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4일, 압구정 로데오 거리 한 켠에 있던 인케이스_Incase의 팝업스토어가 몇 주 간의 공사를 끝마치고 이전까지 발매했던 수많은 제품과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인케이스 플래그쉽 스토어로 새로이 단장을 하였다. 더욱이 오픈을 기념해 인케이스 아케이드_Incase Arcade라는 공간을 만들어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찾아온 손님들이 다양한 게임들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게다가 오픈 기념 세일과 럭키백 이벤트까지 열렸다고 하는데, 인케이스야 내가 워낙 좋아하는 브랜드이기도 하고! 이런 쏠쏠한 이벤트에 빠질 수 없지 ㅋㅋ 오픈 당일에 바로 그 곳으로 찾아가 보았다.



나뭇잎 모양의 심플한 로고가 우릴 반긴다!


깔!끔! 그 자체!!


오늘의 럭키백 행사를 알리는 표지판이!


오픈 시간을 1시간 정도 앞둔 시간이었지만 벌써 20명 가량의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고


다들 하나씩 건질 준비 되셨나요?! ㅋㅋ


직원의 양해를 구해서 먼저 매장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와!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이번에 나온 스투시_Stussy와의 협업 제품도!


Form follows form. 애플 유저라면 인케이스는 빠질 수 없지!


곧 사람들을 만나게 될 럭키백들이 줄지어 있고,


카모플라쥬 무늬의 아이패드 케이스


깔끔한 테라 백팩!


오베이의 셰퍼드 페어리와의 협업 제품도 @_@


스티키 몬스터 랩의 피규어도 만날 수 있었고,


엘리 키시모토와의 협업 맥북 케이스


그들의 슬로건 _Anywhere.


한쪽 벽면에는 각종 디지털 기기 케이스 제품이 보기 좋게 진열되어 있었다.


아이패드에 딱 맞는 스냅 케이스와


다양한 색상의 캠퍼스 팩!


인케이스 로고가 뙇!


앤디 워홀의 아트워크를 담은 다양한 협업 제품과


이런 느낌있는 가방은 인케이스 밖에 없단 말이지 ㅋㅋ


인케이스의 EO Travel 라인! 여행용 가방을 위해 설계되었다고~


감각적인 가죽 장식이 돋보이는 Pathway 라인


토트백은 정말 사고 싶었던걸 ㅠㅠㅠㅠ


인케이스에서 발행하는 계간지인 스펙트럼!


그리고 다양한 아이폰5 케이스를 직접 만져보고 시착해 볼 수 있었다.



인케이스에서 헤드폰 나오는 거 다 알죠? ㅋㅋ





스투시 컬렉션의 Duffle bag!!


뭔가 어울릴듯 안어울릴듯 두 로고가 동시에!


크링크의 펜도 볼 수 있었고!


DSLR 카메라를 위한 가방들도 종류별로 진열!


오 이건 스펙트럼에 나온 OP-1이라는 기계!


한 가지 소소한 포인트 중 하나는, 인케이스 백팩과 동일한 소재로 이루어진 소파 ㅋㅋㅋ



인케이스의 플래그쉽 스토어라는 이름에 걸맞게 한 공간에서 가방, 아이폰 및 아이패드 악세사리, 이어폰과 헤드폰 등 인케이스의 다양한 제품군을 모두 만나볼 수 있었다. 특히 인케이스에서 발행하는 잡지인 스펙트럼_Spectrum이 비치되어 있고, 스펙트럼을 통해 소개가 되었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파트너 브랜드의 제품도 찾아볼 수 있다. 가장 최근에 발매된 스투시_Stussy부터 앤디 워홀_Andy Warhol, 셰퍼드 페어리_Shepard Fairey 등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오픈날인 2013년 5월 4일 정오에는 선착순 50명에게 단 3만원에 럭키백을 구입할 수 있는 행사가 열렸는데, 최소 5만원부터 최대 50만원 상당의 제품이 들어있다고 *_*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칠 수야 없지 ㅋㅋㅋ 그래서 나도 겟겟!



선착순 50명에게만 주어진 뽑기!!


나는 캠퍼스 팩, 아이폰5 스냅 케이스, 스펙트럼 과월호를 겟겟!!



내가 좋아하는 셰퍼드 페어리의 오베이_Obey 로고가 찍힌 스냅케이스를 겟겟!! 캠퍼스 팩도 쓸만하니 기분조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돌아가 인케이스가 준비한 즐거운 공간, 인케이스 아케이드로 향했다.



2층으로 올라가세요~


쉽게 말해서 오! 락! 실!


인케이스 아케이드는 이런 의미를 담고 있다고~


귀엽다 귀여워 ㅋㅋㅋㅋㅋ


레이싱 게임도 즐길 수 있었고


스트리트파이터 투!!


에어 하키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켠에는 다양한 합작 제품들의 실크스크린 원판(?)을 볼 수 있었는데


즐겁게 놀면서 다양한 작품도 감상하고 ㅋㅋㅋ



날개를 달아주는 레드불과


핑거스낵까지 함께 하는 즐거운 공간 ㅋㅋㅋ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인케이스 아케이드에서는 다양한 테이블 게임과 아케이드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공사중인 공간을 잠시 차용해서 꾸민 거라 러프한 느낌도 꽤나 멋있었고, 또 그 안에서 인케이스가 가진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아트워크를 감상할 수 있기도 했다. 완전 오랜만에 오락실에 온 기분으로 왕년에 좀 쩔어줬던(?) 과거를 보여주는 사람도 있었고 ㅋㅋㅋㅋㅋ


늘 기본에 충실한 제품을 만드는 인케이스, 앞으로도 더 많은 움직임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이폰_iPhone이 처음 나왔을 때 부터 꾸준히 아이폰이 추구하는 디자인 철학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그들만의 세련되고 심플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브랜드가 있다. 지난 9월, 애플 키노트에서 발표된 아이폰5와 함께 인케이스_incase는 기존 아이폰에 적용되었던 스냅 케이스, 슬라이더 케이스를 아이폰5 용으로 바꾸어 예약 발매를 시작했다. 생각 외로 아이폰5의 국내 발매가 늦어지면서, 케이스는 먼저 배송이 되어서 ㅠㅠㅠ 집에서 묵히고 있다가, 2012년 12월 7일! 드디어 발매된 아이폰5와 함께 크리스털 슬라이더 케이스_Crystal Slider Case를 꼼꼼히 살펴보게 되었다!!



아이폰5와 크리스털 슬라이드 케이스


인케이스 답게 심플한 매력!


동봉된 캠페인 엽서 6종!


아이폰5 블랙의 매끈한 뒷태!! 이걸 지켜줘야되지 않겠어?


정품 케이스 뒷편에는 이렇게 홀로그램 로고가.


전면에는 이렇게 구멍이 뻥 뚫려 있어서 제품을 만져볼 수 있게 되어 있다.


오오!! 이뻐!!


슬라이더 케이스는 이렇게 두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안쪽에는 고무 재질로 라인이 잡혀 있어서 정확히 아이폰을 잡아 준다.


카메라 플래시의 난반사를 방지하는 검정색 플래시 링.


우측에는 역시 인케이스 로고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고


아이폰5와 결합 사진!


뒷면도 이렇게 유격없이 깔끔하게 만들어져 있다.


케이스가 두께가 조금 있다보니, 버튼을 누르기가 쉽지 않은 편.


플래시 링은 이런 모습으로 위치해 있고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 좋다!


전원 버튼도 누르는 데 문제 없이 정확하게 조작할 수 있다.


하단의 이어폰과 라이트닝 커넥터 결합 부분



아이폰 좌측에 위치한 음량버튼과 음소거 버튼은 케이스 두께 때문인지 손톱이 짧은 남자로서는 누르기 조금 어렵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굉장히 만족스러운 느낌을 주었는데, 일단 크리스털 슬라이더 케이스만의 빤짝빤짝하고 돋보이는 라즈베리 색감이 굿!! ㅋㅋㅋ 무엇보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과과 아이폰에 딱 어울리는 점, 내구성이 좋은 하드쉘 플라스틱을 사용하고도 아이폰4/4S와 비슷한 두께로 심플하고 가벼운 느낌이었다는 것도 장점으로 들 수 있다.








또한 인케이스 코리아에서는 아이폰5 국내 발매를 기념하여 선착순 100명에게 기프트 케이스인케이스 로고 모양의 4GB USB 메모리 증정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고 하니까 어서 서두를 것!! 내가 구입한 제품은 다음 링크에서 찾아볼 수 있다! (http://www.goincase.kr/shop/view.php?no_id=1000&category=45 )





아이폰 케이스라면 아이폰을 가장 잘 아는 브랜드, 인케이스의 제품을 구입할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인케이스 코리아_Incase Korea에서 발간하고, 홍석우 패션포토그래퍼가 치프 에디터를 맡은 잡지, 스펙트럼_Spectrum에 대해서는 일전에 블로그를 통해 언급한 적이 있다. 



손바닥만한 하나의 방법 - Spectrum



올 여름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스펙트럼. 하지만 보다 다양한 읽을거리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었던 것 같다. 이번 이슈의 주제는 'Timeless'. 계간지가 영원함을 논하다니...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이 작은 잡지 안에서 홍석우 에디터는 여러 사람들과 함께 영원에 대해 논하고 있다.



특히 눈여겨봐야할 인터뷰였던 현대카드의 디자인실장인 오준석 이사, 그리고 KRINK라는 제품으로 유명한 그래피티 아티스트 Craig Costello, 또한 Grafik Plastic의 백종열과 홍장현까지. 어느 한 섹션도 놓칠 수 없었다. 어서 스펙트럼의 홈페이지와 트위터가 활성화되어서 여러가지 소식을 먼저 들려주었으면 한다.



인케이스의 스펙트럼은 전국의 애플샵, 인케이스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놓치지 마시라 ㅋ






며칠 전 인케이스 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이벤트를 통해 얻게 된 스펙트럼_spectrum이라는 잡지. 이번 호에서 자신의 인터뷰가 실렸다고 하는 몇몇 도메스틱 패션 브랜드 디렉터들의 트윗을 보고는 너무나도 읽어보고, 또 가지고 싶었다. 특히나 최근 인케이스와 쉐퍼드 페어리의 협업을 주제로 하는 커버아트와 헬베티카로 굵직하게 쓰여져 있는 COLLABORATION! 하아.. 진짜 보고 싶었다고.. 하악



스펙트럼은 계간지로 이번 이슈가 벌써 5번째에 접어들게 되었다고 한다. 스펙트럼의 치프에디터 홍석우씨는 서문에서 2년 째 발행을 하게되면서 '2012년의 흐름을 현대문화와 그 문화를 품은 시장, 그것을 만드는 사람과 유기적으로 결합한 환경을 보다 현명하게 앞서나가기 위해 고민을 시작'했다고 한다. 내가 즐겨보는 잡지인 파운드매거진이나 블링과 같은 종합문화를 다룬 잡지로, 기껏해야 A4의 4분의 1사이즈, 즉 A6사이즈 밖에 안되지만 아주 알찬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쉐퍼드 페어리 콜렉션에 대한 이야기

수트맨과의 인터뷰!

무엇이 최고의 협업인지를 여러 관계자들의 시각에서 되짚어 본다.

그리고 함께하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 요새 빠져있는 뮤지션 Plastic Kid!

인케이스에서 발행한 잡지 답게 인케이스 제품에 대한 내용이 많다 ㅋ





스펙트럼은 인케이스에서 발행하는 잡지이다. 따라서 인케이스의 신제품 소식과 관련 정보를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매체이기도 하다. 기껏해야 전자제품 케이스나 만드는 회사가 무슨 잡지냐고 말할 사람들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스펙트럼을 읽어보면 어느 면에서도 허투루 만들었다는 느낌은 찾아볼 수 없다. 에디터들의 우리 문화에 대한 진중한 태도가 느껴지는 기사와, 인터뷰와 피플, 갤러리 등 잘 편집된 각각의 섹션. 인케이스 고유의 심플하고 미려한 디자인 등 어느 하나 빠짐이 없다!!


앞으로 스펙트럼의 공식 홈페이지트위터 등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겠다고하니 더욱 더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각종 편집샵과 인케이스 제품 판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관심있는 사람들은 어서 겟하시길!!


스펙트럼 보내주신 인케이스 코리아 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 잘 볼게요~!!





ps. 세 권이나 받았는데 지인분들 읽고싶으시면 드릴게요 ㅋㅋ 연락주세요 ㅋㅋ 



촬영용으로 포장이 벗겨진 앤디와훌 아이폰 케이스를 50% 할인가로 구매! 외관상 큰 문제는 없어보여서 질렀다 ㅋㅋ 스똬일



인상적인 카모패턴ㅋ

앤디워홀의 이름이 적혀져 있다.

카메라 플래시의 산란을 막는 검정색 링

이정도면 싼편이지 ㅋ

앤디워홀의 사인이ㅋ

옆면에는 인케이스 음각 로고가 ㅋ

장착 후 모습.

잘 어울린다. 킹굿

유격없이 잘 들어맞음

케이스류 甲

모든 조작에 문제가 없다.

앤디 워홀!




인케이스 케이스의 또 다른 장점은 아티스트 컬렉션은 인케이스 홈페이지에서 데스크탑, 아이패드, 아이폰의 화상도에 맞는 바탕화면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누나 선물로 주려고 샀는데 계속 보니까 아... 갖고 싶다... 하악....


2012 인케이스 패밀리 세일에서 겟한 슬링팩 리뷰!



인케이스 답게 깔끔한 디자인!

왼쪽 어깨에 맬 수 있도록 고려되어 만들어졌다.

위쪽에 단단한 손잡이가 하나

측면에도 손잡이가 하나 더!

로고와 지퍼의 모습.깔끔깔끔 ㅋ

전면 지퍼를 열어보면 파우치가 여러개로 나누어져 있다. 메쉬로 된 것도.

각 부분의 설명을 담은 택

내부를 열어보면 도톰한 패딩(?)으로 4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뚜껑에는 2분할된 메쉬 파우치

각 패딩은 벨크로 처리가 되어 있어 쉽게 제거가 가능하다.

맨 오른쪽 칸은 메쉬 파우치가 4개나 달려있다 ㅋㅋ

패딩의 윗부분은 좌우로 덮어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다.

YKK 지퍼를 사용. 끝부분은 노출되지 않게 꼼꼼히 처리!

인케이스 고유의 등고선 무늬가 안감에 은은하게 그려져 있다.

가방 아랫부분에는 삼각대를 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렌즈도 여러 개 수납 가능하며 마지막 칸에는 뾱뾱이와 충전기 등을 넣을 수 있다.

앞면 포켓에는 융과 핸드폰, 볼펜등을!

삼각대를 끼우면 이런 모습 ㅋ







아.... 마지막 세뱃돈브레이커 인케이스 패밀리 세일을 다녀왔다. 사실 이번에 이것저것 하도 산 게 많아서 안사려고 했는데 ㅠㅠ 30~70% 세일을 한다 그러는데 안갈래야 안갈수가 있나 이거.. 아이패드 케이스로 처음 인케이스 제품을 접했는데 깔끔한 디자인 외에도 내구도도 튼튼하고 작은 부분까지 꼼꼼히 만든 것 같아 믿음이 가는 제품이다. 패밀리 세일은 오늘 단 하루 동안만 인케이스의 정식 수입업체인 프리즘 디스트리뷰션에서 열렸다. 후기 ㄱㄱ





 




10시부터 입장이라 20분정도 일찍 도착했는데 벌써 몇몇분들이 줄을 서고 계셨다. 매장에서 30분 정도 있었는데 그 때쯤 되니까 사람이 바글바글 ㄷㄷㄷ 일찍 오길 잘했음묰ㅋㅋ




인케이스 정식 수입업체인 프리즘 디스트리뷰션

오픈을 준비하느라 바쁜 직원분들 ㅋ


엘리 키시모토 맥북 커버!

동글동글한 인케이스 로고 ㅋ

백팩류는 대부분 30%세일!

앤디워홀 컬렉션등 협업 제품도 다수 마련되어 있었다.

맥북 케이스 엄청 많았음 ㅋㅋ 이~뻐

아이폰4 케이스는 대부분 30%세일. 제품이 너무 단색 위주라 ㅠㅠ

벽면 전체에 디스플레이 된 많은 제품들

P-Rod 백팩과 메신저백

아이패드1 이나 아이폰3gs용 악세서리는 70%까지 세일을 했다.

아이패드 케이스는 가지고 있으니 지르지 않겠어..

아이폰 케이스들 ㅋㅋ







백팩류는 30%세일로 급뽐뿌가 왔지만 원래부터 사려고 했던 Sling Pack for DSLR을 질러버렸다. 카메라백은 왠지 다 투박하게 생겨서 맘에드는 게 없어 ㅠㅠㅠㅠ 앤디워홀 컬렉션이나 Jose Parla 컬렉션 등은 잡지 등에 싣기 위해 촬영용으로 포장을 뜯은 제품들이 50%이상의 큰 폭으로 할인을 했다. 그래서 누나 주려고 앤디워홀 아이폰 케이스를 겟겟!!! 최근 런칭한 헤드폰, 이어폰은 세일 품목에 포함이 되지 않았다. 아이폰 케이스도 이쁜건 없고 재고처리 ㅠㅠㅠㅠ 메신저백이나 백팩, 맥북 케이스를 구하려고 했던 사람들한테는 굉장히 좋은 쇼핑찬스였다!! 같이 동행한 장요롱님은 실습나가서도 쓸 수 있게 나일론 백팩을 지름~!




단 하루만 진행되는 패밀리 세일이 아쉽기는 하지만 ㅠㅠ 맘에 드는 제품을 구할 수 있어 완전 굿 ㅋㅋ



등짝왕 장요롱...

뒤통수 참 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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