!!




아메바컬쳐의 문화지원 프로젝트 [Amoebaculture's Glocal Bridge]


좋은 의미와 이념을 지향하고 실천하는 다양한 문화와의 교류를 통해 그들의 뜻을 함께하는 다리가 되고자 하는 의미로 시작하는 아메바컬쳐의 새로운 프로젝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재능기부 형태로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좋은 뜻이 함께하는 곳이라면 영화관에서부터 빵집까지 그 범위 제한없이 고루 진행 될 예정이다

그 첫걸음을 함께하는 아티스트는 힙합씬의 실력파 작곡가이자 아메바컬쳐 전속 프로듀서인 프라이머리다
.
프라이머리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끊임없이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타이틀곡 '씨스루'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프라이머리의 디지털 싱글 앨범 ’Primary and the messengers part.3’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특별히 CD로 제작되었다.

이에 더하여 '만나'와 '멀어'로 사랑받았던 지난 프라이머리 시리즈 앨범인 ’Primary and the messengers part.2 미니CD도 함께 제작되었다.

[amoebaculture's Glocal Bridge]
의 첫 주자 프라이머리가 뜻을 함께하는 곳은 땡스북스
.
사라져가는 '동네 책방'을 지향하는 서점인 땡스북스는 옛 음악 스타일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하는 프라이머리와 많은 부분이 닮아있다

더 많은 이들이 땡스북스의 의미를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프라이머리의 특별 제작된 싱글 앨범CD는 땡스북스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무료로 배포 할 예정이다.

5 12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홍대와 가로수길 땡스북스 2개 매장에서 동시에 프라이머리의 앨범을 만나볼 수 있으며,

총 1,400장의 수량이 모두 소진될 때 까지 계속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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